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막내린 금융지주 회장 장기집권...김태오 DGB 회장도 용퇴 막내린 금융지주 회장 장기집권...김태오 DGB 회장도 용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DGB금융그룹의 김태오 회장도 사의를 표명하면서 금융지주 회장 ‘장기집권’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업계 안팎에서는 최근 금융당국이 금융사 최고경영자(CEO) 경영 승계 및 지배구조와 관련한 모범관행을 재차 강조하면서, 금융지주 CEO들이 지난 2022년 이후 한 명도 빠짐없이 교체됐다는 해석이 나온다.지난달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대표적 소유·지배 분산기업으로 불리는 은행지주에서 CEO나 사외이사를 선임할 때 정당성을 강화해달라"고 주문한 바 있다.16일 금융권에 따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4-01-16 14:55 취약계층 월 최대 6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취약계층 월 최대 6604원 전기요금 할인 혜택 1년 더 준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취약계층 365만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인상을 1년 더 유예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가구당 월 최대 6604원의 전기요금을 계속 할인받게 된다.정부는 16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하고 민생안정에 모든 정책 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우선 장애인, 상이·독립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3자녀 이상 가구 등 취약계층 약 365만가구에 대해 지난해 전기요금 인상 시 1년간 유예했던 인상분의 적용을 1년 더 유예한다.지난해 1월 kWh(킬로와트시)당 13.1원,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6 11:07 '피해확산' 홍콩ELS 공포...'은행 고위험 상품 판매 금지' 재점화 '피해확산' 홍콩ELS 공포...'은행 고위험 상품 판매 금지' 재점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5대 은행이 판매한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에서 올해 들어서만 1067억원 규모의 원금 손실이 확정되면서 투자자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앞으로 원금 손실 규모는 점차 커질 전망이어서, 은행에서 고위험 상품 판매를 제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종료된 홍콩ELS의 주요 판매사 조사 결과 일부 금융사에서 법규 위반 소지 등 문제가 있었다고 파악하고 현장검사에 들어간 상태다.16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m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16 10:08 12월 코픽스, 0.16%P 내린 3.84%···주택 변동금리 하락 12월 코픽스, 0.16%P 내린 3.84%···주택 변동금리 하락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4개월만에 하락했다. 이에 따라 시중은행의 신규 주담대 변동금리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은행연합회는 지난달(12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3.84%로 전월(4.00%)보다 0.16%p(포인트) 하락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신규취급액 코픽스가 하락한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4개월 만이다. 시장금리 하락이 본격화되면서 신규취급액 코픽스는 지난해 11월 4.00%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15 16:36 제조업 침체에…지난해 단순노무직, 25년 만에 최대폭 감소 제조업 침체에…지난해 단순노무직, 25년 만에 최대폭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단순노무직 종사자가 외환위기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수출 부진 등이 촉발한 제조업 경기 침체가 저소득층 일자리에 큰 타격을 줬다는 분석이다.단순노무직은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은 일자리로 흔히 '저소득 일자리'로 분류된다.15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과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단순노무직은 11만8000명 감소했다. 이 중 절반에 가까운 5만6000명이 모두 제조업 인력이다.지난 2023년 제조업 경기는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해 1~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4-01-15 15:03 "2000만원 이하 빚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중복 사면 등 논란 여전 "2000만원 이하 빚 갚으면 연체기록 삭제"…중복 사면 등 논란 여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소액연체자 290만명에 대한 '신용사면'을 위해 금융권과 공동협약을 체결했다.다만 2021년에 이어 신용회복이 재추진되면서 중복 사면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15일 금융위원회는 '서민·소상공인 신용 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 협약'에서 2021년 9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발생한 2000만원 이하의 연체 및 대위변제·대지급에 대해 오는 5월 31일까지 전액 상환하면 연체 이력 정보를 삭제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15 11:12 '돈잔치' 눈총 여전…올해 은행권 성과급, 줄여도 200%대 '돈잔치' 눈총 여전…올해 은행권 성과급, 줄여도 200%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리 인하에 따른 이자이익 감소, 대출 연체율 상승 등 리스크 확대로 올해 실적이 지난해보다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주요 시중은행들이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규모를 전년 대비 축소했다. 다만, 여전히 통상임금이나 기본급의 200%에 달해 올해에도 ‘돈잔치’ 비판을 불식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중 하나은행을 제외한 은행들이 올해 임금·단체협약(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15 11:02 새마을금고, 부장급 이상 20개 직책 감축…2024년 조직개편안 확정 새마을금고, 부장급 이상 20개 직책 감축…2024년 조직개편안 확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7월 뱅크런(대규모 예금인출 사태)의 홍역을 치른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난해 11월 내놓은 경영혁신안의 후속 조치로 조직을 슬림화하고 지도·감독 기능을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사회를 개최해 새마을금고중앙회 2024년도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고 12일 전했다.이번 조직개편안은 신임 중앙회장의 경영방침과 새마을금고 혁신안을 반영하여, 건전한 금고를 육성하기 위한 지도감독기구 본연의 모습을 되찾는데 방점을 두고 있다.먼저, 전략조정․ESG금고경영지원․공제 총 제2금융권 | 이성은 기자 | 2024-01-12 16:44 5대은행, 1.5조원 규모 상생금융안 동참…KB국민 3700억원 등 5대은행, 1.5조원 규모 상생금융안 동참…KB국민 3700억원 등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치권에서 연일 은행에 국민과 상생해야 한다는 공세가 나오는가운데, 은행권에서 2조원 규모의 민생금융 지원방안을 내놨다. 5대은행은 1조5000억원을 투입해 약 187만명의 개인사업자에게 '이자 캐시백'을 시행한다. 대상자는 1인당 평균 85만원을 지원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이 같은 상생금융 기조가 은행의 실적 성장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크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 등 5대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4-01-12 15:23 대부협회 9년만에 협회장 바뀐다…김태경 전 금감원 국장 내정 대부협회 9년만에 협회장 바뀐다…김태경 전 금감원 국장 내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차기 한국대부금융협회장에 금융감독원 출신 김태경 전 국장이 내정됐다. 3연임한 임승보 현 협회장 이후로 9년 만에 협회장이 바뀌게 된 것이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부금융협회는 전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 전 국장을 만장일치로 최종 후보에 낙점했다. 이에 따라 대부금융협회는 임승보 회장에 이어 또 다시 금감원 출신이 협회를 이끌게 됐다.1963년생인 김 전 국장은 금감원 여전감독국장, 저축은행감독국장, 상호금융협력관 등을 역임했다.오는 3월 협회 전체 회원사가 참석하는 총회에서 최종 승인할 예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12 12:07 정부 "농산물 물가 변동성 커져…농축산물 관세인하·할인공급” 정부 "농산물 물가 변동성 커져…농축산물 관세인하·할인공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차례상 물가 비상이 걸리자 가격 불안 품목을 점검하고 비용부담 완화, 물가안정 조치에 나섰다.김병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8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밝혔다.최근 국제 유가와 휘발유, 축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으나 과일을 중심으로 한 농산물, 한파와 폭설의 영향을 받는 채소류의 가격 변동폭은 확대되고 있다. 지난 10일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사과는 2.5%, 감귤은 29.4%가 올랐다. 대파(30.8%)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4-01-12 11:00 ‘700억대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항소심서 징역 15년 ‘700억대 횡령’ 우리은행 전 직원, 항소심서 징역 15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회삿돈 614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우리은행 전 직원과 동생이 2심에서도 중형을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원범 부장판사)는 1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된 A씨(45)에게 징역 15년, 친동생(43)에게는 징역 12년을 각각 선고했다.재판부는 이들에게 각각 332억755억원의 추징도 명령했다. 추징금 규모는 1심보다 9억원가량 늘어났다. 이 가운데 50억4000여만원은 공동으로 낼 것을 지시했다.재판부는 "A 씨는 은행 직원으로 통장 개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4-01-12 10:05 최상목 “올해 외국인 인력 26만명 확대…中企 이자부담 경감” 최상목 “올해 외국인 인력 26만명 확대…中企 이자부담 경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1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올해 외국인인력 유입 규모를 전년대비 약 10만명 많은 26만명+α 수준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과의 대화’를 개최하며 이같이 언급했다. 최 부총리 취임 이후 첫 경제단체와의 만남이기도 하다.최 부총리는 "중소기업이 우리경제 역동성을 살릴 엔진이고 더 나아가 국정의 핵심"이라며 "우리 경제의 근간이자 일자리 창출의 원천인 770 피플 앤 현장 | 이성은 기자 | 2024-01-11 16:45 기준금리 8연속 동결…고물가에도 저성장·부동산PF 우려에 관망 기준금리 8연속 동결…고물가에도 저성장·부동산PF 우려에 관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이 새해 첫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했다. 작년 2월부터 이어진 8회 연속 금리 동결이다.소비자물가의 상승률이 지난해 8월 3%대로 올라선 뒤 지난달까지 5개월 연속 3%대를 지속하는 데다 가계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다는 점은 금리 인상 요인으로 작용한다.하지만 태영건설 워크아웃 등 부동산 PF 부실 위험이 확대될 수 있다는 긴장감이 고조됨에 따라 금리 동결을 이어간 것으로 분석된다.11일 오전 한은은 올해 여덟 번째로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11 10:29 전세사기 주택, LH가 매입해 보증금 조기 반환 추진 전세사기 주택, LH가 매입해 보증금 조기 반환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앞으로 해당 주택이 경매로 넘어가기 전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경·공매 낙찰가보다 높은 ‘감정가’에 우선 매입한 뒤 피해자들에게 보증금을 반환해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11일 정부에 따르면 전날 발표한 ‘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 방안’에는 전세사기 피해 지원과 예방 강화 대책도 담겼다.우선 LH가 전세사기 피해 주택을 감정가에 협의 매수하도록 해 보증금 반환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4-01-11 10:13 ‘SBS 담보’ 가져온 태영…'D-1' 채권단 “일단 워크아웃 공감” ‘SBS 담보’ 가져온 태영…'D-1' 채권단 “일단 워크아웃 공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태영건설의 기업구조개선(워크아웃)개시를 결정지을 채권단 협의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채권단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채권단은 기존 자구안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워크아웃 개시 이후 절차를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다만 일각에선 ‘불안한 출발’이라고 입을 모은다. 최근 부동산 경기를 고려할 때 태영건설이 갚아야할 빚(우발채무)이 기존에 확인된 2조5000억원대에서 불어날 수 있는 만큼 워크아웃이 향후 중단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서다.10일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10 17:13 은행 가계대출 잔액 1095조원…주담대 3개월째 5조원↑ 은행 가계대출 잔액 1095조원…주담대 3개월째 5조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권 가계대출이 지난달 3조원 넘게 늘어나면서 역대최고치를 경신했다. 계절적 요인에 기타대출이 줄었음에도, 주택담보대출이 3개월째 5조원대로 확대된 영향이다. 다만 증가폭은 전월에 비해 축소됐다.10일 한국은행(이하 한은)에 따르면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지난달 기준 3조1000억원 늘어 1095조원을 기록했다. 이는 9개월 연속 증가세로, 역대 최대치다.해당 증가세를 견인한 것은 주택담보대출이다. 전세자금 대출을 포함한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작년 12월 기준 850조4000억원으로, 한달새 5조200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1-10 14:16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정부 “신축빌라·준공후미분양 사면 세금낼 때 주택수 제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정부는 1~2인 가구의 수요에 맞춘 도심 내 주택공급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건축규제를 풀고 세제 혜택도 제공하기로 했다.앞으로 2년간 준공되는 소형 신축 주택은 원시 취득세를 최대 50% 감면한다. 오피스텔에는 발코니 설치가 허용돼 사실상 일반 아파트와 유사한 공간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정부는 10일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및 건설경기 보완방안'에서 주거사다리 역할을 수행하는 소형주택에 대한 공급규제를 완화하고 세제·금융지원을 통해 사업여건을 개선하겠다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1-10 12:03 소상공인 '대출연체 기록' 삭제 검토…“업주 숨통” vs “성실차주 역차별” 소상공인 '대출연체 기록' 삭제 검토…“업주 숨통” vs “성실차주 역차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대통령실이 2월 설 연휴를 전후해 소상공인·취약계층의 대출 연체 기록을 삭제하는 '신용 대사면'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금융권과 협의 중으로, 신용 회복을 통해 이들의 정상적인 금융 거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이를 두고 성실상환 차주에 대한 역차별이라는 지적과 함께 책임이 국민 모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10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경영난으로 대출을 갚지 못해 연체한 경우 등 여건이 어려운 소상공인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1-10 09:58 채권단 "TY홀딩스·SBS 주식 담보안…태영 신뢰 회복의 출발점" 채권단 "TY홀딩스·SBS 주식 담보안…태영 신뢰 회복의 출발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태영그룹의 태영건설 워크아웃 개시를 위한 추가 자구안을 두고 태영건설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은 책임이행 의지가 긍정적이며 신뢰 회복의 첫 출발점이 됐다고 평가했다.이에 태영건설 워크아웃의 개시 가능성이 상당히 커졌다. 다만 산업은행은 워크아웃이 개시돼도 태영이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중단될 수 있다고 전했다.산은은 9일 '태영그룹 자구계획 발표에 대한 채권자 입장'이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 태영그룹 창업회장 윤세영 회장과 윤석민 회장은 태영건설의 워크아웃 진행과 관련해 새로운 입장을 발표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1-09 15:4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