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 기사 (3,33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패스트푸드 위생관리, 롯데리아가 가장 '엉망' 패스트푸드 위생관리, 롯데리아가 가장 '엉망'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우 기자] 소년들의 패스트푸드 섭취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롯데리아를 비롯한 패스트푸드점들의 위생관리상태는 갈수록 불량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인재근 더불어민주당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청소년의 패스트푸드 섭취 비율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질병관리본부의 ‘2016 청소년건강행태온라인조사’결과를 보면 주3회 이상 패스트푸드를 섭취하는 청소년의 비율은 5년 전인 2012년 11.5%에서 2016년 16.7%로 5.2%p 높아졌 컨슈머 | 강민우 기자 | 2017-09-29 10:09 공정위, 에어비앤비 검찰 고발 공정위, 에어비앤비 검찰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글로벌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 아일랜드(이하 에어비앤비)가 공정거래위원회의 불공정 약관 시정명령을 따르지 않아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엄격한 환불 약관을 고치지 않은 에어비앤비와 에어비앤비 대표 에온 헤시온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공정위가 약관법에 대한 시정명령 불이행으로 외국 사업자를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공정위는 지난해 11월 숙박예정일로부터 7일 이상 남은 시점에 예약을 취소할 때 숙박대금의 50%를 위약금으로 부과하는 조항은 소비자에게 과도한 손해배상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8 14:43 (주)일화, 탄산수 가격 통제 ‘갑질’…과징금 6500만원 (주)일화, 탄산수 가격 통제 ‘갑질’…과징금 65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대리점이 탄산수를 온라인에서 싸게 팔지 못하도록 강제한 일화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다.공정위는 탄산수의 온라인 판매 가격을 강제한 일화에 과징금 6천500만원을 부과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일화는 2014년 4월부터 2015년 11월까지 탄산수 브랜드인 '초정탄산수'의 온라인 판매 가격을 정한 뒤 대리점들에 정해진 가격대로 초정탄산수를 판매할 것을 강제했다.정해진 가격대로 초정탄산수를 팔지 않은 대리점에 대해서는 추가 물량을 지급하지 않거나 아예 공급을 중단하는 등 불이익을 준 것으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09-28 13:59 ‘갑질’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세무조사 추징금 500억 폭탄 악재 ‘갑질’ 대림산업 이해욱 부회장…세무조사 추징금 500억 폭탄 악재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최근 국세청이 대림산업에 대한 ‘고강도’ 세무조사를 마무리 짓고 수 백 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세정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6월 대림산업에 대한 세무조사를 마무리 짓고, 세무 및 회계 누락에 따른 추징금 500억 원을 추징한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국세청은 지난 4월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요원들을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대림산업 본사에 파견, 수 개월간의 일정으로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진행했다.관련 업계에서는 대림산업에 대한 세무조사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8 11:04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경찰조사에 세무조사 악재까지 '휘청'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경찰조사에 세무조사 악재까지 '휘청'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대한항공이 국세청으로부터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은 이달 중순부터 대한항공에 대해 정기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대한항공 본사를 중심으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다.대한항공이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2010년 이후 7년만이다. 통상 기업에 대한 세무조사는 5년을 주기로 진행되지만, 대한항공의 경우 2015년 땅콩회항 사건으로 인해 조사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대한항공 측은 “통상적인 정기 세무조사”라는 입장이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8 09:26 검찰, ‘미술품 횡령’오리온 이화경 부회장에 집행유예 구형 검찰, ‘미술품 횡령’오리온 이화경 부회장에 집행유예 구형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검찰이 회사 미술품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긴 이화경 오리온 부회장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 1단독 황기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초범이고 피해가 회복된 점을 참작해달라"며 이같이 구형했다.이 부회장은 최후 진술에서 "오리온의 미술품 관리 책임자로서 너무 창피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면서 "다만 제가 미술품을 몰래 갖고 오거나 고의로 영구히 보관하려고 한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이어 "선처해주시면 앞으로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09-27 15:35 노스페이스‧K2등 등산바지 흡수성 낮아…유해물질 검출 노스페이스‧K2등 등산바지 흡수성 낮아…유해물질 검출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등산바지 제품에 습기를 빨아들이고 빨리 마르는 기능이 있다고 광고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등산바지 제품의 흡수성능이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12개 아웃도어 브랜드의 등산바지 총 12개 제품을 대상으로 기능성·안전성·내구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27일 발표했다.땀을 빠르게 흡수하는 정도를 평가한 흡수성 시험결과, 전 제품이 1∼2급으로 매우 낮았다. 흡수성은 1부터 5급까지로 평가하며 5급으로 갈수록 우수하다.소비자원은 "시험 대상 모든 제품이 흡습 또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7 14:51 박진회 씨티은행장의 무서운 ‘인사보복’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올해로 한국진출 50주년을 맞이한 씨티은행이 ‘보복인사’ 논란에 휘말렸다.특히 박진회 은행장의 연임도 사실상 확정 되면서 고강도 구조조정과 공격적인 영업방식 등에 따른 우려의 시각도 적지 않다. 무엇보다 최근 불거진 ‘보복인사’라는 암초를 박 행장이 어떻게 헤쳐 나갈지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씨티은행에서 복사·서류배달 등 단순 업무만 해야 하는 굴욕적 부당인사를 당한 부장급 직원이 최소 10명에 이른다는 주장이 나왔다.부당발령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7 11:44 골목상권 침해하는 다이소..문구업계 "생존 위협" 골목상권 침해하는 다이소..문구업계 "생존 위협"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생활용품 유통브랜드 ‘다이소’로 인해 전국 문구점의 10곳 중 9곳의 매출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26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위원회 소속 국민의당 이찬열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문구공영협동조합 등 국내 문구 관련 단체 3곳에서 전국 459개 문구점을 대상으로 ‘다이소 영업점 확장과 문구업 운영실태 현황’ 조사를 진행한 결과 92.8%의 문구업계가 다이소의 확장으로 직접적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중 ‘매우 하락했다’는 응답이 48.1%로 가장 많았고 ‘운영 위기 수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6 15:29 수리비 담합, 벤츠딜러사·벤츠코리아에 '과징금 18억원' 수리비 담합, 벤츠딜러사·벤츠코리아에 '과징금 18억원'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벤츠코리아와 딜러사가 차량을 수리할 때 시간당 받는 공임을 담합 인상한 사실이 적발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시간당 공임을 담합한 벤츠 공식 딜러사와 이를 주도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등에 과징금 총 17억8800만원을 부과하고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가격을 담합한 딜러사는 한성자동차, 더클래스효성, 중앙모터스, 스타자동차, 경남자동차판매, 신성자동차, 진모터스, 모터원 등 8개 회사다.국내 벤츠 차량은 벤츠코리아가 수입한 차를 공식 딜러사에게 공급해 최종 소비자에게 판매하게 하는 형태로 유통되고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09-26 14:22 공정위 조사자료 미제출시 형사처벌에 이행강제금 신설 공정위 조사자료 미제출시 형사처벌에 이행강제금 신설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다음 달부터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료 제출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형사처벌과 함께 이행강제금까지 내야 한다.총수 일감 몰아주기 등 사익편취 행위를 신고하면 신고포상금을 준다.공정위는 이런 내용의 공정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달 19일부터 시행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개정은 지난 4월 17일 공포된 개정 공정거래법에 따라 자료 미제출 이행강제금 부과 등의 시행에 필요한 사항과 제도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것이다.개정된 공정거래법에는 일단 이행강제금 부과와 징수 절차가 규정됐다.과거에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6 11:40 파파이스 햄버거빵서 ‘검은 곰팡이’…소비자 경악 파파이스 햄버거빵서 ‘검은 곰팡이’…소비자 경악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패스트푸드점 ‘파파이스’의 햄버거에서 검음 곰팡이가 발견돼 소비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24일 직장인 A씨는 지난 20일 서울의 한 파파이스 매장에서 점심으로 햄버거를 시켜 먹다가 '곰팡이'를 발견했다.A씨는 곧바로 파파이스 매장에 전화를 걸어 항의했고, 매장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넘지 않은 빵을 사용했으나 빵을 공급하는 업체 쪽에서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뉴스1의 보도에 따르면 파파이스 인천과 서울 은평, 마포구 일대의 15개 매장에 제공된 햄버거빵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5 14:40 학교급식 영양사에 상품권 돌린 식재료업체 왜, 말이 없나? 학교급식 영양사에 상품권 돌린 식재료업체 왜, 말이 없나? [금융소비자뉴스 강민성 기자] 공정거래위원회 조사결과 풀무원과 ·CJ그룹의 계열사와 상당수 식재료업체들이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업체 선정되려고 영양사에 상품권이나 카드포인트를 제공한 것으로 드러나자 교육부는 25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관계관이 참석하는 긴급회의를 열고 특별조사에 들어간다.공정위 조사에 이어 교육부가 철저한 조사방침을 밝히고 있는데도 CJ프레시웨이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공정위 과징금부과에 대해 소비자사과나 재발방지 등 별다른 대책을 강구하지 않고 있다. 이는 식자재시장에서 불공정거래가 근 컨슈머 | 강민성 기자 | 2017-09-25 10:47 구자열 LS그룹 회장, ‘원전비리’ 1, 000억 출연 거짓말? 구자열 LS그룹 회장, ‘원전비리’ 1, 000억 출연 거짓말?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과거 ‘원전 비리 사건’의 몸통으로 지목되면서 국민적 공분을 산 LS그룹이 반성의 의미로 원자력발전을 위해 천억 원을 지원하겠다고 했으나 이것이 지켜지지 않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S그룹은 2014년 국고에 수조 원의 피해를 준 원전 납품 비리에 연루됐다.당시 계열사인 JS전선은 신고리 3,4호기에 불량 부품을 납품했고 이에 대한 교체에 따라 원전 준공이 늦춰졌다. 당시 업계에서는 비용이 4조원이 넘었다고 지적하며 대주주인 LS그룹에 대해 범죄행위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5 10:33 롯데 아쿠아리움, 알바 임금 ‘꺾기’ 의혹 롯데 아쿠아리움, 알바 임금 ‘꺾기’ 의혹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임금꺾기·쪼개기 계약’ 관행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롯데시네마의 꺾기관행이 적발되기도 했다.임금꺾기는 30분 미만의 근무시간에 대해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관행이다. 근무를 위해 10분 일찍 매장에 도착해도 급여를 지급받지 못하고, 10여분을 지각해도 1시간 급여를 제한다.롯데 아쿠아리움은 아르바이트 노동자 3명의 근무시간을 하루 평균 30분, 최대 90분을 꺾어 임금을 지급했다. 그 결과 아르바이트 노동자 3명은 각각 임금약 33만원, 90만원, 1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09-22 14:32 현대중공업이 직원을 해고 하는 ‘쉬운 방법’ 현대중공업이 직원을 해고 하는 ‘쉬운 방법’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현대중공업이 직원들의 직무 능력을 높이겠다고 실시한 교육이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진행되면서 직원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또 일부 직원들은 ‘쉬운 해고’를 위한 절차에 돌입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지난 14일 jtbc보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이 직원들의 직무 능력을 높이겠다며 고등학생 수준의 물리 교육을 하고 시험을 치르게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시험 결과는 재시험 등 인사 조치로 이어질 예정이다.특히 대상자 중에는 용접이나 철판절단 등 현장에서 30년 이상 일해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2 11:35 ‘성추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사임 ‘성추문’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 사임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72)이 전격 물러났다.김 회장은 이날 언론사에 보낸 입장문을 통해 “최근 제가 관련된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특히 주주, 투자자, 고객, 그리고 동부그룹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이어 그는 “제 개인의 문제로 인해 회사에 짐이 되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해 오늘 동부그룹의 회장직과 계열회사의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나겠다” 말했다.김 회장은 지난 7월부터 건강이 악화돼 미국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자신을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09-21 16:04 현대차 간부, 하청업체 노조원 폭행 논란 현대차 간부, 하청업체 노조원 폭행 논란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사드(THAAD,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후폭풍으로 중국 매출이 ‘반 토막’난데 이어 중국 철수설까지 불거지면서 쓴 잔을 마시고 있는 현대차그룹이 이번엔 때 아닌 폭행사건에 연루됐다.현대차그룹 간부가 하청업체인 유성기업 노조의 농성장을 찾아가 행패를 부리고 노조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19일 오후 11시께 유성기업 노조원인 A(29)씨를 폭행한 현대차 간부 직원 B(47)씨를 폭행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B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서울 양재동 현대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1 14:44 호남고속철 ‘담합’ 삼표피앤씨 등 5개사에 과징금 233억원 호남고속철 ‘담합’ 삼표피앤씨 등 5개사에 과징금 233억원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호남고속철도 궤도 부설공사 입찰에서 입찰가 등을 서로 모의해 번갈아 낙찰받은 5개 업체가 거액 과징금을 물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호남고속철도 오송∼광주송정 간 궤도부설 공사 입찰에서 담합한 삼표피앤씨, 네비엔, 팬트랙, 궤도공영, 대륙철도 등 5개사에 과징금 233억원을 부과한다고 20일 밝혔다.네비엔과 팬트랙은 삼표피앤씨의 계열사다. 삼표피앤씨 창업주와 특수관계인은 삼표피앤씨, 네비엔, 팬트랙의 주식을 직·간접 100% 소유하고 있다.또 대륙철도는 궤도공영이 98.5% 지분을 소유한 궤도공영 컨슈머 | 홍윤정 기자 | 2017-09-20 14:01 국세청, 아모레퍼시픽 세무조사 착수 이유는? 국세청, 아모레퍼시픽 세무조사 착수 이유는? [금융소비자뉴스 강현정 기자] 국세청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해 그 배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9월 초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은 아모레퍼시픽 본사에 요원을 파견, 약 3개월 일정으로 세무조사에 돌입한 것으로 확인됐다.아모레퍼시픽은 “단지 정기세무조사 일 뿐”이라며 각종 추측을 자제했다.지난 2015년 6월부터 8월에는 아모레퍼시픽 브랜드인 이니스프리와 에뛰드하우스가 정기세무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특수조사 담당인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세무조사를 진행해 특별 세무조사가 아니냐는 의혹이 컨슈머 | 강현정 기자 | 2017-09-20 11: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6116216316416516616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