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사 (2,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계 경제 '톱10'에서 밀려난 한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세계 경제 '톱10'에서 밀려난 한국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지난해 한국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규모는 1조6733억달러(2126조원)로 13위를 기록, 3년 연속 ‘톱(Top) 10’을 유지하는 데 실패했다. 3년 만에 '톱 10'에서 밀려난 것이다. 가장 큰 원인은 원화가치가 다른 국가의 통화에 비해 더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이다.지난해 한국의 경제규모를 100(한국=100)으로 봤을 때, 전 세계 1위 미국은 15배가 넘는 1522, 중국은 10배가량인 1068에 이른다. 일본(253), 독일(244)은 2.5배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3-07-25 16:54 꽉 막힌 농업진흥지역, 숨 막힌 농업 선진화 꽉 막힌 농업진흥지역, 숨 막힌 농업 선진화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사재기도 병(病)이다. 물건이 있어도 사들인다. 쌓아둘 곳이 없는데도 사 쟁인다. 쓰지 않고 있다 결국에는 버리거나 헐값 처분한다. 그리고서 또 산다. 구매가와 처분가의 차이, 보관 및 관리비용 등 손해가 막심하다. 개념 없는 소비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똑똑하기 이를 데 없는 정부의 현행 '쌀 관리' 방식이다. 정부는 올해도 창고에 보관 중인 쌀 14만t을 처분한다. 가축 사료용으로 7만t, 술 제조 주정용으로 7만t이다. 과거 비싸게 사들여 남는 쌀의 땡처리다. 보관 기한 3년이 지나 매입가의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24 09:29 구조조정설 나도는 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구조조정설 나도는 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나병문 칼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심심찮게 제기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나며 위기감이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과 금리 인상의 여파 탓에 가뜩이나 고전하던 판국에 새로운 악재의 등장으로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 급기야, 상반기 말 새마을금고의 잠정 연체율이 6.4%에 달했다. 그러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은 예금을 대거 인출하기 시작했다.금융계 일각에선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연체율이 높은 일부 지역 새마을금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7-20 17:40 위기가 기회...후쿠시마 오염수는 한국 수산업에 '생명수' 위기가 기회...후쿠시마 오염수는 한국 수산업에 '생명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일촉즉발, 악화일로다.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인다. 대립과 반목이 끝없다. 정치가 과학을 삼키고 진영 간 대립이 도를 넘고 있다. 과학적 근거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 논쟁은 찾아보기 어렵다. 국민 불화, 사회 불안, 정치 불신만 증폭되는 형국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며,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도 사람과 환경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17 10:50 ‘선안후성(先安後成)'...특별자치도 성공하려면 ‘중·대선거구제’ 도입해야 ‘선안후성(先安後成)'...특별자치도 성공하려면 ‘중·대선거구제’ 도입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특별자치도(特別自治道)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를 필두로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2022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 지위를 부여받아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월 18일에는 전라북도가 4번째 특별자치도로 출범한다. 경기도와 충청북도 등도 특별자치를 추진한다. 특별자치도는 관련 특별법에 근거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행정구역을 말한다. 행정과 재정 부문에서 중앙정부가 갖고 있던 권한과 기능 중 일부를 부여받는다. 재정 특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10 09:38 가문의 영광 對 가문의 비밀 가문의 영광 對 가문의 비밀 [임정덕 칼럼] 자기의 이름이나 업적이 역사에 남겨져 기록되고 인정되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가장 큰 소원이자 희망의 하나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자기 집안의 조상이나 가족이 나라나 사회에 공헌하거나 기여한 것이 인정되어 있으면 자부심을 느끼고 주위에 자랑하기도 하며, 주변에서는 그런 이들을 부러워한다. 특히 해당 인물이 시공간적으로 멀지 않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영광스럽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당사자 본인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기여나 업적 또는 희생으로 가족이나 후손이 나라와 사회의 인정과 칭송과 대접을 받으면 큰 보람일 것이다.그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3-07-07 14:08 자영업자 어려움 방치하면 국가 위기로 이어진다 자영업자 어려움 방치하면 국가 위기로 이어진다 [나병문 칼럼] 자영업자들의 대출금 연체 현황이 심상치 않다. 한국은행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말 자영업자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약 1,034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4분기에 비해서 50.9%나 불어났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예사롭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연체율 급등이다. 수년 동안의 경기 침체를 빚으로 버텨온 그들 중 상당수는 한계 상황에 몰리면서 원리금 상환을 감당하지 못하고 연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1분기 말 전체 금융기관 자영업자 연체율은 1.0%에 이른다. 이는 전년 4분기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7-07 11:37 문제투성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손질’보다 ‘손절’이 정답 문제투성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손질’보다 ‘손절’이 정답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정치권은 영악하다. 당(黨)과 표(票), 이해관계 있는 일에는 민감하다. 그렇지 않은 일에는 무신경, 적당히 넘어가려 한다. 정치가 협상의 산물이라고는 하나, 해도 해도 너무한 측면이 있다. 그 점에서는 정부도 별반 차이가 없다. 거기서 거기, 도긴개긴이다. 꼭 해야 할 일도 여소야대 정국을 핑계 삼아 적당히 타협을 하려 든다. 그러는 걸 능력과 실적으로 안다. 그러니 피해는 오로지 애꿎은 국민의 몫이 될 수밖에. 적당주의는 부동산 정책에서도 판친다. 재건축으로 생기는 이익 일부를 세금 형태로 환수하는 부담금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03 09:15 ‘슈링크플레이션’과 서민경제...식품가격 인하 품목 확산되어야 ‘슈링크플레이션’과 서민경제...식품가격 인하 품목 확산되어야 [백승희 칼럼] 최근 원자재 가격이 내려가자 저소득층의 생계 부담을 우려한 정부는 식품에 가격 인하를 요구하였다. 밀가격은 현재 작년 9월 대비 50% 인하하였고 식품업계에서는 밀가격이 인상되어 제품 제조에 투입된 시점인 작년 하반기에 제품 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이에 농심, 오뚜기 등 라면 업계 등은 제품 가격의 평균 5% 이상을 인하하기로 결정하였다. 가공식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노동력,원재료,전기·가스·수도 등이 필요하다.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전기·가스&mi 칼럼 | 백승희 | 2023-07-01 10:51 ‘한강의 기적’과 알프스의 기적‘의 차이, “스위스를 배우자” ‘한강의 기적’과 알프스의 기적‘의 차이, “스위스를 배우자”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국토의 75%가 산과 호수, 경작지는 25%뿐. 그마저도 냉해가 심해 농경이 어려운 가난한 나라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 국가가 됐을까.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위그노 전쟁이 벌어졌다. 구교와 신교 간 전쟁이다. 이때 많은 위그노 신교도가 박해를 피해 스위스로 이주했다. 스위스는 칼뱅과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으로 신교가 굳건했던 때문이다. 이때 넘어온 위그노 중에는 당대 최고 기술을 가진 시계공이 많았다. 이 시기 스위스에는 보석 세공업 같은 정밀 수공업이 발달해 있었다. 검소한 삶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6-26 09:29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은 대한민국의 자존심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은 대한민국의 자존심 [나병문 칼럼] 한국 증시가 이번에도 MSCI 선진국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서 제외됐다. 벌써 9년째 발목이 잡혀있는 중이다. 최근 MSCI는 주요 국가별 시장 접근성 평가를 발표하면서 한국을 여전히 신흥국지수(EM)로 분류했다. MSCI는 경제 규모와 주식시장 규모, 시장 접근성 등을 따져 매년 각국 증시의 선진국 편입 여부를 평가한다.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와 주식시장 규모는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 탈락했다.MSCI 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6-23 15:41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심장수술 전문의 고 주석중 교수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와 심장수술 전문의 고 주석중 교수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자전거와 헬멧, 굽 낮은 구두 한 켤레.지난 16일 서울 송파구의 서울아산병원 패밀리타운 아파트 앞 교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고(故)주석중 교수(59)의 마지막 흔적이다.갑작스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그는 심장 수술의 권위자였다. 상급종합병원 흉부외과 전문의로서 시간에 쫓기며 살아온 그에게 자전거는 기동성과 순발력을 높여주는 수단이었다. 1분, 1초에 생사를 오가는 환자가 응급실을 통해 실려 오면 언제든 뛰어나갈 수 있도록 병원에서 10분 거리에 거처를 마련한 것도 바로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3-06-22 11:31 허위신고제가 문제...부동산 실거래가 조작 대책 더욱 강화해야 허위신고제가 문제...부동산 실거래가 조작 대책 더욱 강화해야 [백승희 칼럼] 집값 상승을 유도하는 허위 신고제가 문제되고 있다. 집값을 올릴 목적으로 매매가를 최고가로 신고하고 주변 단지에서 비슷한 가격대에 거래가 이뤄지면 거래를 취소하는 방식이다. 부동산 실거래가 신고는 부동산 계약일 이후 30일 이내에 신고하게 되어 있어 잔금을 치르기도 전에 부동산 거래를 신고함에 따라 완전히 집을 사지 않아도 집을 소유한 사람의 희망 가격에 맞춰 집값을 신고할 수 있게 된다. 신고 후 계약을 취소하거나 파기하면 거래는 무효가 되기 때문에 집값 상승을 목적으로 허위 계약서를 작성해서 가격을 원하는 대로 칼럼 | 백승희 | 2023-06-20 16:40 또 '은행 쥐어짜기’?...청년도약계좌, “희생은 은행이, 생색은 정부가” 또 '은행 쥐어짜기’?...청년도약계좌, “희생은 은행이, 생색은 정부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청년들이 몹시도 안쓰럽다. 대한민국 청년, 이른바 MZ세대가 느끼는 절대적 위기감과 상대적 박탈감이 크고 깊다. ‘부모보다 가난해질 첫 번째 세대’라는 불명예를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취업이 예전만 못하다. 기간제나 계약직, 단기 아르바이트가 대종을 이룬다. 그마저도 자동화·기계화·인공지능 추세로 빠르게 줄고 있다. 쓸만한 일자리는 하늘의 별 따기다.수치상 고용 호조가 이어지나 청년 고용은 부진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률은 63.5%, 역대 최고치다. 취업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6-19 14:59 입법 폭주와 막가는 정치, 언제 벗어날까? 입법 폭주와 막가는 정치, 언제 벗어날까? [류동길 칼럼] 기존의 제도와 체제, 상황을 바꾸거나 새롭게 하려는 것이 혁신이고 개혁이다. 이런 경우 불이익을 받게 되는 집단과 그 옹호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기 쉽다. 그래서 개혁과 혁신은 어렵다.19세기 초 영국에서 산업혁명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그 원인을 기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기계파괴운동(러다이트운동)을 벌였다. 산업화와 기계화라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을 거부한 것이었다. 이처럼 새로운 환경과 혁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경우는 많다. ‘타다’도 그러한 하나의 예다. ‘타다 베이직&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3-06-09 14:33 3년여 만의 중국...얼어붙은 한중관계 이대로 괜찮은건가? 3년여 만의 중국...얼어붙은 한중관계 이대로 괜찮은건가? [민경중 칼럼] 잘 안되었던 중국내 네이버, 다음 접속이 갑자기 오늘 새벽부터 뻥뻥 잘 터집니다. 아무도 접속이 안되는 이유를 속시원하게 얘기해주지 않는게 중국입니다. 풀린 이유도 잘 모릅니다. 제 아이폰에서 저장된 중국에서 찍은 사진들의 기록은 2009년 12월 31일부터 시작되었을 알려줍니다. 그동안 숱한 대륙의 지역들을 돌아다녔네요.기록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CGV가 입주해있는 베이징 Indigo(颐堤港)쇼핑몰도 2017년 11월, 2019년 6월,12월 그리고 2023년 6월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들도 비교 칼럼 | 민경중 | 2023-06-09 11:36 금융시장의 ‘대출 대이동’...금리결정에 경쟁원리 도입해야 금융시장의 ‘대출 대이동’...금리결정에 경쟁원리 도입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금융시장에 ‘대출 대이동’이 시작됐다. 금융권에 금리 경쟁의 막이 올랐다. 스마트폰 몇 번 클릭으로 더 싼 이자의 신용대출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인프라가 가동됐다. 고금리 시대에 다만 얼마라도 싼 이자를 찾으려는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로 명명된 이 서비스는 기존에 받은 신용대출 정보를 스마트폰 앱으로 조회해 더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탈 수 있게 해준다. 19개 은행, 18개 저축은행, 7개 카드사, 9개 캐피탈사 등 53개 금융사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6-09 09:51 벼슬과 봉급을 헌 신발처럼 여겨야 벼슬과 봉급을 헌 신발처럼 여겨야 [박석무 칼럼] 세상이 참으로 위험한 분위기로 돌아갑니다. 전쟁도 불사하겠다면서 강하게 몰아세우는 북한에 대한 압박, 한미동맹 만이 모든 외교문제가 해결되는 것처럼 친미 일변도의 외교정책, 모든 과거사를 묻지 않고 일본 쪽의 주장에 동조하여 일본의 입장만 옹호해주는 대일외교, 이런 모든 것에는 반대로 위험요소만 증대되고 있다는 사실을 눈 감고 있는 것에 위험한 생각이 든다는 것입니다.우리 정부는 최고 결정권자 한 사람의 뜻대로 모든 것이 진행되면서 함께 일하는 고위공직자들의 역할은 전혀 보이지 않아 더욱 걱정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3-06-05 10:22 시장(市場) 이기는 정부 없다...한전사태, 대학등록금 어찌할 것인가 시장(市場) 이기는 정부 없다...한전사태, 대학등록금 어찌할 것인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한국전력공사가 휘청댄다. 전대미문의 경영위기다. 오랫동안 밑지고 팔다 보니 적자 폭이 커졌다. 전기를 팔면 팔수록 손해를 보는 역마진 구조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폭등하면서 액화천연가스(LNG), 유연탄 등 연료비·전력 구매비가 늘었으나 전력 판매 가격은 오르지 않았다. 정부가 물가상승을 우려해 전기요금 인상을 막아 온 때문이다. 그 결과 한전은 올해 1분기 21조5,940억 원 매출에 6조1,776억 원 영업 손실을 기록했다. 2021년 2분기 7,529억 원 적자 이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6-01 10:52 5·16과 살아 있는 자의 책무 5·16과 살아 있는 자의 책무 [임정덕 칼럼] 5월은 대한민국의 최근세사에서 기록되고 새겨져야 할 두 가지 정치적, 경제적 사건이 들어 있는 달이다. 하나는 5·16 군사 정변이고, 다른 하나는 5·18 광주 민주 항쟁이다, 둘 다 한국 역사의 전개 과정에 심대한 영향을 끼쳤지만 특히 5·16은 정치, 경제, 산업과 국민의 의식구조 등 다방면에 걸쳐 변화와 발전의 결정적 전기를 만들어 준 사건이었다.5·16은 한국의 오늘을 있게 한 역사의 변곡점이라 할 수 있다. 1961년 당시 한국은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나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3-05-24 16: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