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2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골육상쟁' 대구 건설사 화성산업,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 왜? '골육상쟁' 대구 건설사 화성산업,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 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대구 건설사 화성산업이 사모펀드 운용사인 KCGI(강성부 펀드)와 함께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10일 화성산업은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총 운용자산이 3조원에 이르는 국내 중견 종합자산운용사다. 오는 6월 금융당국 승인이 마무리되면 화성산업은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해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성산업이 메리츠자산운영의 지분을 인수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1-13 16:54 올해 중기 기술보증 5.7조 규모…상반기 60% 집행 올해 중기 기술보증 5.7조 규모…상반기 60% 집행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보증이 올해 5조7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진행되는 중소기업 기술보증 규모가 지난해보다 1조5000억원 증가한 5조7000억원 규모라고 12일 밝혔다.기술보증은 기술을 개발하거나 응용해 사업화하려는 중소기업이 담보가 없거나 신용도가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려운 경우 기술 수준을 평가한 뒤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을 서주는 일종의 정책금융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초격차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의 규모 확대와 디지털화에 2조4000억원, 수출기업 지원에 2조2000억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1-12 16:17 메리츠-롯데간 1.5조 투자협약, 단기차환 부담 경감될까 메리츠-롯데간 1.5조 투자협약, 단기차환 부담 경감될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최근 메리츠금융그룹이 롯데건설과 1.5조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번 투자관련 메리츠금융의 직접적 위험은 과도하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하나 부동산경기가 저하되는 가운데 메리츠금융그룹의 부동산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더) 늘어나게 된점은 다소 부담요인이라고 지적했다.롯데건설에 대해서도 1.5조원의 현금유동성이 확보되고 단기적 차환부담도 감소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우발채무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롯데건설과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9일 자산유동화 전자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1-12 11:51 카카오엔터, 1.2조 투자유치 소식에 카카오그룹주 반등 카카오엔터, 1.2조 투자유치 소식에 카카오그룹주 반등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카카오 그룹주가 반등했다. 이는 카카오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 투자 유치다.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0.81%(500원) 오른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카카오게임즈(0.80%), 카카오페이(0.30%) 등도 상승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장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하락 반전해 0.18%(50원) 내린 2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유수의 국부펀드로부터 약 1조2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3-01-12 10:47 KT&G 상대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 제기돼 KT&G 상대 주주명부 열람 가처분 신청 제기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KT&G를 상대로 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제기됐다.안다자산운용은 "KT&G와 여러 차례 접촉을 시도했으나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이라며 지난 9일 법원에 KT&G를 상대로 한 주주명부 열람 및 등사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0일 밝혔다.KT&G 경영진과 이사회가 주주제안을 받아들일 의지가 없다고 판단한 안다자산운용은 KT&G의 주주명부를 확보하고 일반 주주들로부터 주주권을 위임받아 금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주주제안 사항을 안건으로 상정할 계획이다.앞서 안다자산운용은 지난해 10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10 17:31 롯데그룹, 메리츠증권과 1조5천억원 펀드 조성해 롯데건설 지원 롯데그룹, 메리츠증권과 1조5천억원 펀드 조성해 롯데건설 지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롯데그룹이 메리츠증권과 1조5000억원 규모 공동 펀드를 조성해 유동성 위기를 겪는 계열사 롯데건설 지원한다.메리츠증권은 롯데건설과 컨소시엄을 통해 현재 마곡마이스 단지, 검단101역세권 개발사업 등 대규모 복합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오는 9일 메리츠증권과 1조5000억원 규모 펀드 조성 협약식을 연다.메리츠증권·메리츠화재·캐피탈 등 메리츠금융그룹 계열사가 전체 펀드 자금 중 9000억원을 선순위로 출자하고 롯데물산·롯데호텔&middo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06 15:51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집단소송 제기..."사업보고서 허위기재로 피해"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집단소송 제기..."사업보고서 허위기재로 피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주주가 증권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코스닥 상장사 오스템임플란트는 주주 김모 씨가 법무법인 한누리를 소송대리인으로 하여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증권 관련 집단소송 소장과 소송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에 이날 오전 10시 33분부터 30분간 오스템임플란트 주권 거래가 한국거래소에 의해 정지됐다. 증권 관련 집단소송은 코스닥시장 공시 규정·시행세칙상 거래 정지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공시에 따르면 원고 측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020년 사업보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06 14:40 리츠 CP 발행 허용...투자자산 인정범위도 20%이상으로 완화 리츠 CP 발행 허용...투자자산 인정범위도 20%이상으로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기업어음(CP) 발행이 허용된다.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리츠의 부동산법인 지분 규모가 5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부동산투자회사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리츠 제도 개선 방안을 5일 발표했다.2001년 도입 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350개, 자산규모는 87조6000억원으로 성장했으나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저하된 리츠의 상황을 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05 11:22 새해부터 시작된 'IPO 철회'…컬리, 코스피 상장 연기 새해부터 시작된 'IPO 철회'…컬리, 코스피 상장 연기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신선식품 새벽배송 대표업체인 컬리가 추진 중이던 국내 증시 상장을 미루기로 했다.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글로벌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을 고려해 한국거래소 상장을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컬리는 지난해 8월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통상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 이내에 상장을 마쳐야 하고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다시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컬리는 시장 여건이 괜찮아지면 재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컬리 관계자는 "지난해 이커머스 업계 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성장을 이뤘다"며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3-01-04 14:54 반도체 등 투자 대기업에 최대 25% 세액공제…법개정 재추진 반도체 등 투자 대기업에 최대 25% 세액공제…법개정 재추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시설에 투자하는 대기업에 대해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올리는 세제 지원 강화가 추진된다.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 투자 세제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관련 법 개정안을 이달 중 마련해 최대한 빨리 국회를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위축된 기업 투자 심리를 반전시키고 국가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관련 법이 통과된 지 11일 만에 정부가 수조 원에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1-03 11:48 오아시스도 IPO 예심 통과…예정 발행가액 기준 1.3~1.5조 몸값 기대 오아시스도 IPO 예심 통과…예정 발행가액 기준 1.3~1.5조 몸값 기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신선식품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오아시스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내년 상반기 상장에 청신호가 켜졌다.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역시 지난 8월 말 심사를 통과했다. 4개월이 지난 이달까지도 구체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1호 상장사 타이틀을 어느 곳이 가져갈지 관심을 모은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아시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트루엔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결정했다고 연합인포액스가 보도했다.지난 2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2-12-30 17:41 한전채 발행 최대 6배까지 확대…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 한전채 발행 최대 6배까지 확대…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국전력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가 최대 6배, 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로 확대됐다.지난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과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국회는 지난 8일 한전법의 본회의 부결 이후 한전의 자금줄이 막혀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전력산업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는 여론에 20일 만에 본회의를 다시 열어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 한전법은 한전채 발행액 한도를 공사의 자본금과 적립금 합(合)의 5배까지로 늘렸으며,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해 긴급한 경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29 14:43 태광산업, 흥국생명 지분 19.5% 인수...지분율 39.13%로↑ 태광산업, 흥국생명 지분 19.5% 인수...지분율 39.13%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태광산업이 자본 확충을 추진하는 흥국생명이 보유한 태광화재 지분을 대량 인수했다.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난 27일 계열사 흥국생명으로부터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태광산업이 매입한 지분은 기존에 흥국화재 최대주주인 흥국생명이 보유한 지분 19.50%로, 취득 금액은 약 493억원, 취득 단가는 주당 3876원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흥국생명에 이어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의 흥국화재 지분율은 19.63%에서 39.13%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8 17:05 총수일가 5.6%만이 등기이사...책임없이 권한만 가진 미등기 178건 총수일가 5.6%만이 등기이사...책임없이 권한만 가진 미등기 178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일가가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미등기 이사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 재직하는 경우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상장사의 사외이사 비율은 절반을 넘었으나 이사회 안건 중 사외이사 반대 등으로 원안대로 통과되지 않은 안건은 1%에도 못 미쳐 여전히 거수기 역할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위는 27일 발표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58개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 2394개 중 총수 일가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한 경우는 총 178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7 15:55 경개연, "동국제강-OCI 지주사 전환은 총수 일가 지분늘리기용 꼼수" 경개연, "동국제강-OCI 지주사 전환은 총수 일가 지분늘리기용 꼼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26일 최근 동국제강과 OCI가 인적분할 방법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려는 것과 관련, 이들 회사의 자사주 보유 목적이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들의 지주회사 전환이 지배구조 개선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보유 자사주를 활용한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시 총수일가의 지배권이 강화될수 있기 때문에 자사주를 활용한 편법적 지배력 확대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국제강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2-12-27 13:59 GS리테일 신용등급전망 강등...'문어발 투자' 결과물? GS리테일 신용등급전망 강등...'문어발 투자' 결과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지난 26일자로 GS리테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A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치는 당장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시살적에 개선이 없으면 일정 기간안에 신용등급이 정식 하락할수 있다는 경고 또는 예비조치다. 한기평은 등급전망 하향조정의 이유로, 영업수익성이 예상대비 낮은 수준에 그치고, 합병 직후 개선되었던 재무안정성이 소폭 저하된 점, 사업 통합과 안착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꼽았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27 10:25 어느 건설업체, 자금사정 좋아진다면서 이해 안되는 '자금 돌려막기' 어느 건설업체, 자금사정 좋아진다면서 이해 안되는 '자금 돌려막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심각한 자금난을 겪다 롯데그룹 계열사 등의 긴급지원으로 한숨을 돌린 것으로 알려진 롯데건설이 최근 만기 보름 안팎의 초단기 고금리 CP(기업어음)를 발행했다가 이 CP 만기가 내달초로 금방 돌아오자 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다시 2천억원 규모의 고금리 전환사채(CB)까지 발행하고 있다.CB는 여러 문제점이나 부작용 등 때문에 롯데 같은 대그룹 계열사들은 최근 들어서는 웬만하면 발행하지 않는 자금조달 수단이다. 롯데건설이 여전히 부동산PF 관련 자금조달에 쪼달리고 있는 정황으로 받아들여진다.26일 롯데건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26 16:28 '하도급법 위반' 제넨바이오 정부 제재 받아 '하도급법 위반' 제넨바이오 정부 제재 받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코스닥 등록 제약기업 제넨바이오가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공정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하청업체에 마스크 포장재 제작을 주문해놓고, 시중 마스크 가격이 내리자 수령을 거부하고 대금도 지급하지 않은 제넨바이오에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는 "표면적으로 발주서 미교부를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로 마스크 가격이 하락하자 위탁을 취소한 것"이라며 "코로나19 특수에 기대어 마스크 제조를 위탁했다가 시장 상황이 안 좋아지자 거래상 열악한 위치에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22 15:13 대형 비상장사 회계규제 '자산 5000억 이상'부터 적용 대형 비상장사 회계규제 '자산 5000억 이상'부터 적용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당국이 대형 비상장회사의 회계 규제를 적용받는 범위를 기존 자산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올린다.금융위는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포함된 주요 정책과제를 법제화하기 위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부감사법') 시행령과 하위규정 개정안 입법예고를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대형 비상장회사의 변경 기준은 내달 1일 이후 시작하는 사업연도부터 적용된다. 다만 사업보고서 제출회사와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 기업집단(자산 5조원) 소속 회사는 기존 자산 10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2-12-22 11:36 하나證,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중립’…“4분기 실적 기대 못 미쳐” 하나證,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중립’…“4분기 실적 기대 못 미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하나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시장에서 매출이 회복되고 있음에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하나증권은 22일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1조87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늘어난 315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가 평균전망치) 488억원을 35%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은 광군제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2-12-22 10: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