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기사 (3,5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 대상 등 고추장제품 대부분 순수고춧가루 함량 3% 불과 CJ, 대상 등 고추장제품 대부분 순수고춧가루 함량 3% 불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시민회의)는 시중의 고추장 제품 대다수가 중국산 고춧가루를 사용하고 있었고, 고추양념(고추다대기)을 제외한 고춧가루 함량은 3% 내외를 웃도는 수준으로 조사됐다고 22일 밝혔다. 국산 고춧가루를 쓰는 제품은 없었다. 시민회의는 1년 전, 고추장 내 고춧가루 함량 비율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한 이후, 개선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최근 고추장을 판매하는 ‘대상’, ‘CJ’, ‘사조 해표’, ‘샘표’, 컨슈머 | 이동준 기자 | 2023-08-22 16:44 부실 감리자 자격 정지 되나…‘행정조치 의무화’ 법안 발의 부실 감리자 자격 정지 되나…‘행정조치 의무화’ 법안 발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곳곳에서 ‘철근 누락’이 발생한 원인으로 감리 부실이 지적되는 가운데, 정부가 부실 감리자에 대해 행정관청에 등록말소 등의 행정조치를 의무화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22일 주택 건설 사업계획승인권자가 부실 감리자에 대해 행정관청에 등록말소 등의 행정처분 요청을 의무화하는 내용의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현행법에 따르면 감리자가 고의 또는 중대한 과실로 감리를 부실하게 했음이 드러나면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3-08-22 15:22 서울시 오피스 매매량 1년 만에 하락세 탈출…“낙관은 금물” 서울시 오피스 매매량 1년 만에 하락세 탈출…“낙관은 금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서울 오피스 거래가 전분기 대비 늘어난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22일 상업용 부동산 전문기업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분기 서울 오피스 빌딩과 사무실 매매량은 전분기보다 각각 133.3%와 45.7% 증가했다.지난 2분기 서울 사무실 매매량은 306건으로 전년동기 이후 꾸준히 감소세를 보이다 상승 전환된 것이다.거래금액은 직전분기 대비 1035.2% 대폭 늘어난 8457억원으로 집계됐다. 종로구에 위치한 콘코디언 빌딩, 광진구 강변테크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22 11:22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상한 20만→30만원 상향 의결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상한 20만→30만원 상향 의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공직자 등이 주고받을 수 있는 설·추석 농축산물 선물 가격 상한이 기존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상향 조정됐다.온라인 모바일 상품권과 문화 관람권도 새로 김영란법 적용 대상에 포함됐다. 국민권익위원회가 21일 오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권익위에서 의결된 시행령 개정안은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명절 농축산물 선물 가격은 작년 설부터 기존 10만원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21 17:29 대법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한의사들 숙원 10년만에 풀려 대법 "한의사도 뇌파계 사용 가능"…한의사들 숙원 10년만에 풀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의사도 의료기기인 뇌파계를 사용해 파킨슨병과 치매를 진단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소송 제기 10년 만에 나왔다. 대법원이 한의사의 뇌파계 진단이 합법이라는 판결을 내리면서 한의사들이 초음파에 이어 뇌파계 진단기기도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대법원 1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한의사 A씨가 보건복지부를 상대로 낸 한의사 면허자격 정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 판단에 구 의료법, 의료기사 등에 관한 법률, 국민건강보험법령 등에 관한 법리를 오해해 영향을 미친 잘못이 없다"며 원심의 원고 일부승소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8-18 14:57 올해 전세보증사고 1만건 육박…매월 1천건 상회 올해 전세보증사고 1만건 육박…매월 1천건 상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올해 들어 임차인이 계약해지후 1개월 내 전세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거나 계약기간내 경·공매로 인해 발생한 보증사고 건수가 1만건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18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에 따르면 올해 1∼7월 보증사고 건수는 9994건(2조2637억원 규모)으로 집계됐다. 작년 한해동안 발생한 보증사고는 5443건이다.보증사고 건수는 올해 1월 968건이었으나 이후 지난달까지 매월 1000건을 상회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1838건의 사고가 발생했다.지난달은 수도권에서 1709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18 11:47 유류세 인하 10월말까지 연장 확정…휘발유 25%·경유 37%↓ 유류세 인하 10월말까지 연장 확정…휘발유 25%·경유 37%↓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국제 유가가 다시 상승세에 접어든 가운데 유류세 인하 조치가 10월 말까지 2개월 더 연장된다.기획재정부는 현행 유류세 인하(25~37%) 조치를 2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유류세 탄력세율 운용 방안을 17일 확정·발표했다.당초 이달 31일까지로 마감되는 유류세 한시 인하 기간을 10월 31일까지로 늘리겠다는 것이다.다만 현재 유가 오름세가 장기간 지속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연장 기간을 2개월로 짧게 잡았다. 2개월 뒤 유가가 다시 내리면 탄력세율 축소·폐지될 수 있다는 의미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7 16:34 기아 쏘렌토 11만대, 안전띠 등 불량으로 리콜 기아 쏘렌토 11만대, 안전띠 등 불량으로 리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기아 쏘렌토 11만대가 안전띠와 방향지시등 불량으로 리콜 된다국토교통부는 기아를 비롯해 현대차,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 7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39개 차종 13만6608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차(HEV) 8만1608대는 앞좌석 안전띠 조절 장치의 내부 부품인 가스발생기 불량으로, 다른 쏘렌토 HEV 2만886대와 쏘렌토 7971대 등 2만8858대는 방향지시등 레버 제조 불량으로 각각 전날부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7 11:52 "관객수 부풀린 영화 323편"…24개 배급사 관계자 송치 "관객수 부풀린 영화 323편"…24개 배급사 관계자 송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5년간 국내 개봉 영화 가운데 323편에서 관객수가 조작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가 지난 14일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개사와 배급사 24개 업체 관계자 69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연합뉴스가 전했다.경찰이 2018년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국내 개봉한 영화 462편, 배급사 98개사를 수사대상에 올리고 입장권 발권 기록 등을 분석한 끝에 관객수를 조작한 영화가 323편, 뻥튀기한 관객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6 10:13 ‘갤Z플립5·폴드5’ 출시가격 보니…“전 세계서 한국이 가장 저렴” ‘갤Z플립5·폴드5’ 출시가격 보니…“전 세계서 한국이 가장 저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삼성전자 5세대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플립5·폴드5'를 전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으로 나타났다. 출시 국가 및 모델 용량에 따라 많게는 수십만원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호주, 인도 등 주요 국가의 '갤럭시 Z 플립5와 Z폴드5'의 출고가 비교 시 한국이 가장 저렴했다. 출시 국가와 모델 용량에 따라 적게는 6만원에서 많게는 50만원 이상 차이가 났다.갤럭시Z플립5 256GB의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14 16:35 현대차, 5세대 신형 싼타페 16일 출시…'모델 완전변경' 현대차, 5세대 신형 싼타페 16일 출시…'모델 완전변경'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차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인(SUV)인 싼타페 5세대 모델이 출시된다.현대자동차는 대표 중형 SUV 싼타페의 5세대 완전변경 모델 '디 올 뉴 싼타페'를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현대차는 14일부터 '일상과 일상 사이를 열다'를 주제로 TV, 영화관, 현대차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 등에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며, 17∼25일에는 한강 세빛섬 일대에서 신형 싼타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프로그램 '싼타페 익스피리언스'도 운영한다.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8-14 12:02 LH, '철근 누락' 전관업체와 3년간 2300억원 수의계약 드러나 LH, '철근 누락' 전관업체와 3년간 2300억원 수의계약 드러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철근 누락' 아파트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들과 3년간 2335억원 규모의 수의계약을 맺은 사실이 드러났다.LH의 전관 문제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며 철근 누락과 같은 사태가 언제 또 발생할지 모른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박정하 의원(국민의힘)은 LH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하주차장이 붕괴된 인천 검단 안단테 아파트를 포함해 16개 단지 설계·감리에 참여한 전관 업체 18개사가 2020년 6 컨슈머 | 강승조 기자 | 2023-08-14 09:45 9월부터 수서발 SRT로 진주·여수·포항 간다…예매는 오늘부터 9월부터 수서발 SRT로 진주·여수·포항 간다…예매는 오늘부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다음달부터는 창원·진주, 여수, 포항 가는 고속열차를 서울 수서역에서도 탈 수 있게 됐다.국토교통부는 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이 오는 9월1일부터 수서발 창원·진주, 여수, 포항 노선을 하루 왕복 2회씩 운행한다고 11일 밝혔다.이들 SRT 경전선·전라선·동해선 열차의 승차권 예·발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시작된다. 지난 1일 SR에 경전선·전라선·동해선을 운행하는 노선 면허를 발급한 국토부는 이달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1 11:01 집값 부풀리려 신고가 거래후 취소 반복…'2년 간 541건' 집값 부풀리려 신고가 거래후 취소 반복…'2년 간 541건'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일부러 높은 가격에 주택 매매계약을 맺어 실거래가를 높인 뒤 추격매수가 붙은 이후 계약을 취소하는 '집값 띄우기'가 만연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토교통부는 기획조사로 밝혀진 위법의심행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국토부는 실거래 시스템에 고가의 허위계약 신고를 올렸다가 취소해 시세를 교란하는 사례에 대한 기획 조사 결과를 10일 발표했다.이번 조사는 지난 2021년 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전국에서 이루어진 아파트 거래를 대상으로 했다. 이 중 신고가 거래 신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10 13:13 영유아용 화장품 안전성 신고 생산대비 '최다' 영유아용 화장품 안전성 신고 생산대비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영유아용 화장품의 생산이 적음에도 안전성 신고 비율은 다른 화장품보다 압도적으로 높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화장품 안전성 보고 건수는 2020년 988건, 2021년 909건, 지난해 1164건으로 증가 추세다.식약처가 3년간 보고된 화장품 안전성 정보 2740건을 분석한 결과 기초화장용 제품류가 51%인 1397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유아용 제품류가 679건, 두발용 제품류 247건 순이었다.안전성 정보 관련 주요 증상은 붉은 반점, 두드러기, 가려움증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10 11:51 서울 버스요금 12일부터 300~700원 오른다 서울 버스요금 12일부터 300~700원 오른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서울시 시내버스 요금이 오는 12일부터 300~700원 오른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12일 오전 3시 첫차부터 버스 요금이 일반 카드 기준으로 시내버스는 간·지선 1500원, 순환·차등 1400원, 광역 3000원, 심야 2500원, 마을버스 1200원으로 인상된다.2015년 6월 이후 8년 1개월 만에 간·지선버스와 순환·차등버스, 마을버스는 300원씩, 광역버스는 700원, 심야버스는 350원 오르는 것이다.청소년은 일반요금의 약 60%로, 청소년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3-08-10 09:47 기아 전기차 EV9 8천여대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 기아 전기차 EV9 8천여대 소프트웨어 오류로 리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기아 전기차 EV9 8000여대가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로 리콜 된다.국토교통부는 기아 EV9을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등 8개사에서 제작 또는 수입·판매한 21개 차종 1만4057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한다고 9일 밝혔다.국토부에 따르면 기아가 제작한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 8394대는 후륜 구동전동기 제어장치 소프트웨어 설계 오류가 발견돼 오는 10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벤츠코리아가 판매한 E300 e 4MA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09 12:17 전세값 하락에 재계약 갱신 줄어...역전세난 가중 전세값 하락에 재계약 갱신 줄어...역전세난 가중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 1∼7월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에서 전셋값 하락으로 재계약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재계약 갱신권을 쓰는 대신 새집을 찾아 떠난 세입자들이 늘어나며 역전세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는 지난 1∼7월 서울 아파트의 전세 거래 8만4372건 가운데 신규 계약은 4만6946건으로 작년 동기 대비 29.7% 증가한 반면 재계약(연장·갱신)은 3만7426건으로 27.7% 감소했다고 9일 밝혔다.신규 계약은 늘고, 재계 컨슈머 | 박혜정 기자 | 2023-08-09 10:17 대국민 사과까지 했던 SPC 또 작업 사고…도대체 뭐가 문제? 대국민 사과까지 했던 SPC 또 작업 사고…도대체 뭐가 문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지난해 사망사고가 발생한 SPC의 계열사 샤니 공장에서 50대 근로자가 기계에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SPC는 지난해 사고 후 회장이 대국민 사과를 하면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1천억원을 투자하겠다고 했지만, 계열사 공장에서 잇달아 근로자 끼임 사고가 발생하면서 SPC의 이같은 약속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온다.8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계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작업 도중 이동식 리프트와 설비 사이에 끼 컨슈머 | 임동욱 기자 | 2023-08-08 17:15 갤럭시 Z플립5·폴드5 국내 사전 개통 100만 대 돌파 갤럭시 Z플립5·폴드5 국내 사전 개통 100만 대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Z플립5·폴드5'의 국내 사전 판매가 100만대를 넘어섰다.삼성전자는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진행한 갤럭시 Z플립5·폴드5 국내 사전 판매가 최종 102만대로 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역대 폴더블 스마트폰 국내 사전 판매 중 최대 실적이다. 특히 102만대는 1주일 동안 국내에서 109만대의 사전 판매를 기록한 '갤럭시S23' 시리즈에 근접한 수치다.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지난달 28일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국내에서 컨슈머 | 정윤승 기자 | 2023-08-08 11:1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