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코너 기사 (1,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재명과 조영남은 많아야...아이디어가 세상을 만든다 이재명과 조영남은 많아야...아이디어가 세상을 만든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조영남이 돌아왔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의 레전드가 오랜만에 방송에 나왔다. 송창식, 김세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뽕숭아학당’에 모습을 보였다. 젊은 시설 친구의 권유로 얼떨결에 오디션 무대 ‘대학생의 밤’에 섰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자신이 만든 노래 ‘Don’t worry about me’를 불렀다. 시청률이 순간 치솟았다. 최고 1분 시청률이 14.4%에 달했다. 지상파를 포함해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세상 부러울 게 없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9-18 10:57 신(新) 부동산 계급사회의 도래...주거의 신분화가 우리 시대의 망국병 신(新) 부동산 계급사회의 도래...주거의 신분화가 우리 시대의 망국병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우리의 양반문화는 뿌리가 깊다. 고려시대로까지 소급한다. 신분은 귀족-중류층(향리를 비롯한 하급귀족)-평민-천민의 4단계로 구성된다. 앞의 두 계급이 지배 계층, 뒤의 두 계급은 피지배 계층이다. 조선의 신분 질서는 초기에는 양인-천민의 양천제이다. 중기로 가면서 양반-중인-상민-천민의 4단계 반상제로 분화된다. 이마저 양반 수가 늘면서 해체의 길로 접어든다.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은 후 공명첩 발급, 족보 위조 등으로 반상제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조선 초 전체 인구의 10%에 불과했던 양반 수가 조선말에는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9-05 13:49 호떡집에 불났나?...‘부동산 감독원’ 만들어 투기 잡겠다니 호떡집에 불났나?...‘부동산 감독원’ 만들어 투기 잡겠다니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한국인은 급하다. 의사결정이 빠르다. 사탕을 느긋하게 빨아먹지 않고 단번에 깨물어 먹는 독특한 민족 아니랄까봐, 사업도 속전속결이다. 처음에는 작게 시작해 사업성을 확인한 후 점차 성장시키려하기 보다는 단번에 공장을 크게 짓고 곧바로 조직 확대를 서두른다. 신도시 조성 때도 집부터 짓고 본다. 교통편, 교육기관, 편의시설 등 인프라 조성은 나중 일이다. 준공 후에도 입주민은 허허벌판에서 한동안 불편을 겪으며 지내야 한다.앞뒤 안 재는 습성은 공공부문도 예외는 아니다. 정책 결정이 전광석화와 같다. 빠름이 능력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8-22 09:54 '집값 대책’인가? ‘증세 정책’인가?...부동산 3법 전면 재검토해야 '집값 대책’인가? ‘증세 정책’인가?...부동산 3법 전면 재검토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집값 안정을 위한 ‘부동산 3법’이 개정되었다. 6·17과 7·10 부동산 대책에서 거론된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취득세 강화 방안이 망라되었다. 종합부동산세율은 2주택 이하는 과표구간 별로 0.1~0.3%포인트 인상되고,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은 1.2~6.0%로, 0.6~2.8%포인트 오른다. 법인에 대한 단일세율을 신설, 2주택 이하는 3.0%, 3주택 이상 및 조정대상지역 2주택은 6.0%의 중과세율이 적용된다.실수요 1주택자의 부담을 줄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8-08 17:21 돈벌어 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생사여탈’은 옥석(玉石) 구분해야 돈벌어 이자도 못내는 한계기업...‘생사여탈’은 옥석(玉石) 구분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한계기업은 계륵과 같다. 큰 소용은 없으나 버리기는 아까운 닭의 갈비와 유사한 존재다. 이는 한국은행의 ‘2020년 상반기 금융안정보고서’를 보면 쉽게 수긍이 간다. 코로나19 사태가 연말까지 이어지면 국내 기업 2곳 중 1곳은 한계기업으로 전락할 거라는 우울한 전망을 내놨다.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기업 비중이 50.5%로 전년 34.1%보다 16.4%포인트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값이다. 1 미만은 돈을 벌어 이자도 내지 못한다는 뜻이다. 대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7-25 16:53 백선엽·박원순 죽음과 장례서 드러난 한심한 현상들 백선엽·박원순 죽음과 장례서 드러난 한심한 현상들 [류동길 칼럼] 최근 치러진 백선엽 장군과 박원순 서울시장의 장례는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상을 그대로 드러냈다. 어떤 삶이든 공과 과는 있다. 공은 공대로, 과는 과대로 평가하는 게 이성적이다. 평가를 역사에 맡겨야 할 것도 있다. 그때그때 정권의 이해득실을 따져 성급하게 재단할 일이 아니다.백 장군은 6·25 한국전쟁의 영웅이다. 그런 영웅에게 “우리 민족인 북한을 향해 총을 쏴서 이긴 공로가 인정된다고 해서 현충원에 묻히느냐”는 어처구니없는 망언이 있었다. 낙동강 전선을 지켜 오늘의 대한민국을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0-07-22 17:10 일파만파 ‘옵티머스 사태’...허술한 규제가 허망한 사기 불렀다 일파만파 ‘옵티머스 사태’...허술한 규제가 허망한 사기 불렀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시장이 복마전이다. 속고 속이는 야바위판이다. 선진 금융 기법인 사모펀드가 신종 사기 수법으로 전락했다. 영화에나 나올 법한 희대의 ‘옵티머스 사태’가 몰고 온 파문이 거세다. 지난해 온 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라임 사태와는 비교조차 안 된다. 수법이 훨씬 충격적이고 한층 대담하다. ‘사기 끝판왕’이라는 칭호에 걸맞다. 일부 개인과 회사의 일탈에서 빚어진 일이긴 하나, 제도적 결함에도 기인하는 바 크다.허술한 구조가 허망한 구상을 불렀다. 내막을 캐려면 복잡한 사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7-11 18:32 인국공 사태와 평등-공정-정의...文대통령 취임사에 해법 있다 인국공 사태와 평등-공정-정의...文대통령 취임사에 해법 있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불공정’에서 오는 분노가 크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보안검색 요원 1902명 모두를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기로 했다. 후폭풍이 거세다. 취업준비생들의 상심이 크고 허탈해한다. “노력하는 사람의 자리를 뺏는 게 평등이냐?”는 항의성 글이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랐다. ‘공기업 비정규직의 정규화를 그만해 달라’는 국민청원에 동의자가 늘고 있다.카카오톡 대화 캡처 하나가 인터넷에 퍼지며 기름을 부었다. 인국공 비정규직 직원들 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7-01 10:01 정의와 정직을 무시하는 세력에 이끌리는 나라 정의와 정직을 무시하는 세력에 이끌리는 나라 [임정덕 칼럼] 현재의 집권 세력들이 대학에서 민주화운동을 거세게 전개하고 있을 무렵에 경험한 일이다. 그때 본인이 가르치던 학교에서 기말고사나 중간고사 때에는 교실의 흰 벽이 새까맣게 변해 있곤 했다. 소위 커닝을 위해 메모해 놓은 것이다. 필자가 수업시간에 그런 행위를 크게 나무랐다.민주화라는 큰 뜻을 가지고 헌신하고 희생하겠다는 젊은이들이 스스로는 학칙으로, 또 사회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부정행위를 서슴지 않아서 되겠느냐는 내용이었다. 그때 한 학생이 손을 들고 항의하였다. 민주화라는 대의를 위해서 투쟁하고 있는 상황에서 커닝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0-06-24 11:14 정치권의 기본소득 타령...한번 제대로 따져보기는 했는가 정치권의 기본소득 타령...한번 제대로 따져보기는 했는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정치인은 과연 정치인이다. 새로운 화두를 만들어내는 데는 달인이다. 기본소득제를 한국 정치의 ‘핫 이슈’로 쏘아 올렸다.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대위원장이 물꼬를 텄다. “배고픈 사람이 빵은 먹을 수 있는 물질적 자유 극대화가 정치의 목표”라며 제도 도입을 공론화했다. 차기 대선 주자들이 일제히 논쟁에 가세하면서 정치 담론의 한복판을 점령 중이다.이재명 경기지사는 찬성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본소득보다 전 국민 고용보험이 정의롭다”며 반대 입장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6-13 09:16 ‘전 국민’ 아닌 ‘전(全) 취업자 고용보험’...급하다고 서두르면 안 돼 ‘전 국민’ 아닌 ‘전(全) 취업자 고용보험’...급하다고 서두르면 안 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한라산 사려니숲길은 가볼만 하다. 사시사철 인파가 몰린다. 제주시 비자림로의 봉개동 구간에서 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이다. 총 길이 15km, 숲길 전체의 평균 고도 550m이다. 전형적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을 따라 졸참나무, 서어나무, 때죽나무, 산딸나무, 편백나무, 삼나무 등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넓게 펼쳐져 있다.오소리와 제주족제비를 비롯한 포유류, 팔색조와 참매 등 조류, 쇠살모사를 비롯한 파충류 등 다양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6-02 09:42 윤미향의 기자회견과 진정성 윤미향의 기자회견과 진정성 [오풍연 칼럼] 29일 윤미향 기자회견은 앙꼬가 빠졌다. 국민 대다수의 바람은 그의 사퇴였다. 그러나 사퇴 얘기는 없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변명으로 일관했다. 어차피 검찰수사로 밝혀질 터. 글쎄다. 나는 윤미향이 사법처리될 것으로 본다. 횡령이나 배임이 드러날 것 같다. 만약 구속되면 두 번 죽는다. 그럴 개연성이 높다.오후 2시부터 40분간 진행된 기자회견을 모두 지켜 보았다. 그의 표정은 심각했지만, 진정성은 읽을 수 없었다. 사실 하나마나한 기자회견이었다. 국민들은 그 같은 변명을 듣고 싶지 않았다. 그가 진정 뉘우치고, 책임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0-05-31 10:44 난세의 지도자 오리정승 이원익(李元翼) 난세의 지도자 오리정승 이원익(李元翼) [박석무 칼럼] 이원익(1547-1634)은 그의 호가 오리(梧里)여서 흔히 오리정승으로 세상에서 일컬었습니다. 1564년 18세에 사마시에 합격하자 영의정 이준경의 사랑을 받았고 1569년 23세에 문과에 급제하여 벼슬을 시작하자 서애 유성룡의 신임을 받았습니다. 뒤에 황해도 도사로 부임하자 당시 황해도 관찰사로 있던 율곡 이이에게 능력을 인정받아 중앙의 벼슬살이로 옮기면서 승승장구로 벼슬길이 열렸습니다.그때 조선의 조정에는 분당의 조짐이 있어 이준경·유성룡·이이 등은 조금씩 진영논리가 다르던 때인데, 이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0-05-18 11:03 ‘정은경식 리더십’, 보편적 공적 질서로 발전시켜야 ‘정은경식 리더십’, 보편적 공적 질서로 발전시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위기가 영웅을 만드나 보다. 얼마 전 미국의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맹활약 중인 세계 각국의 영웅들을 소개했다. 한국의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을 가장 비중 있게 다뤘다. 우한폐렴 발생 후 첫 브리핑 당시의 모습과 최근의 초췌한 모습을 비교까지 해가며 영웅 중의 영웅이라 칭했다. ‘정은경 보유국’의 자긍심을 한껏 느끼게 했다.미국에도 정은경이 있다. 데버라 벅스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조정관이다. 벅스는 과학적 근거에 기초한 설명, 단호하면서도 부드러운 화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5-11 09:43 4.15 총선, 어떻게 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 4.15 총선, 어떻게 보고 무엇을 할 것인가? [임정덕 칼럼] 지난 총선은 투표로 하는 전투였다. 선거가 좌파와 우파의 전쟁터로 변하고, 모든 유권자가 전투원으로 직접 싸우는 것은 아니더라도 결과적으로 자기편을 도와서 승패를 가르게 하는 대리전의 성격도 갖추었다. 좌파의 한판 승리로 매우 중요한 전투는 끝났다.6.25 전쟁에 비유하면 그때는 외부의 지원을 받은 침략에 의한 전쟁이었고, 이번은 주체사상으로 무장되고 전투력도 뛰어난 좌파 지도부 전사들이 주도한 전쟁이었다. 인민군이 파죽지세로 쳐내려와 낙동강 교두보까지 이른 당시의 상황은 좌파가 총선 압승으로 우파를 벼랑 끝까지 몰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0-05-05 10:52 '포스트 코로나 19' 경제환경, 신(新)고립주의 확산된다 '포스트 코로나 19' 경제환경, 신(新)고립주의 확산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코로나19는 힘이 세다. 글로벌 분업구조를 뒤흔들고 있다. 무역·투자 상대국의 국경 봉쇄가 잇따르면서 ‘리쇼어링(reshoring)’이 강화되는 추세다. 리쇼어링은 해외에 나가있는 자국기업을 각종 세제 혜택과 규제 완화 등을 통해 본국으로 불러들이는 산업정책을 뜻한다. 싼 인건비나 판매시장을 찾아 해외로 생산기지를 옮기는 오프쇼어링(off-shoring)과 반대 개념이다.리쇼어링을 해야 하는 이유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신흥국의 인건비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또한 로봇,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5-01 22:54 총선 결과는 경제 살리라는 국민의 명령 총선 결과는 경제 살리라는 국민의 명령 [류동길 칼럼] 4·15 총선은 헌정사에 유례없는 여당의 압승, 야당의 참패로 끝났다. 여당이 잘해서 이긴 게 아니다. 야당이 잘못해서 패배한 것이다. 코로나 사태에 묻혀 선거 이슈는 실종되고 야당은 정권 심판의 기회를 잃었다.하지만 그것만으로 야당의 참패를 설명할 수 없다. 야당은 정부·여당 반대만 외쳤지 코로나 사태의 극복과 안정을 바라는 국민의 기대를 충족시킬 방안을 내놓지 못했다. 리더십은 안 보이고 분열과 무능에다 공천 파동만 드러내 보였다. 세상의 변화를 읽지 못해 참패한 것이다. 견제 능력 없는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0-04-24 09:57 애프터 코로나(AC) 시대의 도래...한국 경제 완전히 새판 짜야 애프터 코로나(AC) 시대의 도래...한국 경제 완전히 새판 짜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코로나19는 무적이다. 겨룰 상대가 없다. 무소불위의 현대 문명도 미세 바이러스 앞에 무릎을 꿇었다. 역병이 무서운 건 알았으나 신종 코로나 감염증의 괴력이 이 정도까지인 줄은 몰랐다. 평온의 일상이 죽음의 공포로 돌변한다. 선진국과 후진국, 동양과 서양, 부자와 빈자를 가리지 않고 인류를 사지로 내몰고 있다.난리도 이런 난리가 없다. 세계화 네트워크가 통째로 단절되고, 삶의 여건이 한꺼번에 마비된다. 각국이 앞 다퉈 국경을 폐쇄하고 도시를 봉쇄한다. 인간은 사회적 거리두기의 대상물에 불과하다. 모임과 접촉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4-14 13:56 코로라 비상 속 꽉 막힌 소상공인 대출, ‘절차 간소화’ 없이 안 뚫린다 코로라 비상 속 꽉 막힌 소상공인 대출, ‘절차 간소화’ 없이 안 뚫린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소상공인 대출 창구가 몸살을 앓고 있다. 코로나19 피해기업의 대출 수요가 폭증하면서 긴 줄이 생겼다. 대기하는 과정에서 소상공인 사이에 폭언과 고성이 오가기 일쑤다. 대출 서류를 안내하는 창구 직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크고 작은 분쟁이 끊이지 않는다. 보다 못한 정부가 나섰다. ‘대출 병목’ 해소를 위해 ‘소상공인 금융지원 신속집행 방안’을 마련했다. 4월부터 시행이다.1000만 원 대출 신청에 출생 연도에 따른 ‘홀짝제’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4-01 09:50 코로나19 시국... 말로는 ‘전시(戰時)상황!’, 행동은 ‘전시(展示)추경?’ 코로나19 시국... 말로는 ‘전시(戰時)상황!’, 행동은 ‘전시(展示)추경?’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코로나19 사태가 ‘전시상황’이다. 대통령이 비상경제시국을 선언했다. 비상경제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특단의 대책과 조치를 신속 결정하고 강력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 대통령 지휘로 경제 대책을 계획·집행하는 비상 회의 기구를 꾸려 경제적 파장을 최소화하는 구상이다. 대구 경북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75%로 내렸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0~0.25%로 기준금리를 전격 인하했다. 이와 함께 유동성 공급을 위해 7000억 달러 규모의 국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0-03-18 09: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