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은, 대출 늘고도 가계건전성은 소폭 개선...증시 호황 영향 한은, 대출 늘고도 가계건전성은 소폭 개선...증시 호황 영향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올해 1분기 가계가 주택 구입을 위해 대출을 늘렸음에도 증시 호황에 자산이 늘어나면서 건정성이 소폭 개선됐다.2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17년 중 1분기 자금순환(잠정)'에 따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의 금융부채 대비 금융자산 규모 배율은 2.17배로 전 분기말(2.16배)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이 배율은 지난해 1분기 2.24배, 2분기 2.22배, 3분기 2.20배, 4분기 2.16배 등 지속적으로 락하다가 올해 1분기에 상승세로 돌아선 것이다.가계의 금융부채는 지난해 4분기 156 금융지주&은행 | 최영희 기자 | 2017-06-28 14:50 [국제금융뉴스] 북해산 브렌트유 45달러선 붕괴···국제 유가 급락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1일(현지시간)영국 북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브렌트유의 가격이 올해 처음으로 배럴당 45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오펙)가 공급 균형을 조정할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에서 줄어들면서 국제유가가 더 급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국제유가는 올해 초 보다 20%이상 하락했다. 상반기 실적으로 보면 1997년 이래 최악으로, 에너지 관련주들이 타격을 입고 있다. 오펙이 러시아 등 다른 생산국들의 공급량을 하루에 180만배럴 줄이기로 한 5월하순부터 매도세가 가속화됐다. 미국의 셰일유도 시 글로벌금융 | 이동준 기자 | 2017-06-22 09:55 KT 고객, 신한은행 계좌 이중 출금 KT 고객, 신한은행 계좌 이중 출금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KT 가입자 중 신한은행 계좌에서 요금이 두 번 출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KT는 자사 가입자 중 21일자로 요금납부를 신청한 신한은행 고객 계좌에서 요금이 두 번 출금되는 현상이 발견됐다고 이날 밝혔다.KT에 따르면 신한은행을 제외한 타 은행 계좌 고객에게선 이같은 현상이 발견되지 않았다.KT 관계자는 "즉시 신한은행 측에 이같은 상황을 통보하고 바로잡을 것을 요청했다"며 "금일 중 정상 처리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고객에게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금융지주&은행 | 정진교 기자 | 2017-06-21 21:25 홈쇼핑 보험판매 광고심의 강화에 맥 못추고 '판매 급감' 홈쇼핑 보험판매 광고심의 강화에 맥 못추고 '판매 급감' [금융소비자뉴스 이완재 기자] 한동안 성행하던 홈쇼핑 보험채널을 통한 보험상품 불완전판매가 당국이 광고심의 강화에 나서자 절반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홈쇼핑 보험채널의 불완전판매 비율이 2015년 1.02%에서 2016년 0.56%로 50% 감소했다.협회는 지난해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광고심의위원회를 운영해 보험상품에 대해 소비자 오해가 있을 수 있는 표현이나 문구 등을 엄격하게 심사했다.또 홈쇼핑 보험방송(광고)에서 쇼핑호스트가 보장내용과 보험금을 안내할 때 보험금 감액, 지급제한사항 등이 동 제2금융권 | 이완재 기자 | 2017-06-20 12:11 KDB생명·DGB생명 경영악재 닮은꼴...1분기 최다민원에 실적까지 최악 KDB생명·DGB생명 경영악재 닮은꼴...1분기 최다민원에 실적까지 최악 [금융소비자뉴스 이완재 기자] KDB생명과 DGB생명이 약속이나 한듯 1분기 실적저조에 민원발생까지 최대를 기록하며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특히 산업은행 계열의 KDB생명은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매각의 거듭 실패와 실적악화로 경영악재를 이어가고 있다.18일 생명보험협회 공시에 따르면 KDB생명과 DGB생명은 올해 1분기(1월~3월) 생명보험업계에서 계약 10만건 당 민원건수가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민원건수가 많으면 보험상품을 판매할 때 불완전판매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험소비자들의 가입시 각별한 주의가 제2금융권 | 이완재 기자 | 2017-06-20 10:17 통신비 인하 밑그림 오늘 윤곽···현실적 방안 나올지 ‘촉각’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새 정부의 공약인 가계통신비 절감안에 대한 보고가 오늘 이뤄져 국민적 눈 높이에 부합하는 현실적인 방안이 나올지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정부 및 통신업계에 따르면 국정기획자문회원회 경제2분과는 19일 오후 미래부로부터 통신비 인하 등 추가 업무보고를 받는다. 지난달 25일과 이달 1일, 10일에 이은 4번째 업무보고다.국정기획위는 지난 6일 미래부 업무보고 보이콧에 이어 10일에도 통신비 절감 방안이 미흡하다며 이날 한 번 더 협의하기로 했다. 국정기획위의 대통령 보고가 이달 말로 예정된 비즈니스 | 정진교 기자 | 2017-06-19 09:53 올 1분기 기업 영업이익률 7.0%...수익성 큰 폭 개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올해 1분기 우리나라 기업들이 수익성이 개선돼 지난 2010년 1분기 이후 7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한국은행이 외부감사대상 비금융 영리법인기업 3062개(표본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15일 발표한 '2017년 1분기 기업경영분석'에 따르면 국내 기업의 전년 대비 매출액 증가율은 7.9%로 집계돼 전년 -2.0%에서 증가로 전환됐다.제조업의 경우 매출액 증가율이 전년 1분기 -3.3%에서 올해 1분기 9.3%로 크게 개선됐다. 석유화학(-8.0%→21.2%), 금속제품(-8. 비즈니스 | 이동준 기자 | 2017-06-15 12:32 케이뱅크 출범 70일만에 예금·대출 1조원 돌파...돌풍 원인 '스마트폰.가격 경쟁력' 케이뱅크 출범 70일만에 예금·대출 1조원 돌파...돌풍 원인 '스마트폰.가격 경쟁력' [금융소비자뉴스 이완재 기자]국내 첫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가 출범 후 70여 일 만에 올해 목표 여·수신액을 달성했다. 케이뱅크의 이같은 돌풍의 주된 원인에는 스마트폰의 대중화와 높은 가격 경쟁력이 크게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의 수신액은 5천200억원, 여신액은 4천800억원을 기록, 여·수신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지난 4월 3일 출범한 케이뱅크는 출범 당시 올해 목표를 수신은 5천억원, 여신은 4천억원으로 잡았다.케이뱅크는 4월 말에 벌써 수신 3천200억원, 여신 2천200억원을 기록했고, 금융지주&은행 | 이완재 기자 | 2017-06-15 12:24 경기회복 기대감(?)...외국인 투자 봇물 ‘주식보유 581조’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외국인의 국내 투자자금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지난해 12월부터 국내 주식 순매수가 6개월째 이어지면서 외국인 보유 주식이 581조원을 돌파,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달에만 증권시장에 외국인 자금이 4조원 이상 들어왔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월 중 외국인은 상장주식 2조1350억원을 순매수, 상장채권 2조1360억원을 순투자했다. 총 4조2710억원이 순수히 유입된 셈이다.주식은 지난해 12월 이후 6개월째 순매수가 이어졌다.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주 제2금융권 | 최영희 기자 | 2017-06-14 11:18 1분기 증권사 순익 9755억 ‘3배 급증’...주식시장 상승세 효과 1분기 증권사 순익 9755억 ‘3배 급증’...주식시장 상승세 효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증시 활황에 힘입어 지난 1분기 증권회사 순이익이 3배가량 급증했다. 이는 금리 상승 추세가 완화와 주식시장 상승에 따른 파생결합증권 조기상환이 늘어난 효과로 풀이된다.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3월 증권사(53곳) 당기순이익은 9755억원으로 전분기(3260억원) 대비 199.3%(6495억원) 뛰었다. 2010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3번째 높은 실적이다.순이익이 늘어나며 대표적인 수익성 지표인 자기자본순이익률(ROE)도 2.0%(연환산 8.0%)로 전분기 대비 1.4%포인트 증가했다.1분기 수수료 제2금융권 | 강민우 기자 | 2017-06-05 09:44 [금융인포 Talk] 車보험 절반이 온라인.비대면 가입···보험료도 15% 저렴 장점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자동차 보험 가입 절반 가까이가 온라인과 전화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같은 비대면 가입시 15% 가까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인용 1524만대 중 702만대(46.1%)가 비대면을 통해 차보험을 들었다. 266만대(17.5%)는 CM(온라인) 채널로, 436만대(28.6%)는 TM(전화) 채널로 가입했다.보험료를 기준으로 보면 비대면 가입은 39.8%를 차지했다. 오프라인 대비 TM·CM의 보험료 제2금융권 | 최영희 기자 | 2017-06-05 09:21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삼성화재, 자동차 보험료 또 인하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기자] 삼성화재가 지난 1월 자동차보험료를 평균 2.3% 내린 데 이어 마일리지 특약 할인율을 확대하는 방식으로 추가 인하에 나섰다. 현대해상과 동부화재 등 경쟁사를 따돌리고 1위를 수성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삼성화재는 최근 주행거리에 따라 할인해주는 마일리지 할인 폭을 늘렸다고 31일 밝혔다. 마일리지 할인이란 가입자가 보험사와 약속한 주행거리 이내로 자동차를 운행하면 이미 낸 보험료 중 일부를 1년 뒤 돌려받는 것을 말한다. 주행거리가 짧을수록 할인율은 높아진다. 자동차를 적게 탈수록 사고확률도 떨어지 제2금융권 | 박미연 기자 | 2017-05-31 20:36 메리츠금융, 조정호 회장 주머니 채워주기 ‘급급’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이 상장사 기준 지난해 300억원이 넘는 배당을 받으면서 증권사 오너 중에서 가장 많은 배당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보험사의 실적이 예전 같지 않음에도 오너일가에서 과하게 배당금을 챙기고 있다는 지적이다.조 회장은 올해에도 두둑한 배당을 받았다. 조 회장의 3년간 총배당금은 538억원이 넘는다.조 회장의 올해 배당금은 메리츠금융지주에서 290억원,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서 12억8000여만원 등 총 303억여원에 달한다.메리츠금융지주의 올해 총배당금액은 421억여원 규모이다. 금융지주&은행 | 강현정 기자 | 2017-05-31 11:41 씨티은행 창립 이래 최대 위기...노조원 폭행.고객대출서류 분실등 잇단 논란 몸살 씨티은행 창립 이래 최대 위기...노조원 폭행.고객대출서류 분실등 잇단 논란 몸살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국씨티은행(행장 박진회·사진)이 점포 통폐합 문제로 노사 간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여성노조 간부 폭행논란에까지 휩싸이며 설상가상이다. 씨티은행은 여기에 최근 노조에 의해 대출서류 분실 관련 은폐의혹까지 제기돼 창사 이래 최고의 위기국면에 처한 모습이다.29일 은행권에 따르며 씨티은행노조는 ‘최근 여성노조간부 A씨가 지난주부터 진행 중인 노조의 준법투쟁 이행 상황을 점검하던 중 회사 인사부 직원으로부터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노조는 사측이 추진하고 있는 영업점 대규모 축소방침에 반발해 지 금융지주&은행 | 홍윤정 기자 | 2017-05-29 11:43 농협정보시스템 등 소프트웨어업체 4곳 공정위 ‘갑질’ 철퇴 농협정보시스템 등 소프트웨어업체 4곳 공정위 ‘갑질’ 철퇴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계약 관련 서면을 발급하지 않고 대금도 늦게 지급하면서 지연이자를 주지 않은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제재를 받는다.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서면 발급의무를 위반하고 대금을 늦게 지급한 한솔인티큐브와 한화에스앤씨, 시큐아이, 농협정보시스템 등 4개 사업자에 시정명령을 부과한다고 밝혔다.공정위는 한솔인티큐브와 한화S&C에 각각 300만원, 시큐아이에 1600만원, 농협정보시스템에는 5600만원의 과징금도 부과했다.공정위에 따르면 이들 사업자는 착공이나 용역 수행행위를 시작하기 전에 계약서를 수급사업자에게 발급하 금융지주&은행 | 김영준 기자 | 2017-05-28 18:35 롯데손보의 소비자 외면 '눈살'...애견보험료 30~40% 인상 롯데손보의 소비자 외면 '눈살'...애견보험료 30~40% 인상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롯데손해보험이 애견보험의 보험료를 30% 이상 올릴 계획으로 알려지며 해당 보험소비자를 자극하고 있다.특히 애견보험은 국내 보험사중 몇 안되는 업체만이 시판중인 이색보험으로 1000만 반려견 인구의 불만이 고조될 전망이다.22일 보험업계 및 일부 언론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은 이달 중 롯데마이펫보험의 보험료를 30~40% 인상한다는 계획으로 알려졌다.인상 이후에 만 1세 소형견, 종합형 플랜 기준 연간 보험료(온라인 기준)는 23만9810원이지만 변경 이후에는 30만7700원이 된다.업계는 애견보험이 가 제2금융권 | 박미연 기자 | 2017-05-25 16:42 [보험이슈] 손보사들, 자동차보험 수백억 이득...보험료 인하는 시큰둥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손해보험사들이 지난 1분기 손해율 개선에 힘입어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냈지만 보험료 인하에는 인색한 태도를 보여 개선책이 요구된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3월 손보사의 당기순이익은 1조2025억원으로 1년 전보다 2972억원(32.8%) 늘었다.자동차보험에서 손익이 1490억원 개선되면서 959억원으로 흑자 전환했고 부동산처분 이익도 2575억원으로 불었다.2002년 2분기 이후 분기 기준으로 자동차보험에서 흑자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3분기에 처음이었고 이번이 두번째다.자동차보험은 손보업계의 만 제2금융권 | 박미연 기자 | 2017-05-24 10:03 미래에셋대우, 리베이트 132억 챙겨 과태료 미래에셋대우, 리베이트 132억 챙겨 과태료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미래에셋대우 등 일부 증권사가 리베이트를 받아온 사실이 적발돼 금융당국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았다.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부당한 재산상 이익 수령금지 위반 등으로 미래에셋대우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4개 증권사에 과태료를 부과했다.이들 증권사는 고객 돈 일부를 한국증권금융에 맡기면서 특별약정을 체결한 뒤 한국증권금융이 예치금 많은 고객에게 추가로 지급한 특별이자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투자일임 수수료'를 올려 받는 방식으로 리베이트를 챙겼다.이런 식으로 미래에셋 제2금융권 | 강현정 기자 | 2017-05-24 08:50 보험사 ‘1분기 장사 잘했네’…생보사 순익 1조5740억.손보사1조2025억 보험사 ‘1분기 장사 잘했네’…생보사 순익 1조5740억.손보사1조2025억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지난 1분기 국내 보험사의 당기순이익이 25%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3월 보험권 순익은 2조7765억원으로 1년 전보다 5442억원(24.4%) 늘었다.업권별로 보면 생명보험사의 순익은 1조5740억원으로 2470억원(18.6%) 증가했다. 손해보험사는 1조20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972억원(32.8%) 늘었다.생보사는 주식시장 호조에 따라 배당수익이 2279억원, 매도가능증권처분이익이 1008억원 증가하는 등 투자영업이익이 수익을 견인했다.손보사는 제도개선 제2금융권 | 박미연 기자 | 2017-05-23 09:51 삼성 이재용, 윤석열에 '반기' 드나?...증인 진술번복 등 심상찮은 흐름 [금융소비자뉴스 이완재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수감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재판이 1심 선고를 앞두고 관련 증인들의 진술번복 등 미묘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이 사건은 특검의 핵심 실무자였던 윤석열 전 수사팀장이 서울중앙지검장에 전격 임명된 상황이라, 그의 칼 끝이 이재용 부회장에게 정면으로 향할지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22일 법조계 및 재계에 따르면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공판이 시작된 지 한달 보름여가 비즈니스 | 이완재 기자 | 2017-05-22 17: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