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고라광장 기사 (4,22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조국 비판' 금태섭 징계…윤미향 향한 당내 비판기류 '차단'? '조국 비판' 금태섭 징계…윤미향 향한 당내 비판기류 '차단'?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국회의원이 자기 소신을 가지고 판단한 걸 가지고 징계를 한다는 건 본 적이 없다”민주당 조응천 의원은 2일 라디오에 출연해 당이 금태섭 전 의원에 대해 '당론 위반'을 사유로 '경고' 처분을 내린데 대해 이같이 비판했다.이를 놓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후원금 부정회계 등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출신 윤미향 민주당 의원을 향한 당내 비판기류를 단속하는 조치라는 해석도 있다.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은 "당내 윤미향 비판하는 사람은 금태섭 꼴 된다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20-06-02 14:54 '악덕' 보험사 롯데손보, 유령 자문의 내세워 보험금 지급거부 ‘횡포’ '악덕' 보험사 롯데손보, 유령 자문의 내세워 보험금 지급거부 ‘횡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 김 모 씨(43)는 2007년과 2009년에 롯데손해보험 보험에 가입했다. 이후 일년 후인 2018년 9월21일 경주시에서 운전 중 교통사고로 뇌출혈 등의 중상을 당해 4개월 간 영남대학병원에서 총 164일간 입원, 수술, 재활치료를 받았다.김 모 씨는 후유장애 장해율 56%로 보험금을 청구했으나, 롯데손해보험은 자사 자문의가 장해율 16%로 판정했다며 깎아 지급했다. 이후 3차 병원에서 장해율 40%로 후유장해보험듬을 청구했으나, 아무런 근거없이 소비자가 선임한 ‘손해사정서’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6-02 12:07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동참 이정환 주택금융공사 사장, '코로나19 극복 희망캠페인' 동참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이정환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이 2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캠페인’ 릴레이에 참여해 의료진과 국민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이번 캠페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 방역당국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한 것이다.이정환 사장은 남부발전(주) 신정식 사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앞으로 HF공사는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우리는 희망이라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힘내라! 대한민국!&rs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20-06-02 10:27 윤미향, 기부금 착복의혹 일축...회계 부정 의혹엔 '침묵' 윤미향, 기부금 착복의혹 일축...회계 부정 의혹엔 '침묵'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이용수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제기한 기부금 착복의혹을 전면 부인하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윤 당선인이 정의기억연대(정의연)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적극 소명에 나서는 한편 국회의원직 사퇴 요구도 일축, 야권의 강력 반발로 정치권 파장이 지속될 전망이다.29일 잠행 11일만에 모습을 드러내윤 당선인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정의연 이사장 시절 개인 계좌로 후원금을 모집한 것과 관련, "금액에만 문제가 없으면 된다는 안이한 생각으로, (그렇게) 행동한 점 피플 앤 현장 | 강승조 기자 | 2020-05-29 18:07 “확진자 동선·마스크 이메일 주의”…코로나 악용 해킹메일 ‘활개’ “확진자 동선·마스크 이메일 주의”…코로나 악용 해킹메일 ‘활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관련 내용으로 위장된 악성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금융보안원은 29일 코로나19와 관련 있는 이메일 680만여 건을 분석한 결과 약 1%에 해당하는 약 7만3000여 건의 악성 의심메일을 발견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악성 의심메일의 90%는 마스크 판매 관련 피싱사이트로 접속을 유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메일에 나오는 링크를 클릭하면 온라인 쇼핑몰로 이동해 마스크 할인 기간이 임박한 것처럼 위장해 주문을 유도한 뒤 배송은 하지 않는 방식 참여뉴스 | 박혜정 기자 | 2020-05-29 17:05 페퍼저축은행, 무리한 대출영업 ‘강행’…2년 새 민원 145% 급증 페퍼저축은행, 무리한 대출영업 ‘강행’…2년 새 민원 145%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자산규모를 크게 늘린 페퍼저축은행이 10대 저축은행 가운대 유일하게 민원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페퍼저축은행이 공격적인 영업을 강행하며 여신규모는 성장시켰지만, 소비자 민원 관리에는 소홀한게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29일 금융감독원의 '2019 금융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에 따르면 이 기간 페퍼저축은행의 총 민원건수는 59건으로 전년 대비 47.5% 급증했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45.8% 급증한 수치다. 반면 JT친애저축은행의 지난해 민원건수는 38건으로 20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9 15:57 추미애 "윤석열이 공수처 1호 수사대상? 논란있는 사건은 부적합..." 추미애 "윤석열이 공수처 1호 수사대상? 논란있는 사건은 부적합..."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추미애 법무부장관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뇌물수수 사건에 대해 재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다시 확인했다.그는 한 전 총리 사건의 핵심 증인이었던 故한만호 전 한신건영 대표가 남긴 이른바 '비망록'을 언급하며 "기획되고 또 기획으로 끌고 가기 위해 증인을 70여 차례 이상 불러 말을 맞춘 것"이라고 표현했다. 또 윤석열 검찰총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대상에 오르는 것에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추 장관은 29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검찰 조직을 지 피플 앤 현장 | 이동준 기자 | 2020-05-29 15:41 "체크카드 무심코 맡겼다간 범죄자 된다"...법원 잇달아 유죄 판결 "체크카드 무심코 맡겼다간 범죄자 된다"...법원 잇달아 유죄 판결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대부업체에 체크카드를 맡겼다가 실형을 선고받는 사례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신용카드를 맡겨야 대출을 해준다는 업체의 요구에 선뜻 응하면 범죄자가 되고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전자금융거래법은 대가를 받거나 받기로 약속하면서 체크카드와 같은 전자금융거래 접근 매체를 빌려주면 3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도록 하기 때문이다.청주지법 형사1단독 재판부는 29일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청주 거주, 회사원)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 80시간의 사회봉사 참여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05-29 11:12 '주가조작·채용비리' 성세환 전 BNK 회장, 징역 2년 확정 '주가조작·채용비리' 성세환 전 BNK 회장, 징역 2년 확정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임직원을 동원해 주가를 조작하고, 공무원 자녀를 부정 채용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성세환 전 BNK금융지주 회장이 징역형을 확정 받았다. 대법원 2부는 28일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성 전 회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과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모해 BNK금융지주 주가를 상승시키기 위한 시세 조정 행위를 했고 제3자에게 뇌물을 공여했다고 판단한 원심에 잘못이 없다"고 판시했다.성 전 회장은 BNK금융지주 유상증자 발행가액 산정 기간인 2016년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20-05-29 10:33 강서은 전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 손원락 상무와 국내 결혼식 강서은 전 아나운서, 경동그룹 3세 손원락 상무와 국내 결혼식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강서은 전 KBS 아나운서가 손원락 경동도시가스 경영총괄 상무와 국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1957년 연탄사업(왕표연탄)으로 시작한 경동은 국내자원개발, 해외자원개발, 엔지니어링 사업, 임대사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 경동나비엔, 경동도시가스, 경동개발, 경동건설 등 관계사들을 거느린 탄탄한 중견기업이다.강서은 전 아나운서는 송원락 상무와 내달 21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데일리가 28일 보도했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 및 친인척들만 초대한 채 비공개로 치러진다. 축의금과 화환도 받지 않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20-05-28 15:12 BIS비율 뻥튀기한 안국저축銀, 과태료 2400만원 BIS비율 뻥튀기한 안국저축銀, 과태료 24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안국저축은행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을 과대 산정하고, 대출을 부당하게 취급해 금융당국으로부터 기관주의와 2400만원의 과태료를 제재 받았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안국은행은 BIS 기준 자기자본비율 최소 1.11%포인트에서 최대 1.68%포인트를 뻥튀기 한 사실이 지난 20일 적발됐다.상호저축은행은 ‘상호저축은행법’ 제22조의 2 등에 의해 보유자산에 대해 정기적으로 건전성을 분류해 적정 수준의 대손충당금을 적립‧유지해야 하고, 회계처리기준을 준수하도록 돼 있다.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8 14:56 공정위, ‘일감몰아주기’ 미래에셋에 44억 과징금…박현주 회장 고발 면해 공정위, ‘일감몰아주기’ 미래에셋에 44억 과징금…박현주 회장 고발 면해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계열사들을 동원해 총수일가가 지배하는 회사에 일감을 몰아줘 부당한이익을 취한 미래에셋그룹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43억9000만원을 부과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룹 차원의 일감몰아주기에 관여한 박현주 회장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검찰 고발은 하지 않기로 했다. 공정위 조사심의결과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펀드를 만들어 포시즌스서울호텔, 골프장 블루 마운틴CC에 투자한 뒤 미래에셋컨설팅에 운영을 맡기는 등 일감을 몰아준 것을 위법으로 판단했다. 미래에셋컨설팅은 박 회장 등 총수일가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0-05-27 12:40 탁현민, 16개월만에 靑 의전비서관 승진 복귀 탁현민, 16개월만에 靑 의전비서관 승진 복귀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다 지난해 1월 사직했던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은 1년 4개월 만에 비서관으로 승진해 청와대로 다시 복귀한다.공연기획 전문가인 탁 자문위원은 노무현 대통령 추모 콘서트를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 측과 인연을 맺으며 대선 캠프에서 활동했다.정권이 출범한 2017년 5월부터는 청와대 의전비서관실에서 근무하며 문 대통령이 참석하는 각종 행사들을 이끌어 왔다. 2018년 4월 남측 예술단 평양공연과 남북 정상회담 환영공연 기획에 참여했다. 청와대를 떠난 뒤 자문위원으 피플 앤 현장 | 임동욱 기자 | 2020-05-26 17:05 올 한화생명 영업 챔피언에 기혜영 팀장…작년 보험료 매출 34억 올 한화생명 영업 챔피언에 기혜영 팀장…작년 보험료 매출 34억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전업주부였을 때도 작지만 꾸준한 기부를 해왔고, 지금도 나이, 지역, 대상에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할 곳에 작게나마 뜻을 전하고 있다. 기부는 내게 비우고 다시 채우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도전할 수 있는 원동력으로, 앞으로도 영업활동을 하며 더 많은 소외된 이웃을 돕고 싶다.”올해 한화생명 보험영업 최고 영예인 '챔피언'에는 수원지역단 인계지점 기혜영 팀장(48)은 25일 수상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기 팀장의 작년 한 해 거둔 보험료 매출만 34억원, 고객의 보험계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20-05-26 15:55 금리비교 서비스 내세우더니 한도조회 4번에 부실고객?…은행 대출퇴짜 ‘횡행’ 금리비교 서비스 내세우더니 한도조회 4번에 부실고객?…은행 대출퇴짜 ‘횡행’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 연체이력이 없고 신용점수도 만점에 가까운 한 소비자가 이틀에 걸쳐 은행 4곳의 대출한도 및 금리를 조회한 후 가장 좋은 조건의 A은행 앱에서 대출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타 은행도 마찬가지였다. 은행은 “너무 단기간 내 여러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조회한 것”을 이유로 들며 대출 거절 사유를 밝혔다. 은행들이 별도의 절차 없이 대출한도와 금리를 확인할 수 있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모바일을 통한 ‘비대면 간편 대출’을 시행하고 있지만, 여러 금융기관에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0-05-26 10:44 與 "이용수 할머니께 송구...윤미향 의혹, 수사결과 보고 결정 與 "이용수 할머니께 송구...윤미향 의혹, 수사결과 보고 결정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30년간 위안부 운동을 함께 해온 이 할머니께서 기자회견까지 하시며 문제를 제기한 것 자체 만으로도 안타까움과 송구스러움을 금할 수 없다."더불어민주당은 25일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 이사장을 지낸 윤미향 당선인 의혹과 관련해 2차 기자회견을 연 데 대해 "윤 당선인에 대해서는 검찰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만큼 그 결과를 지켜보고 향후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기존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강훈식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 할머니께서 제기하신 (회계부정 등의) 피플 앤 현장 | 김나연 기자 | 2020-05-25 16:37 "라임 배드뱅크 출범 효과 제한적"...금융소비자원 법적 조치 예고 "라임 배드뱅크 출범 효과 제한적"...금융소비자원 법적 조치 예고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라임자산운용의 부실 펀드를 정리하기 위한 소위 '배드뱅크'가 출범을 앞둔 가운데 금융소비자단체가 배드뱅크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배드뱅크가 실질적인 투자금 회수보다는 금융당국과 판매사들의 책임 회피 수단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우려에 따른 것이다.24일 금융소비자원(대표 조남희)은 "배드뱅크가 출범하더라도 라임 자산의 부실화가 심각해 투자금 회수 실효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며 "고객 동의 없이 모든 부실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방식이 신속하지도, 공정하지도 않을 것"이라고 지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05-25 10:55 '홍콩보험(역외보험)' 불법 가입 시, 과태료 1000만원 '홍콩보험(역외보험)' 불법 가입 시, 과태료 100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인터넷에서 흔히 '홍콩보험', '해외달러연금보험' 등으로 소개되는 역외보험에 가입하면 금융소비자로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금융감독원은 24일 역외보험에 가입한 소비자는 "예금자 보호를 받거나 금감원의 민원·분쟁 조정 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며 소비자'주의' 경보를 발령했다.역외보험은 국내에서 보험업 허가를 받지 않은 외국보험회사와 체결하는 보험을 말한다.역외보험은 국내 예금자보호대상에 해당되지 않고, 금감원의 민원 및 분쟁조정 고발뉴스 | 강승조 기자 | 2020-05-24 15:49 OK저축은행, PF대출 직원 7억대 '리베이트’ 수수 적발 OK저축은행, PF대출 직원 7억대 '리베이트’ 수수 적발 [금융소비자뉴스 백종국 기자] 저축은행 직원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과 관련해 거액의 리베이트를 받은 일이 발생했다.22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대표이사 정길호)의 직원 한 명이 부동산PF와 관련해 시행사로부터 7억여원 규모의 수수료를 챙긴 것으로 지난달 적발돼 저축은행의 자체 감사를 받고 있다.부동산PF는 시행사가 개발사업을 통한 수익으로 상환하기로 하고 시공사의 신용보증을 통해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이다.보통 대출 규모에 따라 은행 저축은행 증권사 등 여러 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이 꾸려지고 프로젝트 관리 고발뉴스 | 백종국 기자 | 2020-05-22 18:07 하나·우리은행, 금융위의 'DLF 과태료'에 이의제기 신청 하나·우리은행, 금융위의 'DLF 과태료'에 이의제기 신청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이 대규모 손실을 부른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F)과 관련, 금융위원회에서 부과받은 과태료에 대해 22일 각각 이의제기 신청서를 제출했다.이들 은행이 금융위의 과태료 부과가 적절한지 법원의 판단을 구해보겠다는 뜻이다. 이의제기를 기점으로 과태료 부과 처분은 일단 효력이 정지된다. 이후 비송사건절차법에 따라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다앞서 금융위원회는 지난 3월 25일 DLF 사태로 물의를 일으킨 하나은행과 우리은행에 각각 167억8천만원, 197억1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통보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20-05-22 18:0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