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기사 (2,4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논란의 가상화폐,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理想)과 현실 논란의 가상화폐, 사람들이 꿈꾸는 이상(理想)과 현실 [백승희 칼럼] 가상화폐가 다시 출렁이고 있다. 금리 인상과 경제 침체로 인해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와중에도 비트코인의 가치는 지속적으로 상승했다.비트코인은 작년 하반기 2,000만원 초반대로 시세가 형성되었으나 지난 16일 2,500만원대로 급격히 상승하였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의 가치가 여전히 굳건하며 새로운 기술적 트렌드로 인해 올해 가상화폐의 가치 회복이 기대된다고 예측하고 있다.그러나 한편에서는 보안과 제도적 미비, 쉽게 흔들리는 유동성으로 인해 가상화폐의 가치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견해가 존재한다.가상화폐가 화폐처럼 가 칼럼 | 백승희 | 2023-01-24 13:09 너도나도 ‘특별자치단체'...이러다 도로 ’일반자치단체’ 될라 너도나도 ‘특별자치단체'...이러다 도로 ’일반자치단체’ 될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특별자치단체’ 열풍이다. 너도나도 신청하는 모양새다. 부작용이 걱정된다. 일반자치단체와 형평성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특례요구 남발로 중앙부처와 협의는 더 힘들어질 것이다. 특별자치단체란 관련 특별법에 근거해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받는 행정구역을 말한다. 행정·재정 부문에서 중앙정부가 갖고 있던 권한과 기능 중 일부를 부여받고, 재정 특례를 통해 중앙정부로부터 다양한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자치경찰제 시행, 교육자치권 확대, 중앙권한 이양, 자치입법권, 자치재정권 부여 등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1-23 15:17 핵대결로 치닫는 남과 북 핵대결로 치닫는 남과 북 [김태우 칼럼] 남북한이 핵대결로 치닫고 있다. 북한이 현재의 ‘핵 독주’를 지속한다면 언젠가는 그렇게 될 수밖에 없다. 2006년 이래 여섯 번이나 핵실험을 한 북한이 이제는 ‘핵사용’은 물론 ‘대남 선제 핵사용’까지 위협하면서 ‘핵강국’ 코스프레를 하고 있음은 세상이 다 아는 일이지만 그에 대한 한국의 반응도 심상치 않다.1월 11일 국방부·외교부의 2023년도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만약 핵무장을 하게 칼럼 | 김태우 | 2023-01-18 10:17 ‘또 다시’ 경상수지 적자...정확한 판독법, 확실한 대처법 ‘또 다시’ 경상수지 적자...정확한 판독법, 확실한 대처법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경상수지. 일반인에겐 꽤 난해한 경제용어다. 정부 발표나 언론 지상에서 자주 접하나 의미 파악이 어렵다. 단순히 경상수지가 흑자면 좋은 거고 적자면 나쁜 거로 이해하는 정도다.경상수지는 한마디로, 경상거래에서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과 외국에 지출한 돈의 차이다. 외국에서 벌어들인 돈이 지출한 돈보다 많으면 경상수지 흑자, 벌어들인 돈이 지출한 돈보다 적으면 경상수지 적자라 한다. 일반적으로 경상수지 적자를 경제 상황에 대한 비관적 요소나 장래에 대한 암울한 전망으로 인식한다. 자국 기업의 생산성이 외국 기업보다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1-16 10:53 경제·안보 위기 부채질하는 저급 정치 경제·안보 위기 부채질하는 저급 정치 [류동길 칼럼] 2023년이 밝았다. 우리는 희망을 말하기에 앞서 경제와 안보 등 모든 부문에 닥친 심각한 위기를 걱정해야 할 처지다. 정치가 그 중심에 있다. 위기를 부채질하고, 국민을 편 가르고, 거짓을 진실처럼 꾸미는 일에 정치가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도 어느 편이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컨대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거짓으로 판명됐는데도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70% 가량은 사실이라고 믿는다는 조사 결과도 있다.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공존이라고 하지만 기회는 그냥 오지 않는다. 피와 땀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23-01-11 14:29 인생 2회차는 없다...‘이생망’을 씻어낸 ‘재벌집 막내아들’ 인생 2회차는 없다...‘이생망’을 씻어낸 ‘재벌집 막내아들’ [임철순 칼럼] 지난 12월 25일 16회로 종영된 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의 대표적인 대사는 “많이 억울하신가 보다. 그렇게 꼭 주인 대접을 받아야 되겠어요? 그럼 다시 태어나세요.”였다.최종회 시청률이 26.95%로 집계된 이 드라마의 인기는 ‘이생망(이번 생은 망했다)’을 타파하는 판타지 덕분이었다. ‘이번 생은 망했어. 그렇다면 방법은 다시 태어나는 수밖에!’라는 정서가 드라마에서는 현실이 돼 나타난 것이다.의문의 죽음을 당 칼럼 | 임철순 | 2023-01-10 15:36 퇴직자 많아지는 2023년 새해...경제위기일수록 인재 양성해야 퇴직자 많아지는 2023년 새해...경제위기일수록 인재 양성해야 [백승희 칼럼] 새해가 밝았다. 새해의 소식은 경기불황과 경기침체로 인한 전 세계의 위기대응 소식이 주를 이루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은행과 같이 경제성장률을 예측하는 주요 기관들은 일제히 2023년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1%대로 예측하였다.수출이 주요 경제 동력인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율은 전기 대비 마이너스이며 전 세계 시장에서 우리나라의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9%로 중국, 대만 등의 국가들의 전 세계 수출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것에 비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럼 | 백승희 | 2023-01-09 10:52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양향자의 분노, 무엇이 중한가? 세계는 반도체 전쟁 중...양향자의 분노, 무엇이 중한가? [나병문 칼럼]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하자마자(작년 6월) 국무회의에서 "반도체는 국가안보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고 전체 수출액의 20%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근간"이라며 "반도체산업이 지금의 경쟁력을 향후 더 확장할 수 있도록 우리가 모두 힘을 합쳐 제도적 여건을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미국의 바이든 대통령은 작년 8월 자국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해 만든 '반도체 칩과 과학법'에 서명했다. 그 법의 주요 내용은 미국 내 반도체 시설 건립 지원과 연구 등 반도체산업에 520억 달러를 지원하고 미국에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3-01-04 16:56 성과 못내는 정책금융은 '무용지물'...아까운 나랏돈만 '탕진' 성과 못내는 정책금융은 '무용지물'...아까운 나랏돈만 '탕진'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정책금융이 흥행 부진이다. 코로나19 피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한 대환대출 실적이 영 신통찮다. 개인사업자는 최대 5,000만 원, 법인 소기업은 최대 1억 원까지 연 7% 이상 고금리 대출을 연 6.5% 이하 저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그 좋은 상품이 뜻밖의 찬밥 신세다. 2022년 9월 3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이 프로그램은 추가경정예산까지 편성해 목표 금액을 8조5,000억 원으로 잡았다. 그런데 웬걸. 12월 15일까지 시행 두 달 반 동안 신청 건수가 1만5,839건, 접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3-01-02 16:32 새해에도 다시 다산의 뜻을 받듭시다 새해에도 다시 다산의 뜻을 받듭시다 [박석무 칼럼] 다시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겹고 위태롭고 불안하던 임인년이 지나갔습니다. 계묘년 새해에는 즐겁고 기쁘고 편안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어떻게 해야 그런 해가 될 것인가를 다산의 지혜에서 배우고자 합니다.그래서 『대학(大學)』이라는 경전에 대한 연구서인 다산의 『대학공의(大學公議)』라는 책을 새롭게 읽으면서 나라는 어떻게 다스리고 통치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에 대한 답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듯이, 유학이란 요순시대의 성인정치를 복원해야 한다는 목표 아래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3-01-02 09:49 조세희와 ‘약자와의 동행’...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난쏘공'의 세상 조세희와 ‘약자와의 동행’...아직도 현재진행형인 '난쏘공'의 세상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1. 난쟁이 아버지 : 당시 소외된 노동자 계층이며, 성실하지만 매 순간 소극적인 인물.2. 어머니 : 자상하고 가족을 위한 모습에서 인간미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긍정적인 인물.3. 영수 : 장남 똑똑하고 총명했으나 가난으로 학업을 중단했지만,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인물.4. 영호 : 차남 형인 영수와 함께 인쇄소에서 일을 하면서 영수를 존경하는 인물.5. 영희 : 막내 순수하고,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에서 헌신적인 인물.6. 명희 : 영희의 친구이자 영수와 미래를 약속했지만, 물질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22-12-27 16:41 올 X-mas '산타 랠리' 실종...새해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물가안정 올 X-mas '산타 랠리' 실종...새해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물가안정 [백승희 칼럼] 크리스마스가 지나갔다. 크리스마스는 라틴어로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Christus 와 미사를 의미하는 massa의 합성어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모임’을 의미한다.크리스마스를 지칭하는 단어는 프랑스의 노엘(Noël), 이탈리아의 나탈레(Natale)처럼 나라별로 다르다. 과거 크리스마스를 나타내는 풍경들은 구세군의 빨간색 모금함과 새로운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씰, 시청 앞에 장식되어 있는 대형트리 등으로 연말 분위기를 정감있게 보도하였다. 그러나 올해는 한파로 인한 경보 발령 등 폭 칼럼 | 백승희 | 2022-12-26 10:27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여전히 답답한 국내 현실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여전히 답답한 국내 현실 [나병문 칼럼] 최근 국제정세가 미묘하게 돌아가고 있다. 강대국 간의 패권 다툼과 약소국들의 생존전략이 뒤엉켜 돌아가는 형국이 그야말로 변화무쌍하다. 중국, 러시아를 비롯한 강력한 ‘장기 집권 독재 세력’과 최근 들어 전수방위정책(專守防衛政策)을 포기하고 군비 증강을 선언한 일본 사이에 끼어있는 우리는 그동안 무슨 일이 생길 때마다 곤란한 처지에 빠지곤 했다. 이러한 지정학적 취약성이야말로 잠시도 긴장을 멈출 수 없게 만든다.2차 세계대전 이후 독보적인 힘을 기반으로 세계를 이끌었던 미국은 신흥 강대국인 중국의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2-12-22 17:03 대한민국함(艦)의 2022년 항해 돌아보기 대한민국함(艦)의 2022년 항해 돌아보기 [임정덕 칼럼] 한 나라의 진로와 나라 안팎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거대한 함선의 항해에 비유할 수 있다. 선체의 크기와 추진기관의 성능 및 항해 요원의 능력과 자질에 따른 운항의 속도와 효율성은 배마다 다르지만 개별 함선들은 선단을 이루거나 때로는 독자적으로 항해한다. 어떤 배도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또 안전하게 운행하고 싶어하지만 결코 쉽지는 않고, 함께 운항하는 선단 내에서라도 뒤처지지 않으려고 노력하며 가능하다면 앞서가는 선단으로 이동하려고 몸부림친다.이 배들은 워낙 거대해서 속도를 줄이는 것은 몰라도 상대적으로 속도를 더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22-12-22 14:04 공공배달앱 소멸과 소아청소년과 붕괴...정부도 '낄끼빠빠'해야 공공배달앱 소멸과 소아청소년과 붕괴...정부도 '낄끼빠빠'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정부가 나서서 잘되는 게 별로 없다.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더 잘 드러난다.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공배달앱이 그 한 예다.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거대 예산을 들여 만든 ‘착한 배달앱’이 제구실을 못 한다. 2020년 3월 전라북도 군산시가 중개수수료 없는 ‘배달의명수’를 낸 걸 필두로 중개수수료 1~2% 안팎의 공공배달앱이 전국 지자체에 유행처럼 번졌다.그런 공공배달앱이 소멸 중이다. 하나둘 자취를 감춘다. 지난해 말 21개였던 공공배달앱 중 15개 내외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2-19 11:18 ‘원하는 핵전쟁’과 ‘원하지 않는 핵전쟁’ ‘원하는 핵전쟁’과 ‘원하지 않는 핵전쟁’ [김태우 칼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군이 결사 항전에 직면하면서 푸틴 대통령이 반복적으로 핵 사용을 위협하고 있다. 서방은 처음에는 진지하게 듣지 않았지만 지난 9월 푸틴이 재차 핵 사용 가능성을 경고하자 처음으로 ‘지구종말 핵전쟁(nuclear armageddon)’ 가능성을 우려했다. 12월 초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본토 내에 있는 공군기지 세 곳을 타격하자 푸틴 대통령은 7일 TV 방송을 통해 “핵무기는 방어 수단이자 잠재적 반격 수단”이라고 강조했고, 선제핵사용 포기(NFU) 칼럼 | 김태우 | 2022-12-15 14:21 반복되는 해킹 사고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반복되는 해킹 사고와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백승희 칼럼] 최근 북한의 소행으로 보이는 해킹 사고가 일어났다.‘이태원 참사’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이 혼란에 빠져있는 틈을 타 북한 해킹조직이 이태원 참사 대처상황 보고서로 위장한 악성 문서를 다운받도록 배포하여 악성코드를 설치한 방식이었다.이 사실을 발견한 것은 구글의 위협분석그룹(TAG, Threat Analysis Group)으로 구글의 위협분석그룹은 다양한 형태의 온라인 해킹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악성코드, 피싱 공격 등을 모니터링하며 차단하고 있다.구글의 위협분석그룹이 분석한 바에 의하면 칼럼 | 백승희 | 2022-12-12 11:08 ‘협력’과 ‘동행’...갈 길 먼 대한민국 금융, 함께 가야 멀리 간다 ‘협력’과 ‘동행’...갈 길 먼 대한민국 금융, 함께 가야 멀리 간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절망은 없다. 적어도 사업에서만큼은 그렇다. ‘노(No) 재팬’으로 줄줄이 문을 닫아야 했던 일본의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되살아나고 있다. 한국 매출이 4년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2019년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영향에서 벗어나고 있다. 유니클로 한국 사업을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의 2022회계연도 매출은 7,042억 원, 전년보다 20.9% 늘었다. 영업이익은 1,148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6.8% 증가했다. 격세지감이다.에프알엘코리아는 유니클로 일본 본사인 패스트리테일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22-12-12 10:14 극한 갈등, 공멸(共滅)로 가는 지름길 극한 갈등, 공멸(共滅)로 가는 지름길 [나병문 칼럼] 우리 사회에 언제부터인가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그들은 사소한 문제라도 생길라치면 ‘목소리 큰 놈이 이긴다’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할 것처럼 큰소리부터 내고 본다. 이성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다. 고등교육을 받은 인구의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나라에서, 너도나도 걸핏하면 핏대를 올리는 기이한 현상을 어떻게 설명할지 난감하다. 문명사회에 어울리지 않는 그런 행태는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혹자는 산업 시대의 급속한 경제발전 과정에서 유래된 과도한 경쟁심리 전문가코너 | 나병문 | 2022-12-08 10:48 젊은이의 삶을 바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젊은이의 삶을 바꾼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 [박석무 칼럼] 지난 11월 22일 오전, 제 핸드폰으로 전자메일 한 통이 날아왔습니다. 며칠 전 군에서 제대하고 고향으로 돌아가고 있다면서 저와 이름을 주고받으면서 통화를 했던 젊은이의 편지였습니다. 고향의 집에 도착하여 차분하게 쓴 편지는 다산이 유배지에서 아들들에게 보낸 편지를 번역하여 간행한 『유배지에서 보낸 편지』를 읽고 자신의 삶을 바꾸게 되었다는 내용이어서, 다산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우리 연구소 메일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었습니다.「안녕하십니까? 박석무 교수님.지난 번 최〇〇 중령(예)님의 소개로 전역 인사를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22-12-05 15:2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