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7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건설사의 상대적 재무여력 수준, HL D&I한라 가장 낮아 건설사의 상대적 재무여력 수준, HL D&I한라 가장 낮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2년 9월말기준 순차입금과 ‘위험군 우발채무’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GS건설-롯데건설- HDC현대산업개발 순이며, 총자산대비 순차입금+‘위험군 우발채무’의 비중이 가장 높은 건설사는 HL D&I 한라-롯데건설-태영건설-동부건설-코오롱글로벌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우발채무는 지금은 공식 채무(부채)가 아니지만 미래의 특정조건하에서 공식 부채로 바뀔수 있는 채무를 의미한다. ‘위험군 우발채무’는 브릿지론의 경우 미분양위험이 높을 것으로 추정되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2 11:55 74% 추락한 카카오뱅크, 전·현직 임원 70억 ‘연봉잔치’ 74% 추락한 카카오뱅크, 전·현직 임원 70억 ‘연봉잔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가 지난해 연봉으로 9억5000만원을 수령했다. 카카오뱅크의 지속된 주가 부진에도 카뱅의 전현직 임원은 최대 70억원이 넘는 보수를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카카오뱅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윤호영 대표는 지난해 급여 4억6500만원과 성과급 4억8800만원 등 총 9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윤 대표는 지난달 말 4연임에 성공했다. 윤 대표의 임기는 오는 29일부터 2년으로 2025년까지 카카오뱅크를 이끈다. 카카오뱅크 수장으로서 총 9년 동안 장기집권하는 셈이다.앞서 윤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3-03-22 09:52 동부건설, 10% 금리로 140억원 규모 사모채 발행 동부건설, 10% 금리로 140억원 규모 사모채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부동산 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동부건설이 10%에 육박하는 고금리로 회사채 조달에 나선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21일 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6개월물인 60억원은 연 9.0%, 1년물인 80억원은 연 10.0%의 표면이율로 총 140억원 규모의 사모채를 지난 15일 발행했다. 한국신용평가 평가에 따르면 동부건설의 신용등급은 'BBB'로, 신속한 유동성 확보를 위해 시중금리보다 높은 금리에 사모채를 발행한 것으로 풀이됐다.동부건설 관계자는 "준공되는 아파트 잔금 수금과 공공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21 17:43 시민사회단체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등 경영진 사퇴해야” 시민사회단체들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등 경영진 사퇴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시민사회단체들이 조현범 회장 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 경영진 사퇴와 국민연금의 적극적 주주권 행사를 촉구하고 나섰다.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민생경제위원회, 민주노총 등은 21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열사 부당지원과 배임 및 횡령 등 혐의로 구속된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의 사퇴를 촉구했다.한성규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기업의 불투명한 회계 구조와 총수들의 횡령과 배임, 비자금 조성 등 범죄가 반복되고 있어 기업이 위기에 처해있다"며 "각종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03-21 15:50 현대차는 잘 나가는데 정의선 회장 사촌동생들 기업들은 '시들' 현대차는 잘 나가는데 정의선 회장 사촌동생들 기업들은 '시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지난 17일자로 현대비앤지스틸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며,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 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치는 당장 정식 신용등급을 내리는 것은 아니지만 일정 기간후까지 경영실적이 개선되지 않으면 신용등급을 정식으로 내릴수 있다는 사전 경고조치 같은 것이다.나신평에 따르면 이 회사는 2022년 상반기까지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나, 글로벌 경기 둔화 및 불안한 국제정세로 주요 원재료인 니켈 가격이 급등락하면서 수익성이 떨어졌다. 주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1 15:36 'HL 정몽원 회장, 일감몰아주기에 과다보수'...주총 안건 반대권고. 'HL 정몽원 회장, 일감몰아주기에 과다보수'...주총 안건 반대권고.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3,24일 열리는 HLD&I한라와 HL만도의 정기주총 안건들중 정몽원 HL(옛 한라)그룹 회장의 양사 사내이사 재선임건에 대해 정 회장이 일감몰아주기 수혜자라며 선임 반대를 권고했다. 또 4개 계열사에서 모두 보수를 받는 정몽원 회장이 다른 대표이사보다 3배가 넘는 보수를 받는 것은 과도하게 높은 수준에 해당한다며 양사의 이사 보수한도 승인건도 반대를 권고했다.정몽원 회장은 2022년 3월 HL만도 대표이사직을 사임하고 사내이사로 재직 중이며, 이 외에 HL홀딩스, HLD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03-20 16:15 23일 한진 주총...'과거 '물컵갑질' 조현민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23일 한진 주총...'과거 '물컵갑질' 조현민 사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3일 열리는 한진 정기주총 안건들중 한진그룹 총수 일가인 조현민(조에밀리리) 사장의 사내이사 신규 선임건에 대해, 과거 불법행위 당사자로, 선관주의 의무를 위반해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력이 있다는 이유로, 선임 반대를 권고했다.조에밀리리(조현민) 후보는 2020년 9월부터 한진에 재직, 현재 한진 미래성장전략 및 마케팅총괄사장겸 정석기업 부사장이며, 과거 대한항공 전무, 진에어 부사장 등으로, 대한항공, 한진칼, 진에어 등 계열사에서 근무한 이력도 있다. 조 사장은 2018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20 11:57 '주가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의혹 '주가 급등' 에코프로 압수수색…미공개정보 주식거래 의혹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검찰과 금융당국이 코스닥 상장사 에코프로 전현직 임직원의 주식 불공정거래 의혹을 추가로 포착해 압수수색을 벌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에코프로는 지난해말 10만3000원이었던 주가가 이달 16일 47만2500원까지 두 달반 만에 4배 이상 급등하며 증시에서 2차전지 열풍을 주도한 코스닥 대장주이다.19일 금융당국 등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합동수사단과 금융위원회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6∼17일 충북 청주시 에코프로 본사에 수사 인력을 보내 내부 문서와 컴퓨터 저장자료 등을 압수했다.2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19 10:30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현대차 정의선 회장, 작년 배당-보수 합쳐 총 1306억 안팎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오는 22일 열리는 현대모비스 정기주총 안건들중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의 현대모비스 사내이사 재선임건에 대해 과도한 겸임과 이사회 출석률 저조 등 충실의무 소홀, 이해상충 우려, 주주권익 침해 이사회 결의 찬성 등을 이유로 반대를 15일 권고했다. 또 정 회장이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자격으로 현재 받고있는 보수도 합리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과도하게 높은 수준이라고 비판했다. 정 회장은 현재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 대표이사이고, 기아의 사내이사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에선 아직 임기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37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들, 회사기회 유용?..."최내현 선임 반대" 배경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7일 열리는 고려아연 정기주총 안건중 최내현 기타비상무이사의 신규 선임건과 관련, 그가 회사기회 유용 수혜자이고, 과다겸직으로 충실의무 소홀 우려도 있다며 신규선임에 반대를 권고했다.최내현 이사후보는 고려아연 공동창업주 3세로,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장남이다. 현재 켐코, 코리아니켈, 알란텀 등 고려아연의 3개 계열사에서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데, 이중 켐코는 2017년 1월 고려아연 및 영풍의 공동창업주 3세들이 출자해 설립했다.황산니켈 및 축전지 부분품 제조-판매회사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6 11:07 이익 등 부풀린 대주이엔티에 과징금 15억원 이익 등 부풀린 대주이엔티에 과징금 15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부풀린 코넥스 상장사 대주이엔티가 거액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금융위원회는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한 대주이엔티 법인에 과징금 15억2600만원을 부과키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대표이사와 회계감사인인 삼덕회계법인에는 각각 과징금 1억5260만원, 6750만원을 부과키로 했다.대주이엔티는 계약서상 도급 금액과 다른 금액을 공사 수익으로 인식하는 방식 등으로 당기순이익 및 자기자본을 부풀린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증권선물위원회는 앞서 이 회사 대표이사와 법인의 혐의사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15 17:40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OCI도 '족벌경영(?)'..."인적분할, 오너일가 지배력강화가 더 큰 목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는 15일 OCI가 오는 22일 정기 주총 안건으로 상정한 OCI의 인적분할과 관련, 이 분할은 오너 일가의 지주회사 및 그 자회사에 대한 지배력 강화가 더 큰 목적으로 보이며, 이는 소액주주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이라며 반대를 권고했다.OCI는 이번 주총 승인을 받으면 회사를 인적분할해 사업 자회사인 OCI(가칭)를 설립하고, 분할존속회사는 사명을 OCI홀딩스로 바꿀 예정이다. OCI홀딩스는 자회사 관리, 신규사업투자 등 투자사업을 하는 공정거래법상의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5 15:34 LG디스플레이,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회복시점은? LG디스플레이, 장기신용등급 전망 하향...회복시점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지난 14일 LG디스플레이의 장기신용등급을 A+로 유지하되, 등급전망을 기존의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치는 당장 신용등급을 내리지는 않지만 일정 기간내에 실적 개선이 없을 경우 신용평가등급을 정식으로 강등할수 있다는 사전 경고조치 같은 것이다. 나신평은 등급전망 하향조정의 이유로, 작년 이 회사가 대규모 당기순손실을 냈고, 단기적으로 매출 및 수익성 회복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되는 점, 현금흐름 저하와 대규모 당기순손실로 재무부담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5 15:28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자회사 편입...새 사명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롯데케미칼, 일진머티리얼즈 자회사 편입...새 사명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롯데케미칼이 14일 일진머티리얼즈 인수를 완료하고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로 사명을 바꿨다.롯데케미칼은 이날 전북 익산 공장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일진머티리얼즈의 새 사명으로 정하는 한편 김연섭 롯데케미칼 전략기획본부장(CSO)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켜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롯데케미칼은 이날 잔금을 납부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를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그동안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10월 2조7000억원을 투자해 일진머티리얼즈를 인수하기로 결정한 이후 지난 1월 공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3-14 15:40 ‘회계 공개’ 노조 36% 그쳐...정부, 과태료 부과하고 현장조사 착수 ‘회계 공개’ 노조 36% 그쳐...정부, 과태료 부과하고 현장조사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정부에 회계 자료를 제출한 노동조합은 36.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자료 제출을 거부한 노조에 대해 과태료 부과와 현장 조사를 벌이겠다는 방침이다.고용노동부는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를 보고하지 않은 노동조합을 대상으로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앞서 노동부는 지난달 1일 조합원 수 1000명 이상의 단위노조와 연합단체 319곳에 서류 비치·보존 의무 이행 여부를 보고하도록 요구했다.제출 기한인 지난달 15일까지 보름 동안 120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3-03-14 15:37 KT 이어 이번에는 포스코 회장이 '타깃'?...세무조사 16일 시작 KT 이어 이번에는 포스코 회장이 '타깃'?...세무조사 16일 시작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오는 17일 정기 주주총회를 앞둔 포스코에 대해 하루 전인 16일부터 국세청 세무조사가 시작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포스코그룹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국세청이나 포스코측 모두 5년만에 한번씩 실시하는 정례 세무조사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하필이면 정기주총 직전인데다, 작년말 이후 3개 금융지주회장들과 KT회장이 모두 교체되고 있다. 최근에는 후임 KT 회장후보의 교체압력도 가중되는 등 주인없는 '반(半) 공기업' 회장들의 교체 움직임이 한층 가속화되는 양상이기 때문이다.남은 ‘반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4 10:28 에스엠, 경영권 분쟁 끝나자 24% '급락'…하이브·카카오는 올라 에스엠, 경영권 분쟁 끝나자 24% '급락'…하이브·카카오는 올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 경영권 분쟁이 일단락되면서 주가가 공개매수 가격 밑으로 급락했다.카카오가 예정대로 오는 26일까지 주당 15만 원에 SM 지분 35%를 공개매수키로 확인하면서, 이 기간 하락세가 심하지 않을 것이라는 증권가의 예상을 넘어선 낙폭이다. 카카오가 원하는 물량을 모두 공개매수해 줄 수 없다고 본 소액주주들을 중심으로 차익실현 매물을 던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3일 코스닥시장에서 에스엠은 전 거래일보다 3만4700원(23.48%) 내린 11만3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카카오가 공개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3-03-13 16:32 하이트진로, 국제원자재보다 술시장 내 경쟁심화가 근본 문제 하이트진로, 국제원자재보다 술시장 내 경쟁심화가 근본 문제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13일 시장지배력 및 다각화 수준과 관련해 올해 영업실적에 영향을 받을수 있는 대표적 식음료 업체로, 하이트진로, 한국인삼공사, 대상 등을 꼽았다. 작년 초까지 급격하게 상승하던 국제 곡물가 및 전반적인 식량가격지수는 작년 3월 이후 지금까지 계속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따라 국제 원부자재 의존도가 높은 국내 음식료업체들의 경우 당연히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지만 이들 업체들만은 국제 곡물가격이 아닌 다른 이유들로 올해 영업실적이 안좋아 질수도 있다는 지적이다. 한기평은 하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3-03-13 14:47 공정위, 현장조사 때 혐의 상세고지 의무…조사도 필요 최소한으로 공정위, 현장조사 때 혐의 상세고지 의무…조사도 필요 최소한으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앞으로 현장조사 때 법 위반 혐의를 구체적으로 고지하고 기재된 범위 내에서 필요 최소한으로 조사권을 행사하게 된다.지난달 법 집행 시스템 개선 방안을 발표한 공정위는 조사 공문 구체화 등을 골자로 하는 조사절차·사건처리 규칙 개정안과 현장조사 이의제기 업무지침 제정안을 오는 14일부터 내달 3일까지 행정 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공정위는 행정예고 기간 중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한 뒤 전원회의 의결을 거쳐 고시 및 지침 제·개정안을 확정·시행할 계획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3-13 14:40 미착공 PF 지급보증 '뇌관'...GS건설, 대형 건설사 중 '과다' 미착공 PF 지급보증 '뇌관'...GS건설, 대형 건설사 중 '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GS건설의 미착공 부동산PF(프로젝트파이낸싱) 지급보증 규모가 대형 우량 건설사들중 가장 많고, PF 지급보증 중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DL이앤씨와 함께 가장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착공 PF지급보증은 작년말 시중자금경색난의 주범이었던 부동산 PF지급보증 중에서도 위험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간주되는 분야다. 13일 삼성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말 별도기준 GS건설의 부동산PF 지급보증 규모는 모두 1조4749억원이고, 이중 미착공PF 지급보증은 1조3천억원으로, 전체 PF지급보증중 미착공P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3-13 11: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