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가계부채 위험 '조기경보지표' 개발 추진 금융감독원이 가계부채의 위험을 미리 알리는 조기경보지표를 개발한다.권혁세 금감원장은 31일 새누리당 김용태 의원 주최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특별강연에서 "가계부채 잠재 위험에 대한 조기경보지표를 개발해 정밀 감시하고 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 계획을 만들어 운용하겠다"고 밝혔다.조기경보지표에는 가계부채 증감량, 원리금 상환부담, 신규 연체 증감률, 부동산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7-31 17:04 금소연, "생보사 변액보험 수수료 챙겼다" 생명보험사가 변액보험 수수료를 운용보수로 통합 공시하고 투자일임보수 절감액을 보험계약자가 아닌 보험사에 귀속시켜 6892억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다고 31일 금융소비자연맹(이하 금소연)이 주장했다.금소연에 따르면 생보사들이 변액보험 특별계정의 운용보수를 자산운용사 운용보수보다 높게 책정하고 관리보수와 투자일임보수를 구분하지 않아 운용수수료 9033억원 중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31 15:57 권혁세, "불법 모집행위 금융사에도 책임 부과해야..." 금융감독원이 불법 모집행위에 대해 모집인뿐만 아니라 소속 금융회사에 대해서도 책임을 부과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30일 보험설계사와 대출모집인 등 금융상품 모집인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모집인 개인에 대한 등록취소, 과태료 등의 제재는 모집인의 높은 이직률로 실효성이 낮다"며 이같이 밝혔다.금감원은 모집인에 대한 사용자 책임을 강화하기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7-30 17:32 정책금융公, 한국항공우주산업 매각공고 한국정책금융공사는 31일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매각공고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책금융공사는 주주협의회가 보유한 주식 중 4만700주(41.75%)의 매각을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진행한다.인수의향서(LOI)는 다음달 16일 오후 3시까지 대표 매각주간사는 산업은행 M&A실과 크레디트스위스 증권이다.정책금융공사는 9월 초 예비 입찰과 10월 본 입찰 등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7-30 13:09 <인사> 우리아비바생명 ◇신임 지점장▲강남지점장 김연옥 ▲서울중앙지점장 곽태광 사람들 | 강준호 기자 | 2012-07-30 13:05 <동정> 김중수 총재, 한중일 총재회의 참석차 출구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다음달 1일 중국 대련에서 열리는 '제4차 한·중·일 3국 중앙은행 총재 정례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31일 출국한다.이번 회의에서 김 총재는 저우 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 시라카와 마사키 일본은행 총재 등과 함께 글로벌 및 역내 금융·경제 관련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안전 방안과 역내 협 사람들 | 강준호 기자 | 2012-07-30 13:05 금소원, CD연동 부당이득 반환소송 접수 금융소비자단체가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조사와 관계없이 집단소송준비에 돌입했다.금융소비자원은 30일부터 9월30일까지 두달 간 국민은행과 신한, 우리 등 18개 은행의 개인, 기업 CD연동대출자를 대상으로 금소원 홈페이지(www.fica.kr)에서 접수한다.이번 1차 소송에 참여대상자는 은행에서 CD연동 변동금리조건으로 2010년 1월1일부터 올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30 09:54 금융노조 총파업 잠정 연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이 총파업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금융노조는 29일 오후 긴급 대표자회의를 열고 "메가뱅크 저지, 산업은행 민영화 저지, 농협 자율성 확보·고용안정 특별단협 체결 등 큰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 임단협 4대 핵심 사안 중 3대 핵심 사안이 해결돼 파업을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농협 노사는 이날 오전 자율성 확보와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30 09:49 우리금융 매각 결국 무산...입찰참여 한 곳도 없어 세번째로 시도된 우리금융지주 매각이 또 다시 무산됐다.예금보험공사는 27일 오후 5시 우리금융지주 매각과 관련해 예비입찰제한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제안서를 제출한 곳이 한 곳도 없어 유효경쟁 입찰이 성립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우리금융의 처리방향은 다음달 2일 열리는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공식 논의를 거쳐 결정될 예정이다.그러나 이번 입찰에 한 곳도 입찰에 참여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27 18:20 저소득층 가계부채 부담 허리휜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대출 격차가 더욱 벌어지는 '대출 양극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저소득층은 세금을 뺀 가처분소득에서 부채가 차지하는 비중이 고소득층에 비해 높은데다 소득 대비 원리금 상환비율(이하 원리금 상환부담률)도 2배 이상 높다.2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2011년 말 기준으로 가계부채(가계신용 기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27 17:05 김석동 'CD금리담합 없다' 발언에 사과할 의사없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공정거래위원회의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 조사 중인 상황에서 ‘금리담합은 없다’는 의견을 피력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할 의사가 없다고 말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업무보고에서 금융당국의 수장들이 공정위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는 과정에 '금리담합은 없다', '공정위 조사에 유감이다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7-27 09:51 한대련, 금융노조 총파업 지지ㆍ연대 선언 21세기 한국대학생연합(이하 한대련)이 30일 하루 동안 진행되는 전국금융산업노조의 총파업에 지지와 연대를 선언하고 나섰다.한대련은 26일 성명을 내고 관치금융 철폐와 금융공공성 강화를 위한 금융노동자의 총파업은 정당하며 총파업에 대해 지지와 연대를 선언했다.한대련은 "비정규직 채용금지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20만 대학생 등록금 무이자 지원 등 시대 저축은행&기타 | 강준호 기자 | 2012-07-26 16:39 금융당국, 신한銀 금리 학력차별 제대로 검토 안했다 금융당국이 은행의 신용평가모델을 승인하면서 불합리한 신용평가 기준 등의 세부항목은 검토도 하지 않은 채 승인한 것으로 드러났다.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26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2008년 신한은행이 제출한 신용평가모델을 세부항목에 대한 검토는 하지 않았으며 은행의 역량만을 검토해 승인했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2008년 초 대출 여부와 금리를 결정하는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26 15:54 여야 의원, CD금리 담합 의혹 금융당국 질타 한 목소리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26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업무보고에서 금융사의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조작 의혹 등과 관련해 한 목소리로 질타하며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감독부실의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을 요구했다.새누리당 간사인 박민식 의원은 "예민한 시기에 가이드라인을 정해주는 듯 한 발언은 공정위 조사에 영향을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7-26 14:19 KB금융, 우리금융 인수전 불참 우리금융지주의 가장 유력한 인수 후보로 꼽혔던 KB금융지주가 인수전에 불참하기로 했다.KB금융은 25일 오후 3시 KB금융 본점에서 임원진과 이사들이 참여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우리금융 인수전에 불참하기로 의견을 모았다.이날 간담회에는 어윤대 KB금융 회장과 민병덕 KB국민은행장 등 상임이사와 사외이사 7명 등 10명의 이사진이 참여했다.KB금융 관계자는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26 13:30 김석동, CD금리 대체 빠른 시일내에 마련 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6일 “민관합동 태스크포스(TF)를 중심으로 CD금리를 대신할 수 있는 단기지표금리를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김석동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최근 논란이 된 CD금리와 관련해 “단기지표금리는 금융산업 전반에 걸쳐 커다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김 위원장은 또 “글로벌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7-26 13:28 금융노조, 김석동ㆍ권혁세 즉각 사퇴 촉구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하 금융노조)는 25일 김석동 금융위원장과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에 대해 사퇴를 촉구했다.금융노조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김기준 민주통합당 국회의원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금융노조는 “양도성예금증서(CD)금리 담합과 조작의혹은 금리결정권한을 직접적인 이해당사자인 민간협회에 이양한 현 정부에서 이미 예견된 일”이라며 “금융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25 16:00 국회서 금융권 횡포 막을 법안 논의조차 없어 최근 양도성예금증서(CD) 금리 짬짜미 의혹과 학력에 따른 대출금리 차별 등 금융권의 횡포에 맞서 금융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금융감독원 내의 부서가 아닌 독립기구의 설립이 더욱 절실해졌다.그러나 정치권의 이해득실로 인해 임기 개시일인 5월30일 이후 무려 33일 만의 지각개원으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논의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2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07-25 15:49 NH농협금융, 비상경영계획 수립 NH농협금융지주는 출범 첫해 경영목표인 당기순이익 1조원 달성을 위한 비상경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농협금융지주는 이날 신동규 농협금융지주 회장을 비롯해 7개 자회사 대표와 경영관리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상반기 농협금융 경영성과 분석회의’를 가졌다.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유럽 재정위기 장기화와 국내외 경기 부진으로 하반기 경제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24 19:03 감사원, 전세보증금 카드대출 승인 금감원 간부 징계 요구 전세보증금 카드대출을 승인해 주는 등 신용카드사에 특혜를 준 금융감독원 간부 2명에 대해 감사원이 징계를 요구했다. 24일 감사원의 ‘금융권역별 감사실태’에 따르면 금감원의 신용카드사 금융약관 심사업무를 총괄하는 A국장과 B팀장은 전세보증금 담보 대환대출이 카드대출로 적절하지 않음에도 신용카드사에 2010년 전세보증금 담보 카드론 취급 약관을 승인해 줬다.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07-24 17:5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