금융 기사 (57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풋옵션' 2심, 어피니티·안진 임직원 무죄...교보생명 "대법원서 진실 가릴 것" '풋옵션' 2심, 어피니티·안진 임직원 무죄...교보생명 "대법원서 진실 가릴 것"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교보생명 풋옵션 분쟁과 관련, 투자자 측에 유리하도록 풋옵션 행사 가격을 평가하는 기준일을 적용한 혐의로 기소된 어피니티 컨소시엄과 안진회계법인 임직원들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교보생명은 "유감스럽지만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면서도 "부적절한 공모 혐의가 분명히 있음에도 증거가 다소 부족한 것이 반영된 결론"이라고 밝혔다.서울중앙지방법원 재판부는 3일 공인회계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어피너티 컨소시엄과 안진회계법인 회계사 5명에 대해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해 2월 교보생명의 풋옵션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3-02-03 16:37 ‘주인 없는 기업’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본격화...尹, '모럴해저드' 지적 ‘주인 없는 기업’ 금융사 지배구조 개선 본격화...尹, '모럴해저드' 지적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사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주인 없는 회사인 금융사들의 지배구조를 둘러싼 모럴해저드 문제를 제기한 데 따른 조치다.2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지난해 8월 출범한 금융권 내부통제 제도개선 태스크포스(TF)의 논의 과제를 확대해 금융회사 임원 선임 과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금융사 지배구조 투명성 이슈를 다시 들여다보는 것은 지난달 30일 금융위 업무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인 없는 회사’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2-02 16:48 올해 만기 건설채 물량 중 비우량이 77%...'회사채 대란' 예고 올해 만기 건설채 물량 중 비우량이 77%...'회사채 대란' 예고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건설사들이 발행한 회사채 만기 물량이 올해 2조원에 육박하는 가운데 이들 물량의 80% 가까이가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A등급 건설사 물량으로 나타나 회사채 대란이 예고되고 있다.2일 삼성증권과 연합인포맥스 등에 따르면 AA·A등급 건설사 회사채 가운데 상반기에 만기가 도래하는 규모는 2월 2200억원, 3월 1400억원, 4월 2000억원, 6월 2000억원 등 총 7600억원이다.하반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건설사 회사채는 9월 4700억원 등 1조773억원으로, 연간 만기 도래 액수는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2-02 15:45 케이뱅크, 결국 IPO 중단…"투자심리 위축 상황 고려" 케이뱅크, 결국 IPO 중단…"투자심리 위축 상황 고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 케이뱅크가 결국 상장을 철회한다. 최근 케이뱅크와 KT, 비씨카드 등 주요 주주들은 시장상황 등을 고려할 때 더이상의 추진에 무리가 있다고 판단하고 상장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파악됐다. 추후 재추진한다는 계획이지만 지난해 9월 통과한 상장예비심사 기한내 상장은 무산됐다.2일 케이뱅크는 "시장 상황과 상장 일정 등을 토대로 적절한 상장 시기를 검토해 왔으나 대내외 환경으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 등의 상황을 고려해 상장예비심사 효력 인정 기한 내에 상장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3-02-02 15:14 작년 자본시장 관련대금 6경원 육박…8% 증가 작년 자본시장 관련대금 6경원 육박…8%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한국예탁결제원을 거친 자본시장 관련 대금이 6경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예탁결제원은 작년 예탁원을 통해 처리된 자본시장 관련 대금이 전년(5경5542조원) 대비 8.0% 증가한 5경9960조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일평균 처리대금은 243조원으로, 2018년 142조원에 비해 최근 5년간 약 1.7배 늘어났다.관련대금은 주식·채권 등의 매매 결제대금이 5경5886조원(93.2%)으로 대부분을 차지했고, 나머지는 등록증권원리금 2302조원(3.8%), 집합투자증권대금 12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2-01 16:48 은행권 신사업 진출 길 열린다...금융당국, 금산분리 제도개선 추진 은행권 신사업 진출 길 열린다...금융당국, 금산분리 제도개선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올해 은행권도 생활 서비스나 비금융 정보기술(IT) 서비스 등 신사업에 진출하는 길이 열릴 전망이다. 온라인 예금·보험 비교 추천 플랫폼도 시범 운영된다. 31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금산분리 제도 개선 추진 등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새해 업무보고 했다.금융위는 우선 상반기에 금산분리 제도 개선을 추진하기로 하고 은행 등 금융회사가 자회사 출자를 통해 생활 서비스 등 비금융 분야 사업에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되 위험 총량을 규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금산분리는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31 12:28 '유전펀드 손실' 한투리얼에셋운용 만기연장 추진…"투자자 손실률 15%" '유전펀드 손실' 한투리얼에셋운용 만기연장 추진…"투자자 손실률 15%"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이 해외 유전에 투자하는 펀드의 손실이 커지면서 투자자 피해가 예상된다.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투리얼에셋운용은 오는 3월 10년 만기가 되는 '한국투자패러랠유전해외자원개발특별자산투자회사1호'의 만기 시점을 2025년 3월로 2년 연장하는 방안을 시도 중이다.2013년 3월 4000억원 수준으로 조성된 해당 펀드는 미국 텍사스 유전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당초 수익률이 최대 11.8%에 달할 것으로 제시됐지만 현재는 700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추산됐다.운용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26 18:09 전세사고 급증으로 HUG 전세금보증 중단 위기 전세사고 급증으로 HUG 전세금보증 중단 위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최근 ‘빌라왕’ 등 각종 전세사고 급증으로 전세금 반환보증을 해주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직무대리 이병훈)의 보증여력이 급감하면서 전세금 반환보증 중단 리스크도 크게 높아지고 있다. 26일 삼성증권이 국회 김학용 의원실로부터 자료를 입수해 만든 보고서에 따르면 HUG의 전세보증금 보증배수(보증금액/자기자본)는 2020년 47.4배, 21년 49.2배이던 것이 22년에는 54.4배로 빠르게 상승했다. 이런 추세면 올해는 59.7배, 2024년은 66.5배로까지 상승할 것으로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1-26 15:48 작년 주식매수 청구대금 전년 대비 70% 급감 작년 주식매수 청구대금 전년 대비 70% 급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주식매수 청구대금액이 전년 대비 70% 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작년 금리 인상과 자금시장 경색으로 상장사 인수합병(M&A)이 줄어든 탓이다.26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상장법인이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 청구대금은 전년(8274억원) 대비 68.1% 감소한 2636억원으로 집계됐다.주식매수청구권은 합병, 영업양수·양도 등 주주의 이해관계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일정한 의안이 이사회에서 결의됐을 때 그 결의에 반대했던 주주가 자신의 소유주식을 회사에 매수 청구할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26 11:56 “은행 충당금 더 쌓아라”···금융위,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 “은행 충당금 더 쌓아라”···금융위,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 도입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대손충당금·준비금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때 추가적인 적립을 요구할 수 있는 ‘특별대손준비금 적립요구권’을 도입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은행의 손실 흡수능력 확충을 위한 '은행업 감독규정 개정'을 예고했다.현행 은행업 감독 규정상 대손충당금과 대손준비금의 최소 합산액은 최저 적립률에 따라 건전성 분류별로 산출한 금액의 합으로 규정하고 있어 경기 상황에 따른 탄력적 대응이 어려웠다.개정안에 따르면 금융위는 향후 은행의 예상되는 손실에 비해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1-26 10:52 작년 손보 '빅5' 자보 손해율 80%…"올해는 악화 예상" 작년 손보 '빅5' 자보 손해율 80%…"올해는 악화 예상"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주요 손해보험사들의 지난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년과 유사한 80% 수준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올해는 차량 이동량 증가, 새해 자보료 인하 결정 등 영향으로 손해율이 나빠질 것이란 전망이다.25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등 대형 5개사의 자보 손해율은 전년(80.3%) 대비 0.1%포인트(p) 하락한 평균 80.2%로 집계됐다.전년 대비 삼성화재가 81.7%로 0.2%p, 현대해상이 80.3%로 0.9%(p), KB손보가 80.2%로 1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25 17:54 '당기순익 50% 주주환원'…얼라인, 7개 은행지주 압박 수위↑ '당기순익 50% 주주환원'…얼라인, 7개 은행지주 압박 수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행동주의펀드인 얼라인파트너스자산운용이 국내 7개 상장 은행지주를 상대로 정기 주주총회에 대한 주주제안 안건을 공개했다. 당기순이익의 최소 50% 주주환원 등의 내용이 담겼다. 25일 얼라인은 7대 은행지주에게 오는 2월 9일까지 자본배치정책과 중기 주주환원정책을 발표하지 않으면 10일 주주제안서를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주요 의안은 세 가지다. 첫 번째는 보통주 현금배당 관련 건이다. 각 사에 배당가능이익을 상한으로 두고 이사회 결의안보다 다소 높은 수준으로 제안할 예정이다.두 번째로는 권고적 주주제안으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1-25 11:57 작년 주식 발행액 25%↓…회사채 발행도 10%↓ 작년 주식 발행액 25%↓…회사채 발행도 10%↓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증시 약세로 주식 발행 실적이 25%가량 감소하고, 금리 인상 기조 속에 회사채 발행 규모도 10% 정도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금융감독원이 25일 발표한 '2022년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전년 대비 26조9046억원(11.6%) 줄어든 204조5747억원이었다.금감원은 "증시 약세가 지속됨에 따라 코스피 상장기업의 유상증자 건수 및 금액이 전년 대비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다.주식 발행액의 경우 증시 약세로 유상증자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25 11:03 외국인투자자 등록제 폐지…연내 외국인 사전등록절차 없애기로 외국인투자자 등록제 폐지…연내 외국인 사전등록절차 없애기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30년 넘게 유지돼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가 폐지돼 앞으로는 사전 등록 절차 없이 외국인의 국내 상장증권 투자가 가능해진다. 외국인의 장외거래 사후신고 범위가 대폭 확대되는 대신 내년부터 자산 10조원 이상의 상장법인부터 단계적으로 영문공시가 의무화 된다.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은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시장 접근성 제고 방안을 24일 발표했다.금융위는 "국제기준에 맞춰 우리 자본시장의 투자환경이 개선되고 편의성이 증대돼 외국인 투자가 늘어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금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24 15:56 주가 한파에 작년 ELS 조기상환금액 60% ‘뚝’ 주가 한파에 작년 ELS 조기상환금액 60% ‘뚝’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작년 글로벌 증시 약세에 ELS(주가연계증권) 조기상환 규모가 전년 대비 60% 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LS 발행과 상환이 모두 전년 대비 감소했다.한국예탁결제원은 2022년 ELS(ELB 포함) 발행금액은 57조7215억원으로 전년(72조1776억원) 대비 20% 감소했다고 19일 밝혔다.해외지수인 S&P500, EUROSTOXX50, HSCEI(홍콩H지수), NIKKEI225, HSI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의 발행금액은 각각 25조2544억원, 24조8440억원, 5조4660억원, 4조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01-20 14:41 차기 복권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행복복권 컨소시엄'...계약 앞둬 차기 복권사업 우선협상대상자에 '행복복권 컨소시엄'...계약 앞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내년부터 정부의 복권사업을 운영할 제5기 사업자로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선정될 전망이다.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는 조달청이 차기 복권 수탁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한 3개 컨소시엄의 제안서 및 가격 등을 평가한 뒤 행복복권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복권위와 조달청은 시스템·사업 운영에 관한 기술협상을 거쳐 내달 중 행복복권 컨소시엄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기술협상에서 별다른 이견이 없으면 우선협상 대상자인 행복복권 컨소시엄이 2024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19 17:16 ‘상승세 뚜렷해졌다’…은행권 대출 연체율 0.27% ‘상승세 뚜렷해졌다’…은행권 대출 연체율 0.27%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은행 연체율이 최근 들어 신용대출을 중심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은 0.27%로, 전월말(0.24%) 대비 0.02%포인트 상승했다.연체채권 정리규모는 8000억 원으로 전월 대비 2000억 원 늘었지만, 신규 연체 발생액이 1조4000억 원 늘어나면서 연체율이 상승했다.부문별로 보면 기업대출 연체율이 0.03%포인트 올랐다. 대기업 대출은 전월 말과 유사한 0.07%로 나타났으나 중소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01-19 17:06 수십조 불어난 사모 CB에 칼빼든 금감원…“중대사건 14건 조사 중” 수십조 불어난 사모 CB에 칼빼든 금감원…“중대사건 14건 조사 중”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자본 M&A 세력이 사모 CB(전환사채)를 발행해 자금을 조달하고 부당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급증하자 금융당국이 칼을 빼들었다.금융감독원은 19일 사모 전환사채를 악용한 불공정거래 엄단을 위해 조사, 공시, 회계, 검사 등 자본시장의 모든 부분이 참여하는 '사모 전환사채 합동대응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금감원에 따르면 최근 기업들의 사모 전환사채 발행이 크게 늘었다. 2013년~2015년 4조6000억원(481건)에 불과했던 사모 전환사채 발행규모는 최근 3년 동안 23조2000억원(138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1-19 15:52 금융위, ‘토큰증권’ 장외시장 제도화…발행·유통 허용 금융위, ‘토큰증권’ 장외시장 제도화…발행·유통 허용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해 부동산·미술품 등에 조각투자를 할 수 있는 증권형 토큰(STO)이 전면 허용된다. 디지털 가상자산 시장에 대한 본격적인 제도화 절차를 밟는 것으로, 투자 시장 활성화가 주목된다.금융위는 19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6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이 같은 자본시장 분야 규제 혁신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토큰 증권은 일반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증권성이 있는 권리를 토큰 형태로 발행한 것을 말한다.금융위는 토큰 증권을 전자증권법상 증권의 디지털화하는 방식으로 수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3-01-19 11:23 한신평, "다올인베스트 매각, 다올증권에 부정적 영향 줄 수도" 한신평, "다올인베스트 매각, 다올증권에 부정적 영향 줄 수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다올투자증권이 다올인베스트먼트를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려는데 대해, PF유동화증권 차환과 관련된 유동성 부담은 어느정도 줄여 주겠지만 다올증권의 사업안정성 및 수익성에는 부정적일 가능성이 있다고 18일 지적했다.옛 KTB네트워크인 다올인베스트먼트는 업계내에서 우수한 시장지위를 가지고있는 벤처캐피탈로, 다올투자증권(옛 KTB투자증권)이 지분율 52%의 최대주주다. 다올증권은 지난 17일 이 지분 52%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우리금융지주를 선정하고 MOU(양해각서)를 체결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1-18 17:2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