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기사 (1,01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핵대결로 치닫는 남과 북 핵대결로 치닫는 남과 북 [김태우 칼럼] 남북한이 핵대결로 치닫고 있다. 북한이 현재의 ‘핵 독주’를 지속한다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2006년 이래 여섯 번이나 핵실험을 한 북한이 이제는 ‘핵사용’은 물론 ‘대남 선제 핵사용’까지 위협하면서 ‘핵강국’ 코스프레를 하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지만 그에 대한 한국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1월 11일 국방부·외교부의 2023년도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만약 핵무장을 하게 칼럼 | 김태우 | 2023-01-18 10:17 인생 2회차는 없다...‘이생망’을 씻어낸 ‘재벌집 막내아들’ 인생 2회차는 없다...‘이생망’을 씻어낸 ‘재벌집 막내아들’ [임철순 칼럼] 지난 12월 25일 16회로 종영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대표적인 대사는 “많이 억울하신가 보다. 그렇게 꼭 주인 대접을 받아야 되겠어요? 그럼 다시 태어나세요.”였다.최종회 시청률이 26.95%로 집계된 이 드라마의 인기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타파하는 판타지 덕분이었다. ‘이번 생은 망했어. 그렇다면 방법은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라는 정서가 드라마에서는 현실이 돼 나타난 것이다.의문의 죽음을 당 칼럼 | 임철순 | 2023-01-10 15:36 퇴직자 많아지는 2023년 새해...경제위기일수록 인재 양성해야 퇴직자 많아지는 2023년 새해...경제위기일수록 인재 양성해야 [백승희 칼럼] 새해가 밝았다. 새해의 소식은 경기불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전 세계의 위기대응 소식이 주를 이루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은행과 같이 경제성장률을 예측하는 주요 기관들은 일제히 2023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대로 예측하였다.수출이 주요 경제 동력인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율은 전기 대비 마이너스이며 전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9%로 중국, 대만 등의 국가들의 전 세계 수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에 비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럼 | 백승희 | 2023-01-09 10:52 올 X-mas '산타 랠리' 실종...새해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물가안정 올 X-mas '산타 랠리' 실종...새해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물가안정 [백승희 칼럼]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크리스마스는 라틴어로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Christus 와 미사를 의미하는 massa의 합성어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을 의미한다.크리스마스를 지칭하는 단어는 프랑스의 노엘(Noël), 이탈리아의 나탈레(Natale)처럼 나라별로 다르다. 과거 크리스마스를 나타내는 풍경들은 구세군의 빨간색 모금함과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씰, 시청 앞에 장식되어 있는 대형트리 등으로 연말 분위기를 정감있게 보도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한파로 인한 경보 발령 등 폭 칼럼 | 백승희 | 2022-12-26 10:27 ‘원하는 핵전쟁’과 ‘원하지 않는 핵전쟁’ ‘원하는 핵전쟁’과 ‘원하지 않는 핵전쟁’ [김태우 칼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결사 항전에 직면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핵 사용을 위협하고 있다. 서방은 처음에는 진지하게 듣지 않았지만 지난 9월 푸틴이 재차 핵 사용 가능성을 경고하자 처음으로 ‘지구종말 핵전쟁(nuclear armageddon)’ 가능성을 우려했다. 12월 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내에 있는 공군기지 세 곳을 타격하자 푸틴 대통령은 7일 TV 방송을 통해 “핵무기는 방어 수단이자 잠재적 반격 수단”이라고 강조했고, 선제핵사용 포기(NFU) 칼럼 | 김태우 | 2022-12-15 14:21 반복되는 해킹 사고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반복되는 해킹 사고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백승희 칼럼] 최근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 사고가 일어났다.‘이태원 참사’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는 틈을 타 북한 해킹조직이 이태원 참사 대처상황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 문서를 다운받도록 배포하여 악성코드를 설치한 방식이었다.이 사실을 발견한 것은 구글의 위협분석그룹(TAG, Threat Analysis Group)으로 구글의 위협분석그룹은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해킹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악성코드, 피싱 공격 등을 모니터링하며 차단하고 있다.구글의 위협분석그룹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 칼럼 | 백승희 | 2022-12-12 11:08 경제에 공짜는 없다 - 전기요금 올려야 경제에 공짜는 없다 - 전기요금 올려야 [최종찬 칼럼] 전 세계가 석유, 가스 등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각국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고자 소비 절약을 유도하고 있다. 독일은 19℃ 이상의 난방과 28℃ 이하의 냉방을 금지하고 있다. 덴마크는 온수 샤워는 5분 이내로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딴 세상이다. 일부 언론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이고 있으나 일반 국민은 에너지 절약에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올 들어 7월까지 휘발유 소비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 증가했고, 1~10월까지 에너지 수입액은 1587억달러로 작년 동기에 칼럼 | 최종찬 | 2022-11-30 17:19 분별되지만 서로 보완하는 짝 분별되지만 서로 보완하는 짝 [김태희 칼럼] 유형원이 국가제도의 개혁방안인 의 저술 동기를 밝힌 글이 ‘서수록후(書隨錄後)’이다. 여기에는 두 용어의 대립이 여럿 열거되어 있다. 먼저 “초야의 선비들이 자기 수양에 뜻을 둘지라도 경세의 쓰임[用]에는 마음을 두지 않는다”는 비판에서, ‘수기(修己)’와 ‘경세(經世)’가 대립되어 있다. ‘경세’는 ‘치인(治人)’이란 단어로 대체될 수 있다.“천지의 이치는 온갖 사물 칼럼 | 김태희 | 2022-11-28 12:00 인플레이션과 '붕플레이션'...사라져가는 붕어빵 장수와 '식량안보' 인플레이션과 '붕플레이션'...사라져가는 붕어빵 장수와 '식량안보' [백승희 칼럼] 겨울이다. 예나 지금이나 겨울철 간식으로는 붕어빵이 떠오른다. 그런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길거리에 붕어빵 장수는 보이지 않는다.운 좋게도 붕어빵을 파는 곳을 가보면 작년까지만 해도 3개에 1000원 하던 붕어빵이 2개에 1000원으로 가격이 올랐다. 경기도 안양과 용인, 서울 신촌과 삼각지역 등의 지역들이 붕어빵 2개에 1000원으로 가격이 인상되었다. 3인 가구인 경우 붕어빵 한 봉지로는 부족하다.추운 겨울, 귀갓길에 붕어빵 한 봉지를 사서 식기 전에 가족들과 나누어 먹던 모습은 이제 또 하나의 옛 추억이 되었다. 칼럼 | 백승희 | 2022-11-28 10:32 안타까운 이태원 대참사...세심한 안전 매뉴얼 개발해야 안타까운 이태원 대참사...세심한 안전 매뉴얼 개발해야 [백승희 칼럼] 대한민국에 또 다시 슬픈 일이 일어났다. 핼로윈 데이를 맞아 이태원에 모였던 젊은이들이 압사로 인해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참사 소식은 일요일에 보도되어 편안한 주말을 맞이하던 사람들의 충격은 더욱 컸다. 중앙재난안전대착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현재 사망자는 155명, 중상자 33명, 경상자 116명으로 총 30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사고의 사망자에는 외국인도 26명이나 포함됐다. 이태원은 글로벌 문화 명소로 오래전부터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었기에 이전에 발생했던 외국인 사망자 사건보다 칼럼 | 백승희 | 2022-11-01 09:32 국내 사회적금융 활성화 어려움...‘사회적경제자산은행’ 세워야 국내 사회적금융 활성화 어려움...‘사회적경제자산은행’ 세워야 [정기석 칼럼] 전국적으로 농촌지역개발사업의 판이 벌어진 마을, 지역마다 유휴시설이 골칫거리다. 커뮤니티센터 등 각종 기초생활기반 확충 관련 시설, 농식품 가공장 등 지역소득증대 관련 시설, 생태공원 등 지역경관개선 관련 시설 등이다.2011년 한국농어촌공사의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사업지의 50%에 달하는 시설물이 폐쇄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주로 미비한 사업계획, 미흡한 운영 프로그램, 부실한 사후관리 등이 원인이다.이처럼 마을공동체사업의 성과물이 자칫 유휴시설로 전락하는 건 해당 마을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다. 지역사회의 손실 칼럼 | 정기석 | 2022-10-27 11:48 잇단 금리 인상과 ‘금알못’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잇단 금리 인상과 ‘금알못’ 위한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 [백승희 칼럼] 한국은행이 두 번째 빅스텝(기준금리 0.5% 포인트 인상)을 발표하며 또다시 금리 인상을 강행하였다. 물가와 환율 상승에 따른 대책이다. 기준금리 인상 시 각계와 기업의 이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각 경제주체에 재정 위기 신호가 켜졌다. 더욱 우려되는 것은 올 연말에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두 차례나 금리를 올릴 수 있어 자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또 다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다. 현재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무려 7%에 육박하였다. 불과 지난해까지만 칼럼 | 백승희 | 2022-10-17 09:26 깡통 전세와 부동산 정책의 허점...계약 때 세금 체납내역 공개해야 깡통 전세와 부동산 정책의 허점...계약 때 세금 체납내역 공개해야 [백승희 칼럼]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는 보기 힘든 ‘전세’ 라는 부동산 제도가 있다. 전세제도란 다른 사람의 집 또는 건물을 사용하기 위해 보증금을 맡기고 임차한 뒤 계약 기간이 끝나면 보증금을 되돌려 받는 임대차 유형을 말한다. 전세는 상황에 따라 임대인과 임차인 각각에게 장점이 있다,대표적으로 임대인 입장에서는 임차인의 자금을 활용하여 집을 구매할 수 있어 부족한 자금을 유통하는 수단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이를 악용하는 깡통 전세(담보 대출 또는 전세 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넘어서는 전세 형태를 칼럼 | 백승희 | 2022-10-03 10:12 북학의(北學議) 박제가...스물아홉, 북학의 꿈 북학의(北學議) 박제가...스물아홉, 북학의 꿈 [박수밀 칼럼] 조선 후기에 한‧중 문화 교류를 막는 강력한 장애물은 중화사상에 근거한 북벌 이념이었다. 청나라는 오랑캐라는 생각과 명나라의 원수를 갚아주자는 조선 사회의 의식은 한‧중 간의 정당한 문화 교류마저 가로막았다. 그러나 현실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강대국의 선진 문물을 수용해 조선의 가난을 해결하려는 지식인들의 노력이 있었으니 그 중심에 선 이가 초정 박제가이다.박제가는 조선 지성사에서 가장 급진적이고 개혁적인 목소리를 낸 열혈남아이다. 십대 후반에 백탑 근방에 사는 이덕무, 박지원을 만나 신분과 당파를 뛰어넘어 어울리 칼럼 | 박수밀 | 2022-09-19 15:50 '플래티넘 주빌리'...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서 배울 점 '플래티넘 주빌리'...고(故)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에게서 배울 점 [백승희 칼럼] 영국의 별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이 시작되었다. 여왕은 96세의 나이로 서거하여 70년 간 왕위를 지켰다. 여왕이 떠난지는 벌써 열흘이 지났지만 영국 국민들의 조문행렬은 아직도 이어지며 슬픔과 애도가 국가 전체로 흐르고 있다. 영국은 영국의 전통을 상징하는 큰 어른이 사라진 것 같은 상실감을 느끼고 있다.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은 19일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국장으로 진행된다. 런던 교통 당국이 여왕의 장례일에 약 100만 명이 모일 수 있다고 예측함에 따라 영국 정부에서는 사고와 테러 등을 방지하 칼럼 | 백승희 | 2022-09-19 09:58 퇴직 금융인의 다년간 쌓아 온 전문지식을 사회 곳곳에 활용해야 퇴직 금융인의 다년간 쌓아 온 전문지식을 사회 곳곳에 활용해야 [백승희 칼럼] 100세 시대를 외친지 오래다. 은퇴를 주제로 글을 쓴 한 저자는 요즘엔 인생 2막이 아니라 인생 3막, 인생 4막까지도 준비해야 한다고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도 금융업의 퇴직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다. 2021년인 작년 시중은행을 포함한 저축은행, 증권․보험사, 카드사 등의 모든 금융권에서는 정규 퇴직 뿐만이 아니라 희망퇴직을 한 금융인들이 대거 늘어났다. 비대면 거래가 늘고 핀테크(Fintech) 기업들이 예금, 대출 등의 역할을 함께 하면서 금융권 종사자들의 유동성 또한 커지고 퇴직 시점 또한 빨 칼럼 | 백승희 | 2022-09-05 10:21 드러난 파월의 '매파' 본색…한은 이창용 총재의 선택은? 드러난 파월의 '매파' 본색…한은 이창용 총재의 선택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이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매파(통화 긴축 선호)'적 발언을 하면서 글로벌 증시가 위축됐다. 이에 당분간 국내 증시 변동성 확대가 불가피하며 경기와 무관한 업종 위주로 대응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특히 26일(현지시간) 미국 와이오밍주 잭슨홀에서 나온 파월 의장의 매파적 연설로 인해 증시 변동성은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파월 의장은 이 자리에서 "또 한 번 이례적으로 큰 폭의 금리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 칼럼 | 이성은 기자 | 2022-08-29 11:17 디지털플랫폼정부 완성해서 사회 안전과 가치 창출 실현해야 디지털플랫폼정부 완성해서 사회 안전과 가치 창출 실현해야 [백승희 칼럼] 올해 여름은 115년 만의 폭우라는 타이틀에 적합할 정도로 전국에 걸쳐 비 피해가 속출했다. 굵은 빗줄기가 내리자 불과 몇 분 만에 도로가 하천처럼 변해 멀쩡히 운전 중이던 차가 떠다니고 맨홀 뚜껑이 역류로 튀어 오르는 등 재난영화 속에서 연출되었던 장면을 현실에서 볼 수 있었다. 자연재해가 가장 무섭다는 말을 실감하는 사건이었다.이번 폭우는 자연재해지만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문제에도 대비를 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인재로 인한 피해라는 의견 또한 지배적이었다.이에 정부는 ‘디지털 기반 국민안전 강화 방안& 칼럼 | 백승희 | 2022-08-22 10:31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인한 금융권의 변화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인한 금융권의 변화 [백승희 칼럼] 최근 금융위원회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의 업종을 소유하거나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금산분리와 금융사가 금융에 관한 서비스만을 제공하도록 하는 전업주의의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금산분리 원칙으로 인해 그동안 금융업은 금융 외에 다른 업종에 진출할 수 없었고 기업의 주식을 일정 한도 이상(금융지주는 비금융회사 주식을 5% 이상 보유할 수 없고 은행과 보험사들은 다른 회사 지분에 15% 이상 출자 불가능) 보유할 수 없었다.그러나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인해 앞으로 금융권들은 금융업뿐만이 아닌 비금융 업종에 칼럼 | 백승희 | 2022-07-25 17:10 승자독식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국민화합의 ‘다당제 연정’으로 승자독식의 제왕적 대통령제를 국민화합의 ‘다당제 연정’으로 [이기영 칼럼] 한국의 정치는 분단으로 인한 이념싸움으로 후진적 제왕적 대통령제를 이어왔다. 이 때문에 선거 때엔 결국 양자대결 구도가 되고 후보간의 극단적 악마화 공격으로 국민들도 동서로 양분돼 전임 대통령을 죽음으로 내몰거나 감옥으로 보내야 하는 세계역사상 유래없는 야만적 정치행위로 현대사가 점철되었다.이제 한국은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도 선진화시켜야만 남미의 브라질같은 추락을 면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독일식 다당제를 검토해야 한다. 2차 세계대전에 패해 전국토가 황폐화되고 우리나라처럼 동서독으로 분단되었던 독일 칼럼 | 이기영 | 2022-07-06 10:4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