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79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윤종규-양종희의 공통점은 'CFO'...KB금융 '재무라인' 주목 윤종규-양종희의 공통점은 'CFO'...KB금융 '재무라인' 주목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자신의 후임으로 양종희 부회장이 내정된 것과 관련, "행원 출신이 최고경영자(CEO) 내정자로 선정된 것은 KB금융의 자긍심"이라고 평가했다.윤 회장은 27일 창립 15주년 기념사에서 "우리는 지혜를 모아 승계 프로그램을 마련해 뛰어난 자질과 능력을 갖춘 후보군을 육성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면서 이같이 강조했다.KB금융지주가 윤 회장의 뒤를 이을 후임자로 양 부회장을 내정하면서 KB금융 내 재무라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KB금융그룹 계열사 11곳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3-09-27 11:48 미성년자 5대 시중은행 예적금 5조원 넘어 미성년자 5대 시중은행 예적금 5조원 넘어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미성년자의 시중은행 예적금 잔액이 올해 5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27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유의동 국민의힘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뉴시스가 단독입수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의 올해 7월 기준 미성년자 예적금은 279만9703개 계좌에 5조51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시중은행의 미성년자 예적금은 지난 2020년 이후 계좌수는 꾸준히 줄어든 반면 잔액은 계속 증가했다. 2020년 300만9491개 계좌, 4조4630억원과 비교하면 3년 사이에 계좌는 6.9%(20만 금융지주&은행 | 홍윤정 기자 | 2023-09-27 11:35 "상생금융 대출로 174만명 소비자에 1.5조 혜택" "상생금융 대출로 174만명 소비자에 1.5조 혜택"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금융권 상생금융 추진으로 인한 소비자 혜택이 1.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24일 발표한 '금융권 상생금융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을 통해 금융권 상생금융 활성화 방안으로 인한 소비자 혜택 규모는 1조1479억원(금융권 발표 기준), 혜택을 본 소비자 수는 은행권 기준 약 174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수수료 및 금리 인하, 연체율 감면, 원금 상환 지원, 채무 감면 등 소비자가 받게 되는 순수 혜택 규모를 합산한 것이다.금융권은 고금리, 경기 회복 지연 등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3-09-24 16:27 7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9%...한 달 새 0.04%p 상승 7월 은행 대출 연체율 0.39%...한 달 새 0.04%p 상승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은행 대출 연체율이 7월에 들어서며 한 달 만에 상승 전환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여건을 고려할 때 연체율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큰 만큼, 당국은 자산건전성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취약부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금융감독원이 19일 발표한 '2023년 7월말 국내은행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 기준) 현황'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은 0.39%로 전월 말(0.35%) 대비 0.04%포인트 올랐다. 전년 동월 말(0.23%)과 비교하면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9-19 14:58 양종희 KB금융 회장 후보 "비금융도 M&A대상으로 검토 가능" 양종희 KB금융 회장 후보 "비금융도 M&A대상으로 검토 가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양종희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최종후보가 향후 비금융권 인수·합병(M&A)도 검토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KB금융 사업구조가 이미 탄탄하고, 최근 금융회사의 비금융권 진출 규제가 검토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양 후보는 11일 오전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 신관에서 진행된 기자들과의 인터뷰 자리에서 이 같이 말했다.양 후보는 "KB금융은 전반적인 포트폴리오가 갖춰져 M&A 자체가 목적은 아니다. 우리 그룹의 기업 가치를 올리고 지속 가능한 기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9-11 09:46 50년주담대, DSR 산정 40년으로 축소된다…한도 수천만원 깎여 50년주담대, DSR 산정 40년으로 축소된다…한도 수천만원 깎여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가계대출 급증의 주범으로 지목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실제 산출 기준이 40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지난 30일 오후 금융당국이 주재한 가계대출 관련 회의에서 당국 관계자들은 가계대출 규제 방안의 하나로 50년 주택담보대출의 만기(50년)는 유지하되, DSR 산정 시에는 만기를 40년으로 간주해 계산해달라는 구두 지침을 전달했다고 31일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시중은행 관계자는 "회의에서 당국이 DSR 규제를 회피해 대출 한도를 늘리는 목적으로 50년 만기 주택담보대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3-08-31 10:27 하나금융硏 “초등 ‘알파세대’, Z세대보다 시중은행 신뢰 높아” 하나금융硏 “초등 ‘알파세대’, Z세대보다 시중은행 신뢰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2010년 이후 태어난 알파세대는 시중은행에, 1990년 중반 이후 태어난 Z세대는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신뢰와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 의존도가 높은 알파세대 특성 상, 카카오뱅크나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보다 시중은행에 대한 인지도가 높은 것으로 관측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금융행태를 분석한 '잘파세대의 금융 인식과 거래 특징의 이해' 보고서를 30일 발간했다.잘파세대는 1990년 중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와 2010년 초반 이후에 태어난 알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8-30 11:04 “두둑히 줄 때 짐싸자” 은행권, 30대도 희망퇴직 대상자 “두둑히 줄 때 짐싸자” 은행권, 30대도 희망퇴직 대상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은행권이 역대급 실적에도 30대 젊은 은행원들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급증한 이익을 기반으로 희망퇴직 조건이 좋아진 데다 은행원들 역시 '인생 2막'을 서두르는 경향이 짙어지는 분위기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 노사는 최근 희망퇴직 조건에 합의하고, 이르면 이번 주말(영업일 기준)부터 내주 초까지 3~4일가량 희망퇴직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신한은행이 연초 희망퇴직과 별개로 하반기에 희망퇴직을 실시하는 것은 2021년(상반기 224명·하반기 133명) 이후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8-17 14:10 KB금융, '포스트 윤종규' 6명 확정…외부 출신은 ‘비공개(?)’ KB금융, '포스트 윤종규' 6명 확정…외부 출신은 ‘비공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차기 KB금융지주 회장 후보 6명의 윤곽이 드러났다. 내부 출신으로는 허인·양종희·이동철 부회장과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 4명이 포함됐고 외부 출신 2명은 비공개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내부 후보자 4인과 외부 후보자 2인 등 총 6인을 차기 회장 후보 숏리스트로 확정했다. 우선 내부 후보는 허인·양종희·이동철 등 세 명의 부회장과 박 사장이다. 외부 후보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익명성을 보장하기로 했으며, 향후 숏리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8-08 17:11 우리금융 왜 이럴까?...당기순익, 4대금융 중 최대폭 하락 우리금융 왜 이럴까?...당기순익, 4대금융 중 최대폭 하락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선제적 대손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작년 상반기에 비해 많이 줄었다. 우리금융은 27일 발표한 2분기 잠정경영실적에서 올 상반기에 1조5,386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기준)의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7% 감소한 수치다. 2분기 당기순익은 6250억원으로, 1분기 9,140억원보다 무려 31.6%나 줄었다. 4대 금융그룹중 KB금융과 하나금융은 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많이 늘었다. 반면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줄었다. 그중에서도 우리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3-07-27 17:39 신한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동기대비 2.1% 감소 신한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전년동기대비 2.1%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다른 금융지주사들이 대부분 올 상반기에도 당기순익이 많이 늘었으나 신한금융그룹만은 선제적 충당금 적립과 판매관리비 증가 등의 여파로 마이너스 성장했다. 신한금융은 27일 발표한 2분기 잠정영업실적에서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한 2조6,26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익도 1조2,383억원으로, 전년동기 1조2,975억원보다 4.6% 줄었다.시장 예상치를 다소 밑도는 수준으로, KB금융, 하나금융 등과 큰 대조를 보였다. KB금융의 상반기 당기순익은 2조9,9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3-07-27 16:57 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사상최초 2조원 넘어 하나금융, 상반기 당기순익 사상최초 2조원 넘어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하나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6% 늘어 사상 처음으로 2조원을 넘었다. 특히 비이자이익이 무려 196%나 늘면서 올 상반기 대손충당금을 8,030억원이나 쌓았음에도 순이익이 크게 늘었다. 분기 배당액은 주당 600원으로 결정됐다.하나금융은 27일 발표한 2분기 잠정영업실적에서 올해 2분기(4∼6월) 9,187억원의 당기순이익(지배기업 지분 순이익 기준)을 올렸다고 공시했다. 작년 2분기(8,213억원)보다 11.9% 증가했다.올 상반기 누적 연결 당기순이익은 2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3-07-27 16:12 23년 2분기 일평균 외환거래규모 역대 최대 23년 2분기 일평균 외환거래규모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외국인의 국내증권투자가 늘고, 달러환율 변동성이 줄어드는 등 외환시장이 안정되면서 올 2분기(4∼6월) 일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역대 최대 수준인 693.7억달러로 집계됐다고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했다.지금까지 역대 최대 기록은 직전 분기인 지난 1분기의 668.3억달러였다. 전분기보다 3.8%(25.3억달러) 더 늘었다. 한국은행은 이날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의 월간 국내 증권 매수·매도 금액은 지난해 4분기 85.5억달러에서 올해 1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23-07-26 14:21 IBK기업은행도 상반기 순익 1조3천904억원…역대 최대 IBK기업은행도 상반기 순익 1조3천904억원…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IBK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에 연결기준으로 1조3천90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4% 늘어났다.26일 기업은행에 따르면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15.9% 늘어난 1조2천4억원이었다.우선 연결 기준 상반기 이자이익은 3조9천13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어났다.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면서 중소기업대출 잔액이 늘어난 것이 주효했다.상반기 중소기업대출 잔액은 전년 말 대비 9조5천억원 증가한 230조2천억원으로 성장했다. 시장 점유율도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3-07-26 11:17 KB금융, 2분기에도 사상최대 분기실적 경신 이어가 KB금융, 2분기에도 사상최대 분기실적 경신 이어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KB금융지주는 25일 공시를 통해 올해 2분기(4~6월) 당기순이익(지배기업지분 순이익 기준)이 1조4,991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이같은 이익규모는 지난 1분기보다 0.1%(15억원), 전년동기(1조2,99억원)와 비교하면 23.9%(2,892억원) 늘어난 것이다. 분기별 최대이익 기록을 또 갈아치웠다. 올 상반기 전체 순이익(2조9,967억원) 역시 전년동기(2조6,705원)보다 12.21% 늘어났다. KB금융그룹은 고금리 지속에 따른 건설경기 등 실물경기 침체와 부동산PF시장 경색 대책 금융지주&은행 | 이동준 기자 | 2023-07-25 17:19 신한은행,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은행·PB부문 1위 신한은행, '프리미엄 브랜드지수' 은행·PB부문 1위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신한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3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은행부문 10년 연속, PB부문 16년 연속으로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이다. 지난 2008년부터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신한은행은 고객 관점에서 금융의 편리성과 접근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며 디지털 혁신을 통해 미래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3-07-21 12:15 5대은행 금리인하요구 수용률 대부분 하락…사회공헌액은 늘어 5대은행 금리인하요구 수용률 대부분 하락…사회공헌액은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상반기 금리 인하요구 수용률이 대부분의 주요 은행에서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시중 주요 은행들이 상반기 사회공헌액은 지난해보다 10% 넘게 늘었다.16일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의원(더불어민주당)에게 제출한 '사회공헌·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상반기 5대 은행의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은 NH농협을 제외하고 모두 작년 하반기보다 낮아졌다.금리 금융지주&은행 | 박도윤 기자 | 2023-07-16 13:21 KB금융, '포스트 윤종규' 선임 절차 본격화···8월 숏리스트 KB금융, '포스트 윤종규' 선임 절차 본격화···8월 숏리스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KB금융그룹이 윤종규 회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차기 회장 인선 절차를 본격화했다. 9년 만에 새로운 회장을 맞는 KB금융의 '포스트 윤종규' 찾기에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차기 회장 후보군의 숏리스트가 8월 구성된다.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금융그룹은 윤종규 KB금융 회장의 뒤를 이을 차기 회장 롱리스트를 최근 확정하고, 숏리스트(2차 후보군) 인선을 진행 중이다.윤종규 회장의 임기가 오는 11월20일 끝나는 만큼 KB금융 회추위는 내규 상 2개월 전 최종 후보를 확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7-05 16:12 5대銀 과점 체제 깨진다...대구은행→시중은행 전환 추진 5대銀 과점 체제 깨진다...대구은행→시중은행 전환 추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기존 금융사들의 시중은행 전환을 위한 문을 열기로 했다. 이전에는 인가방침 발표 후 신청·심사가 진행됐지만 앞으로는 은행 전환을 원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친 신규 인가'로 바꾼다.현재 금융권에선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의 전환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5일 금융위원회는 ‘은행권 경영·영업 관행·제도 개선방안’를 발표하고 은행권에 신규 플레이어 진입을 적극 허용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기존 지방은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7-05 11:07 ‘성과급 논란’ 국내 은행, 이자 장사로 1분기 순익 7조원 육박 ‘성과급 논란’ 국내 은행, 이자 장사로 1분기 순익 7조원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고액 성과급 지급으로 논란이 일었던 국내 은행들이 고금리 대출에 따른 이자 장사로 역대급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올해 1분기에 역대급인 7조원에 육박하는 순이익을 낸 것으로 추산됐다.2일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6조원 후반대로 전년 동기의 5조6000억원보다 1조원 늘어난 것으로 추정됐다.금리 상승으로 은행들의 이자 이익이 급증하면서 순이익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올해 1분기에 국내은행의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난 건 사실"이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3-06-02 09:4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