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7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태풍의 눈' 국회정무위 민병두 위원장, '미투' 논란 극복할까? '태풍의 눈' 국회정무위 민병두 위원장, '미투' 논란 극복할까?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국회 정무위원회가 25일 전체회의를 열고 최종구 금융위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을 불러 첫 업무보고를 받는다.정무위가 20대 후반기 국회를 맞아 민병두 위원장을 필두로 새로 구성된 만큼 이번 금융당국 업무보고는 상견례 성격이 짙지만,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와 여야 간 신경전이 펼쳐질 전망이다. 앞으로 가장 주목되는 인물은 새롭게 국회 정무위원장을 맡은 민병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민 의원은 문화일보 워싱턴 특파원과 정치부장을 지낸 언론인 출신이다.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정책통으로 손꼽힌다. 금융소비자보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7-19 16:52 참여연대 '삼바' 검찰고발…금융위 '삼성봐주기' 실체 드러날까? 참여연대 '삼바' 검찰고발…금융위 '삼성봐주기' 실체 드러날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분식회계의혹과 관련, 금융위원회의 ‘삼성봐주기’논란의 실체가 드러나 날는지 모른다.참여연대가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혐의와 관련해 삼성바이오 법인을 비롯해 회계감사를 벌인 2개 회계법인 대표를 ‘주식회사의외부감사에관한법률’ 등 위반 혐의로 19일 검찰에 고발했기 때문이다.참여연대측은 금융위의 삼성봐주기로 산하 증선위가 판단을 유보한데 따라 이를 분명히 가리기 위해 고발하기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금감원이 오래전에 고의적인 분식회계가 분명하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7-19 16:51 금소원 "금융위, 금융소비자국 조직확대는 사기행위" 성토 금소원 "금융위, 금융소비자국 조직확대는 사기행위" 성토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금융위가 최근 소비자보호를 내걸고 금융소비자국으로 7명을 증원한 조직으로 확대·개편, 금융소비자 업무를 총괄한다고 발표했으나, 이는 사기적 추진이라 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금융소비자원(원장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19일 “그동안 금융위가 금융소비자업무를 해 온 작태를 보면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금융소비자국이라는 조직을 확대·개편 방식이 아닌 금융서민국으로 조직을 축소·개편하는 것이 그나마 올바른 접근”이 고발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19 16:35 경실련,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반 개혁적 입장을 버려라" 경실련,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반 개혁적 입장을 버려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17일 최근 금융감독원이 혁신과제를 발표하면서 키코사태 재조사를 포함시킨 것을 환영하고 이를 계기로 금융당국이 근본적인 금융개혁을 시작할 것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키코사건은 14개 은행과 계약을 맺었던 수출중소기업들이 금융위기로 인해 최대 20조원 정도의 피해를 입은 사건으로, 피해 기업들은 은행에 소송을 걸었지만 2013년 9월 대법원은 기각판결을 내렸다.경실련은 “하지만 최근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키코 판결이 정치적으로 이용된 의혹이 드러난 점 등으로 볼 때, 객관적이고 공정한 재조사를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17 15:38 가계부채 해결 '공룡' 연대체 태동...참여연대 등 7개 단체 참여 가계부채 해결 '공룡' 연대체 태동...참여연대 등 7개 단체 참여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한국경제를 흔드는 '뇌관'인 가계부채 문제 해결과 본격적인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공룡' 모임이 태동했다.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 7곳 주도로 현재 1500조원에 육박한 가계부채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한 금융소비자단체 연대회의가 출범한 것이다. 그동안 금융회사들이 ‘이자 장사’로 손쉽게 돈을 벌고도 가계부채 문제의 책임은 ‘을(乙)’인 금융소비자들이 졌다는 게 이들의 주장이다. 따라서 문재인 정부에서 발언권이 세진 참여연대를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7-17 11:17 국회 정무위 ‘재벌 저격수’ 박용진 의원 교육위로 전격 전보...배경은? 국회 정무위 ‘재벌 저격수’ 박용진 의원 교육위로 전격 전보...배경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재벌 저격수’로 잘 알려진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대 국회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 결과 지난 2년간 몸담았던 정무위원회를 떠나게 됐다. 정무위는 금융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 등을 소관 부처로 두고 금융회사와 대기업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상임위다.민주당이 16일 발표한 상임위별 위원 배정 명단을 보면 박 의원은 정무위가 아닌 교육위원회에 이름을 올렸다.이건희 삼성 회장의 차명계좌에 대한 과징금 부과를 이끌어내는 등 정무위에서 재벌 개혁에 앞장섰던 박 의원은 후반기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16 16:13 소비자보호 '불량 금융사'로 찍히면 명단공개에 임원은 중징계 소비자보호 '불량 금융사'로 찍히면 명단공개에 임원은 중징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융감독원의 금융소비자보호가 한층 강화된다. 앞으로는 금융사의 소비자보호평가가 절대평가에서 상대평가로 바뀌어 평가 등급이 낮은 소비자보호 불량 금융회사는 종합검사 등 강력한 페널티가 부과대상이 되고 명단이 공개된다.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절대평가에 의한 금융사들의 소비자보호실태를 빠르면 이달 중 발표하되 금리 인상과 하위 계층의 소득 감소 등의 상황에서 금융사들이 금융소비자, 특히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보호하는데 얼마나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새로 들여다 볼 계획이다.금감원 측은 윤석헌 원장이 지 고발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7-16 14:29 금감원, 보이스피싱 17명 목소리 공개 수배...포상금 2000만원 금감원, 보이스피싱 17명 목소리 공개 수배...포상금 20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그 놈 목소리를 수배합니다.”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사기범들의 목소리를 공개했다. 목소리를 듣고 아는 사람이면 신고해달라면서, 포상금을 2천만 원 내걸었다.금융감독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수사기관을 사칭하거나 대출을 빙자해 돈을 뜯으려 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사기범 17명의 목소리를 15일 공개 수배했다.금감원은 제보를 받은 사기범의 통화 녹취에서 국과수가 성문(지문처럼 사람마다 다른 음성적 특징) 분석 기법을 통해 동일한 사기범의 목소리를 뽑아 ‘사기범 목소리 데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7-15 21:42 와병 이건희 회장, 삼성 금융사 대주주 '적격'?…규개위 "문제없다" 인식 와병 이건희 회장, 삼성 금융사 대주주 '적격'?…규개위 "문제없다" 인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금융당국은 금융회사지배구조법에 따라 대주주적격성 심사를 하게 된다. 그러나 지난 2015년에 도입되 이듬해 8월에 시행된 후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한 결과 의식불명 상태인 삼성 이건희 회장같이 대주주 자격심사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경우에도 금융위가 ‘적격’이라고 판단하는 경우가 발생 대주주적격성심사에 허점이 있음이 드러났다.금융당국은 이런 제도적인 미비점을 보완하기위해 대주주적격성 심사대상을 확대하는 것을 골격으로 한 금융회사지배구조법 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한 상태인데 규제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7-13 17:43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는 국민호도" "인터넷 전문은행에 대한 은산분리 완화는 국민호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경제정의실천연합(경실련)은 13일 논평을 내고 “정부와 여당은 지금이라도 인터넷 전문은행을 통한 은산분리 완화 정책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은산분리 완화의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는 혁신성장을 위해선 “재벌중심의 경제구조부터 바꿔야 한다”고 했다.경실련은 “금융위와 공정위 등을 주축으로 한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핀테크산업 발전을 위해 인터넷 전문은행에 한해 은산분리 완화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것은 국민들을 호도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은 참여뉴스 | 이동준 기자 | 2018-07-13 17:07 삼성 이재용, '삼바' 분식회계로 투자자 주머니서 1조이상 털어 삼성 이재용, '삼바' 분식회계로 투자자 주머니서 1조이상 털어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참여연대는 금융위원회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바)분식회계의혹에 대한 최종심리 결과는 전형적인 ‘삼성봐주기’라고 논평했다.참여연대는 증선위가 콜옵션 공시누락만 ‘고의’로 의결하고 지난 2015년 지배력변경의 판단의 부당성 부분을 ‘기각’한 것은 삼성 봐주기가 아닐수 없다고 지적하고 증선위가 이번에 삼바의 공시 누락을 고의로 판단했다면, 그 의도와 파급효과도 제대로 밝힐 것을 촉구했다.참여연대는 13일 ‘증선위 참여뉴스 | 최민성 기자 | 2018-07-13 12:04 "콜옵션 부채 반영됐으면 제일모직-물산 합병 부결됐을 것" "콜옵션 부채 반영됐으면 제일모직-물산 합병 부결됐을 것"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콜옵션 부채를 반영했으면 제일모직과 삼성물산의 합병은 부결됐을 것이다”“콜옵션 공시 누락으로 삼성 이재용 일가는 1조원 넘는 부당이득을 챙겼고 국민연금은 2천 억 가까운 손실을 입었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소장 김경율 회계사)는 13일 ‘콜옵션 부채를 반영한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 가치 변동이 제일모직-삼성물산 합병에 미치는 효과 분석 보고서’를 발표하고 이같이 예상했다.참여연대는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고의로 판정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8-07-13 11:21 박용진 "삼바 콜옵션 공시누락 중대 범죄...검찰수사 필요성" 박용진 "삼바 콜옵션 공시누락 중대 범죄...검찰수사 필요성"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증선위)가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해 '고의' 판정을 내린 것에 대해 "절반의 승리"라고 평했다.박 의원은 이날 오후 입장문을 통해 "콜옵션 공시누락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사실상 금감원에게 다시 미뤘다"면서 향후 콜옵션 공시누락을 중대 범죄로 규정, 검찰 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결국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엉터리 합병을 위해 콜옵션 공시누락을 한 것은 매우 심각한 범죄행위였다"며 "수많은 투자자의 고발뉴스 | 손진주 기자 | 2018-07-12 19:06 금감원이 필요한가?…자신의 '적폐'는 놔두고 금융사만 '닥달' 금감원이 필요한가?…자신의 '적폐'는 놔두고 금융사만 '닥달'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금융소비자원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은 최근 금감원이 금융사 혁신방안을 발표, 금융사들의 적폐를 청산하겠다고 천명한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으나 자신들의 잘못에 대한 반성은 보이지 않는다면서 이를 선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금소원은 12일 논평을 통해 금감원이 금융개혁안에서 자신들의 권한만 극대화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면서 “금감원은 그 동안 자신들의 적폐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이며, 병든 조직, 무능한 조직, 한심한 조직을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등을 먼저 제시하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12 11:03 국민 노후재산 수탁자 국민연금, 주주권 적극 행사토록 해야 국민 노후재산 수탁자 국민연금, 주주권 적극 행사토록 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최민성 기자] 경제개혁연대는 11일 정부의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과 관련, 재계의 경영간섭 우려의 목소리 때문에 스튜어드십 코드 채택이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경제개혁연대는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채택은 삼성물산 합병의 부당개입과 같은 관치경영의 오명을 씻고 국민의 소중한 노후재산을 관리하는 수탁자로서 책임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최근 일부 언론을 비롯한 일각에서 보건복지부가 조만간 공개할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이 재계의 경영간섭 우려로 경영위축을 가 참여뉴스 | 최민성 기자 | 2018-07-11 16:54 은행연합회·금감원·국정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제작 은행연합회·금감원·국정원,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물 제작 [금융소비자뉴스 박미연 기자] 은행연합회·금융감독원·국가정보원은 공동으로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한다고 11일 밝혔다.보이스피싱 범죄 가담 우려 대상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려는 취지다. 최근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다. 2017년의 경우 하루 평균 137건의 사건이 접수되고 피해액이 6억7000만원 수준이다.은행연합회 등은 홍보물을 한국어·영어·중국어 버전으로 제작하고 은행 영업점과 공항 환전센터 등에 집중 비치해 처벌수위 등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8-07-11 16:24 참여연대,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서명운동 시작 참여연대,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서명운동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참여연대 의정감시센터는 11일부터 20일까지 국회 특수활동비 폐지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국민의 뜻을 국회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참여연대는 "국회 특수활동비가 아무런 감시와 통제 없지 쌈짓돈처럼 사용된 것에 국민적 분노가 치솟았지만, 국회는 여전히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참여연대는 "특수활동비는 정보·수사활동을 할 때 영수증 증빙이 불가피한 경우에만 제한적으로 지급해야 하는데 국회는 2011∼2013년 특수활동비를 '제2의 월급'처럼 나눠먹기식으로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7-11 16:06 "중대 소비자경보" 발령!!...이번엔 검찰총장 직인 위조 '보이스피싱' "중대 소비자경보" 발령!!...이번엔 검찰총장 직인 위조 '보이스피싱' [금융소비자뉴스 최영희 기자] 금융감독원은 최근 검찰총장의 직인까지 위조한 공문을 보여주며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급증하고 있다며 소비자 경보 ‘주의’ 단계를 10일 발령했다.금감원은 가짜로 의심된 해당 사이트를 신속히 한국인터넷진흥원에 통보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가짜임을 확인하고 차단했다. 그러나 향후에도 사기범들이 인터넷 주소를 바꿔가며 계속해서 사기행각을 벌일 가능성이 크다고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구체적인 사례는 다음과 같다. A씨는 최근 ‘서울중앙지검 검사’라고 주장하는 사람으로 고발뉴스 | 최영희 기자 | 2018-07-10 17:58 참여연대, 국회특활비 지급 중단·편성 폐기 촉구 참여연대, 국회특활비 지급 중단·편성 폐기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 기자] 참여연대가 9일 국회 특수활동비의 지급 중단과 편성 폐기를 촉구하고 나섰다.참여연대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 활동은 특수활동비 지출 대상이 될 수 없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러면서 "국회 특수활동비 실태 공개 후에도 두 거대 정당은 특수활동비는 여전히 필요하다며 폐지가 아닌 제도개선에 나서겠다고 한다"면서 "지금 국민이 요구하는 것은 국회 특활비의 즉각 폐지"라고 강조했다.앞서 지난 5일 참여연대가 국회로부터 받은 과거 3년간(2011∼2013년)의 국회 특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8-07-09 16:45 한국고객들 '등골' 빼먹는 SC제일-씨티은행 등 외국 금융사 한국고객들 '등골' 빼먹는 SC제일-씨티은행 등 외국 금융사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우리나라에서 영업하는 외국계 금융사들이 5년간 약 7조원을 본국으로 송금했다. 연평균 1조2000억원이 넘는다. 한국에서 번 돈(이익)을 본국으로 보내느라 국내 고용이나 재투자 등 효과가 작다는 지적이 나왔다.이들 외국계 금융사의 올 1분기 송금액은 6312억원이다. 벌써 최근 5년간 연평균 금액의 절반을 넘었다. 더구나 이 수치는 보험권을 제외한 것이어서 실제 금액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금융감독원이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외국계 금융사들은 2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18-07-08 23:3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113213313413513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