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기획 기사 (3,01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양, 절차 없는 무단 해고 부당"…밀린 임금 지급해야 "동양, 절차 없는 무단 해고 부당"…밀린 임금 지급해야 동양사태로 촉발돼 법정관리 중인 ㈜동양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미등기임원 7명을 해임하면서 적법절차를 지키지 않아 10억 원이 넘는 임금을 지급하게 됐다. 결국 서면통지 절차 없이 해고한 것이 문제가 되고 말았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는 동양의 미등기임원이었던 7명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21일 밝혔다.재판부는 이들이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23 01:14 설 연휴 금융사기 '주의보' 발령 설 연휴 금융사기 '주의보' 발령 "도로교통법 위반하셨습니다"…설 연휴기간 중 금융사기 주의보가 발령됐다.설 연휴 기간 '도로교통법 위반내용 알림'과 같은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스미싱(SMS+피싱) 사기가 아닌지 의심해봐야 한다. 그리고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세지는 확인하지 말고 바로 삭제해야 한다.금융감독원은 1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해 설 연휴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5-02-18 20:21 "소비자우롱 금융위 국,과장 엄중책임 물어야 " "소비자우롱 금융위 국,과장 엄중책임 물어야 " 금융소비자원은 개각을 통해 신제윤 금융위원장이 물러나고 임종룡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신임 금융위원장으로 임명된 것에 대해 “당연한 조치로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금융소비자를 우롱한 전,현직 금융소비자 보호 국장, 과장 등과 금융정책 담당 전현직 국장, 과장 등에게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밖에 폐쇄적이고 오만한 부처를 혁신하기 이슈추적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2-18 19:44 농협이 은행 '피싱'사고 가장 많다 농협이 은행 '피싱'사고 가장 많다 작년 은행권에서 발생한 피싱관련 금융사고가 농협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다. 그 다음은 신한, 국민, 우리 은행 등의 순이다.민병두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이 16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금융사고 현황자료를 보면, 17개 시중은행의 피싱 관련 금융사고는 지난 2012년 1만7천813건 867억원에서, 2013년 1만9천357건 937억원, 20 이슈추적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2-16 12:12 KB국민카드, 고객정보 유출…금감원 제재 KB국민카드, 고객정보 유출…금감원 제재 // flash 오류를 우회하기 위한 함수 추가function _flash_removeCallback() {} 고객의 정보를 부당하게 유출한 KB국민카드가 금융당국으로부터 경영 유의 2건, 과태료 2200만원의 제재를 받았다.16일 금융감독원 제재공시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2013년 2월 1일부터 8월 31일 중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업그레이드 사업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16 12:04 금융소비자의 권리 '금리인하요구권' 누려라 금융소비자의 권리 '금리인하요구권' 누려라 만일 당신이 계약직서 정규직 전환자이거나 신용등급 오른 기업일 경우 은행·보험·저축은행 등 모든 금융기관에서 최대 1%P 안에서 금리인하 요구가 가능하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일부 은행들이 금리인하 요구권리를 임의로 제한해왔다며 실태파악에 들어갔다. 금리인하 요구권이란 대출을 받은 소비자가 급여가 오르거나 승진을 하면 금리를 깎아달라고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15 16:32 농협, 연말정산 소득공제 3년 누락 농협, 연말정산 소득공제 3년 누락 NH농협은행이 연말정산 관련 증명자료를 국세청에 제대로 제출하지 않아 3만여명에 이르는 근로소득자가 소득공제를 받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감사원은 12일 '공공부문의 불공정관행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이같은 내용을 적발하고 국세청에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10만 8,321명의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상환액 이슈추적 | 김영준 기자 | 2015-02-12 23:45 '사고다발' 비씨카드, 이번엔 전산장애 '사고다발' 비씨카드, 이번엔 전산장애 지난 달 연말정산 정보를 국세청에 제공하는 과정에서 신용카드 대중교통 사용분을 대거 누락시키는 사고을 일으킨 비씨카드에서 이번엔 전산장애가 발생, 카드 결제가 한동안 마비됐다.12일 오전 10시 50분경 비씨카드의 전산망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체크카드 사용이 잠시 중단되면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비씨카드 측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0분께부터 BC카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12 14:01 실손보험료 인상-"지급부담 소비자 전가" 실손보험료 인상-"지급부담 소비자 전가" 오는 4월부터 실손의료보험의 자기부담금은 20% 높아지고, 월 보험료는 10% 가량 낮아진다. 지금까지 90% 이상 보장해온 것이 앞으로는 치료비의 80%까지만 보장하는 것으로 바뀌는 것이다. 하지만 실손보험의 자기부담금을 늘리면 이는 곧 바로 보험금 지급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이다. 이미 포화상태인 실손보험시장에서 보험사가 각종 특약을 끼워팔고 있 이슈추적 | 박미연 기자 | 2015-02-12 11:57 삼성-현대-KB카드,카드론 금리 되레 올라 삼성-현대-KB카드,카드론 금리 되레 올라 삼성카드·현대카드·KB국민카드 등 일부 카드사의 지난해 하반기 카드론 평균 금리가 상반기보다 높아졌다.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과 10월 두 차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씩 인하했음에도 이들 카드사는 오히려 고객에게 대출할 때 적용한 금리를 올린 것이다.11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삼성카드의 카드론 평균 금리는 지난해 6월말 연 15.68%에서 9월말 16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11 09:59 한화-롯데손보 보험사기 예방미흡 한화-롯데손보 보험사기 예방미흡 금융당국이 손해보험사들의 자체 금융사기예방시스템 강화를 주문하고 있지만 손보업계 1,2위사인 삼성화재(45명), 현대해상(44명)에 비해 중소형사인 한화손보(25명), 롯데손보(10명) 등 중소형사는 인력이 크게 부족하다. 이행률이 극히 저조한 것이다. 대부분 보험사들이 반년이 넘도록 보험사기조사전담팀(SIU) 인원 확충과 SIU 관리직의 임원급 격상 등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5-02-10 22:33 '자살보험금' 미지급 보험사에 계약자 맞소송 '자살보험금' 미지급 보험사에 계약자 맞소송 자살로 사망한 보험 계약자에 대해 관련 생명보험사들이 재해사망보험금 지급을 거부하며 소송으로 나오자 관련 소비자들이 맞소송으로 대응, 거대한 소송전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대형 로펌을 등에 업은 10개의 생명보험사에 50여명의 보험계약자가 도전,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같은 구도가 형성되고 있다. 8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금융소비자연맹은 최근 ' 기획&특집 | 박미연 기자 | 2015-02-08 16:06 비씨-롯데카드, 불공정 약관 적발 비씨-롯데카드, 불공정 약관 적발 비씨-롯데-우리-하나카드와 농협-한국씨티-광주은행 7개 금융기관이 불공정한 포인트 이용기준 약관을 사용하다가 적발돼 시정조치를 받았다. 앞으로 개인정보유출이나 금융법 위반 등 카드사의 귀책사유로 소비자가 신용카드를 탈회할 경우 잔여포인트를 보전받을 수 있다.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는 7개 신용카드사의 불공정한 포인트 이용기준 약관기준을 시정했다고 8일 밝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08 15:20 소비자단체, 9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불매운동 전개 소비자단체, 9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불매운동 전개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한국YWCA연합회 등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10개 단체는 오는 9일 '개인정보'를 매매한 홈플러스에 대해 불매운동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소비자단체들은 "홈플러스 이용 고객을 기만하고 불법적으로 고객의 개인정보를 매매한 홈플러스의 비도덕적 기업 행위에 대해 홈플러스의 대국민 사과는 물론 조속한 피해배상을 요구하며, 전국적인 홈플러스 이슈추적 | 안규식 상임위원 | 2015-02-07 00:40 금감원, 저축은행 및 신용정보회사로 민원조사 확대 금감원, 저축은행 및 신용정보회사로 민원조사 확대 금융감독원이 올해부터 소비자단체와의 공동 민원 조사 대상을 저축은행, 신용정보회사로 확대한다.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는 5일 금융소비자연맹, 녹색소비자연대, 한국YMCA전국연맹 등 8개 소비자 단체를 현장조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현장 조사대상 민원도 기존 은행, 보험, 카드사 등 외에 저축은행, 신용정보회사까지 확대한다. 아울러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5-02-05 09:56 "올해 금융소비자보호정책 '실종' 대단히 유감" "올해 금융소비자보호정책 '실종' 대단히 유감" "지난 2013~2014년이 금융소비자 보호의 해였다면 2015년은 과거의 얘기가 돼서 안타깝습니다."3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예금보험공사 강당에서 열린 '대한민국 금융의 길을 묻다-2015 범금융 대토론회'에서 최현자 서울대 교수는 올해 금융당국의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에 대해 미흡함과 아쉬움을 토로했다. 최 교수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비용이 아니라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04 00:42 은행, 말뿐인 소비자보호…민원 해마다 증가 은행, 말뿐인 소비자보호…민원 해마다 증가 은행과의 분쟁을 조정해달라며 금융감독원에 조정 신청을 한 금융소비자들이 2년 연속 증가했다. 은행들이 금융소비자보호를 강화하겠다며 2013년 잇따라 전담 부서를 만드는 등 대응에 나섰지만 분쟁은 더욱 늘어나는 추세다. 2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해 금감원에 접수된 은행권 분쟁조정 신청 건수는 모두 2504건으로 집계됐다. 2013년 2123건과 비교하면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03 01:45 소비자보호 빠진 `범금융 대토론회`‥소비자단체 반발 소비자보호 빠진 `범금융 대토론회`‥소비자단체 반발 '팥 없는 찐빵' 인가-.정부가 3일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2015 범금융 대토론회’를 열기로 했으나 초청 대상에서 소비자단체 대표들을 제외, 큰 파장이 일고 있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에는 신제윤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 등 금융당국 수장은 물론 금융공공기관장, 금융연구원장, 금융협회장, 금융지주 회장, 그리고 은행과 증권, 자산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03 01:37 은행들 '금리인하 요구권' 멋대로 묵살 은행들 '금리인하 요구권' 멋대로 묵살 신용상태가 좋아졌을 때 대출 금리의 인하를 요구할 수 있는 소비자 권리를 일부 은행들이 임의로 제한해온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전 은행을 상대로 전수조사에 들어갔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일 "일부 은행에서 자체 내규로 소비자들의 금리인하 요구 행사 횟수나 기간을 제한하는 사례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전 은행권을 상대로 실태를 이슈추적 | 강민우 기자 | 2015-02-02 11:35 대기업들 '은근슬쩍' 멤버십 혜택 줄인다 <소비자 고발> 대기업들 '은근슬쩍' 멤버십 혜택 줄인다 새해 들어 대기업들이 구매를 늘리기 위해 실적에 따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멤버십 혜택을 야금야금 축소하거나 변경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제지할 수 있는 관련 규제가 없어 속수무책이다. 지난 달 30일 CJ그룹은 계열사 통합 멤버십 서비스 CJ ONE의 2015년 VIP등급 및 혜택을 발표하면서 혜택을 상당부분 축소했다. 지금까지 한 해 동안 총 4개 이상의 이슈추적 | 최영희 기자 | 2015-02-02 01:0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