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기사 (2,3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철도 전기제어장치 입찰 담합 업체 2곳에 과징금 '철퇴' 철도 전기제어장치 입찰 담합 업체 2곳에 과징금 '철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철도 안전과 관련된 전기제어장치 구매 입찰에서 담합한 업체들이 1억여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입찰 담합을 해 공정거래법을 위반한 에이스콘트롤, JVG 등 2개 업체에 시정명령과 함께 한 업체당 5700만원씩 총 1억14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두 회사는 2018년 1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낸 전기제어장치 구매 입찰 4건에서 각각 2건씩 나눠 가지기로 하고 투찰 가격을 합의했다. 철도 전기제어장치는 철도에 공급되는 전력의 전압·전류 상태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0-07-02 14:54 이젠 1만원짜리 치킨 배달 때 맥주도 1만원까지 주문 가능 이젠 1만원짜리 치킨 배달 때 맥주도 1만원까지 주문 가능 [금융소비자뉴스 유경진 기자] 음식을 배달시킬 때 주문 가능한 술의 양은 음식값 이하로만 제한된다.국세청은 지난 5월 발표한 '주류 규제 개선방안'을 반영해 고시·훈령을 개정했고 1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이날부터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음식값이 넘지 않는 수준까지 술을 함께 주문할 수 있게 된다. 예컨대 치킨집에 2만원짜리 치킨 메뉴를 시킬 경우 맥주를 2만원까지 함께 주문할 수 있다.전화 등으로 주문을 받아 직접 조리한 음식을 배달하는 경우에 '부수적으로' 주류를 판매할 수 있었는데 컨슈머 | 유경진 기자 | 2020-07-01 17:46 정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공급 시작 정부, 코로나-19 치료제 ‘렘데시비르’ 국내 공급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유경진 기자] 코로나 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가 1일부터 공급되기 시작했다.렘데시비르는 미국 제약가 길리어드 사이언스가 개발한 항바이러스제다.질병관리본부는 1일 '렘데시비르' 수입자인 길리어드사이언스코리아와 국내 도입 협의를 통해 의약품 무상공급을 계약을 체결, 이날부터 국내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중증환자를 치료하는 의료기관에서 국립중앙의료원에 '렘데시비르' 공급을 요청하면, 국립중앙의료원은 신종감염병중앙임상위원회의 자문을 거쳐 투약 대상자를 결정한다.이번 국내 컨슈머 | 유경진 기자 | 2020-07-01 16:54 “아직 행사기간 3주나 남았는데”…스타벅스 레디백 품절에 뿔난 소비자 “아직 행사기간 3주나 남았는데”…스타벅스 레디백 품절에 뿔난 소비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스타벅스의 e-프리퀀시 행사 사은품 레디백 핑크가 전국 품절됐다. 행사 종료를 3주 이상 남겨둔 시점에서 모든 물량이 소진됐다고 알려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새벽부터 긴 줄을 서는 소비자들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비판이 터져 나온다. 스타벅스는 앞서 한 매장에서 300잔 주문 뒤 레디백만 챙겨가고 나머지 음료는 폐기되는 사태가 발생함에 따라 ‘주객전도 마케팅’이라는 논란이 일었지만, 이후에도 재고현황이나 가격 등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지적받은 바 있다. ‘주객전도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0-06-29 17:48 공정위, '대리점 갑질' 메드트로닉코리아에 과징금 2.7억 부과 공정위, '대리점 갑질' 메드트로닉코리아에 과징금 2.7억 부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의료 기기 수입 업체인 메드트로닉코리아가 대리점에 갑질을 일삼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공정위는 "메드트로닉코리아의 국내 대리점에 판매 병원·지역을 지정한 뒤 지정 판매처가 아닌 곳에서의 영업을 금지한 행위와 병원·구매 대행 업체 등에 판매한 가격 정보 제출을 강제한 행위에 시정(향후 행위 금지) 명령과 과징금 2억7000만원을 부과했다"고 최근 밝혔다.메드트로닉코리아는 국내 의료 기기 수입 시장 1위 업체로 미국 메드트로닉으로부터 수술 봉합기·심박동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0-06-29 10:18 26일부터 내수 살리기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26일부터 내수 살리기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26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소비위축을 타개하기 위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전국에서 일제히 시작됐다.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는 동행 세일에 전국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뿐 아니라 주요 백화점, 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들도 대거 내수 살리기 대열에 동참한다.우선 전국 633개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경품 이벤트, 문화공연, 장보기 체험 등 오프라인 판촉 행사를 열고, 온누리 상품권을 이용한 20% 페이백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농·축&m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0-06-26 11:48 ‘반값 명품’에 백화점 북새통…장맛비에도 새벽부터 긴 줄 ‘반값 명품’에 백화점 북새통…장맛비에도 새벽부터 긴 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장맛비도 ‘반값명품’의 유혹을 이기지 못했다. 25일 서울 상계동 롯데백화점 노원점 앞에는 매장이 문을 열기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이날 롯데백화점 노원점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재고 면세품을 사기 위해 250여 명의 사람들이 몰렸다. 현장에서는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위해 먼저 온 순서대로 번호표를 나눠주며 20분에 20명만(백화점은 20분에 50명) 행사장에 입장할 수 있도록 인원을 제한했다. 행사장 입구에는 전신 살균세척기를 비치했고 손 세정제와 일회용 비닐장갑 사용을 강제해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0-06-25 17:42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고위험시설’로 관리 방판업체·물류센터·대형학원·뷔페…‘고위험시설’로 관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23일부터 300인 이상 대형학원과 뷔폐식당, 물류센터, 방문판매업체 등도 고 위험시설에 포함돼 강화된 방역수칙을 따라야 한다. 방역수칙을 어길시 벌금형은 물론 영업정지까지 당할 수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해당 시설군이 최근 수도권과 대전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집단감염과 관련성이 크다고 보고 고 위험시설로 지정했다. 해당 시설의 사업자와 종사자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시설은 운영을 최대한 자제하고, 운영이 불가피하다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도움이 되는 핵심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0-06-23 17:22 청약가점 낮은 30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큰손' 됐다 청약가점 낮은 30대,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 '큰손' 됐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청약시장에서 밀려난 30대들이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에서 큰손으로 떠올랐다. 청약 가점제 확대로 당첨권에서 멀어진 30대 청약 포기자들이 서울 집값이 계속 오를 것이라는 생각에 기존 주택 매입을 서두르고 있다는 분석이다.23일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4328건 중 30대 매입 건이 1257건(29.0%)으로 전 연령대를 통틀어 가장 많았다. 기존에 주택 매매 시장을 주도하던 40대(27.8%·1204건)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50대(17.8%&middo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0-06-23 10:33 대한항공·아시아나, 올해 끝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대한항공·아시아나, 올해 끝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 1년 연장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내 항공업계가 올해 말로 만료되는 마일리지 유효기간을 연장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편 이용이 어렵게 된데 따른 것이다.대한항공은 올해 말 만료되는 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년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대한항공은 2008년 7월1일 이후 적립한 마일리지에 대해서는 10년 후 만료되는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이번 조치에 따라 지난 2010년 1월1일부터 같은 해 12월31일까지 적립돼 올해 말 만료될 예정이었던 마일리지는 유효기간이 1년 연장돼 내년 12월 31일 만료된다.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0-06-18 15:26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10개까지 구매 가능…기간은 7월 11일로 연장 18일부터 공적 마스크 10개까지 구매 가능…기간은 7월 11일로 연장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정부가 1주일에 구매할 수 있는 마스크 수량을 1인 3개에서 10개로 늘리고, 현행 긴급수급조정조치는 다음달 11일까지 연장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공적마스크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고 오는 18일부터 1인 구매수량을 10개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보건용 마스크에 한해 공적의무공급 비율을 낮추고, 수출 허용 비율은 높이기로 했다. 다만 공평한 구매를 위해 중복구매는 할 수 없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공적 마스크 제도 시행이 4개월차로 들어서며 수급이 안정되어 가는 상황 속에서, 보다 원활한 구매가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0-06-16 16:32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 500여곳 월세 50% 지원 LG생활건강, 화장품 가맹점 500여곳 월세 50% 지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LG생활건강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자사 화장품 브랜드 가맹점주의 어려움이 지속돼 7월 가맹점 월세의 50%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는 지난 3월에 이은 두 번째 지원이다. LG생활건강이 운영 중인 '네이처컬렉션'과 '더페이스샵' 매장 약 500여 곳이 대상이다.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은 "화장품 판매 비수기인 여름철에 접어들면서 더욱 시름이 깊어질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기 위해 3월에 이어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LG생활건강은 지난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0-06-15 13:57 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사업 중단…남성복-여성복 등은 그대로 삼성물산, '빈폴스포츠' 사업 중단…남성복-여성복 등은 그대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악화로 '빈폴스포츠'를 접고 매장을 정리키로 했다. 아울러 '빈폴액세서리'를 온라인 브랜드로 전환하고 임직원들의 연봉도 삭감키로 했다. 빈폴은 우리나라의 대표 토종 브랜드이다.12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빈폴스포츠 상품 판매를 내년 2월 중지키로 했다. 올 가을·겨울 제품까지만 판매한 뒤 사업을 접는 것이다.이 회사는 2012년 빈폴아웃도어를 선보인뒤 2018년 빈폴스포츠로 브랜드명을 바꿨다. 인기 걸그룹 트 컨슈머 | 김나연 기자 | 2020-06-12 14:21 ‘카공족’ 어떡하나…美스타벅스 400개 매장서 테이블 치운다 ‘카공족’ 어떡하나…美스타벅스 400개 매장서 테이블 치운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카페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자 ‘노 스터디존’(No study zone) 이라는 안내문을 내거는 카페들이 속속 눈에 띄는 가운데, 스타벅스가 미국 일부 매장에서 아예 테이블과 의자를 치우기로 했다. 한국 매장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스타벅스에서 장시간 공부하는 ‘카공족’에게 반길만한 소식은 아니다.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가 향후 18개월 안에 뉴욕과 보스턴, 시카고 등 도심 지역 400개 매장을 폐쇄시키고 테이블을 치울 예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0-06-11 17:09 업무상 얻은 병으로 사망시 직장보험으로 보상 받는다 업무상 얻은 병으로 사망시 직장보험으로 보상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앞으로 직장 등 단체 상해보험의 산업재해사망보험 보장 범위에 '업무상 질병'이 명시돼 보험사와 사망자 간 관련 분쟁 소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금융감독원은 산업재해사망보험의 보장 범위를 두고 공(公)보험인 산업재해보상보헙법(이하 산재보험법) 기준으로 약관 문구를 개정하기로 했다. 직장에서 가입하는 상해보험에 포함된 산업재해사망보험 특약은 산재보험법상 '업무상 재해'로 사망한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약관에서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현행은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0-06-11 10:41 수도권 '깡통 오피스텔' 현실화...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아 수도권 '깡통 오피스텔' 현실화...매매가가 전세가보다 낮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최근 오피스텔 매매 시세가 하락하면서 '깡통전세'가 현실화하고 있다. 전셋값이 매맷값에 육박하거나 더 높아져 나중에 집주인이 집을 팔아도 세입자에게 전세금을 돌려주기 어려운 경우가 늘고 있는 것이다.10일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평균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이 1년 5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전국 오피스텔 전세가율은 80.73%를 기록했다. 지난 2019년 1월(79.99%)부터 17개월 동안 꾸준히 오른 수치다.경기의 전세가율이 84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0-06-10 15:43 밀레니얼세대 벌써부터 노후관리...재테크는 온라인으로 밀레니얼세대 벌써부터 노후관리...재테크는 온라인으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래보다 현재를 즐기는 성향이 강한 것으로 여겨지는 밀레니얼 세대가 저축을 우선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밀레니얼은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출생한 세대를 말한다.10일 하나은행 소속 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30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밀레니얼 세대의 재무 습관 이해' 보고서에 따르면 응답자의 63.2%가 평소 전체 예산에서 저축을 먼저 한 후 남은 예산을 소비 활동에 쓴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욜로족'(YOLO: you only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0-06-10 14:51 공정위, '배달의 민족' 불공정 약관 손봐 공정위, '배달의 민족' 불공정 약관 손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9일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이 소비자와 체결한 '배달의민족 서비스 이용약관'을 심사해 4개 유형의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는 배달앱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배달의 민족이 개별적인 통지 없이 서비스를 중단했다"며 관련 약관조항에 대한 심사를 청구하면서 이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심사 결과, 배달의 민족은 소비자나 음식점이 게시한 정보의 신뢰도·상품의 품질 등에 대해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자신들의 고의·중과실이 없는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0-06-09 15:47 “이통사 5G 허위광고로 이용자 기만”…참여연대, 공정위 신고 “이통사 5G 허위광고로 이용자 기만”…참여연대, 공정위 신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참여연대가 원활하지 않은 5G 서비스를 두고 이동통신 3사가 허위·과장 광고로 소비자 오인을 유발 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참여연대는 8일 기자회견에서 “5G '전국 상용화'가 발표된 지 14개월이 지났음에도 광고에서 나온 삶의 변화는 체감되지 않고 있다”며 “그런데도 이통 3사는 소비자 불만을 쉬쉬하며 개별 보상으로 무마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본격 상용화에 들어간 5G 네트워크는 4세대(4G) LTE나 와이파이보다 높은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0-06-08 17:06 카카오, 대학생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꼽혀...삼성전자 2위 카카오, 대학생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꼽혀...삼성전자 2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카카오가 희망 취업 순위 조사에서 삼성전자, 네이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카카오는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알바앱 알바콜과 공동조사로 1045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2020 대학생이 꼽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사상 첫 1위에 올랐다. 2위는 삼성전자, 지난해 1위였던 네이버는 3위가 뒤를 이었다.매출액 상위 119곳(지주사 및 공기업 31곳은 제외) 중 2020년 대학생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기업은 카카오로 총 14.2%의 득표율로 영예를 안게 된 것이다.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0-06-08 15:5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11211311411511611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