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삼성, 현대차, SK, LG, 포스코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4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최근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150억원이 넘는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에 앞장섰다. 금전적 지원과 함께 계열사들을 통해 긴급구호 활동에도 일제히 나섰다.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전국 각지에서 발생한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구호성금 30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성금 기부에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삼성SDS,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23-07-20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