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 주의로 격상"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기자]정은보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13일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북한의 무력 도발, 중국의 사드 배치 보복, 탄핵 결정 등에 따라 사이버 보안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지난 9일 국가 사이버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했다"고 밝혔다정 부위원장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금융보안원을 방문해 금융보안원장 및 금융회사 정보보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3-13 22:43 “박근혜 탄핵,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박근혜 탄핵,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기자]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이 한국의 신용도에 긍정적이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13일 무디스는 한국에 대한 신용보고서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대해 “이로써 신임 대통령이 세워질 수 있어 그가 한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해결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라며 결과적으로 한국 신용도에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무 참여뉴스 | 김영준 기자 | 2017-03-13 19:24 "‘현대판 샤일록’ 대부업체들 횡포 극심, 이자율 더 낮춰야” "‘현대판 샤일록’ 대부업체들 횡포 극심, 이자율 더 낮춰야”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기자] # 지난 2015년 7월 경기도에 거주하는 A씨(40대)는 생활자금으로 급전이 필요해 미등록 대부업체에서 1주일 후 원리금 50만원을 상환하는 조건으로 20만원의 선이자를 공제한 후 30만원을 차입했다. 속칭 '50/30거래'로 불리는 고금리 대출을 받았는데 이를 연금리로 환산할 경우 3476%에 이른다.또한 그동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3-13 18:53 박근혜 탄핵에 CNN "정치 공주의 몰락" 박근혜 탄핵에 CNN "정치 공주의 몰락"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기자] 박근혜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 소식에 외신반응도 쏟아지고 있다. 10일 헌법재판소가 탄핵심판 최종선고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파면 결정을 내린 가운데, CNN·뉴욕타임즈·가디언·월스트리트저널 등 영미권 주요 언론매체들도 이를 다뤘다.미국 케이블채널 CNN은 “박근혜: 정치 공주의 몰락(downfall of political pr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7-03-10 17:27 금융권도 ‘폭풍 전야’ 탄핵결정에 '초긴장’ 금융권도 ‘폭풍 전야’ 탄핵결정에 '초긴장’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기자] '폭풍 전야'-.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을 하루 앞둔 9일 금융권을 비롯한 대한민국 전체가 초긴장한 채 숨을 죽이고 있다.총원 8명인 헌법재판소에서 6명 이상의 찬성으로 탄핵안이 인용될 경우 사상 최초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다. 적폐청산, 사회 개혁을 요구해 온 목소리가 힘을 얻게 돼 대한민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7-03-09 17:29 태풍의 눈 "김종인, 직접 대선후보 가능성 99%“ 태풍의 눈 "김종인, 직접 대선후보 가능성 99%“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기자]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가 8일 탈당계를 제출하고 의원직을 사퇴한 가운데 이혜훈 바른정당 최고위원이 8일 김 전 대표에 대해 "현재로선 김 전 대표가 직접 선수로 뛸 가능성이 99%"라고 예상했다.이 최고위원은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 이같이 말하며 "정치 상황이 격변해서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7-03-08 17:25 고위험 채무자 100만명 시대…평균이자율 '2279%' 불법 사금융 악순환 고위험 채무자 100만명 시대…평균이자율 '2279%' 불법 사금융 악순환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기자] # 전라북도에서 자영업을 하던 정모(40대·여)씨는 2010년 사채업자 한모씨와 4000만원가량의 일수거래를 시작했다. 매일 갚아나가면 별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 시작한 거래였다. 하지만 장사가 안 돼 일수가 몇 번 밀리자 갚아야 할 돈이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2년 동안 일수업자에게 송금한 금액만 2억여원. 더 이상 버틸 수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7-03-08 09:18 금감원 대포통장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금감원 대포통장 소비자경보 '주의' 발령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기자]금융감독원에 접수된 대포통장 신고 건수는 지난해 1027건으로 전년 보다 143%나 늘었다. 이중 문자 메시지 관련 신고 건수는 579건으로 전년의 151건에서 3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신고 건수중 주류 회사를 사칭해 세금 감면을 목적으로 통장을 양도 또는 임대해달라는 내용이 많았다.하지만 이같은 문자는 물론이고 통장을 빌려줄 경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3-07 08:52 햇살론 빙자 고리대금 피해…금융위 '주의령' 햇살론 빙자 고리대금 피해…금융위 '주의령'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기자] # A씨는 저축은행 직원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B씨가 "금리 10% 이하인 햇살론 대출을 안내해주겠다"고 하자 대출 상담을 받았다. B씨는 대출심사도 하지 않고 A씨에게 "햇살론 대출 자격조건이 안 된다"며 "대부업체에서 대출을 받으라"고 유도했다. A씨는 결국 연 20% 이상의 고금리 대부업 대출을 받았다. B씨가 저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3-05 23:11 대부업-저축은행 超고금리 가계대출 절반이 여성-청년 등 '금융약자' 대부업-저축은행 超고금리 가계대출 절반이 여성-청년 등 '금융약자' [금융소비자뉴스 김영준기자] 장기화한 불황으로 여전히 고금리 대출 시장이 북적이는 가운데 저소득-저신용으로 높은 제1금융권 대출 벽을 넘지 못한 젊은 청년 세대와 여성, 소상공인 등이 대부업과 저축은행 등 초고금리 대출로 몰리고 있다. 대부분 생계형 대출이 주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고금리 시장을 찾은 저소득 계층이 이자를 갚기 위해 다시 빚을 내는 부채 악 고발뉴스 | 김영준 기자 | 2017-03-03 09:13 불황기에 '휴면예금 찾기 서비스' 인기 불황기에 '휴면예금 찾기 서비스' 인기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기자]금융감독원은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인 파인(fine.fss.or.kr) 사이트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항목은 휴면예금·보험을 찾아주는 ‘잠자는 내 돈 찾기’로 파악됐다고 1일 밝혔다. 파인은 각 금융협회 등이 운영하던 금융 정보를 한곳에 모은 금융 포털이다.금감원에 따르면 파인 사이트 개설 6개월 만에 이용자가 138만명을 돌파한 가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3-02 08:47 보험 가입 전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꿀팁' 보험 가입 전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꿀팁' # 월 적립형 금융상품을 찾다가 가장 금리가 높은 저축성보험에 가입한 주부 A씨. 2년후 목돈이 필요해 보험을 해지하기 위해 환급금을 알아본 결과 실제 납부한 원금보다 10% 가량 덜 받게 된다는 사실을 알고 무턱대고 보험에 가입했던 것을 후회했다.A씨처럼 보험 특성을 잘 모르고 가입하는 경우를 막기 위해 금융감독원은 보험 가입 전에 꼭 확인해야 할 5가지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2-28 17:14 年이자 3,476% 미등록 대부업체 '횡포' 年이자 3,476% 미등록 대부업체 '횡포' [금융소비자뉴스 정진교 기자] 최고 3476%에 이르는 연 이자를 받아 챙긴 악덕 고리대금업자들이 붙잡혔다. 연이자 3천%가 넘는 고금리 소액급전대출업체(미등록 대부업체)의 잇딴 횡포로 서민들의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27일 충남 아산경찰서는 무등록 대부업을 하면서 채무자 가족에게 알리겠다며 위협하는 수법으로 채권추심을 한 혐의(대부업등의 등록 및 금융 이용 고발뉴스 | 정진교 기자 | 2017-02-28 08:26 도처에 ‘제2의 이희진’..유사투자자문 상당 수 '불법·불건전 영업' 도처에 ‘제2의 이희진’..유사투자자문 상당 수 '불법·불건전 영업' 이른바 '청담동 주식부자'로 불리던 이희진씨 사기 사건이 있었다. 유사투자자문업자인 이씨는 증권방송 등에 출연해 시세조종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원금 이상을 보장하겠다며 유사수신 행위를 한 혐의로 구속됐다. 낮은 진입장벽과 모바일 채널 확대로 유사투자자문업자는 매년 우후죽순처럼 늘고 있으나 당국의 관리·감독 규제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편법·불법 영업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도 크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신고된 업체는 1218개(개인 908개, 법인 310개)로 2012년 말(573개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2-27 08:39 "고영태, 검사와 짬짜미해 朴 곤경 빠트려" "고영태, 검사와 짬짜미해 朴 곤경 빠트려"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대통령 팬클럽인 박사모(정광용 회장)가 최순실 사태와 관련 '고영태가 만난 검사를 찾아라'며 현상금 1억원을 내걸었다.21일, 박사모는 일간신문에 이라는 제하의 광고에 "고영태 일당과 협잡하여 국가 반역을 기도한 현직검사(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7-02-23 17:10 '조희팔'식 유사수신 돌려막기-투자사기로 서민피해 극심 '조희팔'식 유사수신 돌려막기-투자사기로 서민피해 극심 지난 2008년 10월 국내 최초 유사수신 돌려막기 수법으로 10만명 가량의 피해자를 양산한 희대의 사기꾼 조희팔 사건 수사가 지연되면서 매년 유사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조희팔 수법을 벤치마킹한 유사수신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 그동안 수많은 서민이 피해를 입고 있다. 유사수신 투자사기는 FX마진거래, 크라우드펀딩,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했지만 우리나라 법은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면서 원금보장, 고수익을 미끼로 피해자를 양산하는 유사수신, 투자사기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2-23 08:10 “이번에야말로 금융소비자委 신설해야” “이번에야말로 금융소비자委 신설해야” 국민에게 불편을 주는 불합리한 금융관행들이 개선되지 않고 있는 가운데 금융수수료 개선과 금융회사의 약탈적 대출, 불법추심 등 불공정 거래, 은행ㆍ증권ㆍ보험ㆍ신용카드의 불완전 판매 등 금융소비자 권익을 훼손하는 사례가 여전히 판을 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후보시절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별도 기구 설립을 공약했으나 무산되고 말았다. 이에 따라 올해 실시하는 고발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2-22 01:31 "삼성,"특검 해체" 조직적 서명운동"? 설마? "삼성,"특검 해체" 조직적 서명운동"? 설마? 이재용 부회장이 구속된 가운데 삼성그룹이 이 부회장 석방과 박영수 특별검사팀 해체를 위해 온라인에서 조직적으로 서명운동을 벌인다는 '악성 루머'에 시달리고 있다.발단은 의 주진우 기자가 지난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특검 해체를 위해… 참, 고생이 많으세요. 삼성 내부에서 도는 메시지라고 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하면서 시작됐다. 참여뉴스 | 정진교 기자 | 2017-02-21 19:29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150만명 돌파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 150만명 돌파 한국예탁결제원은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SEIBro)'의 누적 방문자 수가 150만명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세이브로는 큰 길이라는 의미를 가진 브로드웨이처럼 증권정보의 중심대로 역할을 한다는 의미로 2013년 첫 구축됐다. 현재 약 12만 종목의 기업정보, 증권정보 및 증권대차정보 등 197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세이브로의 참여뉴스 | 강민우 기자 | 2017-02-20 16:07 "희소식"! 머지않아 당뇨환자 보험 나온다 "희소식"! 머지않아 당뇨환자 보험 나온다 일반적인 보험에 가입하기 어려운 당뇨 환자들을 위한 보험상품 개발이 추진된다. 당뇨 환자들의 보험 문턱은 상당히 높다. 실손의료보험은 혈당 수치가 일정 수준에서 관리되지 않는 한 당뇨 환자를 잘 받아주지 않고 있다. 당뇨 환자들의 당면 문제인 당뇨합병증을 보장해주는 보험도 없다.보험개발원은 오는 3월 2일까지 '당뇨합병증 예측모형 개발용역'의 공개입찰을 참여뉴스 | 박미연 기자 | 2017-02-19 18:1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1541551561571581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