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금융 기사 (63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백만장자 지난해 105만명으로 2% 차지…글로벌 11위권 한국 백만장자 지난해 105만명으로 2% 차지…글로벌 11위권 [연합뉴스] 지난해 100만 달러(약 11억3000만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한국인(성인 기준)은 105만 명으로, 전 세계 백만장자 인원의 약 2%를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스위스계 투자은행(IB) 크레디트 스위스가 22일(현지시간) 발간한 '2021 글로벌 웰스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말 전 세계 성인 1인당 평균 순자산(부채를 뺀 재산) 규모는 7만9952달러로, 자산 가격이 올라 1년 전보다 6.0%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이에 전 세계 상위 1%에 들기 위한 순자산 규모도 1년 전 98만8103달러에서 지난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6-23 17:55 美연준 파월 의장 "물가상승세 예상 이상이지만 선제적 금리인상 안 해" 美연준 파월 의장 "물가상승세 예상 이상이지만 선제적 금리인상 안 해"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세가 예상 이상이라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물가 우려에 따른 선제적 금리인상은 안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에 미국 주식시장과 국내 주식시장에서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하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이 같이 밝혔다고 블룸버그·로이터 통신을 인용해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하원 청문회에서 파월 의장은 "물가상승률이 크게 뛰어오른 분야는 대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6-23 16:52 아마존 브랜드 가치 774조원, 세계 1위…삼성은 42위 아마존 브랜드 가치 774조원, 세계 1위…삼성은 42위 [연합뉴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미국의 아마존이 3년 연속 가장 가치 있는 브랜드로 평가됐다.영국의 글로벌 시장조사 업체 '칸타'(Kantar)는 21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의 '2021년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보고서를 발표했다.칸타는 매년 전세계 소비자 390만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와 주식 시가총액 등을 바탕으로 주요 기업의 브랜드 가치 순위를 매겨 100대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이에 따르면 아마존의 브랜드 가치는 6천839억달러(약 774조원)로 작년보다 64%나 늘면서 3년 연속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22 11:59 중국發 이중악재로 비트코인 11% 폭락 중국發 이중악재로 비트코인 11% 폭락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비트코인이 전날 불거진 중국발 악재 여파로 22일에도 하락을 이어갔다.중국의 비트코인 채굴업체 대규모 폐쇄와 중앙은행의 단속지시 여파로 비트코인이 10%가까이 급락하는 등 암호화폐 가격이 일제히 폭락했다. 국내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22일 오전 7시38분 기준 비트코인의 1BTC(비트코인 단위)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0.86% 하락한 3726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12% 하락한 2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도지코인도 33.23%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22 10:08 中 기준금리 14개월째 동결...인플레 우려에도 현 수준 유지 中 기준금리 14개월째 동결...인플레 우려에도 현 수준 유지 [연합뉴스] 중국이 세계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서도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LPR(대출우대금리)를 14개월 연속 동결했다.2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에 따르면 6월 1년·5년 만기 LPR는 각각 전월과 같은 3.85%, 4.65%로 집계됐다.기준금리 성격을 띠는 LPR는 작년 4월 이후 줄곧 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6월 LPR 동결은 중국에서 원자재 가격을 중심으로 물가 상승 압력이 점증하는 가운데 이뤄졌다.원자재를 중심으로 수입 물가가 급등하면서 중국 정부는 자국 경제 회복에 부정적 영향을 끼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21 17:21 中 주요 비트코인 채굴지 90% 폐쇄···4000만원선 위태 中 주요 비트코인 채굴지 90% 폐쇄···4000만원선 위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미국의 조기 금리 인상과 중국의 코인 채굴업자들에 대한 단속 의지까지 거듭 확인되면서 비트코인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11시 35분 현재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411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밤엔 한때 4000만원선이 또 한 번 무너지기도 했다.비트코인 시세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 인상 시점을 앞당길 조짐을 보이고, 중국이 암호화폐 단속 의지를 거듭 확인하면서 비트코인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글로벌타임스는 21일 쓰촨성이 관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21 12:09 연준 금리 인상 빨라지나…미 소비자물가 상향 전망 잇따라 연준 금리 인상 빨라지나…미 소비자물가 상향 전망 잇따라 [연합뉴스]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란 전망이 갈수록 확산하고 있다.20일 블룸버그가 국내외 투자은행(IB)과 경제연구소 등 70여개 기관의 전망치를 집계한 결과를 보면 올해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평균 3.4%로 점쳐지고 있다.이 전망이 맞아떨어진다면 2008년 3.8% 이후 13년 만의 최고치가 된다.블룸버그의 3월 집계 때에는 평균 전망치가 2.3%였으나 4월 2.5%, 5월 2.9% 등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게다가 이번 집계는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자체 물가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20 10:40 美 금리 조기 인상 예고에 원자재값 급락···금 4.7%↓·은 7%↓ 美 금리 조기 인상 예고에 원자재값 급락···금 4.7%↓·은 7%↓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금리인상 예고에 금과 은 등 원자재 가격이 급락했다.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86.6달러(-4.7%) 급락한 1774.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종가기준으로 지난 4월 30일 이후 7주 만에 가장 낮은 가격이다. 낙폭으로 보면 지난해 11월 9일 5% 하락 이후 가장 큰 폭이다.또 7월 인도분 은은 온스당 7% 떨어진 25.86달러에, 7월 인도분 구리는 파운드당 4.7% 내린 4.18달러에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18 16:20 美연준, 금리 동결했으나 통화긴축 선호…한은 "시장 변동성 커질 가능성" 美연준, 금리 동결했으나 통화긴축 선호…한은 "시장 변동성 커질 가능성"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6일(현지시간) '제로 금리'를 유지했으나 향후 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했다.연준은 이틀간 통화정책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개최한 후 이날 내놓은 성명에서 만장일치로 기준금리(연방기금금리)를 현 0.00∼0.25%에서 동결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연준은 이번 FOMC 회의를 통해 정책금리(0.00∼0.25%) 동결과 함께 현 자산매입 규모(매월 최소 1200억 달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1-06-17 11:03 비트코인 4600만원···머스크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 현실성 떨어져 비트코인 4600만원···머스크 “친환경 비트코인 채굴” 현실성 떨어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16일 오전 국내 거래소에서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4600만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전 9시 58분 기준 비트코인은 4656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0.57% 내렸다. 같은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4652만4000원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1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14일 알트코인 정리에 나서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는 코모도 등 25개 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했고, 오는 18일부터 마로, 페이코인, 퀴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16 11:54 美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개미 타깃 AMC도 두자릿수 급등 美 증시, 3대 지수 혼조 마감···개미 타깃 AMC도 두자릿수 급등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도 상승하면서 또다시 최고치를 갈아치웠다.1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갈아치웠다.온라인 커뮤니티 레딧을 통해 뭉친 ‘개미’(개인투자자) 집중 매수 대상인 AMC 엔터테인먼트는 15.4% 급등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71포인트(0.18%) 오른 4255.15를, 기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15 10:15 머스크 말 바꾸기 "클린에너지 사용하면 비트코인 결제 다시 허용" 머스크 말 바꾸기 "클린에너지 사용하면 비트코인 결제 다시 허용"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13일(현지시간) 채굴자들이 클린에너지를 사용하면 테슬라 구입 시 비트코인을 다시 받겠다고 밝혔다. 비트코인 결제를 돌연 중단하겠다고 선언해 가상화폐 시장을 뒤흔들었던 지 한 달여 만에 말을 바꿨다. 머스크 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긍정적인 미래 동향과 함께 채굴자들의 합리적인(50%까지의) 클린 에너지 사용이 확인된다면 테슬라는 비트코인 거래 허용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혔다.머스크는 또 시장을 움직이지 않으면서 비트코인이 쉽게 매각될 수 있도록 하기 위 글로벌금융 | 강승조 기자 | 2021-06-14 10:37 바젤위, 코인에 규제 칼날···“암호화폐 투자땐 위험가중치 1250%” 바젤위, 코인에 규제 칼날···“암호화폐 투자땐 위험가중치 1250%”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은행들에 위험 가중치를 1250% 부과하도록 하는 규제당국의 조치가 나왔다. 실제 시행될 경우 관련 상품을 운용하려던 일부 은행들의 투자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바젤 은행감독위원회(바젤위원회)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자산에 투자하는 은행들은 그에 상응하는 자기자본을 추가로 보유하도록 하는 지침의 시행을 제안했다고 10일(현지시간)자 블룸버그통신을 인용해 연합뉴스 등이 보도했다.바젤위원회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 등 주요 10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11 14:48 중국 비트코인 채굴장 폐쇄·단속, 전역으로 확대 중국 비트코인 채굴장 폐쇄·단속, 전역으로 확대 [연합뉴스] 중국 중앙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의 거래와 채굴을 전면적으로 금지하겠다는 원칙을 천명한 가운데 가상화폐 채굴장 단속이 중국 전역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10일 신랑재경(新浪財經) 등에 따르면 중국 서북부의 칭하이성은 전날 밤 발표한 '각 종류의 가상화폐 채굴 프로젝트 전면 폐쇄에 관한 통지'에서 관내의 모든 가상화폐 채굴장 가동을 전면 중지시킨다고 밝혔다.칭하이성은 가상화폐 채굴장으로 등록한 업체 외에도 빅데이터센터나 슈퍼컴퓨터센터 등 다른 업종으로 등록해 몰래 가상화폐 채굴을 하는 업체들도 철저히 색출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10 16:36 FBI 추적 당하자 비트코인 가격 ‘뚝’···2주 만에 최저 수준 FBI 추적 당하자 비트코인 가격 ‘뚝’···2주 만에 최저 수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화폐 가격이 일제히 하락했다. 외신들은 미국 송유관 업체가 랜섬웨어 공격을 당해 해커들에게 지불했던 돈을 미 연방수사국(FBI)이 회수한 것이 가격 하락을 촉발한 것으로 분석했다. 암호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데스크에서 9일 오전 9시 30분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1.46% 하락한 3만3648.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6302억2000만 달러로 줄어들었다. 비트코인은 이날 새벽 3만1000달러 선까지 내려간 뒤 낙폭을 줄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은 “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09 11:01 美 연준, '양적 완화' 끝내나?..."테이퍼링 준비작업 초기단계" 美 연준, '양적 완화' 끝내나?..."테이퍼링 준비작업 초기단계" [연합뉴스] 인플레이션 우려가 여기저기서 고개를 드는 가운데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긴축 전환을 모색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CNBC 방송은 7일(현지시간) 연준이 시장으로 하여금 자산매입 프로그램의 축소(테이퍼링)에 대비하게 만드는 작업의 초기단계에 있다고 분석했다.최근 몇주 동안 나온 연준 고위인사들의 발언들은 이르면 내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 문제가 논의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방송은 관측했다.테이퍼링 논의 가능성을 시사한 연준 고위인사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8 14:53 美 재무장관, 금리 인상 시사에 비트코인 3900만원대로 ‘뚝’ 美 재무장관, 금리 인상 시사에 비트코인 3900만원대로 ‘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이 금리인상 가능성을 내비치자 비트코인 4% 하락 등 대다수 암호화폐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8일 오전 7시 35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3.64% 떨어진 3998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더리움은 2.42% 하락한 307만원에, 리플은 6.5% 하락한 1022원에 거래 중이다. 또 다른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4.35% 떨어진 3807만34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6일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자국 내 법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08 11:08 “미국 따라 금리 올리면···韓 가구당 이자부담, 최대 250만원↑” “미국 따라 금리 올리면···韓 가구당 이자부담, 최대 250만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우리나라 단기국채 금리가 미국의 적정금리 인상폭 만큼 오를 경우, 금융부채가 있는 가구당 이자부담액이 연간 최대 250만원 증가한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한국이 금리를 인상할 경우 가계부채의 이자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 처할 수 있어 이에 대한 대비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는 의견이 나온다. 7일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에 따르면 지난 4월 미국의 작년 동월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2%로 2008년 9월 이후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국제통화기금(IMF)도 올해 성장률을 6.4 글로벌금융 | 이성은 기자 | 2021-06-07 15:22 옐런 美 재무장관 "소폭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에 '플러스'" 옐런 美 재무장관 "소폭 금리 인상은 결국 미국에 '플러스'"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이 미국의 확장 재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이 유발되고 금리 인상이 뒤따르더라도 미국에 이로울 것이라고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옐런 장관은 이날 블룸버그와 인터뷰에서 "금리가 결국 약간 상승하는 환경이 된다면 사회적,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관점에서 결국 '플러스'(도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이 매체는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4조 달러(약 4천10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예산을 인프라에 투자한다는 계획을 세우면서 인플레이션과 금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7 11:00 中 이강(易綱) 인민은행장 "금융부문 기후변화 스트레스 결과 발간" 中 이강(易綱) 인민은행장 "금융부문 기후변화 스트레스 결과 발간" [연합뉴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기후변화와 관련한 금융 부문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5일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강(易綱) 인민은행장은 전날 금융 관련 한 화상 회의 연설에서 "앞으로 그 결과(기후변화와 관련한 금융 부문의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를 발간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이 행장은 국제결제은행(BIS) 주최로 사흘간 열린 '그린 스완 콘퍼런스' 폐막 연설을 통해 상업은행들의 자산에 대한 기후변화와 관련한 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 행장은 글로벌금융 | 연합뉴스 | 2021-06-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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