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협력’과 ‘동행’...갈 길 먼 대한민국 금융, 함께 가야 멀리 간다 ‘협력’과 ‘동행’...갈 길 먼 대한민국 금융, 함께 가야 멀리 간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절망은 없다. 적어도 사업에서만큼은 그렇다. ‘노(No) 재팬’으로 줄줄이 문을 닫아야 했던 일본의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되살아나고 있다. 한국 매출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9년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다. 유니클로 한국 사업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의 2022회계연도 매출은 7,042억 원, 전년보다 20.9% 늘었다. 영업이익은 1,1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8% 증가했다. 격세지감이다.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2-12 10:14 극한 갈등, 공멸(共滅)로 가는 지름길 극한 갈등, 공멸(共滅)로 가는 지름길 [나병문 칼럼]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인가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사소한 문제라도 생길라치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할 것처럼 큰소리부터 내고 본다. 이성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고등교육을 받은 인구의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나라에서, 너도나도 걸핏하면 핏대를 올리는 기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지 난감하다. 문명사회에 어울리지 않는 그런 행태는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혹자는 산업 시대의 급속한 경제발전 과정에서 유래된 과도한 경쟁심리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2-12-08 10:48 이재용,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 찾아..."중동은 기회의 땅" 이재용, UAE 바라카 원전 건설 현장 찾아..."중동은 기회의 땅"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6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있는 바라카 원자력 발전소 건설 현장을 찾았다.10월 27일 회장에 취임한 이후 첫 해외 행보로, 중동 지역 사업장을 방문한 것은 2019년 추석 연휴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지하철 공사 현장을 찾은 후 3년 3개월 만이다.◇ 중동 현지 임직원 격려…"과감하고 도전적으로 나서자"바라카 원전은 삼성물산[028260]이 포함된 '팀 코리아' 컨소시엄이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해외 원전 건설 프로젝트로, 2012년 피플 앤 현장 | 연합뉴스 | 2022-12-06 17:10 브라질과 16강전 아쉬운 패배...카타르 월드컵 태극전사, 이젠 아시안컵 향해 브라질과 16강전 아쉬운 패배...카타르 월드컵 태극전사, 이젠 아시안컵 향해 [연합뉴스] 카타르에서 '알라이얀의 기적'을 일으키며 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궜으나 '첫 원정 8강'에는 이르지 못한 태극전사들은 이제 새해를 기약한다.한국 축구 대표팀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974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에서 1-4로 패한 것을 끝으로 대회 일정을 마무리했다.한국은 조별리그 2차전까지 1무 1패에 그치며 통과가 쉽지 않던 가운데 최종 3차전에서 조 1위 팀인 포르투갈을 잡는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에 진츨했다.국제축구연맹(FIFA 피플 앤 현장 | 연합뉴스 | 2022-12-06 15:13 젊은이의 삶을 바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젊은이의 삶을 바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박석무 칼럼] 지난 11월 22일 오전, 제 핸드폰으로 전자메일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며칠 전 군에서 제대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면서 저와 이름을 주고받으면서 통화를 했던 젊은이의 편지였습니다. 고향의 집에 도착하여 차분하게 쓴 편지는 다산이 유배지에서 아들들에게 보낸 편지를 번역하여 간행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자신의 삶을 바꾸게 되었다는 내용이어서, 다산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 연구소 메일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안녕하십니까? 박석무 교수님.지난 번 최〇〇 중령(예)님의 소개로 전역 인사를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2-12-05 15:25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6) 지방자치, 각종 민간단체지원예산 개선해야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6) 지방자치, 각종 민간단체지원예산 개선해야 지난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의 사회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국정에 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뉴스는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이사장 정종석)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물 연재를 시작한다.■공동주최 : 금융소비자뉴스,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후원 : 금융소비자연맹,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소비자연구원, 서울자본시장연구원[윤영호 칼럼] 지방자치 단체 각종 예산에 대한 결산의 달, 12월이 도래했다. 동시에 내년도 의회 예산심의도 대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 | 윤영호 | 2022-12-05 10:53 부질없는 디플레이션 논쟁...포인트는 차질 없는 대응 부질없는 디플레이션 논쟁...포인트는 차질 없는 대응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연말이 다가오자 내년이 걱정된다.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경제가 어려울까 불안하다. 국내·외 기관이 내놓은 2023년 대한민국 경제성장률 전망치가 밝지 않다. 다들 1%대로 낮춰 잡고 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1.8%, 국제신용평가사 피치 1.9%, 한국은행 1.7%, 한국경제연구원 1.9%, 한국개발연구원(KDI) 1.8%, 한국금융연구원 1.7%다. 거기서 거기, 고만고만하다. 실제로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복합 악재에 글로벌 불황이 겹치면서 경제가 침체 국면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2-05 10:49 "이제는 '8강'"...한국, 포르투갈 꺾고 '랭킹 1위' 브라질과 붙는다 "이제는 '8강'"...한국, 포르투갈 꺾고 '랭킹 1위' 브라질과 붙는다 [연합뉴스]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기적 같은 승리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기고 가나에 2-3으로 졌던 벤투호는 3일(한국시간) 강호 포르투갈과 대회 조별리그 H조 3차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한국으로서는 무조건 승리가 필요했던 이 날 경기에서 막판까지 1-1로 맞서 탈락하는 듯했다.그러나 후반 46분 황희찬(울버햄프턴)이 손흥민(토트넘)의 도움을 받아 천금 같은 결승골을 터트려 극적으로 16강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한국 피플 앤 현장 | 연합뉴스 | 2022-12-03 17:22 경제에 공짜는 없다 - 전기요금 올려야 경제에 공짜는 없다 - 전기요금 올려야 [최종찬 칼럼] 전 세계가 석유, 가스 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국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자 소비 절약을 유도하고 있다. 독일은 19℃ 이상의 난방과 28℃ 이하의 냉방을 금지하고 있다. 덴마크는 온수 샤워는 5분 이내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딴 세상이다. 일부 언론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나 일반 국민은 에너지 절약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올 들어 7월까지 휘발유 소비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1~10월까지 에너지 수입액은 1587억달러로 작년 동기에 칼럼 | 최종찬 | 2022-11-30 17:19 美월가, '미인가 메신저 사용' 직원 감시에 2조3천억 투입 美월가, '미인가 메신저 사용' 직원 감시에 2조3천억 투입 [연합뉴스] 월가 금융기관들이 막대한 과징금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는 직원들의 미인가 메신저 이용을 막기 위해 관련 감시 기술 도입 등에 2조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금융업 조사업체 코얼리션 그리니치는 금융기관들이 올해 직원들의 미인가 메신저 감시를 위해 사용하기로 한 금액이 지난해보다 20% 늘어난 18억달러(약 2조3천8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9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스마트폰 메신저로 업무 내용을 논의하고서 그 기록을 남기지 않은 골드만삭스 등 16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2-11-30 12:04 분별되지만 서로 보완하는 짝 분별되지만 서로 보완하는 짝 [김태희 칼럼] 유형원이 국가제도의 개혁방안인 의 저술 동기를 밝힌 글이 ‘서수록후(書隨錄後)’이다. 여기에는 두 용어의 대립이 여럿 열거되어 있다. 먼저 “초야의 선비들이 자기 수양에 뜻을 둘지라도 경세의 쓰임[用]에는 마음을 두지 않는다”는 비판에서, ‘수기(修己)’와 ‘경세(經世)’가 대립되어 있다. ‘경세’는 ‘치인(治人)’이란 단어로 대체될 수 있다.“천지의 이치는 온갖 사물 칼럼 | 김태희 | 2022-11-28 12:00 인플레이션과 '붕플레이션'...사라져가는 붕어빵 장수와 '식량안보' 인플레이션과 '붕플레이션'...사라져가는 붕어빵 장수와 '식량안보' [백승희 칼럼] 겨울이다. 예나 지금이나 겨울철 간식으로는 붕어빵이 떠오른다. 그런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길거리에 붕어빵 장수는 보이지 않는다.운 좋게도 붕어빵을 파는 곳을 가보면 작년까지만 해도 3개에 1000원 하던 붕어빵이 2개에 1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 안양과 용인, 서울 신촌과 삼각지역 등의 지역들이 붕어빵 2개에 1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3인 가구인 경우 붕어빵 한 봉지로는 부족하다.추운 겨울, 귀갓길에 붕어빵 한 봉지를 사서 식기 전에 가족들과 나누어 먹던 모습은 이제 또 하나의 옛 추억이 되었다. 칼럼 | 백승희 | 2022-11-28 10:32 빈 살만 방한과 한국외교...'외교통상부' 부활로 국제관계 새판 짜야 빈 살만 방한과 한국외교...'외교통상부' 부활로 국제관계 새판 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돈이 좋긴 좋다. 세계적인 거부,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에 온 나라가 들썩였다. 내로라하는 재벌 총수들이 그의 부름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윤석열 대통령은 새로 단장한 한남동 관저에 그를 첫 해외 VIP로 초대했다. 2시간 30분간 오찬을 나누며 환담했다. 그가 묵은 호텔 앞에는 그의 얼굴을 보러 온 인파로 문전성시를 이뤘다.의전은 화려, 보안은 철통이었다. 왕세자 편의에 맞춰 식자재부터 왕실에서 사용하는 물건을 그대로 가져왔다. 그가 머문 호텔 객실의 모든 창문에는 40여 장의 방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1-28 10:20 이런 정치 행태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하나 이런 정치 행태 언제까지 보고만 있어야 하나 [류동길 칼럼]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지 6개월이 넘었다. 그동안 정부가 제출한 법안이 법인세·소득세·종합부동산세 감세안 등을 포함해 77건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단 한 건도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국회를 장악한 더불어민주당의 발목잡기 때문이다. 내년 예산안도 발목잡기 대상이다. 민주당은 정부가 추진하려는 사업의 예산은 깎고 자신들이 내세우는 정책을 위한 예산은 늘리려고 한다. 누가 집권당인지 모를 지경이다.윤석열 정부라고 하지만 사실은 윤석열 행정부다. 윤석열 행정부는 전체 의석의 절반을 훌쩍 넘는 169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11-23 09:58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5) ‘금융사(金融士)’ 제도 도입을 검토하라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5) ‘금융사(金融士)’ 제도 도입을 검토하라 지난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의 사회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국정에 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뉴스는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이사장 정종석)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물 연재를 시작한다.■공동주최 : 금융소비자뉴스,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후원 : 금융소비자연맹,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소비자연구원, 서울자본시장연구원[나병문 칼럼] 현대사회는 개인이 자신과 관련된 모든 일을 직접 처리하기 힘든 세상이다. 전문성이 요구되는 분야일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 | 나병문 | 2022-11-22 16:19 국민 없는 영토와 주권은 무의미...이민자 수용과 포용은 필수 국민 없는 영토와 주권은 무의미...이민자 수용과 포용은 필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이민청이 신설된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위기감의 발로다. 법무부가 ‘출입국·이민 관리체계 개선추진단 설치 및 운영 규정’을 시행했다. 2023년 설치를 목표로 제도 정비와 예산안 마련 등 준비작업을 본격화한다. 논의와 공론화 과정을 거쳐 얼개가 마련되면 이민청의 규모와 역할, 조직구성 등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가 심각하다. 지난해 우리나라 총인구는 5,174만 명. 1년 전보다 9만1,0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1-21 10:33 "사우디 빈 살만, 일본 방문 취소…기시다와 회담도 무산 "사우디 빈 살만, 일본 방문 취소…기시다와 회담도 무산 [연합뉴스]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일본 방문을 돌연 취소했다고 현지 방송 TBS와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인 빈 살만 왕세자는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본 방문 자체가 취소되면서 회담도 무산됐다.블룸버그는 빈 살만 왕세자가 이끄는 사절단도 일본에 오지 않아 21일 열릴 예정이었던 일본·사우디아라비아 비즈니스 포럼이 개최되지 않는다고 전했다.두 매체 모두 빈 살만 왕세자의 일본 방문 취소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마쓰 피플 앤 현장 | 연합뉴스 | 2022-11-18 16:01 [금투세 해외사례] 미국 소득 5천만원↓비과세· 일본 배당소득 공제 [금투세 해외사례] 미국 소득 5천만원↓비과세· 일본 배당소득 공제 [연합뉴스]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도입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이어지면서 관련 해외 사례에도 관심이 쏠린다.일각에서는 해외 사례에 따라 국내 금투세 제도를 추가로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원칙에 따라 내년부터 금투세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만만치 않다.◇ 미국, 종합소득별 차등 과세…주식 장기보유에 혜택17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세무 업계에 따르면 미국은 주식·채권 등을 양도해 얻은 자본소득을 단기 소득과 장기 소득으로 나누어 과세한다.1년 미 이슈추적 | 연합뉴스 | 2022-11-17 15:05 한은, 물가 잡으려 금리 올리고 vs. 재정, 시장에 마구 돈 풀어 한은, 물가 잡으려 금리 올리고 vs. 재정, 시장에 마구 돈 풀어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같은 말도 남이 하면 듣기가 싫다. 자기에게 불리한 얘기는 더더욱 귀에 거슬린다. 국제금융협회(IIF)가 ‘세계 부채 보고서’를 발표했다. 익히 알고 있는 내용이나 막상 듣고 보니 언짢다. 2022년 1분기 기준 우리나라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4.3%로 표시됐다. 조사 대상 36개국 중 가장 높다. 미국과 일본은 각각 76.1%, 59.7%로 우리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가계 빚이 GDP 규모보다 큰 나라는 우리나라가 유일하다. 1년간 국내 모든 경제주체가 생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1-14 11:24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4) '인플레 태풍' 속 취약층 복지정책 나와야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24) '인플레 태풍' 속 취약층 복지정책 나와야 지난 5월 10일 출범한 윤석열 정부가 ‘공정과 상식의 사회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국정에 임하고 있다. 금융소비자뉴스는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이사장 정종석)과 공동으로 새 정부의 개혁입법 과제를 부문 별로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기획물 연재를 시작한다.■공동주최 : 금융소비자뉴스, 사단법인 서울이코노미포럼■후원 : 금융소비자연맹, 전국퇴직금융인협회, 금융소비자연구원, 서울자본시장연구원[백승희 칼럼] 전 세계가 인플레이션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가 한 국가에서 발병한 지 얼마 안 되어 전 세 새 정부 개혁입법 과제 | 백승희 | 2022-11-14 09:5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