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 기사 (1,4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5조 '이상 외화송금' 제재심 내달 개최...은행권 중징계 불가피할 듯 15조 '이상 외화송금' 제재심 내달 개최...은행권 중징계 불가피할 듯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내달 이상 외화송금 관련 제재심의위원회를 다시 개최, 은행권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다. 이미 예고한 대로 관련 회사들은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은행권의 이상 외화송금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법규 위반 내용에 대해 추가로 심의할 부분이 있어 다음 달 중 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지난 4일 금감원은 국내 은행 12곳과 NH선물 등 13개 금융사를 검사한 결과 122억6000만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5 13:58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기승..."URL 클릭 말아야"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기승..."URL 클릭 말아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안내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범죄 시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건보공단은 "사칭 문자의 URL을 클릭했다가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관련 정보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며 공단 홈페이지 주소가 아닌 다른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25일 당부했다. 건보공단은 올해 일반 건강검진·암검진 대상자에게 대상자임을 알리고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검진기관을 방문하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있는데 대표 전화번호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4-25 12:17 소비자단체연합,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절실...보험업법 개정 시급" 소비자단체연합,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절실...보험업법 개정 시급"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24일 "실손보험은 이제 대다수 국민이 가입한 전 국민적 보험"이라며 "법안 논의 지연과 일부 이해관계자의 일방적인 반대 등으로 실손보험금 청구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겪지 않아도 될 막대한 시간적, 경제적 낭비가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이날 소비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국회가 보험업법 개정안을 논의, 통과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논의가 시급하다는 주장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23-04-24 16:28 '곽상도 50억 뇌물' 관련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곽상도 50억 뇌물' 관련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산업은행과 호반건설이 곽상도 전 의원과 아들의 '50억 뇌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곽 전 의원과 아들 병채씨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산업은행, 호반건설 등 관계자들의 이메일 서버 등을 24일 압수수색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기존에 검찰이 진행한 압수수색의 연장선상으로 추가 증거 확보 차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호반건설과 부국증권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3-04-24 16:19 소비자원 사칭 '투자피해 환불' 문자 기승…"투자 유인해 금전 탈취" 소비자원 사칭 '투자피해 환불' 문자 기승…"투자 유인해 금전 탈취"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 A씨는 지난 2월 과거 주식정보서비스의 피해보상을 처리한다는 위조 한국소비자원의 공문에서 '특정 코인을 저가에 매수하면 거래소에 상장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환급된다’라는 안내를 받고 500만원을 계좌이체 하였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B씨는 지난 3월 유사투자자문업체로부터 ‘소비자원의 공문에 따라 서비스 이용료를 환급할 예정인데 소비자원의 승인을 위해 정보가 필요하다’라는 전화를 받고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카드 번호 등 금융정보를 제공했다.# C씨는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4-21 15:15 보이스피싱 피해액 1451억···인뱅 피해 비중 3배로↑ 보이스피싱 피해액 1451억···인뱅 피해 비중 3배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전년 대비 줄어든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의 피해금액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빙자형 사기 피해가 준 반면, 가족과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이 주요 유형으로 성행했다.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및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1451억원으로 전년(1682억원) 대비 13.7% 감소했다. 금감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기활동 위축 등으로 피해금액이 2019녀 이후 크게 감소했지만, 감소율은 둔화하는 추세"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0 15:03 MG손보, 자회사 임차료 대납…과태료 2천만원 부과 MG손보, 자회사 임차료 대납…과태료 2천만원 부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이 자회사와 부당행위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금감원은 MG손보에 대해 자회사와 금지행위 위반, 보험계약의 체결·모집에 관한 금지행위 위반으로 MG손보에 2000만원의 과태료와 해당 직원에게 주의조치 및 과태료 231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MG손해보험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20개월 간 자회사가 사용하는 한 지역 관리 사무실에 대한 임차료와 관리비 1000만원을 자회 고발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4-19 10:30 보이스피싱에 노출된 시중은행 가상계좌 ‘92억 개’ 보이스피싱에 노출된 시중은행 가상계좌 ‘92억 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보이스피싱 등 신종 사기에 많이 이용되는 가상계좌가 92억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계좌를 이용한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상계좌는 92억6000만여개였다. NH농협은행의 가상계좌가 23억7000만개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이 21억3000만개, 하나은행이 20억개, KB국민은행이 15억7000만개, 우리은행이 11억7000만개 순으로 집계됐다. 가상계좌란 은행의 모계좌에 연결된 수많은 전산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4-19 10:02 금감원, KB손보 경영유의 조치…“CCO도 실적따라 가점 부여” 금감원, KB손보 경영유의 조치…“CCO도 실적따라 가점 부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KB손해보험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에게도 매출기여 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이상 성과평가기준이 금융감독원에 적발돼 개선을 요구받았다. 또 등기이사들이 이사회 운영실적을 ‘셀프평가’를 해온 점도 문제가 됐다. 1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개선요구 15건과 경영유의 8건 등 조치를 내렸다.KB손보는 미국 지점에서 회계법인과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포함해 재보험사와 특약 재보험 관련 분쟁 등으로 많은 소송 비용이 드는 상황에서 관련 비용의 적정성에 대한 검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4-18 15:06 '직원 사망' 장수농협, 직장내 괴롭힘 확인…"킹크랩 사와"도 '직원 사망' 장수농협, 직장내 괴롭힘 확인…"킹크랩 사와"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고용 당국이 30대 직원 이씨가 스스로 극단적 선택을 한 전북 장수 농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특별근로감독에서 고인의 주장대로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사실이 대거 확인됐다. 해당 농협이 연장수당을 미지급 하는 등 근로기준법 위반 사례도 다수 적발됐다.1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전주고용노동지청은 1월 27일부터 지난 7일까지 장수 농협을 특별근로감독한 결과 다수 상급자의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으며, 이씨가 신고 이후 불리한 처우를 받았다고 결론 내렸다.이에 장수 농협에 총 15건의 노동관계법 위반 사실을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3-04-17 14:30 'PF 불법수수료 의혹' 새마을금고 전·현직 3명 기소 'PF 불법수수료 의혹' 새마을금고 전·현직 3명 기소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40억원을 가족 명의로 세운 유령회사에 빼돌린 전·현직 새마을금고 직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 차장 박모씨와 A 지점 전 여신팀장 노모씨를 구속 기소하고 B 지점 여신팀장 오모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검찰은 이들이 공모해 2021년 12월부터 작년 9월까지 새마을금고 대주단이 증권사 등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4-14 10:05 NH·신한투자증권에 과징금 13억 '철퇴'…“증권신고 회피” NH·신한투자증권에 과징금 13억 '철퇴'…“증권신고 회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파생결합증권(DLS)을 발행하면서 의도적인 '쪼개기 발행'으로 공모 규제를 회피한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제재를 받았다.14일 금융위원회 의결정보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 2월15일 열린 제3차 정례회의에서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에 대해 각각 6억691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다만 제제 대상인 임직원에 대해서는 수사 기관에 통보하지 않기로 했다. 같은 종류의 증권 발행을 둘 이상으로 분할해 각 49명 이하에게 청약을 권유함으로써 의도적으로 공모 규제를 회피한 발행인과 주선인에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4-14 09:58 "이재용이 투자한 코인이라던데"…'가짜 코인' 사기 주의보 "이재용이 투자한 코인이라던데"…'가짜 코인' 사기 주의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대기업이나 유명인이 직접 투자한 코인이라는 허위 정보를 앞세워 투자를 유도하는 불법 유사수신업체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1~3월) 가상자산 투자 빙자 유사수신 관련 피해상담·신고 건수는 59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5% 증가했다.불법 유사수신업체들은 특정 코인에 투자할 경우 상장 후 막대한 고수익을 올릴 수 있다며 투자를 유도한 뒤 자금을 편취하는 수법을 쓰고 있다.허위의 코인 지갑 사이트를 만들어 투자금이 입금되기 전 가상자산이 선입금된 것처 고발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4-13 16:33 주식투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업무시간 중 주식거래" 주식투자 직장인 10명 중 8명 "업무시간 중 주식거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주식투자를 하는 직장인의 약 80%가 업무 시간에 주식을 거래한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12일 발표한 주식 투자 경험 직장인 820명을 대상으로 한 주식 투자 현황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업무 시간에 주식을 매수 내지 매도한 직장인이 76.9%에 달했다.업무 시간에 주식을 매수 내지 매도한 경험에 대해 '매우 자주 한다'에 12.5%, '종종 한다'에 64.4%가 답한 것이다.'거의 하지 않는다'와 '전혀 하지 않는다'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4-12 11:10 성희롱에 고객 돈 횡령까지…IBK기업은행, 윤리강령 위반 최다 성희롱에 고객 돈 횡령까지…IBK기업은행, 윤리강령 위반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의 사내 윤리강령 위반이 위험 수위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직원의 고객과 사적 금융거래, 금품 수수뿐만 아니라 동료끼리 폭행사건도 벌어져 내부통제 수준이 허술하다는 비판이 나온다. 주요 은행 가운데, 기업은행의 사내 윤리강령 위반 사례가 가장 많았다.12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실이 KB·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은행 등 국내 6개 주요 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년부터 2022년 1분기까지 약 6년새 주요 은행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4-12 09:49 보이스피싱 '알바 위장' 수거책 모집 만연...이력서 대신 등본 요구 보이스피싱 '알바 위장' 수거책 모집 만연...이력서 대신 등본 요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서울 강남 학원가에서 시음 행사를 가장해 '마약 음료'를 나눠준 일당이 인터넷에서 아르바이트 모집 광고를 보고 지원했다고 진술한 가운데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일당들이 고액 단기 아르바이트(알바)를 내세워 구인·구직사이트에서 현금수거책을 모집하는 사례가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들은 현금수거책의 배신을 대비해 이력서 대신 가족관계 파악을 위한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요구하고 일당 15만∼30만원과 함께 별도의 교통비·인센티브 등을 약속하는 것으로 나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4-11 12:14 가상자산거래소 지닥, 위믹스 등 190억어치 털렸다 가상자산거래소 지닥, 위믹스 등 190억어치 털렸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지닥(GDAC)이 해킹을 당해 190억원 상당의 가상자산을 탈취당했다.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닥은 홈페이지를 통해 핫월렛(인터넷에 연결된 가상자산 지갑)에서 해킹이 발생해 일부 자산이 식별되지 않은 지갑으로 발송됐다고 전날 공지했다. 핫월렛은 온라인에 연결되어 있는 지갑으로 실시간으로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다. 이동식저장장치(USB), 외장하드, 단말기 등에 가상자산을 보관하는 지갑인 '콜드월렛'에 비해 해킹 위험이 높다.가상자산 거래소들은 특금법에 따라 한국인터넷진흥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11 09:32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중복결제 오류 발생…고객들 분통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중복결제 오류 발생…고객들 분통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캐롯손해보험이 자사 퍼마일자동차보험 가입자들을 상대로 요금을 중복으로 결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8~9시께 일부 고객 결제계좌에서 퍼마일자동차보험의 보험료가 최대 수십 차례 연속 빠져나가는 오류가 발생했다.일부 고객은 카드 이용 한도가 초과할 때까지 같은 금액으로 이용액이 30여회나 연속해서 인출되기도 했고, 고객센터 연결은 물론 긴급출동 서비스 연결도 제한되는 경우도 나타났다.캐롯손보 관계자는 “보험료를 할부 결제하고 있는 일부 고객 계좌에서 중복 결제 현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4-10 11:38 금감원, 카카오뱅크에 ‘경영유의’ 조치...‘재해복구 훈련 미흡’ 금감원, 카카오뱅크에 ‘경영유의’ 조치...‘재해복구 훈련 미흡’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데이터 화재로 카카오톡 등 계열사들이 '서비스 먹통' 사태를 일으킨 가운데 금융당국이 카카오뱅크에 재해복구 전환훈련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10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감원은 카카오뱅크네 정보기술(IT) 관련 검사를 통해 재해복구 전환훈련, 전산·장비 장애오류 업무관리, 네트워크 보안대책등이 불합리하다며 경영유의 2건과 개선사항 4건을 통보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15일 판교 SK C&C 데이터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카카오 서비스 등에서 오류가 발생했다. 당시 카카오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4-10 09:49 '이 문자' 받으면 사기…관세청 사칭 '보이스피싱' 급증 '이 문자' 받으면 사기…관세청 사칭 '보이스피싱'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최근 "해외통관이 완료돼 세금이 자동이체된다"는 등의 내용으로 관세청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관세청은 7일 최근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을 통해 관세청 명의의 가짜 문서를 보여주며 관세청을 사칭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밝혔다.'해외 통관이 완료돼 세금이 자동 이체될 예정' 등의 내용으로 문자를 받은 사람들이 문자 내 인터넷 주소를 누르거나 전화하도록 유도한 후 해킹 앱 등을 설치해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수법이다.또 관세청 홈페이지와 유사한 가짜 홈페이지를 개설하거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23-04-07 15:4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