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상목 "물가 상황 엄중…모든 직원 '물가 지킴이' 각오로 임해야" 최상목 "물가 상황 엄중…모든 직원 '물가 지킴이' 각오로 임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물가 문제에 있어서는 모든 직원이 긴장감을 갖고 '물가 지킴이'가 된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1·2 차관,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최 부총리는 “물가는 민생의 핵심이고, 물가가 높을 경우 국민들 입장에서는 다른 민생정책의 체감도 어렵게 한다”며 “최근 물가상황이 엄중하고 체감경기 회복이 더딘 만 피플 앤 현장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4:14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70세 이상 '쑥' 1년 미만 임시직, 2년 만에 최대폭 증가…70세 이상 '쑥'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달 1년 미만의 단기 일자리인 임시직이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세 이상 임시근로자 증가 폭은 11만 명에 달했고 70세 이상 전체 취업자 가운데 임시직이 차지하는 비중은 42%나 됐다.18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임시근로자 취업자 규모는 작년 같은 달보다 20만7000명 증가한 461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임시근로자 증가 폭은 2022년 2월(34만2000명) 이후로 2년 만에 가장 컸다.높은 임시직 증가세는 고령층이 이끌었다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1:36 ‘불황형’ 보험약관대출 70조원 넘어 역대 최대…해약도 1200만건 ‘불황형’ 보험약관대출 70조원 넘어 역대 최대…해약도 1200만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른바 ‘불황형 대출’로 불리는 보험약관대출 규모가 사상최대 수준으로 불어났다. 보험 해약 건수 역시 크게 늘었다.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생명·손해보험회사 보험계약대출 잔액은 약 71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 68조원보다 3조원 확대되면서 역대 최대 규모다. 2021년(65조8000억원)과 비료하면 5조2000억원이나 불었다.보험약관대출은 보험 가입자가 보험 해지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8 10:27 ‘경영권 분쟁’ 다올투자증권, 주총 ‘표 대결’ 이병철 회장 승리 ‘경영권 분쟁’ 다올투자증권, 주총 ‘표 대결’ 이병철 회장 승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다올투자증권의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주주제안한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모두 부결됐다. SK증권 등이 다올투자증권 백기사로 나선 가운데 캐스팅보트였던 소액주주들이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는 분석이다.15일 서울 여의도동 이룸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최대 주주인 이병철 회장과 2대 주주인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표 대결'로 맞붙었다.이날 2대 주주인 김 대표 측 안건 12개가 상정됐지만 전부 부결됐다. 김 대표가 제안했던 안건 중 핵심이었던 권고적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5 14:22 “800원대, 지금이 저가"…엔화예금 한달새 5000억 '뭉칫돈' “800원대, 지금이 저가"…엔화예금 한달새 5000억 '뭉칫돈'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원·엔 환율이 다시 100엔당 800원대로 떨어지면서 은행권 엔화예금으로 뭉칫돈이 옮겨가고 있다. 저점에 엔화를 매수해 환차익을 노리는 투자 수요와 일본여행 인기가 지속되면서 미리 엔화를 챙겨두기 위한 심리가 반영됐다.1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전날 100엔 당 원/엔 재정환율은 889.10원을 기록했다.앞서 지난해 11월엔 원/엔 환율이 15년만에 가장 낮은 수준인 850원대까지 떨어지며 시중은행의 엔화 예금이 빠르게 늘어난 바 있다.이후 엔화값이 지난해 12월14일 923.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4-03-15 11:23 최상목 "정부, 첫 자녀 출산 지원···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 최상목 "정부, 첫 자녀 출산 지원···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저출생 문제와 관련해 "이제는 아이를 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며 "정부는 일 가정 양립, 첫 자녀 출산 지원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14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초청 CEO 오찬 강연회에서 “첫 자녀 출산율도 줄어들었는데 우리나라 제도들은 아이가 둘이나 셋 이상 돼야 인센티브를 준다”며 “이제는 아이를 하나만 낳아도 인센티브를 줘야 한다”고 강조했다.현 피플 앤 현장 | 이성은 기자 | 2024-03-15 09:39 금감원, '함영주 DLF 중징계' 대법원 상고 금감원, '함영주 DLF 중징계' 대법원 상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전 하나은행장)에 대한 2심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상고하기로 했다.금감원은 14일 “함영주 전 하나은행장 등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재 처분 취소 소송 2심 판결과 관련해 외부 법률 자문과 금융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다만 내부통제 기준 마련에 대한 법적 쟁점과 관련해 불명확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법부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4 15:40 한은 “물가 2% 안정 확신 이르다”…긴축 필요성 재차 강조 한은 “물가 2% 안정 확신 이르다”…긴축 필요성 재차 강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물가 상승률이 2%대로 떨어진다고 확신하기엔 아직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은 물가 불확실성이 여전하다며 현 3.50% 기준금리를 ‘충분히 장기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금리 장기화를 재차 예고했다. 한은은 14일 발간한 ‘3월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우리 경제가 물가안정기로 점차 재진입하는 모습이지만 대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다”며 이 같이 밝혔다.한은은 인플레이션 국면을 세 가지 측면에서 진단했다. 첫 번째는 물가의 부문 정책 | 이성은 기자 | 2024-03-14 15:39 1월 나라살림 8.3조 흑자…2월부터 적자 전환 가능성 1월 나라살림 8.3조 흑자…2월부터 적자 전환 가능성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말 소득세와 부가세가 많이 걷히면서 새해 첫 달 국세 수입이 1년 전보다 3조 원 증가했다. 이에 따라 나라살림 지표인 관리재정수지도 8조 원대 흑자를 기록했다.다만 통상적인 흐름상 2월부터는 적자로 전환될 가능성이 제기된다.14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재정동향 3월호'에 따르면 올해 1월 국세 수입은 45조9천억원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3조원 증가했다. 예산 대비 진도율은 12.5%로 1년 전보다 1.8%포인트(p) 증가했다.세부적으로 부가가치세는 2조3000억원, 소득세는 60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3-14 10:53 호재성 정보에 주식 차명매수한 상장사 대표…증선위, 검찰 고발 호재성 정보에 주식 차명매수한 상장사 대표…증선위, 검찰 고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영업이익이 급등했다는 미공개 정보를 미리 듣고 차명 계좌를 이용해 회사 주식을 매수한 상장사 대표이사가 금융당국에 적발됐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3일 제5차 정례회의에서 상장사 대표이사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혐의 등을 검찰에 고발토록 의결했다고 밝혔다.A씨는 회계부서에서 내부 보고를 받는 과정에서 영업이익이 급등하고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 한다는 소식을 미리 알고 이 같은 호재성 정보가 공개되기 전 배우자와 지인 명의의 차명계좌를 이용해 회사 주식을 매수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내부자거래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4-03-14 09:46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판매사 자율배상에 대해 “배임과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판매사들의 자율배상 추진을 촉구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자율배상으로 판매사의 자산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회성 이벤트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이 원장은 13일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3 14:56 이자환급 이어 고금리 개인사업자 대출, 최대 5% 이하 대환 이자환급 이어 고금리 개인사업자 대출, 최대 5% 이하 대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7% 이상 금리로 대출을 받은 개인사업자는 5%이하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대환 대출 프로그램이 확대 시행된다. 아울러 개인사업자가 사업 운전자금 등의 이유로 빌린 고금리 신용대출도 저금리 대출로 대환이 가능해진다.금융위원회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 확대개편책을 오는 18일부터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022년 9월 금융위와 신용보증기금은 개인사업자와 법인소기업을 대상으로 고금리 대출로 인한 부담 경감을 위해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그간 두 차례 개편을 통 금융생활꿀팁 | 이성은 기자 | 2024-03-13 14:51 국민은행 상업용부동산 대출 배임 사고...담보가치 부풀려 국민은행 상업용부동산 대출 배임 사고...담보가치 부풀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KB국민은행에서 여신담당 직원이 부동산 담보 가격을 부풀려 적정 수준보다 더 많은 대출을 내준 배임 사고가 터졌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소재 KB국민은행 A지점은 지난해 지식산업센터 내 모 상가 분양자들을 대상으로 104억원의 담보대출을 취급했다.그러나 KB국민은행의 자체 감사 결과, 이 대출 건들은 실제 할인 분양가가 아니라 최초 분양 가격 기준으로 가치를 산정해 대출을 부풀렸다.담보로 잡힌 상가가 수년 동안 미분양 상태였는데, 담보가치를 분양가로 산정하면서 과다 대출과 배임이 이루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4-03-13 10:52 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액 19년 만에 최저…오픈뱅킹은 27배 늘어 현금자동입출금기 이용액 19년 만에 최저…오픈뱅킹은 27배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현금자동인출기(CD)와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이용액이 1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감했다.13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CD 공동망'을 통한 계좌이체와 현금인출 등의 금액은 지난 1월 14조8485억으로 집계, 지난 2005년 2월의 14조5316억원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지난 1월 이용 건수도 2545만2300건에 그쳐, 지난해 2월(2515만1100건) 한 달을 제외하면 2000년 1월(2520만400건) 이후 24년 만에 가장 적었다.CD와 ATM 이용액은 2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4-03-13 09:57 김주현 금융위원장 "홍콩 ELS 자율배상이 배임?…이해 못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홍콩 ELS 자율배상이 배임?…이해 못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배상과 관련해 판매회사들의 ‘배임’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들이 모두 소송할 수는 없는 상황인 만큼, 비용 문제도 있으니 기준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가자는 건데 왜 배임 문제가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명확히 인식하고 공유할 배임 이슈가 있으면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14:23 예보, MG손보 3차 공개매각…자금지원으로 인수 부담 덜어 예보, MG손보 3차 공개매각…자금지원으로 인수 부담 덜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MG손해보험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이번 매각은 예보에서 자금지원을 하는 거래로 인수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특징이 있다.과거 부실금융기관 정리 시 예보의 자금지원이 이뤄진 바 있다.MG손해보험에 대한 매각은 주식매각(M&A), 계약이전(P&A) 방식 중 인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주식매각(M&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11:46 12일부터 '빚 잘 갚은' 성실상환자 298만명, 연체이력 삭제 12일부터 '빚 잘 갚은' 성실상환자 298만명, 연체이력 삭제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오늘부터 빚을 잘 갚기 시작한 개인 298만명, 개인사업자 31만명에 대한 '연체이력'이 삭제된다. 오는 5월 31일까지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하면 신용평점이 자동으로 상승한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12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에 참석해 이같은 조치가 이날부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신용사면은 범정부 차원 추진 과제 중 하나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월 17일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4-03-12 10:55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원 환불···매년 신청건수 급증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원 환불···매년 신청건수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금융상품 청약철회권이 도입된 뒤 3년간 금융회사들이 환불해 준 금액이 14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한 채 가입을 결정하면서 청약철회 신청 규모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청약철회권이란 예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금융상품에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다. 금융사는 청약철회 접수 후 3영업일 안에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하고, 위약금 등은 받을 수 없다.1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09:53 기업들 코로나 후 생필품가격 연 2회 인상…인플레 부추겼다 기업들 코로나 후 생필품가격 연 2회 인상…인플레 부추겼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기업이 펜데믹 이후 가격 인상폭 대신 빈도를 조정하면서 상품가격 유지 기간이 6개월로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물가상승률이 4~5%에 달했던 때에도 기업들이 가격 인상 횟수를 늘리면서 국내 물가를 빠르게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한국은행이 11일 발표한 '팬데믹 이후 국내기업 가격조정행태 변화 특징과 영향' 보고서를 냈다.이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의 생필품 가격 데이터를 활용해 국내기업의 가격조정(인상·인하 빈도, 할인 등 일시조정 제외) 빈도를 조사한 결과, 201 기획&특집 | 이성은 기자 | 2024-03-11 14:05 홍콩 H지주 ELS 배상비율 적어도 20~40% 받는다 홍콩 H지주 ELS 배상비율 적어도 20~40%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조단위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이 공개됐다. 판매사들의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만큼 판매사들의 최저 기본 배상 비율은 20%부터 시작한다. 판매사의 귀책에 따라 3~10%가 더해진다. 여기에 투자자들의 연령과 투자 이해도 등에 따라 손실배상비율이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판매사나 투자자 일방의 책임만 인정하는 경우도 배제하지 않는 상황이다. 배상비율이 0~100%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금감원은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대표사례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등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1 10:3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