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코너 기사 (37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법정 정년 연장, 나이를 버려야 기업이 산다 법정 정년 연장, 나이를 버려야 기업이 산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고령화가 광속(光速)이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비중이 2018년 14%를 넘어 고령사회에 진입했다. 2025년에는 이 비율이 20.6%에 도달,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고령자고용법 제19조에 명시된 법정 정년을 현행 60세에서 65세로 연장하자는 국민청원에 나섰다. 국민연금 수급개시 연령이 현재 63세에서 2033년까지 65세로 늦춰지는데 맞춰 정년 연장을 요구한 것이다.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이에 답했다. 법정 정년 연장에 관한 보도자료를 냈다. “단순히 법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9-01 10:30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는 대한민국, 대비책은 있는가? 초고령사회에 들어서는 대한민국, 대비책은 있는가? [나병문 칼럼] 우리나라가 오는 2025년쯤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초고령사회란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7% 이상이면 고령화 사회, 14% 이상이면 고령사회). 그런데 우리나라가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는 데 걸리는 기간이 불과 5년 정도라고 한다. 선진국 사례를 살펴보면 영국이 50년, 미국은 15년이 걸렸다. 그들에 비해 우리의 변화 속도가 빨라도 너무 빠르다.고령자가 직접 생활비를 마련하는 비중도 늘어나는 추세다. 2021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자 중 본인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8-24 14:59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構造) 모르면 구조(救助) 못 한다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구조(構造) 모르면 구조(救助) 못 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졸지에 미운 오리 새끼가 됐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신음하며 죽어가는 새끼 오리로 전락했다. 금융사의 프로젝트 파이낸싱(PF)이 처해있는 사정과 형편이 딱하기만 하다. PF는 말 그대로 프로젝트 자체의 경제성에 두는 금융기법. 금융사가 사회간접자본 등 특정 사업의 사업성과 장래의 현금흐름(cash flow)을 보고 자금을 지원한다.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사업주의 신용이나 물적담보에 기반하지 않는다. 사업성을 평가해 돈을 빌려주고 사업이 진행되며 얻어지는 수익으로 대출금을 되돌려받는 구조다.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8-24 08:55 ‘생활인구’ 제도 도입...'복수 주민등록’ 못 할 이유 없다 ‘생활인구’ 제도 도입...'복수 주민등록’ 못 할 이유 없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행정안전부가 큰일을 했다. 국가 총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지방소멸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책을 내놨다. 지역에 체류하며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생활인구’ 제도를 새로 도입했다. 지역 여건, 체류 목적, 정책 활용 가능성 등을 고려해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으로 강원 철원군 등 7개 시·군을 선정했다. 생활인구 산정은 교통·통신의 발달로 이동성과 활동성이 늘어나는 생활유형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주민등록인구뿐만 아니라 월 1회, 하루 3시간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8-16 10:11 '이권 카르텔' 깨려면 '전관예우'부터 없애라 '이권 카르텔' 깨려면 '전관예우'부터 없애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살다 살다 별일도 다 본다. 철근이 빠진 채로 시공된 아파트가 등장했다. 그것도 정부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곳이다. LH가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아파트 91개 단지를 전수 점검한 결과, 15개 단지 지하주차장에서 전단 보강근 누락을 확인했다. 정부는 무량판 구조를 적용한 민간 아파트까지 조사를 진행한다. 무량판 구조는 보가 없고 기둥이 직접 슬래브를 지지하는 방식이다. 토공을 덜 하면서도 층고를 높이고 사용 공간을 넓힐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017년 전후에 아파트 지하주차장을 만들 때 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8-08 11:47 부끄러움을 모르는 막된 세상 부끄러움을 모르는 막된 세상 [박석무 칼럼] 세상이 어찌하여 이렇게 가고 있을까, 아무리 곰곰이 생각해봐도 알 수 없는 세상이 오늘입니다. 공자의 유학사상을 확대하여 발전시킨 사람은 맹자였습니다. 『맹자(孟子)』라는 책을 통해 공자의 사상과 철학을 이어받아 동양의 원본 유학사상을 창안한 아성(亞聖)이 바로 맹자였습니다. 공자가 성인(聖人)인 이상, 맹자는 성인에 버금가는 성인이라고 해서 아성이라고 호칭하니, 성인과 같은 분이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옛날 경전을 읽어보면 맹자처럼 부끄러움에 대한 논의를 많이 했던 사람은 찾기 어렵습니다. 동양철학 핵심의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3-08-07 14:56 경제 발목 잡는 국회, 어느 나라 국회인가? 경제 발목 잡는 국회, 어느 나라 국회인가? [류동길 칼럼] 한국 경제의 올 상반기 성장률은 0.9%다. 소비, 투자, 수출이 모두 감소했지만 수입 감소폭이 수출 감소폭을 크게 웃돈 덕분에 이뤄진 ‘불황형 성장’이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달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세계 경제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지난 4월의 2.8%에서 3.0%로 올린 반면 한국은 1.5%에서 1.4%로 낮췄다. 지난해 7월부터 5번 내리 하향 조정한 것으로 앞으로 더 낮춰질 가능성도 있다.정부는 경기가 상반기에 저조했다가 하반기에 회복할 것(상저하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3-08-07 14:45 ‘순살 아파트’가 웬 말인가, 정신 나간 LH ‘순살 아파트’가 웬 말인가, 정신 나간 LH [나병문 칼럼] 인천 검단 신축 아파트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의 원인은 철근 누락이다. 한데 이런 사례가 하나둘이 아닌 모양이다. 점검 결과, 지하 주차장 붕괴 사고 원인으로 꼽히는 무량판 구조로 시공한 아파트 가운데 무려 15개 아파트 단지 지하 주차장 기둥에서 보강철근이 빠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전국의 공공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그와 같은 사례가 속속 밝혀지면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허술한 공사 관리·책임 문제가 새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철근 누락 아파트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민간 발주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8-03 14:30 의사·변호사·회계사...'전문직 블랙홀'과 '윈윈'의 플러스 유인 의사·변호사·회계사...'전문직 블랙홀'과 '윈윈'의 플러스 유인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전문직이 상한가다. 의사·변호사·회계사 등으로 쏠림이 심하다. 청년 인구는 줄어드는데 전문직 자격 취득 행렬은 길어진다. 변호사가 되기 위한 1차 관문인 법학적성시험(LEET) 지원자가 매년 늘고 있다. 금년도 LEET 응시자는 1만7,360명,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013년 9,126명이던 LEET 응시자가 10년간 2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1만4,620명에 비해서도 18.7% 증가했다. 공인회계사(CPA) 열풍도 못지않다. 올해 CPA 1차 시험 지원자는 1만5,940명.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8-01 09:46 꽉 막힌 농업진흥지역, 숨 막힌 농업 선진화 꽉 막힌 농업진흥지역, 숨 막힌 농업 선진화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사재기도 병(病)이다. 물건이 있어도 사들인다. 쌓아둘 곳이 없는데도 사 쟁인다. 쓰지 않고 있다 결국에는 버리거나 헐값 처분한다. 그리고서 또 산다. 구매가와 처분가의 차이, 보관 및 관리비용 등 손해가 막심하다. 개념 없는 소비자의 이야기가 아니다. 똑똑하기 이를 데 없는 정부의 현행 '쌀 관리' 방식이다. 정부는 올해도 창고에 보관 중인 쌀 14만t을 처분한다. 가축 사료용으로 7만t, 술 제조 주정용으로 7만t이다. 과거 비싸게 사들여 남는 쌀의 땡처리다. 보관 기한 3년이 지나 매입가의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24 09:29 구조조정설 나도는 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구조조정설 나도는 새마을금고 이대로 괜찮은가? [나병문 칼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이 우리나라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새마을금고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화에 대한 우려가 심심찮게 제기되는가 싶더니 시간이 지나며 위기감이 급속하게 번지고 있다. 부동산 경기 부진과 금리 인상의 여파 탓에 가뜩이나 고전하던 판국에 새로운 악재의 등장으로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다. 급기야, 상반기 말 새마을금고의 잠정 연체율이 6.4%에 달했다. 그러자 불안을 느낀 고객들은 예금을 대거 인출하기 시작했다.금융계 일각에선 문제가 더 커지기 전에, 연체율이 높은 일부 지역 새마을금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7-20 17:40 위기가 기회...후쿠시마 오염수는 한국 수산업에 '생명수' 위기가 기회...후쿠시마 오염수는 한국 수산업에 '생명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후쿠시마 오염수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더 정확히 표현하면 일촉즉발, 악화일로다. 문제가 해결될 기미가 안 보인다. 대립과 반목이 끝없다. 정치가 과학을 삼키고 진영 간 대립이 도를 넘고 있다. 과학적 근거와 객관적 사실에 기반한 합리적 논쟁은 찾아보기 어렵다. 국민 불화, 사회 불안, 정치 불신만 증폭되는 형국이다.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후쿠시마 최종보고서를 발표했다. “일본의 오염수 방류 계획이 국제 안전기준에 부합한다”며, “오염수를 바다에 흘려보내도 사람과 환경에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17 10:50 ‘선안후성(先安後成)'...특별자치도 성공하려면 ‘중·대선거구제’ 도입해야 ‘선안후성(先安後成)'...특별자치도 성공하려면 ‘중·대선거구제’ 도입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특별자치도(特別自治道) 시대가 본격화되고 있다. 2006년 7월 1일 제주특별자치도를 필두로 2012년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 2022년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가 ‘특별자치’ 지위를 부여받아 운영되고 있다. 2024년 1월 18일에는 전라북도가 4번째 특별자치도로 출범한다. 경기도와 충청북도 등도 특별자치를 추진한다. 특별자치도는 관련 특별법에 근거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행정구역을 말한다. 행정과 재정 부문에서 중앙정부가 갖고 있던 권한과 기능 중 일부를 부여받는다. 재정 특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10 09:38 가문의 영광 對 가문의 비밀 가문의 영광 對 가문의 비밀 [임정덕 칼럼] 자기의 이름이나 업적이 역사에 남겨져 기록되고 인정되는 것은 보통 사람들의 가장 큰 소원이자 희망의 하나일 것이다. 사람들은 대개 자기 집안의 조상이나 가족이 나라나 사회에 공헌하거나 기여한 것이 인정되어 있으면 자부심을 느끼고 주위에 자랑하기도 하며, 주변에서는 그런 이들을 부러워한다. 특히 해당 인물이 시공간적으로 멀지 않고 가까운 관계일수록 더 영광스럽게 생각하기 마련이다. 당사자 본인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기여나 업적 또는 희생으로 가족이나 후손이 나라와 사회의 인정과 칭송과 대접을 받으면 큰 보람일 것이다.그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3-07-07 14:08 자영업자 어려움 방치하면 국가 위기로 이어진다 자영업자 어려움 방치하면 국가 위기로 이어진다 [나병문 칼럼] 자영업자들의 대출금 연체 현황이 심상치 않다. 한국은행의 자료에 의하면 올해 1분기 말 자영업자 금융기관 대출 잔액은 약 1,034조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코로나19 발생 전인 2019년 4분기에 비해서 50.9%나 불어났다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예사롭지 않다. 더 큰 문제는 연체율 급등이다. 수년 동안의 경기 침체를 빚으로 버텨온 그들 중 상당수는 한계 상황에 몰리면서 원리금 상환을 감당하지 못하고 연체 위기에 내몰리고 있다.1분기 말 전체 금융기관 자영업자 연체율은 1.0%에 이른다. 이는 전년 4분기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7-07 11:37 문제투성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손질’보다 ‘손절’이 정답 문제투성이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손질’보다 ‘손절’이 정답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정치권은 영악하다. 당(黨)과 표(票), 이해관계 있는 일에는 민감하다. 그렇지 않은 일에는 무신경, 적당히 넘어가려 한다. 정치가 협상의 산물이라고는 하나, 해도 해도 너무한 측면이 있다. 그 점에서는 정부도 별반 차이가 없다. 거기서 거기, 도긴개긴이다. 꼭 해야 할 일도 여소야대 정국을 핑계 삼아 적당히 타협을 하려 든다. 그러는 걸 능력과 실적으로 안다. 그러니 피해는 오로지 애꿎은 국민의 몫이 될 수밖에. 적당주의는 부동산 정책에서도 판친다. 재건축으로 생기는 이익 일부를 세금 형태로 환수하는 부담금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7-03 09:15 ‘한강의 기적’과 알프스의 기적‘의 차이, “스위스를 배우자” ‘한강의 기적’과 알프스의 기적‘의 차이, “스위스를 배우자”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 국토의 75%가 산과 호수, 경작지는 25%뿐. 그마저도 냉해가 심해 농경이 어려운 가난한 나라가 어떻게 세계 최고의 부자 국가가 됐을까. 16세기 후반 프랑스에서 위그노 전쟁이 벌어졌다. 구교와 신교 간 전쟁이다. 이때 많은 위그노 신교도가 박해를 피해 스위스로 이주했다. 스위스는 칼뱅과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으로 신교가 굳건했던 때문이다. 이때 넘어온 위그노 중에는 당대 최고 기술을 가진 시계공이 많았다. 이 시기 스위스에는 보석 세공업 같은 정밀 수공업이 발달해 있었다. 검소한 삶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6-26 09:29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은 대한민국의 자존심 MSCI ‘선진국지수’ 편입은 대한민국의 자존심 [나병문 칼럼] 한국 증시가 이번에도 MSCI 선진국지수 편입 후보군인 관찰대상국(워치리스트)에서 제외됐다. 벌써 9년째 발목이 잡혀있는 중이다. 최근 MSCI는 주요 국가별 시장 접근성 평가를 발표하면서 한국을 여전히 신흥국지수(EM)로 분류했다. MSCI는 경제 규모와 주식시장 규모, 시장 접근성 등을 따져 매년 각국 증시의 선진국 편입 여부를 평가한다. 우리나라는 경제 규모와 주식시장 규모는 충족했으나 시장 접근성에서 미흡하다는 평가를 받아 탈락했다.MSCI 지수(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6-23 15:41 또 '은행 쥐어짜기’?...청년도약계좌, “희생은 은행이, 생색은 정부가” 또 '은행 쥐어짜기’?...청년도약계좌, “희생은 은행이, 생색은 정부가”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청년들이 몹시도 안쓰럽다. 대한민국 청년, 이른바 MZ세대가 느끼는 절대적 위기감과 상대적 박탈감이 크고 깊다. ‘부모보다 가난해질 첫 번째 세대’라는 불명예를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취업이 예전만 못하다. 기간제나 계약직, 단기 아르바이트가 대종을 이룬다. 그마저도 자동화·기계화·인공지능 추세로 빠르게 줄고 있다. 쓸만한 일자리는 하늘의 별 따기다.수치상 고용 호조가 이어지나 청년 고용은 부진하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률은 63.5%, 역대 최고치다. 취업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6-19 14:59 입법 폭주와 막가는 정치, 언제 벗어날까? 입법 폭주와 막가는 정치, 언제 벗어날까? [류동길 칼럼] 기존의 제도와 체제, 상황을 바꾸거나 새롭게 하려는 것이 혁신이고 개혁이다. 이런 경우 불이익을 받게 되는 집단과 그 옹호 세력의 반대에 부딪히기 쉽다. 그래서 개혁과 혁신은 어렵다.19세기 초 영국에서 산업혁명으로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들이 그 원인을 기계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기계파괴운동(러다이트운동)을 벌였다. 산업화와 기계화라는 막을 수 없는 흐름을 거부한 것이었다. 이처럼 새로운 환경과 혁신을 수용하지 못하고 거부하는 경우는 많다. ‘타다’도 그러한 하나의 예다. ‘타다 베이직&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3-06-09 14:3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