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KGㆍ쌍용차 기업결합 승인…"경쟁제한 우려 없어" 공정위, KGㆍ쌍용차 기업결합 승인…"경쟁제한 우려 없어"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KG모빌리티와 쌍용차의 기업결합을 승인하며 쌍용차 인수 절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공정거래위원회는 KG그룹이 쌍용자동차를 인수하는 기업결합을 승인했다고 24일 밝혔다.앞서 KG모빌리티는 쌍용차 주식 약 61%를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달 22일 공정위에 기업결합을 신고했다.공정위는 이번 심사에서 냉연 판재류, 냉연 강판, 아연도 강판, 자동차 제조 등 관련 시장의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며 별도의 시정조치를 부과하지 않았다.KG그룹 계열사인 KG스틸이 철강 제조 회사로 자동차 제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08-24 15:54 내년 상장 추진 11번가, IPO 주관사 선정 내년 상장 추진 11번가, IPO 주관사 선정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이커머스업계의 상장 추진 붐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기업공개(IPO) 주관사를 선정했다.내년 IPO를 추진 중인 11번가는 IPO 대표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골드만삭스를, 공동 주관사로는 삼성증권을 각각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11번가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으로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향후 성장 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면서 "주관사들과 함께 현 공모주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시장 환경 및 IPO 절차 등을 신중히 고려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다만 "IPO 기업 | 박혜정 기자 | 2022-08-24 15:25 한전 부채규모 국내 기업중 '1위'…현대차보다 많아 한전 부채규모 국내 기업중 '1위'…현대차보다 많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한국전력의 부채 규모가 금융회사와, 금융회사를 소유한 대기업를 제외하면 국내 기업 중 1위로 나타났다.한전 부채는 대규모 적자로 1년 새 30조원 가까이 증가해 현대차의 부채 규모를 넘어섰고, 한화생명을 계열사로 둔 한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다.러시아발 천연가스 가격 급등으로 인해 3분기에도 한전 부채는 더욱 불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24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전의 올 6월 말 현재 연결기준 부채는 1년 전보다 28조5000억원 늘어난 165조8000억원으로 사상 최대에 달했다.한전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08-24 11:19 상반기 대기업 재고자산 50% 늘어…경기하락 본격화 우려 상반기 대기업 재고자산 50% 늘어…경기하락 본격화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경기침체 우려와 수요부진 영향 등으로 올해 상반기 대기업의 재고자산이 작년 동기보다 50%가량 증가, 경기하락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매출기준 상위 500대 기업 중 올해 반기보고서에서 자료 파악이 가능한 192개 기업의 재고자산 변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이들 기업의 재고자산은 총 147조6237억원으로 작년 동기(98조6661억원)보다 49.6%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분석 대상 가운데 재고 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기업은 엔씨소프트로 8억원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08-23 11:59 컬리·골프존카운티, 상장예비심사 통과…투자심리 위축은 '복병' 컬리·골프존카운티, 상장예비심사 통과…투자심리 위축은 '복병'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올해 하반기 기업공개(IPO) 유망기업으로 꼽히는 컬리와 골프존카운티가 나란히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거래소는 컬리, 골프존카운티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에서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2015년 마켓컬리를 통해 국내에서 새벽 배송의 시대를 연 컬리는 작년 별도 기준 매출액 1조5580억원, 영업손실 2139억원을 기록했다. 순손실은 1조2766억원 규모로, 고질적인 적자에 더해 불안정한 지분 구조 문제가 더해져 상장 예비심사 과정에서 진통을 겪었다.컬리는 작년 상장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08-22 18:06 쏘카,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대성하이텍은 62% 올라 쏘카, 상장 첫날 공모가 밑돌아…대성하이텍은 62% 올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신규 상장한 쏘카와 대성하이텍의 희비가 엇갈렸다.쏘카는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시초가 대비 6.07% 내린 2만63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공모가 2만8000원 아래를 밑돌았다.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8607억원으로, 1조원에 채 못 미쳤다.쏘카는 공모가와 같은 2만8000원의 시초가에서 장 초반 2만9150원까지 올랐으나 이내 하락 전환해 낙폭을 키웠다.앞서 쏘카는 공모가 고평가 논란으로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이 56.07대 1에 그치고 일반청약 경쟁률도 14.4대 1에 불과한 등 부진한 모습 기업 | 박혜정 기자 | 2022-08-22 17:44 카카오모빌리티 지분매각 추진 무산...카카오 중단 발표 카카오모빌리티 지분매각 추진 무산...카카오 중단 발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카카오가 자회사 카카오모빌리티의 일부 지분 매각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카카오모빌리티 매각을 두고 이어진 카카오 안팎의 갈등이 두 달여 만에 일단락됐다. 카카오 공동체얼라인먼트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주주 구성 변경 검토를 중단한다고 18일 발표했다.공동체 센터는 "카카오모빌리티 노사가 도출한 사회와의 지속 성장 의지를 존중하고, 이를 구체화해 실행해 나가는 것을 지원할 예정"이라며 카카오모빌리티 노사 협의체와의 논의를 바탕으로 지분 매각 추진을 중단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앞서 카카오는 지난 7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08-18 11:50 전경련 "상속세율 30%로 낮춰야…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폐지도" 전경련 "상속세율 30%로 낮춰야…최대주주 주식 할증평가 폐지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30%로 낮추고 중장기적으로는 상속세를 폐지하고 자본이득세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가 우리나라의 상속세제도 개편할 것을 정부에 강도 높게 요구했다.전경련은 상속세 과세체계 개편 방향과 과제를 담은 '원활한 기업승계 지원을 위한 상속세제 개선 의견'을 기획재정부에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전경련은 의견서를 통해 상속세 최고세율을 OECD 평균 수준인 30%로 낮추고 과표구간을 5단계에서 3단계로 축소하는 방안 등을 건의했다.전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08-17 12:40 에코프로의 재산 불리기(상) 이동채 회장의 '기막힌' 재테크 수완 에코프로의 재산 불리기(상) 이동채 회장의 '기막힌' 재테크 수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차 전지 소재인 양극재와 환경사업을 벌이던 에코프로는 2016년 5월 양극재사업 부문을 물적분할, 에코프로비엠(이하 BM)을 만들었다. 지금은 세계 최대의 2차 전지 양극재 기업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까지 성장한 기업이다. 에코프로는 남아있던 환경사업부문을 21년 5월3일 인적분할, 에코프로에이치엔(이하 HN)을 또 만들었다. HN은 국내 유일의 온실가스 및 유해가스 제거전문 기업이다. 에코프로가 HN을 BM처럼 물적분할하지 않고 인적분할한데는 여러 가지 배경과 목적이 있었다. 우선 물적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08-16 17:20 '쌍방울 커넥션'?...檢, 해외체류 전·현직 회장 신병확보 절차 들어가 '쌍방울 커넥션'?...檢, 해외체류 전·현직 회장 신병확보 절차 들어가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쌍방울 그룹의 횡령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해외에 체류 중인 김성태 전 회장과 양선길 회장에 신병 확보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 이 수사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사건'과 맞물려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16일 검찰 소식통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해 온 수원지검 형사6부는 최근 김 전 회장과 양 회장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받았다. 이들의 혐의는 횡령, 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인 것으로 알려졌다.검찰은 금융정보분석원(FIU)으로부터 쌍방울의 수상한 자금 흐름 자료를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2-08-16 14:52 포스코홀딩스, 18년 만에 대규모 자사주 소각…6천722억 규모 포스코홀딩스, 18년 만에 대규모 자사주 소각…6천722억 규모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포스코홀딩스는 12일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6천72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보유한 주식을 소각해 발행 주식 수를 줄임으로써 주당 가치를 높여 주주 이익을 제고하는 대표적인 주주환원 정책이다.소각하기로 한 자사주는 총 261만5천605주로, 발행주식 기준 3% 규모다.이날 자사주 소각 결정에 따라 포스코홀딩스의 총 발행 주식 수는 기존 8천718만6천835주에서 8천457만1천230주로 감소한다.이번 자사주 소각은 200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08-12 14:48 '경영 족쇄' 벗은 이재용…연내 '부회장' 떼고 '회장' 오를 듯 '경영 족쇄' 벗은 이재용…연내 '부회장' 떼고 '회장' 오를 듯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국가 경제를 위해 열심히 뛰겠습니다. 감사합니다."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2일 서울 서초구 법원종합청사 앞에서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된 뒤 고개를 숙인 채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정부가 '8·15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복권대상자로 발표한 이날 이 부회장은 마침 회계 부정과 부당 합병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디는 바람에 서울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속행공판에 출석해 오전 재판을 받는 날이었다.법무부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광복절 특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2-08-12 14:16 재벌총수 친족 '6→4촌' 축소…외국인 총수 지정은 무산 재벌총수 친족 '6→4촌' 축소…외국인 총수 지정은 무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각종 자료 제출·공시 의무를 지는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친족 범위가 축소되고, 총수의 법률상 친생자를 낳은 사실혼 배우자도 특수관계인에 포함된다. 통상 마찰을 우려해 한국계 외국인을 총수로 지정하려던 계획은 무산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을 1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입법 예고한다고 10일 발표했다.윤수현 공정위 부위원장은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 기업집단의 과도한 의무가 완화되고 규제의 실효성과 형평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08-10 14:43 둔촌주공 대출 연장 받아들여질까...시공단, 대주단에 최근 요청 둔촌주공 대출 연장 받아들여질까...시공단, 대주단에 최근 요청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대우건설·롯데건설 등 둔촌주공 재건축 시공사업단이 조건을 내걸어 오는 23일 만기가 도래하는 7000억원 규모의 사업비 대출 기간을 6개월 연장해달라고 대주단에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같은 사실은 지난 4일 시공단과 대주단에 사업비 대출 기간 연장 협조·요청 공문을 보낸 바 있는 조합이 최근 시공단으로부터 받은 공문을 공개하면서 알려졌다.공문에 따르면 시공단은 NH농협은행 등 24개 금융사로 구성된 대주단에 사업비 대출 기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08-10 11:38 삼성SDI와 LG엔솔, SK온 2분기 실적 '극과 극'인 이유? 삼성SDI와 LG엔솔, SK온 2분기 실적 '극과 극'인 이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대표적인 국내 이차전지 및 이차전지 소재업체들 간에도 지난 2분기 실적에 큰 격차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I,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등은 사상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이하 LG엔솔)과 SK온은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9일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와 각 사가 최근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삼성SDI에서 소형전지, 자동차전지, ESS 등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판매하는 에너지솔루션 사업부문의 지난 2분기 잠정매출액은 4조716억원, 영업이익은 2,449억원을 각각 기록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08-09 16:08 대한항공, 올해 세번째 회사채 발행 추진…최대 2천억원까지 대한항공, 올해 세번째 회사채 발행 추진…최대 2천억원까지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대한항공이 올해 세 번 째 회사채 발행을 추진한다. 올해 두 차례의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한 만큼 결과가 주목된다.9일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최근 키움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회사채 발행 준비에 착수했다.대한항공은 2년물과 3년물로 나눠 발행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최대 2천억원까지 발행을 염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올해 하반기 1천450억원 규모의 회사채 만기가 예정돼 있다. 이를 감안하면 이번 자금 조달은 상환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된다.대한항공은 지난 1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2-08-09 14:25 본격 '재벌규제 완화'?...윤 정부, 공정위 지주회사과 폐지 통보 본격 '재벌규제 완화'?...윤 정부, 공정위 지주회사과 폐지 통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 2일 행정안전부는 문재인 정부 시절 신설한 기업집단국 내 지주회사과를 폐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에 통보한 가운데 문재인 정부 시절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완화시킨 재벌지주회사들의 기업주도형벤처캐피탈 허용도 다시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이 기업집단국에 소속된 지주회사과는 재벌대기업 지주회사 규제와 관련된 정책을 펴는 곳으로 재벌지주회사들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CVC)까지 다루고 있다.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는 4일 공정위 지주회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2-08-05 15:43 GS,LG, LIG 계열사간 '수상'한 일감몰아주기 의혹...공정위 판단은? GS,LG, LIG 계열사간 '수상'한 일감몰아주기 의혹...공정위 판단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원래 LG는 현재 GS그룹으로 분가한 허창수 회장의 조부인 故허만정옹과도 동업관계였다. 허 회장의 아버지인 허준구 회장은 LG건설(현 GS건설)을 키워냈으며, 허 회장의 형제들 역시 LG정유(현 GS칼텍스), LG홈쇼핑(현 GS홈쇼핑) 등을 맡기도 했다.2004년 7월 분리작업에 착수해 2005년 3월 공식출범한 GS그룹과의 아름다운 이별은 LG그룹의 대표적인 미담사례다. 구인회 회장과 동업관계였던 허만정옹의 손자인 허창수 GS그룹 회장이 LG그룹 소속 LG건설과 LG정유, LG유통, LG홈쇼핑 등을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08-05 11:39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 이달 코스닥 상장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 이달 코스닥 상장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정밀부품 제조업체 대성하이텍이 이달 코스닥 상장을 추진한다.'소부장 특례 상장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입성하는 대성하이텍은 4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첨단산업 분야에서 신규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대성하이텍은 올해부터 2차전지 장비부품, 해외 방산부품, 폴더블폰 힌지부품, 전기차 및 수소차 부품 등 수익성이 높은 고부가가치 첨단산업으로 확대해 나가며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 중이다. 대성하이텍은 또 정밀부품 사업을 기반으로 스위스턴 자동선반, 컴팩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08-04 17:18 증거금 8조 모은 새빗켐, ‘따상’ 터치…시초가 대비 17%↑ 증거금 8조 모은 새빗켐, ‘따상’ 터치…시초가 대비 17%↑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2차전지 재활용업체 새빗켐이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공모가 2배의 시초가에서 상한가)을 찍었다.4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새빗켐은 시초가대비 1만2000원(17.14%) 오른 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빗켐의 공모가는 3만5000원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의 2배인 7만원으로 결정됐고 개장 직후 새빗켐은 시초가 대비 30% 뛴 9만1000원을 기록해 ‘따상(시초가를 공모가의 2배에 형성한 뒤 상한가)을 기록하기도 했다.새빗켐은 2차전지 리사이클링 기업으로, IP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2-08-04 11:2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