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코너 기사 (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무역적자 속 수출주도형 국가 경영, 글로벌 패러다임에 맞춰야 무역적자 속 수출주도형 국가 경영, 글로벌 패러다임에 맞춰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무역수지가 연이어 적자다. 넉 달 내리 빨간불이다. 수출이 많이 늘었으나 수입은 더 많이 늘었다. 7월 수출은 1년 전보다 9.4% 증가한 607억 달러, 수입은 21.8% 늘어난 653억7,000만 달러였다. 46억7,000만 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다. 4월 이후 줄곧 마이너스다. 넉 달 연속 무역적자는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올 1월부터 7월까지 무역적자 누적액이 150억2,500만 달러에 이른다.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1956년 이후 가장 큰 수치다. 경기 침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8-08 09:39 한국병 방치하면 죽는 건 경제와 국민이다 한국병 방치하면 죽는 건 경제와 국민이다 [류동길 칼럼] 선진국병은 일찍이 경제적 성공을 거둔 선진국들이 그 성공 때문에 걸린 병이다. 과도한 복지, 막강한 노조의 영향력으로 인한 임금의 지속적 상승, 노동 의욕과 생산성 저하 등으로 경제가 수렁에 빠지는 일종의 부자병(富者病)이다.한국은 선진국이 되기도 전에 선진국들이 앓았던 이 병과 유사한 ‘한국병’을 오래전부터 앓아 왔다. 가난할 때 열심히 일하다가 형편이 나아지면 열심히 일하려는 생각을 접고 나태해지는 경우처럼 한국병을 앓게 된 것이다. 1980년대 말부터 노사 관계 악화, 근로정신 해이, 기업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08-01 11:07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인한 금융권의 변화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인한 금융권의 변화 [백승희 칼럼] 최근 금융위원회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의 업종을 소유하거나 지배하는 것을 금지하는 금산분리와 금융사가 금융에 관한 서비스만을 제공하도록 하는 전업주의의 규제를 완화하기로 하였다. 이러한 금산분리 원칙으로 인해 그동안 금융업은 금융 외에 다른 업종에 진출할 수 없었고 기업의 주식을 일정 한도 이상(금융지주는 비금융회사 주식을 5% 이상 보유할 수 없고 은행과 보험사들은 다른 회사 지분에 15% 이상 출자 불가능) 보유할 수 없었다.그러나 금산분리 규제 완화로 인해 앞으로 금융권들은 금융업뿐만이 아닌 비금융 업종에 전문가코너 | 백승희 | 2022-07-25 17:10 인재채용 방식이 문제...윤 대통령, '동종교배'의 함정서 벗어나야 인재채용 방식이 문제...윤 대통령, '동종교배'의 함정서 벗어나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경제가 어렵다. 어려워도 너무 어렵다. 모이기만 하면 다들 경제 얘기다. 경제가 앞으로 어떻게 돌아갈지에 온통 관심이 쏠려있다. 그도 그럴 게 경제지표 가운데 어느 하나 좋은 게 없다. 당장 피부 물가가 살인적이다.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 뛰었다. 98년 11월 6.8%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 속도가 빠르고 확산 정도가 넓어 고물가 상황이 굳어질까 걱정이다.환율이 고공행진이다. 원·달러 환율이 1,326원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환율이 장중 1,3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7-20 09:33 산업화와 민주화의 선후 관계 : 한국의 교훈 산업화와 민주화의 선후 관계 : 한국의 교훈 [임정덕 칼럼] 한국은 지난 세기 이후 최단시간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루고 선진국 반열에 오른 세계 유일의 국가다. 개발도상국이나 중진국은 아직까지도 이 중 하나도 제대로 갖추기 어려운 게 현실이다. 한국이 이미 선례를 보였으므로 다른 후발국들도 따라 할 수 있을지 생각해 봄직도 하다. 두 가지의 동시 달성이 어렵다면 그 이행 순서가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다.먼저 산업화와 민주화의 척도를 정의해야 한다. 산업화는 모든 국민의 기본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경제 발전 수준과 이를 위한 적정 성장률 이상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것으로 보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2-07-13 13:59 퇴임 대통령 예우, 국민 일반이 수긍하는 수준이어야 퇴임 대통령 예우, 국민 일반이 수긍하는 수준이어야 [류동길 칼럼] 대통령이 퇴임하면 관저(官邸)를 떠나 사저(私邸)로 돌아간다. 그러나 건국 이래 한두 분의 예외가 있을 뿐, 취임 전에 살았던 모습 그대로의 사저로 돌아간 대통령은 없다. 퇴임 이후에도 전직 국가원수로서 경호·의전을 받게 돼 있어 별도의 경호 시설과 경호·비서진이 사용할 공간을 따로 마련해야 한다. 그래서 취임 전에 살던 집을 헐고 신축하거나 새로 집을 마련하는 것이다.이 과정에서 아방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저를 크게, 또 호화스럽게 짓는다는 소리가 들리곤 한다. ‘삶은 낯선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06-27 11:33 “대출이자 낮추고 건전성 높여라”?...檢 출신 금감원장의 '엇박자' 주문 “대출이자 낮추고 건전성 높여라”?...檢 출신 금감원장의 '엇박자' 주문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윤석열 정부에는 ‘검찰 공화국’이라는 달갑잖은 꼬리표가 붙었다.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검찰 출신 인사들을 대통령실은 물론 내각과 정부 핵심 자리에 연이어 발탁했던 때문이다. 검찰 업무와 거리가 먼 금융감독원장 자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이복현 전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를 임명했다. 고도의 전문성이 요구되는 금감원장에 금감원 설립 이래 처음으로 검찰 출신을 임명한 걸 두고 설왕설래했다. 이력을 보면 금융 문외한으로 보기도 어렵다. 그는 서울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공인회계사 시험과 사법시험에 동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6-24 09:46 새 대통령 말에도 반대부터 하고 보는 정부 부처와 관료들 새 대통령 말에도 반대부터 하고 보는 정부 부처와 관료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한민국 공무원은 자질이 우수하다. 영리하기까지 하다. 일부에 국한된 얘기지만, 빗나간 ‘상명하복(上命下服)’ 문화가 여전하다. 위에서 지시가 있어야 움직인다. 지시가 없으면 여간해선 잘 움직이지 않는다. 불호령이 떨어져야 ‘앗 뜨거라’하며 마지못해 움직이곤 한다. 나무랄 수 만도 없다. 5년 단임의 대통령제하에서 평생 공직생활을 이어가야 하는 그들 나름의 생존 노하우다. 이런 일이 국무회의에서도 벌어지고 말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교육부에 반도체 인력 양성을 주문했다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6-13 10:39 은행이 '봉'인가...‘저금리 대환 대출’ 손실 분담 요구는 무리수 은행이 '봉'인가...‘저금리 대환 대출’ 손실 분담 요구는 무리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윤석열 정부는 자상도 하다. 출범하자마자 빚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책을 내놨다. 코로나19 피해 소기업과 자영업자를 위해 금융지원과 채무관리를 추진한다.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재원을 마련한다. 소상공인·소기업 등 370만 명을 대상으로 업체별 매출 규모와 피해 수준 등을 따져 최소 600만 원에서 최대 1,000만 원의 손실보전금을 지급한다.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 대출로 바꿔준다. 비은행권에서 높은 금리로 대출받은 차주가 낮은 금리의 은행권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저신용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5-23 09:59 정의란 무엇인가-- 총은 쏘라고 준 것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총은 쏘라고 준 것인가? [임정덕 칼럼] 새 대통령의 취임을 한 주일 남긴 시점에 곧 야당으로 바뀔 여당과 퇴임 예정 대통령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을 막무가내로 해치웠다. 대통령선거가 끝나고 당선자가 결정되면 신임 대통령의 의중을 존중하면서 상황을 조용히 마무리하는 게 관례이자 도리다.더불어민주당은 그러나 조폭식 수단과 방법으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고,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 시간을 두 차례나 바꾸는 꼼수로 171석 공룡 여당의 입법 독재에 화답했다. 이번 대선 결과로 국민이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2-05-06 09:16 실외 마스크 해제, 잘한 결정...인수위 유감 표명 옳지 않아 실외 마스크 해제, 잘한 결정...인수위 유감 표명 옳지 않아 [오풍연 칼럼] 다음 주 월요일부턴 실외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정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솔직히 너무 늦은 느낌도 든다. 인수위가 유감을 표명하는 것도 옳지 않다. 국민들을 생각할 때 잘한 결정이라고 본다. 그동안 너무 답답했다. 마스크를 쓰고 싶은 사람은 계속 써도 된다. 마스크를 쓴다고 뭐라 할 사람은 없다. 해제의 이유가 거기에 있다.나는 매일 새벽 걷기 운동을 한다. 어쩔 수 없이 마스크를 하고 나간다. 내가 쓰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이 불편해 할 까봐 쓰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운동하는 시간은 새벽 3시~5 전문가코너 | 오풍연 | 2022-04-29 15:01 곡물자급률 40년 만에 ‘반토막’...민생 직결된 식량안보 해결 화급 곡물자급률 40년 만에 ‘반토막’...민생 직결된 식량안보 해결 화급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식량 가격이 고공행진이다. 유엔식랑농업기구(FAO)이 발표한 3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폭등이다. 전월 대비 12.6% 오른 159.3포인트다. 2월에 이어 역대 최고치를 다시 갈아치웠다. 곡물가격지수는 170.1포인트로 더 높다. 이상기후와 산업화에 따른 농경지 감소, 코로나19 팬데믹과 지정학적 위기로 인한 교역망 차질 등으로 세계 식량 위기가 고조된다. 최빈 개도국과 저소득 국가는 벌써 식량 부족에 내몰려있다.우리나라도 안심할 상황이 아니다. 1980년대 70%대에 달했던 식량자급률, 즉 전체식량 소비량에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4-18 09:40 옷값·알박기 인사 논란으로 얼룩진 정권 이양 옷값·알박기 인사 논란으로 얼룩진 정권 이양 [류동길 칼럼] 윤석열 정부 출범을 코앞에 두고 신⸳구 권력이 충돌하는 모양새가 연출되고 있다.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향해 ‘점령군’이라고 공격했고, 인수위와 국민의힘은 “대선 불복이냐?”고 맞받아쳤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추진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레임덕이 아니라 취임덕(취임+레임덕)에 빠질 것’이라는 말까지 나온다“며 막말도 서슴지 않았다.‘알박기 인사‘를 두고도 공방이 오갔다.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04-06 16:17 日 엔저(円低) 비상, 남의 일 아니다...‘바다 건너 불’이 ‘발등에 불’ 日 엔저(円低) 비상, 남의 일 아니다...‘바다 건너 불’이 ‘발등에 불’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가난한 일본’. 요즘 들어 언론에 부쩍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다. ‘싸구려 일본’이라는 책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를 정도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되던 엔화가 달러화 대비 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추가 하락 가능성도 거론된다. 달러·엔 환율이 135~140엔까지 떨어질 거라는 예상도 있다. 원·엔 환율도 1,000원 밑으로 빠졌다. 2018년 12월 4일 980.33원을 기록한 이후 3년 3개월 만에 최저치다. 종전과는 판이한 양상이다.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4-05 11:40 대통령과 정권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결과로 말해야 대통령과 정권은 구체적이고 확실한 결과로 말해야 [임정덕 칼럼] 제20대 대통령선거 결과를 보면 대한민국에 천우신조가 있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지지 여부를 떠나 ‘저런 인물이 나라를 이끌어도 되나?’ 하는 깊은 우려를 자아내는 후보가 당선될 수도 있었기 때문이다. 나라는 한 번 어긋나기 시작하면 정상 궤도로 돌이키기 어려운 속성이 있는 공동체다.대통령직은 한시적으로 나라를 맡아서 운영하는 자리다. 정권은 연장될 수 있어도 대통령 본인은 5년간의 단판 승부로 모든 것을 끝내야 하는 어려운 직책이다. 전임자가 여러 모양으로 국정을 어지럽히고 떠나면, 그 뒷수습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2-03-23 16:43 “국민 98% 종부세와 무관”?...황혼이혼 부추기는 세제·금융·청약제도 “국민 98% 종부세와 무관”?...황혼이혼 부추기는 세제·금융·청약제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이혼이 줄어든다. 국내 이혼 건수가 낮아진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혼인·이혼통계’에 나타난 바다. 지난해 이혼은 10만2,000건으로 전년보다 4.5%, 5,000건 감소했다. 코로나19가 발생한 2020년의 이혼 건수가 3년 만에 감소한 데 이어, 2년 연속 이혼 횟수가 줄었다. 경기침체 지속과 코로나19 팬데믹 와중에서 안 좋은 소식만 들리던 차에 그나마 반가운 희소식이다. 연간 이혼 건수로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가 발생한 1997년 이후 24년 만에 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3-23 15:51 대선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걱정...경중(輕重)도 못 가리는 물가대책 대선보다 인플레이션이 더 걱정...경중(輕重)도 못 가리는 물가대책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강원도 양양. 유서 깊은 지명이다. 한자로 ‘오를 양(襄)’, ‘햇볕 양(陽)’, ‘일출의 해맞이 고장’의 뜻을 품고 있다. 동해안 해맞이 명소로는 하조대가 으뜸이다. 양양군 현북면 하광정리 산3번지 일대를 말한다. 아름다운 해변에 거친 파도가 넘실대고 우뚝 솟아있는 기암절벽에 노송이 한데 어울어져 경승(景勝)을 이룬다.해안가 앞쪽 암초 위에 한 그루의 소나무가 외롭게 서 있다. 애국가 배경 영상의 일출 장면에 나와 애국송(松)이라 불리는 바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2-25 10:34 ‘적폐 수사’에 대통령이 왜 발끈하나 ‘적폐 수사’에 대통령이 왜 발끈하나 [류동길 칼럼] 대선판이 정책 논쟁보다는 말꼬리 잡기와 상대 흠집 내기로 얼룩지고 있다. 외신에서도 “한국의 대선은 추문과 말싸움, 모욕으로 점철되고 있다”거나 “한국의 민주화 이후 35년 역사상 가장 역겨운 대선”이라는 등의 비판적인 논조를 쏟아 낸다. 부끄러운 일이다. 국민은 여론조사 결과 발표에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고, 상상할 수 없는 것을 상상하기도 한다.적폐 청산이란 표현이 화두로 떠올라 한동안 공방이 오갔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후보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집권하면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2-02-22 10:38 정부 개입의 시장실패 더는 안돼...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교과서 정부 개입의 시장실패 더는 안돼...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교과서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가 좋다. 가맹점 가입 혜택이 많다. 가입비가 없다. 상시근로자 수 5인 미만, 전년도 매출액 8억 원 이하면 결제수수료가 0%다. 소비자에 돌아가는 이점도 크다. 연말정산 때 3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15% 공제 대비 월등하다. 제로페이 신장세가 두드러진다. 가맹점 수 140만 개, 결제액 3조5천억 원, 가맹점 수수료 절감액이 290억 원에 이른다. 제로페이 혜택은 이 말고도 또 있다. 10% 할인율로 발행되는 지역사랑상품권을 살 수 있다. 애물단지였던 지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2-11 10:25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대선후보와 금융당국자들 꼭 읽어보라 이어령의 '마지막 수업'...대선후보와 금융당국자들 꼭 읽어보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적이 아니라 경협, 즉 경쟁하면서 협력하는 게 중요하군요.” “그렇지, 에너미(enemy)는 안 돼. 라이벌(rival)이어야지. 라이벌의 어원이 리버(river)야. 강물을 사이에 두고 윗동네 아랫동네가 서로 사이가 나빠. 그런데도 같은 물을 먹잖아. 그 물이 마르고 독이 있으면 동네 사람이 다 죽으니, 미워도 협력을 해. 에너미는 상대가 죽어야 내가 살지만, 라이벌은 상대를 죽이면 나도 죽어. 상대가 있어야 내가 발전하지. 같이 있는 거야. 기업도 마찬가지라네. 대기업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01-27 11: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