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KB국민은행, 올 상반기 250여명 채용…ESG 동반성장부문 포함 KB국민은행, 올 상반기 250여명 채용…ESG 동반성장부문 포함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250여명 규모의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채용 부문은 ▶UB(기업금융/자산관리) ▶IB ▶글로벌 ▶자본시장 ▶ICT ▶ESG 동반성장(장애인/다문화가족 자녀/북한이탈주민/기초생활수급자/보훈) ▶전문자격(변호사/회계사), 직무전문가(리스크관리/전략기획/재무관리/리크루팅) 등 분야다.UB부문은 기업금융과 자산관리를 구분해 서울∙수도권 및 지역 별로 선발한다.IB/글로벌/자본시장/ICT 등 핵심성장 부문은 전형과 면접을 거친 후 12주간 '채용연계형 인턴&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23-04-28 16:37 금감원, 산업은행 동경지점에 “리스크관리 강화” 지적 금감원, 산업은행 동경지점에 “리스크관리 강화” 지적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산업은행 동경지점이 금융당국으로부터 리스크 관리 방안인 산업별 익스포저(대출 등 위험노출액) 한도 관리에서 지적을 받았다.28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산업은행 동경지점에 대해 경영유의 조처 3건을 내렸다. 경영유의는 검사 결과 경영상 문제가 있는 경우 주의를 내리는 조처다. 회사는 개선 결과를 6개월 내 금감원에 보고해야 한다.산은 동경지점은 특정 산업에 익스포저가 편중되는 것을 방지하고자 산업별 익스포저 한도 관리방안을 규정화해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규제대상에서 제외되는 익스포저가 많고, 고발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4-28 14:38 이정식 노동장관 “금융기관, 퇴직연금 적립금 관리 소홀 등 엄정 대처” 이정식 노동장관 “금융기관, 퇴직연금 적립금 관리 소홀 등 엄정 대처”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금융기관이 근로자의 퇴직연금 적립금 관리를 소홀히 하는 등 근로자 수급권을 위협하면 엄정 대처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28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증권 본사에서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회장·이만열 사장, 퇴직연금 제도를 운용하는 기업 담당자, 투자 모집 대행인 등과 개최한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작년 말 기준 퇴직연금 적립금은 약 340조원에 이르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노후대비 연금으로서의 기능이 부족해 다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다층연금체계 하 참여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4-28 11:32 지점을 지도·감독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점에 불법 권유 지점을 지도·감독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점에 불법 권유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새마을금고 전·현직 직원들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수수료 40억원을 몰래 빼돌린 사건이 새마을금고 중앙회 대출 규정 담당 직원이 주도한 범행이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새마을금고 지점을 지도ㆍ감독하는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히려 지점에 불법을 권유한 셈이다.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지난 13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새마을금고 중앙회 전 차장 박모씨와 A지점 전 여신팀장 노모씨, B 지점 여신팀장 오모씨를 기소한 바 있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4-26 14:53 사임 1년 만에…금감원 ‘차명투자 의혹’ 존리 제재 여부 결판 사임 1년 만에…금감원 ‘차명투자 의혹’ 존리 제재 여부 결판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차명투자 의혹 등을 받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전 대표가 차명투자 의혹이 불거진 뒤 약 1년 만인 내달 11일 금융당국의 판단을 받을 전망이다.25일 금융감독원은 내달 11일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존 리 전 대표와 메리츠자산운용에 대한 제재 안건을 상정할 계획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존 리 전 대표가 '빅마우스'(여론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사람)였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결론 내고자 했지만 일정상 미뤄졌다. 다음 달 서둘러 상정하고자 한다"며 "자본시장법상 제재 대상은 회사와 임직원 개인 모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5 16:41 불법사금융 지원 '채무자대리인' 신청자 급증…2030 비율 73% 불법사금융 지원 '채무자대리인' 신청자 급증…2030 비율 73%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불법 사금융 피해자에게 법률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채무자대리인’ 신청자 10명 중 7명 이상은 2030 세대인 것으로 집계됐다.금융당국은 지난해 불법 채권추심, 미등록대부업자 등에 대한 불법사금융 피해 채무자 총 1001명, 4510건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전체 지원 4510건 중 4473건(99.2%)은 대한법률구조공단 소속 변호사가 채무자대리인으로서 채권자의 불법 및 과도한 추심행위에 대응했다. 그 외 최고금리 초과이자 반환소송 등 무료 소송대리 28건, 소송 전 구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4-25 14:31 15조 '이상 외화송금' 제재심 내달 개최...은행권 중징계 불가피할 듯 15조 '이상 외화송금' 제재심 내달 개최...은행권 중징계 불가피할 듯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내달 이상 외화송금 관련 제재심의위원회를 다시 개최, 은행권의 징계 수위를 논의한다. 이미 예고한 대로 관련 회사들은 중징계가 불가피할 것으로 점쳐진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20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은행권의 이상 외화송금 안건을 상정해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법규 위반 내용에 대해 추가로 심의할 부분이 있어 다음 달 중 심의위원회를 다시 열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지난 4일 금감원은 국내 은행 12곳과 NH선물 등 13개 금융사를 검사한 결과 122억6000만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5 13:58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기승..."URL 클릭 말아야" 건보공단 사칭 스미싱 기승..."URL 클릭 말아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안내 문자를 사칭한 '스미싱' 범죄 시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건보공단은 "사칭 문자의 URL을 클릭했다가는 휴대전화 소액결제 관련 정보나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며 공단 홈페이지 주소가 아닌 다른 인터넷 주소(URL)가 포함된 문자는 클릭하지 말아야 한다고 25일 당부했다. 건보공단은 올해 일반 건강검진·암검진 대상자에게 대상자임을 알리고 신분증을 지참해 가까운 검진기관을 방문하라는 내용의 안내 문자를 주기적으로 발송하고 있는데 대표 전화번호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4-25 12:17 ‘전세사기 피해’ 경매 유예한 금융사 직원…금감원 "제재 없다" ‘전세사기 피해’ 경매 유예한 금융사 직원…금감원 "제재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당국이 전세 사기 피해자 주택에 대한 경매를 유예한 금융사 직원에 대해 제재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5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9일 은행 등 금융기관의 자율적인 경매 및 매각 유예 조치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업권에 이런 내용의 비조치 의견서를 발급한 것으로 확인됐다.비조치 의견서는 금융당국이 현행 규정으로는 허용되지 않지만, 예외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허용한다는 뜻이다.금감원이 이처럼 이례적으로 비조치 의견서까지 발급한 것은 전세 사기 피해자 주택에 대한 신속한 경매&midd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5 10:27 소비자단체연합,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절실...보험업법 개정 시급" 소비자단체연합,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절실...보험업법 개정 시급"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24일 "실손보험은 이제 대다수 국민이 가입한 전 국민적 보험"이라며 "법안 논의 지연과 일부 이해관계자의 일방적인 반대 등으로 실손보험금 청구 불편이 계속되고 있는 점은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이로 인해 국민들이 겪지 않아도 될 막대한 시간적, 경제적 낭비가 지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한국소비자단체연합은 이날 소비자의 권익 제고를 위해 국회가 보험업법 개정안을 논의, 통과해야 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를 위한 보험업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논의가 시급하다는 주장 고발뉴스 | 홍윤정 기자 | 2023-04-24 16:28 '곽상도 50억 뇌물' 관련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곽상도 50억 뇌물' 관련 산업은행·호반건설 압수수색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산업은행과 호반건설이 곽상도 전 의원과 아들의 '50억 뇌물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았다.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강백신 부장검사)는 곽 전 의원과 아들 병채씨의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등과 관련해 산업은행, 호반건설 등 관계자들의 이메일 서버 등을 24일 압수수색 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날 압수수색은 기존에 검찰이 진행한 압수수색의 연장선상으로 추가 증거 확보 차원으로 알려졌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일 호반건설과 부국증권 등 10여곳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3-04-24 16:19 카드·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현황도 공시…고객 권리 강화 카드·저축은행 금리인하요구권 현황도 공시…고객 권리 강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다음 달부터 은행과 보험뿐 아니라 카드사와 저축은행, 농협, 수협 등에서도 금리인하요구권이 활성화된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카드사, 할부금융사, 저축은행, 농협, 수협, 신협, 수협 등이 고객의 대출 금리 인하 요구를 수용해 얼마나 금리를 내렸는지를 세부 공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감독업무 시행세칙을 내달 중 시행키로 했다.이번 시행세칙 시행으로 금감원은 여신전문금융사와 저축은행, 상호금융사 등에 금리인하요구권을 공시할 때 금리인하 수용에 따른 평균 인하금리 폭과 비대면 신청률 등을 추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4 14:16 소비자원 사칭 '투자피해 환불' 문자 기승…"투자 유인해 금전 탈취" 소비자원 사칭 '투자피해 환불' 문자 기승…"투자 유인해 금전 탈취"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 A씨는 지난 2월 과거 주식정보서비스의 피해보상을 처리한다는 위조 한국소비자원의 공문에서 '특정 코인을 저가에 매수하면 거래소에 상장하여 차익을 실현하는 방식으로 환급된다’라는 안내를 받고 500만원을 계좌이체 하였으나 이후 연락이 두절됐다.# B씨는 지난 3월 유사투자자문업체로부터 ‘소비자원의 공문에 따라 서비스 이용료를 환급할 예정인데 소비자원의 승인을 위해 정보가 필요하다’라는 전화를 받고 담당자의 안내에 따라 카드 번호 등 금융정보를 제공했다.# C씨는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4-21 15:15 “부동산PF 정상화 지원” 여전사·상호금융 협약 본격 가동 “부동산PF 정상화 지원” 여전사·상호금융 협약 본격 가동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공동대출 사업장 정상화를 위해 여전업권과 상호금융업권의 자율협약이 본격 가동한다. 금융당국은 협약이 원활히 작동되도록 여신한도 준수 의무 한시적 완화 등 인센티브 방안을 마련했다.21일 금융감독원은 여신금융협회, 상호금융중앙회와 PF·공동대출사업장의 원활한 정상화 지원을 위한 '여전업권 및 상호금융업권 PF·공동대출 자율협약'을 제정했다고 밝혔다.통상 부동산개발 관련 공동대출은 상호조합 간에 참여하고 있으며 저축은행&mi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1 09:49 금감원, 상호금융권에 “내부통제 역량 강화” 당부...PF대출 부실 우려 금감원, 상호금융권에 “내부통제 역량 강화” 당부...PF대출 부실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부실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상호금융권에 충당금 적립, 내부통제 강화를 통한 리스크 관리를 강조했다. 금융 불확실성이 커지는 만큼 손실 흡수 능력을 키우란 얘기다. 금융감독원이 20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2층 대강당에서 상호금융조합 감사책임자 및 중앙회 임직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상호금융권 내부통제 워크숍'을 열었다.박상원 금감원 부원장보는 이 자리에서 최근 현안사항 및 검사운영 방향 등을 공유하고, 최근 금융사고 사례 및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0 15:26 보이스피싱 피해액 1451억···인뱅 피해 비중 3배로↑ 보이스피싱 피해액 1451억···인뱅 피해 비중 3배로↑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이 전년 대비 줄어든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의 피해금액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빙자형 사기 피해가 준 반면, 가족과 지인을 사칭한 메신저피싱이 주요 유형으로 성행했다.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2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및 주요 특징'에 따르면 지난해 보이스피싱 피해금액은 1451억원으로 전년(1682억원) 대비 13.7% 감소했다. 금감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사기활동 위축 등으로 피해금액이 2019녀 이후 크게 감소했지만, 감소율은 둔화하는 추세"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0 15:03 노동당국, 회계 장부 제출 거부 노조 현장조사 강행 노동당국, 회계 장부 제출 거부 노조 현장조사 강행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정부가 요구한 회계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노동조합 42개에 대해 노동당국이 현장 조사에 착수한다.고용노동부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제14조에 따른 '재정에 관한 장부와 서류' 등의 비치·보존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노동조합에 대해 4월 21일부터 2주간 현장 행정조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대상 노조는 민주노총과 소속 36개, 한국노총과 소속 3개 노조 등 총 42개다.앞서 노동부는 지난 2월 조합원 1천 명 이상 노조 334개에 "재정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20 11:25 “금융당국, 리스크관리 집중해야...비은행 부실위험 ‘경고음’” “금융당국, 리스크관리 집중해야...비은행 부실위험 ‘경고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이후 글로벌 금융위기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직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은 비은행 부실 뇌관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왔다. 금융당국에서는 국내 은행권에서는 전이될 리스크가 없다는 시각이지만, 전문가들은 2금융권 내 잠재된 부실 위험은 상당하다는 지적을 내놓고 있다.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이용우·민병덕·김한규 의원이 공동주최하고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금융경제연구소가 공동주관한 '세계 은행위기, 한국 금융은 안전한가' 참여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4-19 17:05 MG손보, 자회사 임차료 대납…과태료 2천만원 부과 MG손보, 자회사 임차료 대납…과태료 2천만원 부과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지난해 부실기관으로 지정된 MG손해보험이 자회사와 부당행위로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과태료를 부과받은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14일 금감원은 MG손보에 대해 자회사와 금지행위 위반, 보험계약의 체결·모집에 관한 금지행위 위반으로 MG손보에 2000만원의 과태료와 해당 직원에게 주의조치 및 과태료 2310만원을 각각 부과했다.MG손해보험은 지난 2020년 8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약 20개월 간 자회사가 사용하는 한 지역 관리 사무실에 대한 임차료와 관리비 1000만원을 자회 고발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4-19 10:30 보이스피싱에 노출된 시중은행 가상계좌 ‘92억 개’ 보이스피싱에 노출된 시중은행 가상계좌 ‘92억 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보이스피싱 등 신종 사기에 많이 이용되는 가상계좌가 92억여개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상계좌를 이용한 범죄 예방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19일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5대 시중은행의 가상계좌는 92억6000만여개였다. NH농협은행의 가상계좌가 23억7000만개로 가장 많았고 신한은행이 21억3000만개, 하나은행이 20억개, KB국민은행이 15억7000만개, 우리은행이 11억7000만개 순으로 집계됐다. 가상계좌란 은행의 모계좌에 연결된 수많은 전산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4-19 10: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