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사 (1,70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여야 대선후보 확정, 기성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여야 대선후보 확정, 기성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한다 [장태평 칼럼] 2022년 3월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나설 여당과 제1야당의 후보가 결정되었다. 특이한 것은 두 후보 모두 중앙 정치 경력이 전무한 국회의원 0선(選)이란 점이다. 특히 제1야당의 윤석열 후보는 정치에 발 들인 지 8개월밖에 안 된 초년생이다. 5개월 전 제1야당의 당대표선거에서는 36세인 이준석 후보가 선출되었다. 국회의원선거에서 두 번 낙방한 전력이 있는 헌정사 최초의 30대 당대표다.여기에는 기성 정치인들이 깊이 각성해야 할 시대 흐름이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바로 정치 혁신이다. 국민은 정치 혁신을 원한 칼럼 | 장태평 | 2021-11-18 10:54 본말 전도된 금융정책...전세대출 지금은 건드리지 말라 본말 전도된 금융정책...전세대출 지금은 건드리지 말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전세대출 시장이 혼돈이다. 금융위원회가 주축인 ‘가계부채 관리 태스크포스’가 내년 1월부터 전세대출 분할상환 관행을 유도하겠다고 밝히면서다. 전세대출 분할상환 실적이 우수한 금융사에 정책 모기지 배정을 우대한다는 내용이다. 금융당국은 강제가 아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향이라며 수위를 낮췄다. 말이 좋아 유도지 강요나 다름없다. 금융사 입장에선 정부 눈치를 안 볼 수 없다. 일부 대형은행은 분할상환 의무화를 이미 시행했다. 전세대출도 원금 중 최소 5% 이상은 갚아야 빌려줄 수 있다는 조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11-15 10:37 캐피탈사의 차량리스 악용, 소비자들이 매를 들어야 캐피탈사의 차량리스 악용, 소비자들이 매를 들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자동차리스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리스사가 대신 구입, 계약기간 내 임차 사용료를 지불하고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다. 소유권이 리스사에 있어 계약이 만기되면 차량을 반납한다. 자동차리스 시장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12조3000억원이 넘는 거대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다.자동차 리스나 장기렌터카는 갑작스러운 사유로 차량을 반납해야 할 때 중도해지수수료가 매우 높거나 계약 승계자를 이용자가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큰 단점으로 꼽힌다.예컨대, 자동차 리스 자유반납형은 60개월 고정형 상품에 가입했을 경우 칼럼 | 이성은 기자 | 2021-11-10 17:35 음식점 총량제와 재난지원금...어쩌자는 건가 음식점 총량제와 재난지원금...어쩌자는 건가 [류동길 칼럼] 자유시장경제에서는 어떤 직업을 선택하든 무슨 일을 하든 개인의 자유가 보장된다. 식당을 여는 것도 물론 자유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후보는 얼마 전 “마구 식당을 열어서 망하는 것은 자유가 아니다”며 느닷없이 ‘음식점 총량제’를 들고나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망할 자유’라는 건 말이 성립되지 않는 말장난이다. 마땅한 다른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먹고살기 위해 식당도, 노점상도 하는 것이지 망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식당 해서 망하는 사람도 당연히 있다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1-11-10 14:34 다산(茶山)의 부적(符籍) 다산(茶山)의 부적(符籍) [박종권 칼럼] 고대 이집트에도 부적이 있었다. 태양을 상징하는 원을 다리로 받치고 있는 쇠똥구리 형상이다. 이른 아침, 쇠똥을 둥글게 뭉쳐 굴리고 가는 쇠똥구리를 보고 이집트인들은 태양신 라의 운반자로 여겼다. 이것이 황금 풍뎅이로도 불리는 ‘스카라베’이다.동물의 배설물이 또 다른 동물의 생명으로 이어지는 데 착안해 부활과 순환의 상징으로 삼았다. 왕의 묘에도 스카라베를 새겼으며, 일반인은 다산과 풍작을 기원하며 장신구로 지녔다. 영화 ‘알라딘’에서 요술램프가 숨겨진 지하유적 입구를 여는 칼럼 | 박종권 | 2021-11-09 17:39 금융은 '만능의 칼'?...대출 눌러 집값 잡는 부동산 오징어게임 금융은 '만능의 칼'?...대출 눌러 집값 잡는 부동산 오징어게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은 만능 칼이다. 전가의 보도처럼 요긴하게 쓰인다. 최근에는 집값 잡기의 방편으로 활용된다. 지난달 정부가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 대상을 앞당겨 확대하는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연 소득 5,000만 원인 직장인의 주택담보대출 가능액이 2억4,000만 원에서 1억5,0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내년에는 규제가 더욱 강화된다. 1월부터 2억 원이 넘는 신규 대출을 받는 사람은 연 소득 대비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40%를 넘을 수 없다. 이어 7월부터는 1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11-04 08:30 "대선서 지면 감옥간다"?...'오징어게임' 닮아가는 대선게임 "대선서 지면 감옥간다"?...'오징어게임' 닮아가는 대선게임 [오풍연 칼럼] 이번 대선처럼 험악한 경우는 보지 못했다. 대선 후보들이 서로 상대방 후보를 감옥에 보내겠다고 얘기한다. 따라서 대선서 지면 감옥에 갈 가능성이 크다. 사실 불행한 일이다. 대선에 나왔다가 구속된다고 생각해 보라. 홍준표 후보는 대선서 이기면 이재명 후보를 인수위 때 감옥에 보내겠다고도 했다. 이재명 역시 감옥에 갈 사람은 윤석열 후보라고 저격한다.이재명 윤석열과 달리 상대적으로 흠이 작은 홍준표가 둘을 공격하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 28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이재명 후보를 향해 “제가 대통령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1-10-31 09:48 황소를 노려보는 고릴라 '하람베', 대선주자들도 한번 지켜보라 황소를 노려보는 고릴라 '하람베', 대선주자들도 한번 지켜보라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지난 2016년 5월 28일 미국 신시내티 동물원에서 고릴라 ‘하람베’ 총살 사건이 일어났다. 당시 17세 수컷 고릴라 하람베는 자신의 우리 안으로 3살짜리 어린아이가 떨어지자 천천히 다가가 물 속에서 아이의 허리춤을 잡고 10여m 끌고 가는 행동을 보였다.비슷한 행동이 두어번 반복되자 결국 동물원측은 결국 하람베를 사살했다. 아이가 우리 안으로 떨어진 지 불과 10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아이가 물에 들어가고 싶다고 칭얼대다가 고릴라 우리의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1-10-30 18:39 기업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잘한 일...모든 금융사 따르게 하라 기업銀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잘한 일...모든 금융사 따르게 하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IBK기업은행이 한 건 했다. 국책은행 이름값을 했다. 경기침체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힘든 시기에 대출금 중도상환수수료를 일시 면제키로 했다. 은행장이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중도상환수수료를 인하하거나 면제하는 방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직접 약속했다.은행이 먼저 결정한 일은 아니다. 국회의원이 슬쩍 옆구리를 찔렀다. “중도상환수수료의 존재 이유는 은행에서 계획한 만큼의 자금 수요가 없을 경우 발생하는 리스크를 고객에게 지우기 위한 것”이라며 “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10-21 09:44 토지개발사업의 비리와 부정, 깨끗한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인가 토지개발사업의 비리와 부정, 깨끗한 세상은 오지 않을 것인가 [박석무 칼럼] 우리 다산연구소는 2004년 출범하면서, ‘다산으로 깨끗한 세상을!’ 이라는 표어를 내걸었습니다. 썩고 부패한 세상에 진절머리를 느끼며, 어떻게 해야 썩고 부패한 세상을 바로잡아 맑고 깨끗한 요순시대의 세상으로 환원시킬 수 있을까만 연구했던 다산의 뜻을 반영하려는 의도에서였습니다.“세상은 썩은 지가 이미 오래입니다.” “고약한 냄새, 더러운 소리만 들리는 세상입니다.”라던 다산, 그런 세상을 바로잡고 개혁하기 위해서 무려 5백 권이 넘는 방대한 저서를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1-10-18 12:14 ‘퍼펙트 스톰’의 위기, 지금처럼 허약 재정으론 감당 힘들다 ‘퍼펙트 스톰’의 위기, 지금처럼 허약 재정으론 감당 힘들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부채의 화폐화(bond monetization)’가 논란이다. 부채의 화폐화는 재정 당국이 발행한 적자 국채를 중앙은행이 매입해 주는 정책을 말한다. 중앙은행이 발권력을 동원해 정부 씀씀이를 뒷받침하는 것을 뜻한다. 재원의 원천이 부채라는 것과 시장이 아닌 발권력을 가진 중앙은행이 나서는 게 특이점이다.비상 상황에서 다른 정책이 소진되었을 때 활용될 수 있다. 일단 위기를 모면하고자 할 때 동원 가능한 수단이다. 화폐 가치 하락과 중앙은행 신뢰도 등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어 주요국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10-11 10:31 운의 불평등과 사라진 ‘사회정의’ 운의 불평등과 사라진 ‘사회정의’ [주윤정] 현대 사회는 개인의 선택과 노력에 기반한 능력에 입각해,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공정한 기회를 보장해주어야 한다는 능력주의를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 사회학 연구에서는 운과 불운, 불평등과의 관계에 대한 연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개인의 능력, 선택과 노력만으로 성공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운이 성공에 상당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실증적으로 입증하고 있다.이들은 부모의 행운이, 자식의 행운으로, 부모의 불운이 자식의 불운으로 이어지는 운과 불운의 연쇄를 보여준다. 무엇보다 어떤 사회경제적 지위를 지닌 부모에게서 칼럼 | 주윤정 | 2021-10-08 11:18 보험사기 '극성'...의료광고법인 차려 '다단계'까지 등장 보험사기 '극성'...의료광고법인 차려 '다단계'까지 등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 해 평범한 50대 여성 A씨가 보험사기에 연루된 건 온라인 중고거래 사이트에서 본 ‘안과 무료 검진권’ 때문이었다. 자신을 병원 광고 대행사 대표라고 소개한 B씨는 무료 검사는 물론이고 서울시내 한 안과에서 1000만 원 상당의 시력 교정 수술까지 공짜로 받게 해 주겠다고 했다. 병원과 짜고 실손보험 처리가 되는 백내장 수술을 한 것처럼 꾸미는 수법이었다.수술을 받고 나자 B씨는 A씨에게 다시 달콤한 제안을 했다. 다른 환자를 데려오면 수술비의 10%를 수수료로 주겠다는 것이 칼럼 | 이성은 기자 | 2021-09-29 17:42 한평 논값이 한판 피자값만도 못해...‘경자유전(耕者有田)’원칙 이대로 좋은가 한평 논값이 한판 피자값만도 못해...‘경자유전(耕者有田)’원칙 이대로 좋은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농사의 백미는 수확이다. 황금 들녘에 가을걷이가 시작되었다. 잔뜩 팬 노란 벼 이삭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그 가운데로 콤바인이 지나면서 방금 수확한 낟알들이 포대에 폭포처럼 쏟아진다. 벼 포대를 가득 실은 트럭이 미곡처리장으로 바삐 내달린다. 거기서 벼를 말리고, 겨를 벗기고, 포장을 마치고 나면 식탁에 오를 쌀로 태어난다.올해는 쌀값이 괜찮은 편이다. 벼 수매가격이 지난해보다 조금 올랐다. 농민들은 그래도 아쉬움이 크다. 영농 자재비와 인건비가 오른 탓에 수지타산이 기대에 못 미친다. 수매가격이 좀 더 올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09-28 11:32 블랙스완과 회색 코뿔소...지금 경제위기의 본질은 부동산과 금융 블랙스완과 회색 코뿔소...지금 경제위기의 본질은 부동산과 금융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지금 중국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는 헝다(恒大·Evergrande)그룹은 허난성 빈농 출신인 쉬자인(徐家印) 회장이 1997년 중국 광둥성 선전에서 설립한 부동산개발회사다. 대도시가 아닌 지방 소도시를 중심으로 대출로 땅을 사들여 규모가 작은 주택을 대량으로 공급하는 박리다매 전략을 앞세워 중국 제2위의 부동산개발사로 몸집을 크게 불렸다.헝다는 중국의 부동산 열풍 속 2013~2018년 연평균 38.8%의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누렸다. 부동산을 발판으로 식품과 레저&mi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1-09-26 19:51 한진해운 파산과 섣부른 정책결정...“이럴 줄 알았으면, 가만둘 것을” 한진해운 파산과 섣부른 정책결정...“이럴 줄 알았으면, 가만둘 것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명품이라 불리는 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다. 문학세계도 마찬가지다. 싸구려 소설과 좋은 작품을 구별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다. 양자의 차이는 의외로 사소하다. 흥미진진한 사건을 어떻게 배분하느냐에 주로 달려있다. 만화는 대개 네 번째 칸마다 웃음거리를 선사한다. 품질 낮은 작품은 거의 모든 페이지마다 적당히 재미있는 내용이 들어가 있다. 한번 맛 들이면 눈을 떼기 어렵다.반면, 좋은 문학작품을 즐기려면 상당한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 당장은 재미가 없어도 앞으로 등장할 드물면서도 감동적 사건을 기다릴 줄 알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09-15 09:53 선관위와 확실하게 분리된 선거재판소 설치를 제의한다 선관위와 확실하게 분리된 선거재판소 설치를 제의한다 [김교창 칼럼] 선거는 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모든 국민이 참여하는 국가의 최고 의사 결정 절차다. 따라서 선거의 적법성과 공정성은 한 치의 오차 없이 엄격하게 담보되어야 한다. 공직선거법이 선거 또는 당선의 효력을 다투는 선거소송과 당선소송 제도를 규정하고 있는 것도 그래서다.선거가 위법하거나 공정하지 않다는 의심이 들면 선거인, 정당, 후보자는 선거관리위원장 또는 당선인을 상대로 선거 또는 당선의 무효 확인을 청구할 길이 열려 있는 것이다. 대통령선거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소송과 당선소송은 대법원의 전속 관할로 정하여져 있다.자유민 칼럼 | 김교창 | 2021-09-07 10:50 미국이 부러운 이유(3) 지폐 속 인물과 조국에 대한 자부심 미국이 부러운 이유(3) 지폐 속 인물과 조국에 대한 자부심 [민계식 칼럼] 세계 각국의 화폐는 대부분 그 나라의 위인이나 문화재를 모델로 사용한다. 따라서 각국 화폐의 모델이 된 인물이나 문화재를 살펴보면 그 나라에서 존경하는 위인이나 소중하게 여기는 문화와 사상 등을 짐작할 수 있다. 미국의 동전이나 지폐에 실려 있는 인물에는 대통령 출신이 압도적으로 많다.USD 또는 $로 표시되는 미국 지폐의 권종에는 1달러, 2달러, 5달러, 10달러, 20달러, 50달러, 100달러짜리가 있다. 500달러, 1000달러, 5000달러, 1만달러짜리 고액지폐도 있으나 실생활에서는 거의 유통되지 않으며 칼럼 | 민계식 | 2021-09-03 11:13 금융소비자 공동소송 3연승...'권익 3법' 조속히 제정해야 금융소비자 공동소송 3연승...'권익 3법' 조속히 제정해야 [조연행 칼럼] 소비자권익증진을 위한 공동소송에서 막강한 자금력과 정보력, 로비력을 갗춘 국내 최대 금융사들과 이들이 선임한 국내 최대의 로펌(김앤장)을 물리치고 3번이나 승소를 거뒀다. 자원봉사로 무료변론을 맡은 변호사들이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을 누른 것이다. 그것도 한 번이 아닌 3연승이라 그 성과가 더욱 빛난다.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공동소송, 카드사 개인정보유출 공동소송에서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를 이끌어 냈고, 최근 생보사 즉시연금, 자차 자기부담금 공동소송에서도 1심 승소를 이끌어 내 대한민국 소비자 공동소송 역사상 최초 칼럼 | 조연행 | 2021-09-02 16:48 청년정책과 피 같은 나랏돈 지원...'물고기 잡는 법' 가르쳐야 청년정책과 피 같은 나랏돈 지원...'물고기 잡는 법' 가르쳐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사관학교는 육해공군의 초급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4년제 군사 학교다. 졸업하면 학사 학위를 받고 소위로 임관된다. 특별법에 따라 설립된 고등교육기관이다. '사관학교 설치법'에서 육군사관학교,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의 설치를 규정한다. 육군3사관학교는 ‘육군3사관학교 설치법’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설치법’에서 각각 설치를 정하고 있다.입학 전형이 까다롭다. 우선 대한민국 단일국적 소지자여야 한다. 1차로 학과 시험을, 2차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1-09-01 10:2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