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권, 개인계좌추적 관리에 구멍 뚫려 은행권, 개인계좌추적 관리에 구멍 뚫려 법원의 영장이 없어도 개인계좌추적권을 행사하는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의 개인계좌추적 관리시스템에 구멍이 뚫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5일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예보와 시중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계좌추적조회 통계를 확인한 결과 추적을 의뢰한 예보의 통계와 의뢰를 받은 시중은행의 통계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강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5 10:10 금융소비자단체, 금리결정 시스템 전면 재검토 주장 금융권의 금리결정 시스템에 대한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특히 지난 7월 금융권의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의혹이 불거진데 이어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공시 오류가 발생하면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12일 전국은행연합회와 금융소비자단체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는 지난달 17일 대출 기준금리인 8월 기준 코픽스를 잔액기준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2 10:16 은행들,금융소비자 주머니 알뜰히(?) 털어 은행들이 금융소비자의 주머니를 알뜰하게(?) 털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은행들이 자신들의 편의에 따라 통장을 압축 정리해 놓고 일정 기간의 거래내역을 요구하는 소비자에게 출력되는 매수에 따라 기본수수료 외에 추가 요금까지 받아 챙겨 배를 불리고 있다는 지적이다.11일 김기식(민주당) 의원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방은행을 제외한 10개 주요 은행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1 14:45 은행 '꺽기'에 서민 허리 휜다. 불공정 영업행위 여전... 은행권이 일명 '꺽기'를 통해 받은 구속성 예금이 지난해 무려 3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여전히 꺽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기업은행과 농협·SC·부산은행이 은행권 전체 꺽기 가운데 80% 가까이 차지하면서 이들 은행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다는 지적이다.10일 김종훈(새누리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0 16:09 은행권, 금융소비자 '차별행위' 만연... '학력' 외에 나이, 성별 등 "제 멋대로" 은행권, 금융소비자 '차별행위' 만연... '학력' 외에 나이, 성별 등 "제 멋대로" 지난 7월 신한은행이 개인 신용대출을 심사하면서 저학력을 이유로 대출을 거부하거나 금리를 높이는 등 학력차별을 벌여 온 것이 드러나면서 사회적으로 큰 충격을 줬다. 신한은행이 2008년부터 2011년 기간중 개인 신용대출을 거절한 4만4368건 중 학력 요인으로 신용등급이 낮게 평가돼 거절된 건이 무려 1만4138건, 신청액으로 1241억원에 이른다. 같은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9 18:10 신한·씨티銀, 고객정보 불법조회 전체 67% 차지 은행권이 고객 개인정보를 개인적 목적으로 부당하게 조회하다 적발된 건수가 지난 3년간 1만5000건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신한은행과 씨티은행이 은행권 전체 고객정보 불법조회 가운데 70%가량을 차지하면서 이들 은행의 도덕적 불감증이 심각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9 17:06 금감원 비위관련자 68명 징계위 회부 금융감독원 직원 68명이 비위와 관련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돼 32명이 징계를 받았고 검사 대상기관으로 재취업하는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당) 의원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금융감독원의 비위와 관련 징계위원회에 회부된 인원은 68명이며, 이중 32명이 징계를 받았고 7명은 징계절차가 진행 중이라고 9일 밝혔다.강 의원은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09 14:14 파산저축은행 19곳, 대출 95%가 '회수 불투명' 19개 파산저축은행이 개인사업자에게 부당·부실 대출해준 금액의 95%는 회수가 불투명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금융당국이 부당·부실 대출에 대해 지적한 건수는 전체 건수의 30% 가량에 그쳤으며 사후 시정도 이뤄지지 않아 관리·감독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까지 나왔다.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과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09 14:10 강기정 의원, 대출모집인제도 근본적 대책 필요 주장 가계대출의 4분의 1 가량은 대출모집인을 통해 되고 있으나 대출모입인 제도개선은 제자리 걸음하고 있어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1월~2012년 6월까지 신규가계대출의 24.9%인 116조9889억원이 대출모집인에 의해 대출됐으며 그들에게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8:20 새희망홀씨, 저신용·저소득 외면...7077억원 감소 저신용·저소득자를 위해 출시된 서민금융상품인 새희망홀씨가 정작 금융소외가 가장 심각한 7등급 이하 연소득 2000만원 이하 계층에 대한 대출을 크게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대동(새누리당) 의원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희망홀씨(2009년 3월~2010년 10월)과 새희망홀씨(2010년 11월~2012년 6월)의 대출기간 20개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7:38 은행권, 전자금융거래 위험성 "몰라도 돼" 은행권, 전자금융거래 위험성 "몰라도 돼" 은행들이 금융소비자에게 인터넷뱅킹과 폰뱅킹, 최근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거래의 위험성이나 거래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해 전혀 안내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더욱이 금융당국의 지연입·출금제도 시행이나 공인인증서 재발급 및 사용절차 강화 등에 대해서도 알려주지 않고 있어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이다.8일 금융감독원과 보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6:00 미소금융 "민간복지사업자" 국민 돈으로 '이자놀이' 저신용·저소득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미소금융이 본래 취지와는 달리 시중은행 수준의 대출이자를 챙기는 등 '이자놀이'를 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기식(민) 의원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민간복지사업자가 운영하는 미소금융은 기업·은행권의 미소금융보다 최대 5.4% 높은 7.4%의 높은 이자를 받는 것으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1:31 우리ㆍ외환은행 등, 기업한도대출 '미사용금액'에도 1% 까지 수수료 챙겨 유로존 재정위기 등 글로벌 경기불황 여파로 국내기업들의 하반기 실적부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은행권이 기업들로부터도 생돈을 뜯어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금융당국은 불합리한 수수료 규정에 대해 개선해야 한다는 것에는 인식하면서도 법에 규정돼 있지 않다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이다.7일 금융감독원과 은행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국내 은행들이 한도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8 10:32 보이스피싱 "긴급" 지급정지 신청때, '112 신고' 국민들 몰라 금융당국이 신속한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피해금 지급정지 신청을 위해 경찰청 112센터를 이용하도록 하고 있으나 금융소비자에 대한 홍보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여전히 은행 콜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더욱이 일부 은행들은 콜센터 자동응답시스템(ARS)에 보이스피싱 피해신고를 안내하면서 주민번호가 입력되지 않으면 상담원과의 연결까지 불가능하게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4 17:06 산은, 다이렉트 예금금리 0.25%P 인하 KDB산업은행은 2일 시장금리 하락에 따른 변동폭을일정부분 반영해 KDB다이렉트 예금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이번 인하에 따라 수시입출금식의 경우 연 3.50%에서 연 3.25%로, 정기예금(만기 1년 기준)은 연 4.05%에서 연 3.80%로 낮아졌다.산은은 지난해 9월29일 KDB다이렉트 출범 이후 기준금리 인하와 시장금리 하락에도 수시입출금식과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2 14:32 <부고> 이종성(前 신보 이사장)씨 부친상 ▲이종성(삼양건설산업 회장, 前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종신·종훈(전기안전공사 부사장)씨 부친상 = 1일 낮 12시3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0호, 발인 5일 오전 6시, 장지 용인 천주교 성황공원 묘원 (02-3010-2631, 010-5048-8762) 사람들 | 강준호 기자 | 2012-10-02 14:24 우리銀, 이상한 셈법?..마이너스통장 사용하지 않은 돈에도 "수수료 내라" 우리銀, 이상한 셈법?..마이너스통장 사용하지 않은 돈에도 "수수료 내라" 최근 우리은행이 서민금융 강화를 외치면서 뒤에서는 여전히 서민의 푼돈을 야금야금 뜯어가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가계대출 가운데 '국민 비상금'이라 불리는 한도약정대출(이하 마이너스 통장)에서 사용하지도 않은 돈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수수료 받아 챙기고 있어 서민금융 강화를 외치는 은행의 이중적인 모습이라는 지적이다.2일 은행권과 금융소비자단체에 따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02 13:36 이종걸 의원(민), "키코사태 막을 수 있었다" 주장 은행들이 키코(KIKO)를 판매하면서 위험성을 제대로 알리지 않고 거래시 적합성 심사를 소홀히 하는 등 2005년에 신설된 장외파생금융상품 관련 법규까지 위반하며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금융감독원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로 키코사태가 터진 이후에야 은행들의 실태조사에 나서는 등 관리감독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이종걸 국회의원(민주통합당)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9-27 17:55 금융지주사 '서민지원발표' 내용.. 알고보니 "단순 재포장" 불과... 실망 ! 최근 금융지주사들이 대출서류조작과 횡령 등으로 추락한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앞다퉈 서민금융지원과 금융소비자 보호 방안을 앞다워 내놨으나 대부분이 이미 시행중이거나 시행키로 방침을 정한 것들이어서 '단순 재포장'에 불과하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28일 금융권과 금융소비자원에 따르면 KB·우리·신한·하나·NH·산은 등 6대 금융지주사이 지난달 김석동 금융위원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9-27 12:15 금융소비자단체, 금소원 설치법안 '내용' 반대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금융소비자 보호 관련 법안들이 대선정국에 묻혀 제대로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을뿐만 아니라 가장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던 금융소비자단체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특히 금융위원회의 설치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금융소비자보호원 설치·이하 금소원 설치법)과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안(이하 금소법) 중 금소원 설치법은 금융소비자가 참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9-26 19: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