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코너 기사 (1,23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물수능’과 ’불수능'...수험생 울리는 ‘시험 갑질’, 이대론 안된다 ’물수능’과 ’불수능'...수험생 울리는 ‘시험 갑질’, 이대론 안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그게 그리도 어려운 걸까.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또 난이도 실패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아우성이다. 시험 당일 “지난해 출제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출제위원장의 장담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빈말이 되었다. 그간의 경과만 봐도 수능 난이도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물수능’과 ’불수능‘이 이어졌다. 거의 매년 물이나 불이라는 극단적인 수식어가 뒤따랐다.올해만 해도 그렇다. 최대 한쪽에 달하는 긴 지문의 국어 시험, 영어권 외국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27 15:08 일자리 없애고 분배 악화시킨 소득주도 정책 폐기하라 일자리 없애고 분배 악화시킨 소득주도 정책 폐기하라 [류동길 칼럼]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성적표는 참담하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른 일자리 참사와 그 피해는 저소득층에 집중돼 분배악화를 가속시켰다.통계청의 3분기(7월~9월) 가계소득통계에 따르면 상위 20% 계층의 소득은 8.8% 늘어났고 하위 20%의 소득은 7% 감소, 소득분배가 11년 만에 가장 크게 악화됐다. 더욱이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 최하위 계층 근로소득은 23%나 줄었다. 3분기 중 상위 20% 평균소득과 하위 20% 평균소득의 격차는 5.52배로 1년 전(5.18배)보다 높아졌다.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11-26 15:31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조연행 컬럼 ]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62조원이다. 내년에는 67조원으로 5조 정도 더 내야 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건강보험료가 3.49% 크게 인상된다. 또한, 장기요양보험료도 15.3% 인상돼 국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이 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징수 관리한다. 그런데 막대한 재정을 거두면서 관리하는 건보공단의 운영비도 재정규모 만큼이나 크게 펑펑 쓰는 것 같다.현재 건강보험료의 7.38%를 장기요양보험료로 내는데, 내년에는 8.51%를 내야 한다. 건강보험료는 2011년 5.9% 인상 이후 8년 전문가코너 | 조연행 | 2018-11-23 16:35 지도자라면 백성의 불행에 책임을 느껴야 지도자라면 백성의 불행에 책임을 느껴야 [박석무 칼럼]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진화할수록 사람의 삶은 편하고 안전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요즘 일어나는 대형 사고를 지켜보면 오히려 더 불편해지고 더 불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계문명의 발달로 대형 비행기가 하늘을 날며 많은 여객들을 운송하여 참으로 편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 사고를 당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는 불행에 빠지기도 합니다. 자동차의 현대화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기야 쉽지만 잦은 교통사고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면서 인류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옛날 단칸집에서 오붓하게 살아가던 시절에야 불이 나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18-11-19 10:14 현장경영과 현장방문...조선시대 미복(微服) 행차 숨은 지혜 읽어야 현장경영과 현장방문...조선시대 미복(微服) 행차 숨은 지혜 읽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새해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기업들도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잰걸음이다. 주요 기업들의 내년도 경영방향은 다들 제각각이나, 놀랍게도 ‘현장경영’ 강화에 공히 방점을 찍고 있다. 현장경영은 말 그대로 경영자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경영기법이다. 톰 피터스와 로버트 워터맨이 공저 ‘초우량 기업의 조건’에서 처음 소개한 개념이다.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현상을 파악하는 ‘3현주의’는 경영의 기본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18 18:20 '헝그리 정신' 재현하라...22세기에도 가난은 우리의 큰 스승 '헝그리 정신' 재현하라...22세기에도 가난은 우리의 큰 스승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어떻게 살아왔나. 한마디로 험난한 노정이었다. 그 경영자들의 인생역정도 매한가지다.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다. 생계를 위해 고향을 등지고 도시 변두리로 보금자리를 옮겨야 했다. 주경야독일망정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던 시절이었다. 논바닥처럼 갈라진 방바닥 틈새로 살인적 연탄가스가 늘 넘나들었지만 눈비 피할 단칸방 하나로도 감사했다. 슬레이트 처마 밑 사과 궤짝을 찬장 삼아 투박한 그릇 몇 개로 구색을 맞춘 초라한 부엌살림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왜 그리 많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13 10:32 지적 자산에 대한 '공짜 문화'는 몰염치...기업 경쟁력까지 해칠라 지적 자산에 대한 '공짜 문화'는 몰염치...기업 경쟁력까지 해칠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공장 기계가 멈춰 섰다. 엔지니어들이 백방으로 고쳐봤지만 허사였다. 전문가를 불러왔다. 그는 망치로 한두 군데 쳐서 기계를 작동시키고는 수리비로 30만 원을 요구했다. 사장은 망치질 몇 번 한 것뿐인데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전문가가 내민 계산서에는 ‘망치질 값 1원, 어디를 망치질할 지 알아낸 값 299,999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경제전문지 유머 코너에 실린 이야기다.재미는 있으나 뒷맛이 개운치 않다. 웃어넘기기에는 께름칙한 해학이다. 남의 것 거저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09 11:06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율과 경제에 주는 부담과 상처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율과 경제에 주는 부담과 상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요즘 사장은 사장도 아니다. 사장 노릇하기가 예전만 못하다. 일을 시키려 해도 직원들 눈치부터 살펴야 한다. 잘못을 저지른 직원을 나무라기도 조심스럽다. 최장 근로시간이나 최저임금 같은 사소한 문제로 형사고발과 감옥행도 각오해야 할 판이다. 기업 밖이라고 사정이 다를 리 없다. 항시 거래처에 선처를 호소해야 하고 자식 또래의 고객사 실무자에게 고개를 조아려야 한다. 오나가나 힘들고 서글픈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의 일상이다.정작 말 못할 걱정은 따로 있다. 사업할 맛이 부쩍 떨어진다. 힘이 빠지고 사기는 바닥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30 16:37 위원회 '홍수(洪水)'...‘위원회 없애기 위원회’를 아시나요? 위원회 '홍수(洪水)'...‘위원회 없애기 위원회’를 아시나요?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웃을 일이 없었던 요즘. 지인이 보내온 글을 읽고 ‘빵 터지고’ 말았다. 폭소가 아니라 실소(失笑)였다. 글쓴이의 느낌을 살리고자 원문 내용을 가급적 그대로 옮겨본다. “‘위원회 없애기 위원회’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교육부장관이 취임하자마자 ‘미래교육위원회’와 ‘국가교육위원회’를 출범시키겠다는 정책 발표에, 어떤 사람이 ‘교육부는 위원회를 없애는 일부터 해야 한다’면서 했다고 합니다. 시의적절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26 07:44 일자리는 빨리 만들라고 압박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일자리는 빨리 만들라고 압박해서 만들어지지 않는다. [금융소비자뉴스 류동길 칼럼] 일자리 만들기는 통계숫자 풀이가 아니다. 빨리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다. 일거리가 있어야 만들어지는 것이 일자리다. 일자리를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도 모르고 서두르다가 일자리정책은 헛발질을 했고 고용참사가 나타난 것이다. 고용통계숫자가 발표될 때마다 충격을 받지만 그런 충격은 상당기간 계속될 것 같아 걱정이다.정부의 일자리 만들기 노력은 눈물겹다. 청와대에 일자리상황판을 만들고 일자리위원회와 일자리 수석이 뛰고 있다지만 가시적 성과는 없었다. 정부의 절박함을 모르지 않지만 방법이 틀렸다. 처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10-25 07:01 절실한 '온고지신(溫故知新)'...가치는 지혜서, 지혜는 경험서 나온다 절실한 '온고지신(溫故知新)'...가치는 지혜서, 지혜는 경험서 나온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고령 운전자가 늘고 있다. 전국 택시 운수종사자 26만 8434명 중 65세 이상의 운전자가 7만2565명이다. 전체의 27%다. 그 중 70~79세는 2만6151명, 80~89세는 533명이라는 통계다.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의 평균 연령대도 높아지고 있다. 89.3%가 50대 이상이다. 시각, 주의력, 기억력 등 7개 항목을 평가하는 ‘자격유지검사’를 통과해야 운전대를 잡을 수 있고, 나이 들수록 조심성이 커져 운행에 지장이 없다는 게 표면적 이유다.그래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걸까.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21 09:49 양질의 일자리, 기업의 활기찬 투자 확대 통해 창출해야 양질의 일자리, 기업의 활기찬 투자 확대 통해 창출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예상은 했지만 결과는 충격이다. 고용시장 상황이 엄중하다. 지표가 좋지 않다.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취업자 수는 2705만5000명으로 작년 동기 대비 4만5000명 증가에 그쳤다. 지난해 매월 평균 31만6000명이 늘었던데 비하면 큰 폭의 하락이다. 지난 2월 10만 명대로 떨어진 이후 8개월째 부진이다. 2010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장기간 기록이다.실업자 수는 102만4000명이다. 9개월 연속 100만 명대를 웃돌고 있다. 100만 명 이상의 장기간 실업자 수 기록은 18년 만이다. 실업률도 3.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15 07:43 ‘이자 장사’로 연명하는 금융산업과 중세시대 만도 못한 소비자 ‘이자 장사’로 연명하는 금융산업과 중세시대 만도 못한 소비자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경제는 불황인데 금융은 호황이다. 은행들마다 '즐거운 비명’이다. 국내 은행들이 올 상반기에 벌어들인 이자수익은 19조 7000억 원. 순수익은 8조 4000억 원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00억 원 늘었다. 반대로 기업들은 ‘죽을 맛’이다. 코스피 상장 12월말 결산기업 536개사 중 삼성전자를 뺀 기업들의 영업이익은 0.2% 증가에 그쳤다. 순이익은 7.3%나 줄었다. ‘손쉽게’ 돈버는 은행과 ‘힘겹게’ 버티는 기업의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06 18:11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보기 역지사지(易地思之)로 생각해보기 [임정덕 칼럼] 인간은 감정을 가진 동물이므로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거나 특히 미래를 예측할 때 감성적인 기대감에 빠지는 수가 있다. 한 장의 멋진 사진에서나 진솔해 보이는 한 마디의 말에 영향을 받아서 종래의 생각을 바꿀 수도 있다. 특히 미래에 대한 바람과 난관이라도 극복해야 한다는 용기까지 포함되면 낙관적이고 희망적인 방향으로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도 하다.오랫동안 신뢰할 수 없게 스스로를 만들어 버린 상대와 거래하면서 앞으로의 상대방 의사와 행동을 짐작하거나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아니 사실상 불가능하다. 인간이 통계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18-10-05 10:04 기준금리 결정, 한은에만 미룰 일 아니다 기준금리 결정, 한은에만 미룰 일 아니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올해만 세 차례 금리를 인상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정책금리를 연 2∼2.2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지난해 11월부터 묶여 있는 연 1.5%의 한국은행 기준금리와의 격차는 0.75%포인트까지 벌어졌다. 2007년 7월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이다. 국내 시장 금리는 이미 미국 금리 인상을 따라 오르기 시작했다.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4% 중반으로 훌쩍 뛰어올랐다. 연 5% 돌파도 시간문제다.한국은행의 선택에 온통 이목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국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02 08:16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어릴 적 꿈(?)’과 전문성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어릴 적 꿈(?)’과 전문성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교사가 어릴 적 꿈이었다.” 교육현장에서의 경험부족을 지적하는 질문에 대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뜬금없는 해명이다. 여기에 국회의원으로 교문위에서 활동했으면 전문성이 충분한 것 아니냐는 반문까지 보탠다. 궁색하다보니 엉겁결에 튀어나온 변명일 수 있으나, 전문성을 그토록 하잖게 여기는 모습에 적이 실망이다. 기분까지 상한다.애당초 도덕적 성인군자를 기대한 건 아니었기에 딸의 위장전입이나 사무실의 임차특혜 정도는 넒은 아량으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 이미 식상할 정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25 22:51 한계기업은 낙엽처럼 퇴출되어야 한다 한계기업은 낙엽처럼 퇴출되어야 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한여름 무더위가 엊그제인데 설악산에는 벌써 단풍 시작이다. 머지않아 무성했던 잎들이 낙엽으로 땅바닥에 뒹굴 게 된다. 생활에 쫓기고 세파에 찌든 도시인들에게 낙엽은 낭만보다는 귀찮은 존재로 다가온다. 치워지고 버려지고 태워져야 하는, 그 수명을 다한 존재일 따름이다. 그러나 낙엽은 쓰레기와 같이 취급되어서는 안 된다.꼭 생태전문가가 아니라도 조금만 관심 있게 살펴보면 자연계에서 낙엽이 감당하는 역할이 작지 않음을 알게 된다. 우선 낙엽은 토양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숲에서 덮개가 되어 비바람으로부터 땅을 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21 18:01 ‘자기소개’ 못하는 자기소개서, 취준생만 힘들다 ‘자기소개’ 못하는 자기소개서, 취준생만 힘들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요즘 들어 커피전문점이 만원이다. 노트북을 펴든 젊은이들이 유독 많다. 취업시즌을 맞아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취업준비생들이다. 그간의 학습내용을 총 정리해야할 막바지에 뜬금없는 자소서 열풍이다. 식구들 눈치 보여 집에서 쓰기도 어렵고, 따닥따닥 자판소리에 도서실에서의 작업도 힘들다. 커피전문점만한 곳이 없다. 실제로 취업에서 자소서만큼 중요한 게 없다. 취직의 알파와 오메가로 통한다. 첫 관문인 서류심사의 통과는 자소서에 의해 결정된다. 면접 때 나오는 질문도 대부분 자소서 내용과 관련이 깊다. 수험생들로서는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16 11:38 서두르는 부동산 대책, 못 말리는 아마추어리즘 서두르는 부동산 대책, 못 말리는 아마추어리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서울 부동산 시장이 유례없는 광풍이다. 몇 달 사이에 수억 원이 오른 아파트가 부지기수다. 강남지역을 배회하던 투기 바람이 서울과 수도권으로 번지고 있다. 여러 번의 부동산 규제책이 발표되었음에도 서울을 포함한 일부 지역의 아파트 가격은 급등 행렬이다. 너무 올라버린 집값에 서민들의 탄식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젊은이들이 내쉬는 한숨에 땅이 꺼질 정도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 50%가 깨진데도 부동산 문제가 한몫했다는 갤럽의 조사결과다.다급해진 정부가 추가 대책을 서두르는 중이다. 서울 집값을 잡기 위한 비상대책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09-08 23:05 총체적 난국 불러온 소득주도성장 총체적 난국 불러온 소득주도성장 [류동길 칼럼] 일자리 참사에 이어 소득분배까지 악화되고 실업자는 넘쳐난다. 최저임금 발(發) 충격의 확산이다. 그 충격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특히 저소득층 일자리가 줄어드는데 소득분배 악화는 당연한 결과다.이러한 상황을 가져온 가장 큰 원인은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소득주도성장정책의 강행이다. 그런데도 일자리와 소득분배 악화는 최저임금 탓이 아니라고 한다. 그렇다면 세계 경제 흐름과 반대로 가고 있는 이런 상황은 어디에서 비롯된 것인가. 혹시 통계의 오류인가. 그래서 통계청장을 경질한 것인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09-05 15:0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