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7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심, 1000원짜리 '고가(高價)' 신라면 출시...진라면은 11년째 '가격 동결' 대비 농심, 1000원짜리 '고가(高價)' 신라면 출시...진라면은 11년째 '가격 동결' 대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농심이 턱밑까지 쫓아온 오뚜기 진라면에 대응하기 위해 8년만에 신라면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한봉지에 1000원으로 가격을 슬쩍 올렸다. 11년 동안 가격을 동결한 '착한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 오뚜기 진라면과는 상반되면서 소비자들이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된다.농심은 튀기지 않은 건면을 사용해 깔끔하고 개운한 맛을 강조한 신제품 '신라면 건면'을 9일 출시했다. 신라면 건면의 가격은 기존 830원에서 1000원으로 20%(170원)나 뛰었다. 신라면 건면은 농심이 지난 2011년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2-11 17:38 현대중·대우중 노조 '조선 빅딜'에 강력 반발...M&A에 새 변수로 등장 현대중·대우중 노조 '조선 빅딜'에 강력 반발...M&A에 새 변수로 등장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노조가 '조선 빅딜'에 강력 반발하고 있어 향후 인수과정에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사측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노조의 참여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하면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 대우조선 노조도 조합원 대상 쟁의행위 찬반 투표에 돌입하는 등 매각에 대응해 투쟁수위를 높이고 있다.현대중공업 노조는 11일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추진하는 사측은 총 고용 보장을 선언하고 인수과정에 노조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노조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2-11 13:40 포스코, 산재 은폐 의혹...최정우 회장의 ’With POSCO' 공약 실종? 포스코, 산재 은폐 의혹...최정우 회장의 ’With POSCO' 공약 실종?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설 연휴 포항제철소 직원이 갑자기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으나 포스코는 산재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해에만 5명의 노동자가 사망하는 등 잇따른 산재 사고로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약속한 '위드포스코(With POSCO)'가 무색케됐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5시 40분께 포항제철소 35m 높이의 부두 하역기에서 근무하던 A(56)씨가 갑자기 쓰러진 것을 동료가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포스코는 사건 초기에 사인을 심장마비로 비즈니스 | 연성주 기자 | 2019-02-08 18:07 국민연금, 남양유업에 '태클' 왜?..."오너일가 위주 경영서 탈피해야" 국민연금, 남양유업에 '태클' 왜?..."오너일가 위주 경영서 탈피해야"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남양유업을 둘러싼 잡음이 계속 끊이지 않으면서 '황제경영자' 홍원식 회장 등 오너일가의 퇴진론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홍 회장은 90대 노모를 등기이사로 올리고 사내이사 4명중 3명을 오너일가로 채우는 등 비상식적인 경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창업주인 홍두영 명예회장의 장남인 홍 회장은 1999년 아들의 병역비리 사건으로 입건됐고, 2003년 건설사로부터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아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구속되면서 경영 일선에서 퇴진했지만 지분 51.68%를 보유한 대주주로서 절대적 기업 | 강승조기자 | 2019-02-08 17:40 '문어발 투자'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 '위기' 직면...'3세 경영' 기로에 '문어발 투자'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 '위기' 직면...'3세 경영' 기로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상속세 1700억원을 완납해서 '납세왕'으로 불린 이태성 세아홀딩스 대표이사가 직접 경영을 맡은지 불과 1년 만에 위기에 직면하면서 '3세 경영'이 시험대에 올랐다. 특수강사업을 하고 있는 세아베스틸이 올해도 어려운 영업환경에 직면한데다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수출도 쉽지 않기 때문이다.8일 업계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실적 부진이 예상된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3분기 매출 8273억원, 영업이익 169억원으로 매출은 7.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무려 6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2-08 16:30 롯데리아, 가맹희망자에 '뻥튀기'한 예상매출액 줬다가 공정위 '철퇴' 롯데리아, 가맹희망자에 '뻥튀기'한 예상매출액 줬다가 공정위 '철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롯데리아가 가맹희망자에게 부당하게 산정한 예상 매출액을 제시했다가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롯데리아를 운영하고 있는 롯데GRS에 '심사관 전결 경고'를 내렸다. 심사관 전결 경고는 위법 행위를 위원회에 상정해 심의할 실익이 없다고 판단할 때, 사건을 조사한 심사관 단계에서 경고 처분을 내리는 제도다. 롯데GRS는 롯데그룹 계열사로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커피, 크리스피 크림 도넛 등을 운영하고 있다.롯데GRS는 지난 2017년 11월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2-07 14:33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독인가 약인가'? 현대중공업,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독인가 약인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인수에 대해 시장에서는 '부정적' 평가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로 한시름 놨던 현대중공업은 다시 재무부담이 가중될 위기를 맞았기 때문이다.7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나이스신용평가 등 국내 신용평가사들은 현대중공업그룹이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계획대로 실행하면 신용등급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국신용평가는 "현대중공업그룹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는 중·장기적으로 조선업에서의 시너지, 국내 기업 | 강승조기자 | 2019-02-07 12:02 비운의 기업 '대우', 이젠 이름도 사라질 운명인가 비운의 기업 '대우', 이젠 이름도 사라질 운명인가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현대중공업이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대우조선'라는 이름은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됐다.대우그룹은 지난 1999년 워크아웃 이후 주요 계열사들이 다른 기업에 인수합병됐다. 인수기업들이 초창기에는 '대우'라는 명칭을 유지했으나 최근에는 '대우'라는 이름을 지우고 있다. 한때 41개 계열사들이 사용했던 '대우'라는 이름이 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된 것이다. 김우중 전 회장이 지난 1967년 대우실업을 창업하면서 시작된 대우그룹은 한때 재계 기획&특집 | 강승조기자 | 2019-02-01 14:29 "다 죽었다" 아우성쳤던 대형건설사들, 지난해 실속 챙겼다 "다 죽었다" 아우성쳤던 대형건설사들, 지난해 실속 챙겼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국내 건설사들이 '빈사상태'에 빠졌다고 아우성쳤지만 대형건설사들은 정작 엄청난 수익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 아파트 분양과 해외 수주 호조에 힘입어 삼성물산과 GS건설이 '1조원 클럽'에 진입하는 등 최대 실적을 올린 업체가 상당수 있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 삼성물산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새로 가입했다. 국내 건설사 중 최초 '1조 클럽'에 진입했던 현대건설은 해외 수주 부진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 1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31 17:34 LG 스마트폰 사업 접어야 하나(?)...매출 10조 무너지고 15분기 연속 적자 LG 스마트폰 사업 접어야 하나(?)...매출 10조 무너지고 15분기 연속 적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LG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15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가면서 사업존폐의 기로에 몰리게 됐다.LG전자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61조3417억원, 영업이익 2조7033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의 61조3963억원과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9.5% 증가했다. 회사 전체 영업실적은 개선됐지만 스마트폰 사업은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스마트폰을 담당하는 MC사업본부는 4분기 매출 1조7082억원, 영업손실 3223억원을 기록하며 15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당초 증권가에서 예상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31 16:39 포스코건설도 '죽음의 외주화'?...낯뜨거운 근로자 사망 1위 '오명' 포스코건설도 '죽음의 외주화'?...낯뜨거운 근로자 사망 1위 '오명'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이영훈 포스코건설 사장이 지난해 취임 일성으로 '안전경영'을 강조했지만 사고가 곳곳에서 터지면서 건설현장 근로자 사망수 1위라는 오명을 쓰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국내 건설사 중에서 올해 가장 많은 아파트 분양을 계획하고 있어 안전보다는 외형 위주 경영에 치중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부산지검 동부지청은 지난달 26일 업무상과실치사상,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엘시티 시공업체 포스코건설을 비롯한 하도급 업체 등 3곳과 업체 관계자 5명을 추가 기소했다. 이번에 추가로 기소된 법인은 포스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1-30 17:33 정몽원 한라 회장, 비자금· 실적 악화· 추징금 폭탄 '삼중고' 몸살 정몽원 한라 회장, 비자금· 실적 악화· 추징금 폭탄 '삼중고' 몸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이 비자금 사건에 이어 수백억대의 추징금 폭탄, 실적 악화라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한라홀딩스의 자회사인 한라는 서울지방국세청의 세무조사로 328억9371만원의 추징금을 부과받았다고 지난 29일 공시했다. 추징금은 2010~2017년도 회계연도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 부과된 액수다. 이 금액은 한라의 자기자본 대비 8.13% 규모에 해당되며, 납부기한은 3월 31일이다. 이번 추징금 부과는 국세청이 지난해 10월 한라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를 벌인 데 따른 결과다.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30 15:57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3년 만에 '매출 1조' 클럽 재가입 한미약품 임성기 회장, 3년 만에 '매출 1조' 클럽 재가입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임성기 한미약품 회장이 토종 제약사의 뚝심을 밑바탕으로 3년만에 '매출 1조원' 클럽에 다시 가입했다. 특히 국내 다른 제약회사들과는 달리 매출의 93.3%를 자체 개발한 제품 판매로 채우는 실력을 발휘했다.한미약품은 연결기준 2018년 연간 매출액이 1조160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고 29일 잠정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836억원으로 1.7% 증가했고 순이익은 342억원을 기록했다.지난해 매출 10.8%, 영업이익 1.7% 증가...중국법인도 안정적 성장 유지 한미약품은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1-29 20:22 "동빈, 설에 꼭 만나자" 고 다섯번째 편지 쓴 신동주 속내는(?) "동빈, 설에 꼭 만나자" 고 다섯번째 편지 쓴 신동주 속내는(?)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신동주 SDJ코퍼레이션 회장이 동생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게 다섯번째 편지를 쓰고 화해를 시도하면서 형제가 다시 손을 잡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패한 신동주 회장이 설을 앞두고 신동빈 회장에게 설날에 초대하는 편지를 29일 언론에 공개했다. 가족간에 오간 사적편지를 일반에 공개하는 것은 극히 이례적이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홍보전’에 불과하다며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면서 양측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 신동빈 회장은 지난해 신동주 회장이 보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9 12:10 진에어, 첫 매출 1조 달성했지만 영업익 추락으로 빛바래 진에어, 첫 매출 1조 달성했지만 영업익 추락으로 빛바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가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1조원을 달성했지만 수익성이 추락하면서 빛이 바래게 됐다. 국토교통부의 신규 사업 제한, 유류비 상승 등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진에어는 지난해 매출은 전년보다 13.8% 늘어난 1조107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615억7107만원으로 전년보다 36.5% 감소했으며 당기순이익도 418억원으로 43.6% 줄었다. 진에어의 연간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다. 진에어는 지난해 매출 증대 요인으로 △주요 인기 노선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8 17:56 '수십억 횡령' 전인장 회장 구속...전통의 삼양식품 이대로 '패퇴'하나? '수십억 횡령' 전인장 회장 구속...전통의 삼양식품 이대로 '패퇴'하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우지파동’으로 오랜 침체를 겪었던 삼양식품이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달성하고도 전인장 회장이 횡령으로 구속되는 오너리스크에 부활의 날개가 꺾이고 말았다. 전 회장은 재판중에도 연봉 10억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모럴해저드가 심하다는 비판을 피할수 없게 됐다.삼양식품 전인장 회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으며 아내 김정수 사장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재판장 이성호)는 지난 25일 "두 사람은 허위 자료까지 만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8 15:51 신동빈 롯데 회장 '최고가' 제시했으나 미니스톱 인수에 실패 신동빈 롯데 회장 '최고가' 제시했으나 미니스톱 인수에 실패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경영 복귀후 첫 작품으로 꼽히는 한국미니스톱 인수에 실패했다. 신 회장은 첫 인수합병(M&A)건으로 미니스톱 인수에 최고가를 제시하는 공을 들였으나 이온그룹이 우선협상대상자 발표를 차일피일 끌다가 결국 백지화한 것이다.28일 업계에 따르면 미니스톱의 대주주인 이온그룹 관계자들은 지난 26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신동빈 회장을 만나 한국 미니스톱 매각 중단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관섭 미니스톱 대표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월례 화상회의를 통해 "기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국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8 12:41 한신평, 웅진 신용등급 하향 검토... 윤석금 회장 코웨이 인수에 '적신호'? 한신평, 웅진 신용등급 하향 검토... 윤석금 회장 코웨이 인수에 '적신호'? [금융소비자뉴스 연성주기자] 웅진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코웨이 인수가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동분서주 하고 있는 웅진그룹은 최근 웅진씽크빅 유상증자로 단기차입금 950억원을 상환했으나 당초 기대에는 턱없이 부족하다. 웅진그룹은 코웨이 매각 5년 7개월만에 1조6000억원에 사들이는 계약을 지난해 체결했다.한국신용평가는 25일 코웨이 인수를 추진하는 웅진을 신용등급 하향검토대상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신평은 웅진의 코웨이 지분인수가 대규모 외부자금에 의존하는 펀딩 구조로 비즈니스 | 연성주기자 | 2019-01-25 17:55 '식중독 케이크' 후유증 풀무원 이효율 대표, 첫해 경영성적 'F학점' '식중독 케이크' 후유증 풀무원 이효율 대표, 첫해 경영성적 'F학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지난해 '식중독 케이크' 사태로 몸살을 앓은 풀무원이 자회사의 영업환경 악화로 인해 지난해 경영성적이 1년 새 반토막 났다.이에 따라 이효율 대표가 출범 첫해부터 고전하면서 경영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야심찬 포부로 시작했으나 실적과 주가가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자회사에서 악재까지 터지면서 회사의 신인도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었다.지난 33년간 오너경영을 마무리하고 전문경영인으로 처음으로 수장에 오른 이 대표가 초심을 잃고 외형성장에만 집착하다가 초래했다는 지적이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5 17:04 최태원 SK회장, 다보스포럼서 '사회적 가치 경영' 중점 강조 최태원 SK회장, 다보스포럼서 '사회적 가치 경영' 중점 강조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포럼인 다보스포럼에서 강조한 '사회적 가치 경영'에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최 회장은 24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벨베데르 호텔에서 보스턴 컨설팅 그룹과 함께 '기업 가치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주제로 한 세션을 개최하고 패널로 참석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역할을 토론했다. 다보스포럼에서 SK가 직접 세션을 개최한 것은 처음이다. 이날 세션에는 최 회장과 한스 파울 뷔르크너 보스턴 컨설팅 그룹 회장, 조 캐저 지멘스 회장 비즈니스 | 강승조기자 | 2019-01-25 14: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