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코너 기사 (1,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정희와 문재인...중국을 30년 더 앞서 갈 신(新) 산업구조는? 박정희와 문재인...중국을 30년 더 앞서 갈 신(新) 산업구조는?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청와대 공보비서를 지낸 원로의 회고담이다. 1978년 말 청와대에서 오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모 일간지 기자가 박정희 대통령에게 예정에 없던 질문을 불쑥 던졌다. 석유 한 방울 안 나는 나라에서 중화학 공업화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는 이유를 물었다. 돌발성 질문에 장내는 순간 정적이 감돌았다. 잠시 침묵을 깨고 대통령이 입을 열었다.“지금 북경과 상해간 도로는 한 시간에 자동차가 한 대 쯤 지나갈 정도로 한산하다. 하지만 이런 상황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중국이 11차 삼중전회(三中全会)에서 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9-02-01 16:09 경제를 어디로 끌고 가서 어떤 나라를 만들려는가 경제를 어디로 끌고 가서 어떤 나라를 만들려는가 [류동길 칼럼] 한국경제 가는 길이 바른 길인가. 국민의 궁금증과 걱정은 커지는데 정부에는 위기의식이 없다. 2018년 성장률은 2.7%로 6년 만의 최저수준이다. 세계경제 성장률(3.7%)에도 미국(2.9%)에도 뒤졌다. 저조한 성장은 정부 스스로 자초한 결과다. 그 정도의 성장도 세금으로 뒷받침한 덕이었다. 올해 전망은 더욱 어둡다. 성장을 이끌 동력이 없다. 소득주도 성장정책은 결국 막다른 골목에 막혔는데도 정책방향을 바꾸지 않겠다고 우긴다. 경제정책을 이념에 바탕을 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기에 알맞다.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2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9-01-31 14:41 얼굴을 마주보고 간쟁(諫爭)해야 얼굴을 마주보고 간쟁(諫爭)해야 [박석무 칼럼] 2500년 전의 일입니다. 공자의 제자 자로(子路)가 임금 섬기는 도리를 공자에게 물었습니다. 옛날로야 임금을 섬기는 사람이란 3정승, 6판서에 6승지를 비롯하여 임금 아래서 함께 국사를 논의하는 고관대작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지금은 대통령 아래 내각을 통솔하는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의 장차관이나 청와대의 수석들을 비롯한 비서관들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해야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하여 나라일이 그르치지 않게 잘 되어갈 수 있는가를 물었을 때의 공자의 답변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참으로 짧은 대답이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19-01-28 16:15 ‘경제는 불황’-‘금융은 초호황’...금융산업, 지금 돈잔치 벌이나 ‘경제는 불황’-‘금융은 초호황’...금융산업, 지금 돈잔치 벌이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경제는 불황’인데 ‘금융은 호황’이다. 지난해 경제성장률이 6년래 최저치에 그친데 비해 금융산업은 사상 초유의 호황이다. 때마침 전해진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돌파의 낭보도 고달픈 서민에게는 딴 나라 얘기처럼 들린다. 성취 체감은커녕 희망 부재의 공허한 메아리로 와 닿는다. 실물부문의 성장 과실이 금융부문에만 쏠리는 꼴이다.예금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가 큰 원인이다. 실제로 예대금리 간의 차이가 지나치다는 평가다. 지난해 11월 기준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3.69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9-01-24 16:24 제구실 못하는 ‘낙하산 인사’, 이제 ‘고마 해라’ 제구실 못하는 ‘낙하산 인사’, 이제 ‘고마 해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세상 참 많이 좋아졌다. 국책 연구기관도 정부가 시키는 일만 하지는 않는 듯하다. 옛날 같으면 감히 마음 먹을 수 없는 과제들도 서슴없이 해내는 분위기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금융당국 출신 인사의 금융회사 재취업에 따른 경제적 효과’라는 분석보고서만 봐도 그렇다. ‘낙하산 인사’ 관행을 다루는 주제가 이채로우나 전하는 메시지는 충격이다.이 연구에서는 전문성과 부당공동행위의 가설이 세워졌다. 전문성 가설은 금융당국 출신 인사가 민간 금융회사 임원으로 취직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9-01-20 09:34 CPTPP 가입, 계속 미루다 ‘국제 외톨이’ 될라 CPTPP 가입, 계속 미루다 ‘국제 외톨이’ 될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2018년은 대한민국 수출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한 해였다.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6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1948년 수출을 시작한 이후 70년 만의 쾌거다. 미국, 독일, 중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가 6천억 달러를 돌파한 이후 7번째다. 무역수지도 10년 연속 흑자 행진이다. 수출이 잔뜩 흐린 한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구실을 단단히 해내고 있다.호사다마일까. 좋은 일에는 방해되는 일이 생기곤 한다. 일본이 주도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9-01-13 09:34 한미간 방위비 경제학...분담금, 합리적인 적정 규모여야 한미간 방위비 경제학...분담금, 합리적인 적정 규모여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고진감래(苦盡甘來)라고 했다. 쓴 것이 다하면 단 것이 온다는 의미다. 생태계에서도 통하는 자연법칙이다. 식물들 역시 고통 뒤에 즐거움이 시작된다. 온대 식물은 무더운 혹서를 견디고 나서 가을에 꽃이 피거나, 겨울 혹한을 지나고 맞는 봄철에 꽃망울이 터진다. 과수 농사도 추위가 길어야 풍년이 든다. 철쭉은 여름과 겨울에 고통을 받아야 이듬해 꽃이 많고 화려하다. 고통이 심할수록 꽃이 잘 피고 열매가 충실해진다.국가별 인구출산 동향도 그렇다. 기후조건이 열악하고 가난한 나라일수록 자손이 적을 것 같지만 사실은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9-01-07 10:32 이제는 정부정책을 바꿔라 이제는 정부정책을 바꿔라 [류동길 칼럼] 벼랑 끝에서 새해를 맞았다. 올해는 더 어려워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새해벽두에 희망이 아닌 우울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이 안타깝다. 그러나 이대로 주저앉을 수는 없다.벽을 넘고 나라다운 나라를 바로 세우려면 우선 정부 정책방향이 바뀌어야한다. 안보와 경제는 실험대상일 수 없는데 실험을 했고 실패했다. 실패한 정책을 계속한다면 더 큰 실패를 불러온다. 이념에 매몰돼 보고 싶은 것만 보면서 갈등을 부추긴 결과는 경제추락과 외교·안보 불안이 아니던가.북한이 “비핵화 의지가 있다”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9-01-02 14:37 2019년 황금돼지띠 해, 복돈(福豚)의 풍요 만끽하길 2019년 황금돼지띠 해, 복돈(福豚)의 풍요 만끽하길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해가 또 바뀌었다. 기해(己亥)년의 새 동이 텄다. 원단을 맞고 보면 으레 지난 한 해 동안의 다사다난을 회고하며 저마다 야심 찬 계획과 간절한 소망을 담는 일년지계(一年之計)를 호기 있게 세우곤 한다. 그렇지만 그게 어디 말처럼 쉬운 일인가. 당장 지척의 시계조차 분간키 힘든 불확실한 시대 상황의 면전에서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약할 따름이다.기업인들로서도 사뭇 신중하게 마음가짐과 자세를 가다듬고 한 해의 경영계획을 떠올려보지만, 개략적 밑그림조차 선뜻 그려내기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그럴 바에는 차라리 온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9-01-01 10:06 새해에는 다시 실사구시(實事求是)로 새해에는 다시 실사구시(實事求是)로 [박석무 칼럼] 송구(送舊)와 영신(迎新)의 이야기를 해야 할 날이 왔습니다. 무술년을 보내고 기해년을 맞으며 가는 해를 정리해보고 오는 새해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하렵니다. 다산은 유배 초기에 아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새해가 밝았구나. 군자는 새해를 맞으면서 반드시 그 마음가짐이나 행동을 새롭게 해야 한다”고 말하여 해가 바뀌는 즈음에는 몸과 마음에 뭔가 변화를 일으켜 구태에서 벗어나라는 충고를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 모두 묶은 해를 깨끗이 보내고, 희망찬 새해를 맞을 준비를 넉넉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18-12-31 10:57 대망의 2019년...공직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 대망의 2019년...공직이 바로 서야 나라가 산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2014년 4월 16일. 잊을 수 없는 날이다. ‘세월호 참사’ 발생일이다. 304명이 희생되었다. 업계 유착과 비리가 원인으로 지목되었다.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관피아'라는 용어까지 언급하며 '공직개혁'을 천명했다. 눈물까지 보이며 국민 앞에 사과했다. 그 때 뿐이었다. 그러고도 달라진 게 없었다. 정권교체 시마다 공직개혁이 단골 메뉴로 등장했지만 가시적 성과는 커녕 제대로 된 시도조차 없었다.그토록 중차대한 명제가 왜 뼈아프게 수용되지 못하고 그동안 방기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2-26 09:43 2019년 새해엔 활짝 웃는 한국경제를 학수고대한다 2019년 새해엔 활짝 웃는 한국경제를 학수고대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너는 농담을 참 좋아했어. 농담뿐 아니라 웃기도 잘했지. 그런데 넌 실컷 웃고 나서 “뭐가 그렇게 우스워?”하고 물으면, 왜 웃었는지 모른다고 답하곤 했지.” 오랜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 모임에서 어릴 적 추억을 회상하는 대화 내용이 아니다. 미국 41대 대통령이었던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장에서 있었던 추도사의 한 대목이다.‘선거유세 때, 백화점에서 많은 사람들과 악수를 나누다 마네킹과도 악수를 했다’는 일화가 소개되자 장례식장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2-21 10:47 KT-코레일 사고는 '재앙'의 씨앗...이러고도 IT선진국인가 KT-코레일 사고는 '재앙'의 씨앗...이러고도 IT선진국인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누가 뭐래도 대한민국은 IT강국이다. 세계 최초로 5G 시대를 열었다. 우리나라 이동통신 3사가 맨 먼저 상업용 5G 주파수를 송출했다. 이번에 개시된 5G 서비스는 기업 대상이라 일반 고객이 체감하려면 5G 전용 스마트폰이 출시될 내년 3월까지 기대려야 하는 게 아쉽긴 하나, 선진 열강을 제치고 상업화에 성공한 것만으로도 대단한 국가적 쾌거이자 국민적 자랑거리다.1984년 1세대(1G) 이동통신 이후 34년만이다. 이동통신은 그동안 5번의 세대 진화를 거쳐 왔다. 1G는 차량전화 서비스 ‘카폰&r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2-16 10:25 진정한 애민, 극빈자를 구제해야 진정한 애민, 극빈자를 구제해야 [박석무 칼럼] 다산은 『목민심서』에 애민(愛民) 편을 두어 백성을 사랑해야 한다는 내용을 거듭거듭 강조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참으로 중요한 것은 사랑해야 할 백성들이 누구냐 라는 대목입니다. 다산은 그들, 목민관들이 사랑해야 할 백성을 여섯 종류의 백성으로 한정했습니다. 오늘날의 일부 정치인들이 입만 열면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이라 외쳐대면서, 자기 따위가 모든 국민을 사랑하는 양 소리 지르지만 그거야 그냥 해보는 소리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모두는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예수·석가&midd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18-12-10 13:41 문재인 정부의 유연성과 합리성...여론 수렴하고 반대의견 포용해야 문재인 정부의 유연성과 합리성...여론 수렴하고 반대의견 포용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궁금하면 못 참는 성격에서일까. 한동안 난이도 논란의 중심이었던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31번 문제에 대한 인터넷 검색을 뒤늦게 시도했다. 시간이 흘러도 충격의 여진이 쉽사리 가시지 않는 진정한 원인을 알고 싶었다. 문제와 지문의 일부는 이러했다. “31. 를 참고할 때, [A]에 대한 이해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3점]”“구는 무한히 작은 부피 요소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 부피 요소들이 빈틈없이 한 겹으로 배열되어 구 껍질을 이루고, 그런 구 껍질 들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2-07 22:23 겉도는 3조원 일자리안정자금...차라리 알렉산더 대왕한테 배워라 겉도는 3조원 일자리안정자금...차라리 알렉산더 대왕한테 배워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와 고용안정을 위해 조성된 3조원 규모의 일자리안정자금이 겉돈다. 시행 초기에는 기금의 조기 소진을 우려했지만 결과는 딴판이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 연말을 한 달 앞둔 시점인데도 집행률이 50%대 수준이다. 속사정이 따로 있다. "월급도 적은데 보험료까지 내야 하나요?", "장학금 받으려면 소득이 잡히면 안 돼요.” 소득 노출을 꺼리는 아르바이트생들의 하소연이다.이들을 고용하려면 업주 입장에서는 한 사람당 월 최대 13만원의 정부지원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알바생들로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2-01 19:44 정당한 분노도 표출 못하는 짝사랑 정부와 무관심 국민 정당한 분노도 표출 못하는 짝사랑 정부와 무관심 국민 [임정덕 칼럼] 개인적 분노와 국가적 분노는 차원이 다르다. 개인은 화가 나도 참는 것을 덕목으로 삼는 수도 있고 상대의 모욕적 언동이나 푸대접에도 은인자중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국가나 조직의 경우에는 차원이 달라진다. 국가의 원수나 대표성이 있는 인사에게 한 모욕적 언동이나 푸대접은 해당 국가의 국민 전체에게 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사소한 사항이라도 그냥 넘길 수 없다. 그것은 동서고금을 통해 의전이나 접대 또는 언어에서 상대를 향한 자신의 감정과 의향이나 메세지를 내비치는 효과가 있어 왔기 때문이다. 이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18-11-28 20:17 ’물수능’과 ’불수능'...수험생 울리는 ‘시험 갑질’, 이대론 안된다 ’물수능’과 ’불수능'...수험생 울리는 ‘시험 갑질’, 이대론 안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그게 그리도 어려운 걸까.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또 난이도 실패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아우성이다. 시험 당일 “지난해 출제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출제위원장의 장담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빈말이 되었다. 그간의 경과만 봐도 수능 난이도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물수능’과 ’불수능‘이 이어졌다. 거의 매년 물이나 불이라는 극단적인 수식어가 뒤따랐다.올해만 해도 그렇다. 최대 한쪽에 달하는 긴 지문의 국어 시험, 영어권 외국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27 15:08 일자리 없애고 분배 악화시킨 소득주도 정책 폐기하라 일자리 없애고 분배 악화시킨 소득주도 정책 폐기하라 [류동길 칼럼]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성적표는 참담하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른 일자리 참사와 그 피해는 저소득층에 집중돼 분배악화를 가속시켰다.통계청의 3분기(7월~9월) 가계소득통계에 따르면 상위 20% 계층의 소득은 8.8% 늘어났고 하위 20%의 소득은 7% 감소, 소득분배가 11년 만에 가장 크게 악화됐다. 더욱이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 최하위 계층 근로소득은 23%나 줄었다. 3분기 중 상위 20% 평균소득과 하위 20% 평균소득의 격차는 5.52배로 1년 전(5.18배)보다 높아졌다.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11-26 15:31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조연행 컬럼 ]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62조원이다. 내년에는 67조원으로 5조 정도 더 내야 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건강보험료가 3.49% 크게 인상된다. 또한, 장기요양보험료도 15.3% 인상돼 국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이 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징수 관리한다. 그런데 막대한 재정을 거두면서 관리하는 건보공단의 운영비도 재정규모 만큼이나 크게 펑펑 쓰는 것 같다.현재 건강보험료의 7.38%를 장기요양보험료로 내는데, 내년에는 8.51%를 내야 한다. 건강보험료는 2011년 5.9% 인상 이후 8년 전문가코너 | 조연행 | 2018-11-23 16: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