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생활꿀팁 기사 (95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지난해 금융권 신탁 재산 969조…DLF 사태로 '안전자산' 비중 늘어 지난해 금융권 신탁 재산 969조…DLF 사태로 '안전자산' 비중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금융사가 수수료를 받고 자산을 대신 관리·운용해주는 신탁 규모가 지난해 968조6000억원으로, 대규모 원금 손실을 부른 해외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사태 영향으로 정기예금형 신탁 등 안전자산의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신탁회사 60곳의 총 수탁액은 2018년 말보다 95조1000억원 늘어난 968조6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은행, 증권사, 부동산신탁사가 각각 45조3000억원, 28조4000억원, 23조8000억원씩 신탁 자산 규모를 늘 금융생활꿀팁 | 강승조 기자 | 2020-06-18 12:25 68조원 쌓인 저축은행, '짠 이자' 행렬 동참…“예금 많을수록 손해” 68조원 쌓인 저축은행, '짠 이자' 행렬 동참…“예금 많을수록 손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역대 최저 수준으로 인하함에 따라 시중은행을 시작으로 외국계 은행과 국책은행, 인터넷은행까지 예·적금 금리 도미노 인하가 이어지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자랑하던 저축은행까지 고객에게 보장해야 하는 금리가 더 높아져 역마진 우려에 ‘짠 이자’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1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16일 기준 국내 79개 저축은행이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의 12개월 평균 금리는 연 1.87%다. 이는 한 달 전인 5월 16일 평균 금리(연 1.9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0-06-17 10:53 은행 변동형 ‘주담대금리’ 오늘부터 인하…사상 첫 1%대 찍나 은행 변동형 ‘주담대금리’ 오늘부터 인하…사상 첫 1%대 찍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시중은행의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16일부터 내려간다. 은행연합회가 전날 발표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6개월 연속 하락하면서 역대 최저치를 보였기 때문이다. 은행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최저 연 2.14%까지 떨어진다. 이 또한 역대 최저치다.16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를 지난달 18일보다 0.14%포인트 내린 연 2.13∼3.74%를 적용한다. 신한은행도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연 2.24∼3. 금융생활꿀팁 | 김나연 기자 | 2020-06-16 11:20 믿을 건 달러 뿐?…시중은행 달러예금 이달에만 20억弗 유입 믿을 건 달러 뿐?…시중은행 달러예금 이달에만 20억弗 유입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시중은행의 달러예금 규모가 이달 들어서만 20억 원 이상 유입됐다. 코로나19 사태로 세계 경기가 흔들려 안전자산인 달러 강세가 예상됨에 따라 투자자들이 달러를 많이 사들이는 모양새다. 15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 등 5개 은행의 달러 예금 잔액은 지난 11일 기준으로 470억1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4.5%(20억1,100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본격적으로 불거지기 이전인 지난 2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0-06-15 17:45 신한은행, 20대 전용 브랜드 '헤이영' 론칭 신한은행, 20대 전용 브랜드 '헤이영' 론칭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신한은행은 20대 고객을 위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헤이영(Hey Young)'을 출시하고 전용 신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헤이영 전용 신상품 및 서비스는 ▲머니박스 ▲체크카드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성되며 만 18~29세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헤이영 머니박스는 일종의 파킹통장 서비스로 최대 200만원까지 연 0.6% 이자를 제공한다. 모바일뱅킹 '쏠(Sol)'에서 서비스에 가입하고 입출금통장 중 하나를 연결해 자유롭게 잔액을 예치하고 출금할 수 있다.헤이영 금융생활꿀팁 | 박도윤 기자 | 2020-06-12 14:05 속속 뚫리는 비대면 금융…보험 모바일 약관대출 까다로워진다 속속 뚫리는 비대면 금융…보험 모바일 약관대출 까다로워진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최근 비대면 거래의 취약점을 악용해 명의를 도용한 부정 결제가 발생함에 따라 핀테크 업체들의 보안이 도마에 오르는 가운데, 인터넷이나 휴대폰으로 비대면 신청이 비교적 쉬운 '보험계약(약관)대출'의 실명인증이 뚫려버리는 범죄에 노출되면서 보험사들도 대대적 정비에 들어갔다. 1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약관대출은 보험에 가입한 고객이 해약할 경우 돌려받을 수 있는 해지환급금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보험사의 대표적 대출 상품이다. 이에 보험 소비자들은 휴대폰인증과 공인인증, 신용카드 인증 등 간단 금융생활꿀팁 | 김나연 기자 | 2020-06-11 12:12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 '반토막' 났다...코로나 영향 자산운용사 1분기 순이익 '반토막' 났다...코로나 영향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주가 하락 영향으로 자산운용사의 순이익이 반토막 났다. 이에 따라 감독당국이 바빠지게 생겼다.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분기 자산운용사의 당기순이익은 1164억원으로 전년동기(2439억원) 대비 절반정도인 52.3%(1275억원) 급감했다.고유재산 운용으로 얻은 증권투자손익(파생상품 손익 포함)이 -1153억원을 기록한 것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다. 증권투자손익이 지난해 4분기 476억원 이익에서 1000억원 넘는 손실로 전환되면서 수익성을 무너뜨린 것이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0-06-11 10:51 케이뱅크, 6000억 자본 확충하고 영업 정상화 나선다 케이뱅크, 6000억 자본 확충하고 영업 정상화 나선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케이뱅크가 6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고 영업 정상화에 나선다.케이뱅크는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총자본비율이 11.14%로 국내 은행 가운데 최하위로서, 현재 신규 대출 영업을 할 수 없을 만큼 자금 사정이 어려운 상태다.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이달 유상증자를 통해 약 6000억원의 자본확충을 완료할 계획이다. 앞서 대주주 문제로 자금 수혈에 실패, 대출 영업을 중단할 수 밖에 없었던 케이뱅크가 이달 18일을 주금 납입일로 정하고 유상증자를 추진하고 있다.문제 없이 유상증자가 완료될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0-06-10 11:25 외국인, 주식은 넉달째 '팔자'…채권 보유는 역대 '최대' 외국인, 주식은 넉달째 '팔자'…채권 보유는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 상장 주식 4조620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외국인은 지난 2월 이후 국내 주식 31조 원 가량을 매도하면서 순매도를 이어나가고 있는 반면, 상장채권 시장에서는 5개월 연속 순투자를 유지하며 외국인 채권 보유액이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8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5월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은 지난달 국내 상장주식 4조62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에서 3조6210억원, 코스닥에서 4410억원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미국(-1조8000억 금융생활꿀팁 | 김나연 기자 | 2020-06-08 11:45 신한은행, '키코 배상' 금감원 분쟁 조정안 거부 신한은행, '키코 배상' 금감원 분쟁 조정안 거부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신한은행이 금융감독원의 '키코(KIKO) 배상' 권고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다섯 차례나 결정을 미뤄왔으나 결국 '거부'로 결론 내렸다.신한은행은 5일 이사회를 진행한 뒤 "키코 배상과 관련한 금감원의 권고를 수락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복수의 법무법인 의견을 참고하고 심사숙고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키코 사건은 이미 대법원 확정판결이 나면서 법적으로 소멸시효가 지났다. 이러한 사건에 배상할 경우 배임 시비에 휘말릴 금융생활꿀팁 | 임동욱 기자 | 2020-06-05 14:51 은행 정기예금 대거 ‘이탈’…예금서 뺀 돈 ‘제로이자’에 묵힌다 은행 정기예금 대거 ‘이탈’…예금서 뺀 돈 ‘제로이자’에 묵힌다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은행의 잇단 기준금리 인하에 시중은행의 저축성 예금이 두 달 새 8조 원 가까이 빠져나가면서 고객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가계 재정악화로 시중에 여윳돈이 줄어든 것과 지나치게 낮아진 금리가 발길을 돌리게 만든다는 분석이다. 이 와중에 고객들은 이자를 아예 포기하고 수시입출입식 통장에 묵히는 현금만 13조원 넘게 불어났다. 5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의 정기 예·적금 잔액은 682조2184억 원으로 지난 4월말 금융생활꿀팁 | 김나연 기자 | 2020-06-05 12:19 빚 내서 주식투자 '11조원' 돌파…신용융자 잔고 20개월만에 최고치 빚 내서 주식투자 '11조원' 돌파…신용융자 잔고 20개월만에 최고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동학개미'들의 주식 사랑 속에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에서 매수자금을 빌리는 신용융자 잔고가 11조원을 돌파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도 주식 강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지나친 신용융자 투자는 자칫 위험을 불러올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5일 금융투자협회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전체 신용융자 잔고는 지난 3일 기준 11조467억원으로, 2018년 10월 12일 11조3643억원 이후 1년 8개월만에 처음으로 11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신용융자 금융생활꿀팁 | 강승조 기자 | 2020-06-05 11:46 핀테크 업체도 소액결제 가능해진다 핀테크 업체도 소액결제 가능해진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핀테크 업체들도 소액결제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빠르면 오는 24일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 의결을 거쳐 가능해진다.한국은행과 금융결제원은 5일 리스크 관리 능력을 갖춘 기관들이 소액결제(차액결제) 시스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가제도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자금이체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갖춘 기관에 대해 한은 금융망 가입, 차액결제리스크 관리 능력 등의 참가 요건을 심사해 소액결제시스템에 참여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한은은 "지급결제시스템의 개방성을 유지하면서도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금융생활꿀팁 | 강승조 기자 | 2020-06-05 10:48 해외송금은 ATM으로, 환전 달러 택배도 가능해진다 해외송금은 ATM으로, 환전 달러 택배도 가능해진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증권·카드사의 환전 및 송금 업무가 확대될 예정이다. 정부가 9월까지 관련규정을 개정키로 했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외환서비스 공급자 간 경쟁 촉진을 위해 증권·카드사의 환전·송금 업무를 확대하겠다"면서 증권사의 외국인증권투자자금 환전, 온라인상거래 결제대금 환전 허용 등 계획을 밝혔다. 이어 "핀테크 기업의 외환서비스 진입 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덧붙였다.홍 부총리는 이날 '외환 서비스 혁신 방안'을 논의한 제2차 혁신성장전략회의 금융생활꿀팁 | 강승조 기자 | 2020-06-04 10:41 '해외 계좌 5억' 단 하루라도 넘겼다면 신고…위반시 20% 과태료 '해외 계좌 5억' 단 하루라도 넘겼다면 신고…위반시 20% 과태료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지난해 해외금융계좌 잔액 합계가 매월 말일 중 어느 하루라도 5억 원을 초과했다면, 이달 30일 까지 계좌내역을 세무당국에 신고해야 한다. 이와 같이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는 해외에서 벌어들인 소득도 국내소득과 합산해 소득세나 법인세를 신고해야한다는 취지로, 국내 재산 반출이나 역외탈세를 막기 위한 조처다.3일 국세청에 따르면 해외금융계좌 신고 대상자는 홈택스에서 신고할 수 있으며 신고서를 작성해 담당 세무서에 직접 제출해도 된다. 해외금융계좌는 해외금융회사에 금융거래를 위해 개설한 계좌로, 해외금융계좌에 금융생활꿀팁 | 홍윤정 기자 | 2020-06-03 17:30 신용카드사, 주말 영세가맹점에 카드매출 담보로 대출해준다 신용카드사, 주말 영세가맹점에 카드매출 담보로 대출해준다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신용카드사가 아직 받지 않은 카드 매출대금을 담보로 주말에 영세 가맹점을 상대로 운영자금을 대출해 주기로 했다.금융위원회는 연 매출액이 3억원 이하인 영세 가맹점이 주말 동안 카드 매출 대금 일부를 받을 수 있도록 여신전문금융업법에 대한 법령해석을 변경했다고 3일 밝혔다.이로써 재료비 등을 확보하지 못해 대부업체 등으로부터 고금리로 대출을 받는 사례가 잇따르던 영세 가맹점들이 비교적 낮은 금리로 카드사 대출을 받을 길이 열렸다.현재 카드사는 결제 후 영업일 2일 이내에 연 매출 5억원 이하의 가맹점에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0-06-03 16:09 시중은행 예적금 두달새 8조 '이탈'…0%대 이자 의미없다 시중은행 예적금 두달새 8조 '이탈'…0%대 이자 의미없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의 저축성예금이 급격이 줄어들며 고객 이탈이 가속화되고 있다. 한은이 지난달 28일 기준금리를 유례없던 0.5.%로 추가 인하하면서 예금이탈에 더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반면 투자처를 못 찾는 대기성 자금은 지난달 크게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지난달 KB국민·신한·우리·NH농협은행의 저축성예금인 정기예·적금 잔액은 682조2184억 원으로 지난 4월말 687조6567억 원 대비 5조4724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0-06-03 10:51 증권사 CMA 고금리 ‘옛말’…덩치 커졌어도 투자매력은 '뚝' 증권사 CMA 고금리 ‘옛말’…덩치 커졌어도 투자매력은 '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과거 재테크 시 증권사가 판매하는 금융상품 가운데 종합자산관리계좌(CMA)가 대표적이다. 하루 단위로 이자가 붙어 하루만 돈을 투자했다가 회수해도 이자를 받을 수 있어 인기를 끌었다.최근 주가변동폭 확대에 따라 주식시장에 뛰어든 개인투자자들의 대기자금이 대거 CMA로 흘러 들어오면서 규모는 커졌지만, 수익률은 줄어 투자매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이와 연동해 CMA 금리도 낮아졌기 때문이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 기준 CMA잔고는 55조2234억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0-06-01 11:23 기준금리 또 인하에 생보사 ‘비명’…'역마진 부담' 역대 최대 기준금리 또 인하에 생보사 ‘비명’…'역마진 부담'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두 달 만에 기준금리가 또 다시 인하되면서 역마진 부담이 커진 보험사 경영에 빨간불이 켜졌다. 고객이 낸 보험료를 굴려 수익을 내야 하는데, 금리 인하로 자산운용수익률 하락이 불가피해졌다. 특히 과거 고금리확정형 상품을 많이 판매했던 생명보험사들은 잉여금이 부족해져 결손 우려까지 제기된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5월 기준금리를 현행 연 0.75%에서 연 0.50%로 인하했다. 지난 3월 코로나19 사태로 국내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져 사상초유의 빅컷(0.5% 인하)을 단행한 이후 2개월 만이다 금융생활꿀팁 | 박혜정 기자 | 2020-05-28 17:36 “연간 7%복리 보장” 고수익 내건 역외보험 덜컥 가입했다간… “연간 7%복리 보장” 고수익 내건 역외보험 덜컥 가입했다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 “홍콩보험(역외보험)은 국내 저축상품과 비교했을 때 몇 배 이상의 수익률을 내는 유배당 상품입니다. 피보험자 변경이 가능해 추가비용이나 세금 없이 대대로 이어줄 수 있어 불경기에 새로운 투자방법입니다.”이와 같이 최근 SNS를 중심으로 역외보험의 높은 수익성을 내걸고 버젓이 보험 상품 가입을 권유하는 게시글이 잇따른다. 이들은 연간 6~7%의 복리 수익을 낼 수 있다고 강조해 가입자를 유인하고 있다. 국내 생보사의 운용 수익률인 3%대에 비교해 높은 수준이지만, 과장광고가 성행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0-05-25 15:5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