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과실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37.5%p...역대 최대 과실물가 상승률,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격차 37.5%p...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과일 값이 급등하며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간 격차가 역대 최대로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사과 67.8%p, 배 58%p, 복숭아 60.1%p 등 격차가 최대급으로 벌어졌지만 정부의 뾰족한 대책이 없어 상당기간 서민 장바구니 물가에 부담을 줄 것으로 보인다.12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과실 물가 상승률은 40.6%로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3.1%)보다 37.5%포인트 높아 과실 물가 통계가 잡히기 시작한 1985년 1월 이후 약 40년 만에 격차가 가장 컸다.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3-12 10:00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은행 내부통제 구조·실천 실질화에 노력할 것"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은행 내부통제 구조·실천 실질화에 노력할 것"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은행 내부통제의 구조나 실천을 실질화하는 데 은행연합회가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조 회장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홍콩H지수 대규모 손실 사태와 관련해 "(과거 신한금융 재직 당시) 사모펀드에 얽혀서 고생을 많이 했고 반성도 했다. 이후 금융소비자법도 도입됐는데 이런 사태가 다시 발생해 죄송스럽고 유감스럽다"며 이 같이 말했다.ELS 등 고위험 금융상품의 은행 판매 지속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ELS 상품 하나를 파느냐 안 파느냐의 문제라기보다,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24-03-11 16:15 尹 "강원을 데이터밸리, 바이오헬스 도시로 육성…불필요한 규제 풀것" 尹 "강원을 데이터밸리, 바이오헬스 도시로 육성…불필요한 규제 풀것"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강원특별자치도를 데이터 산업 중심의 '강원데이터밸리'와 바이오헬스 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강원도는 경제특별자치도로 가야 한다. 결국 강원도민 소득을 올려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어 강원도 주력산업을 디지털과 바이오 기반의 첨단산업으로 재편하겠다며 "불필요한 규제는 풀겠다"고 했다.우선 "춘천에 3600억원을 투자해 데이터 산단을 조성하고 굴지 데이터 기업을 유치할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겠다"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11 15:01 "춘천에 2033년까지 '바이오·IT' 기업혁신파크 조성" "춘천에 2033년까지 '바이오·IT' 기업혁신파크 조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강원 춘천에 지역전략산업인 바이오와 IT를 연계한 기업혁신파크 조성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11일 강원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경남 거제, 충남 당진에 이어 세 번째로 춘천을 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 지역으로 선정한다고 밝혔다.기업혁신파크는 기업이 입지 선정부터 토지 조성, 개발, 입주에 이르는 전 과정을 주도해 산업·주거·문화 복합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춘천 남산면 광판리 일대에 368만㎡ 규모로 조성 예정이다.국토부는 춘천 기업혁신파크 조성으로 4만명 이상의 일자리 등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4-03-11 13:50 尹정부 감세·비과세 '고소득층' 33.4%…수혜 비중 5년 만에 최대 尹정부 감세·비과세 '고소득층' 33.4%…수혜 비중 5년 만에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새 정부 들어 세금 감면·비과세 정책이 고소득층·대기업에 더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11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연 소득 7800만원 이상 고소득자가 세금 면제나 감면 등으로 혜택을 받는 조세지출은 15조4000억원, 그 비중은 33.4%로 전망됐다.2019∼2021년 10조원 안팎에 머물던 고소득자 대상 조세 지출은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2022년 12조5000억원, 2023년 14조6000억원(전망) 증가하는 추세다.고소득자 대상 비과세&m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4-03-11 09:51 5대 금융 사외이사, ELS·해외부동산 위기 '방관'…책임론 대두 5대 금융 사외이사, ELS·해외부동산 위기 '방관'…책임론 대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홍콩H지수(항셍중국기업지수) 주가연계증권(ELS)이나 해외부동산 관련 대규모 손실이 현실화 된 가운데 5대 금융지주의 사외이사들이 위기를 방관한 정황이 드러났다.사외이사들은 리스크(위험)관리위원회에서도 모든 안건을 100%로 통과시키면서 '경영진 견제·감시'라는 본연의 임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최근 공시된 KB·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금융지주의 '2023년 지배구조 및 보수체계 연차보고서'를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3-10 15:24 내년 건보 지출 100조원 돌파 전망..."내후년 적자로 돌아서" 내년 건보 지출 100조원 돌파 전망..."내후년 적자로 돌아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건강보험 지출과 수입이 내년에 처음으로 각각 100조원을 넘어서고, 내후년부터는 건보 수지가 적자로 돌아선다는 전망이 나왔다.건보 재정 건전성 악화 가능성에 대한 정부의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8일 정부는 최근 공개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에 따르면 2025년 총수입은 104조5611억원으로, 총지출은 104조978억원으로,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됐다.건보 당국이 올해 7.09%인 건강보험료율이 2025년부터 1.49%씩 인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8 12:24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1월 30.5억달러 경상수지 9개월 연속 흑자...1월 30.5억달러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반도체·자동차 수출 호조 등에 힘입어 경상수지가 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유지했다. 상반기에는 상품수지를 중심으로 흑자 흐름을 지속하고, 하반기에는 흑자 폭이 확대될 거라는 전망이 제기됐다.한국은행이 8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통계에 따르면 지난 1월 경상수지는 30억5000만달러(4조519억원) 흑자로 집계됐다.흑자 규모는 지난해 12월(74억1000만달러)보다 줄었지만 지난해 5월 이후 9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한은은 "연말 연초 계절적 요인으로 1월 경상수지 흑자 폭이 전월보다 축 이슈추적 | 박도윤 기자 | 2024-03-08 11:05 8일부터 간호사가 응급환자 약물투여·초음파검사 한다 8일부터 간호사가 응급환자 약물투여·초음파검사 한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8일부터는 간호사들도 응급환자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을 하고, 응급 약물을 투여하며 심전도·초음파 검사도 할 수 있게 된다.보건복지부는 7일 이런 내용을 담은 '간호사 업무 관련 시범사업 보완 지침'을 공개했다.보완 지침에 따르면 간호사들은 앞으로 응급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이나 응급약물 투여를 할 수 있다.혈액 등 각종 검체를 체취하거나 심전도·초음파·코로나19 등 검사도 할 수 있다.이 밖에 사망 진단 등 대법원이 판례로 명시한 5가지 금지 행위와 엑스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4-03-07 16:45 여성·수도권 노인 빈곤율 특히 높아…연금 등 가처분소득 연804만원 여성·수도권 노인 빈곤율 특히 높아…연금 등 가처분소득 연804만원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우리나라 노인 중 절반 가까이가 가난한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여성과 수도권 거주 노인의 빈곤 비율이 특히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보건복지부가 오는 8일 열리는 통계·행정데이터 전문위원회에 앞서 7일 공개한 '사회보장 행정데이터로 분석한 한국 빈곤 노인의 특성'에 따르면 '기준 중위소득의 50% 이하'에 해당하는 빈곤 노인은 여성 60.3%, 남성 39.7%로 여성이 더 많았다. 소비·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으로 개인소득에서 세금 등을 제하고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7 15:04 尹대통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尹대통령 "인천공항 배후에 2026년까지 첨단복합항공단지 조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2026년까지 인천공항 배후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7일 인천시청에서 열린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에서 "인천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우리 항공산업을 크게 키우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5000개 이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10년간 10조원 규모의 생산 유발효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부연했다.정부는 항공기 개조 및 정비(MRO) 산업 육성을 위해 오는 2026년 2월까지 인천공항에 첨단복합항공단지를 준공하고, 입주기업에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7 11:17 과일값 폭등에 2월 물가상승률 다시 3%대 복귀… 3.1%↑ 과일값 폭등에 2월 물가상승률 다시 3%대 복귀… 3.1%↑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과일값 폭등에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 폭이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다.최근 국제유가 불안까지 겹치며 생활물가지수는 넉 달 만에 다시 상승폭이 커졌다.통계청이 6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보다 3.1% 오른 113.77(2020=100)로 집계됐다.지난해 8∼12월 3%를 웃돌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월(2.8%) 2%대로 떨어졌지만, 한 달 만에 3%대로 다시 올라선 것이다.공미숙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과실 등이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6 09:48 헌재 "'주 52시간제' 합헌…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해야" 헌재 "'주 52시간제' 합헌…장시간 노동 관행 개선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주당 최대 노동시간을 제한하는 '주 52시간 근로제'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는 헌법재판소 판단이 나왔다.4일 헌재는 지난달 28일 근로기준법 53조 1항에 대한 헌법소원 심판 청구를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기각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헌재는 "입법자는 근로자에게도 임금 감소 등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근로자의 휴식을 보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인식을 정착시켜 장시간 노동이 이뤄진 왜곡된 노동 관행을 개선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입법자의 판단이 현저히 합리성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4-03-04 16:10 정부 "어업인에 수산정책자금 4.1조 지원…어선은행 설립" 정부 "어업인에 수산정책자금 4.1조 지원…어선은행 설립"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어업인을 지원하는 수산정책자금을 4조1000억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어선은행이 설립되며 소규모 어가와 어선원에 대한 직불금도 늘린다. 해양수산부해수부가 4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4년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강도형 해수부 장관은 "올해는 수산물 물가 안정과 어업인·어촌 민생안정에 총력을 다하면서 어촌과 연안의 경제 활력을 높이고 물류·항만과 수산업의 역동성을 높이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우선 올해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해 2065억 기획&특집 | 박도윤 기자 | 2024-03-04 15:20 '반값 아파트' 10년 지나면 개인간 거래 가능해진다 '반값 아파트' 10년 지나면 개인간 거래 가능해진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반값 아파트'로 불리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공공기관만이 아니라 개인에게도 팔 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작년 12월 주택법 개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5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한성수 국토부 주택정책과장은 "이번 개정을 통해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을 10년 보유한 뒤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 공공택지 등에서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공급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법령 개정에 따라 토지임대 비즈니스 | 박도윤 기자 | 2024-03-04 11:56 작년 먹거리물가 6%대↑, 소득 증가율의 3배…장바구니·외식 부담 커져 작년 먹거리물가 6%대↑, 소득 증가율의 3배…장바구니·외식 부담 커져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지난해 가처분소득은 2% 증가에도 못 미쳤지만 먹거리 물가는 6% 넘게 올라 먹거리 부담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4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 처분가능소득(가처분소득)은 전년보다 1.8% 늘어난 월평균 395만9000원(1∼4분기 평균)으로 집계됐다.지난해 전체 소득은 월평균 497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2.8% 늘었지만 이자·세금 부담이 커져 소비나 저축에 쓸 수 있는 가처분소득은 1.8% 늘어나는 데 그친 것이다. 저조한 가처분소득 증가율은 6%대의 컨슈머 | 박도윤 기자 | 2024-03-04 09:58 5대금융, 사외이사 소폭 늘고 여성 비중 높아진다 5대금융, 사외이사 소폭 늘고 여성 비중 높아진다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기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국내 주요 금융지주들의 전체 사외이사 수가 소폭 늘고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30% 안팎으로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3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농협)의 사외이사 37명 중 27명의 임기가 이달로 만료되는 가운데 연임 한도를 채웠거나 스스로 사임하는 일부 사외이사의 후임을 정하는 과정에서 사외이사 수가 소폭 늘어나고 여성 비중도 확대되고 있다.우선 우리금융은 퇴임하는 송수영 사외이사를 대신해 이은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03 12:16 상폐절차 단축한다…코스피 4년→2년, 코스닥 3심→2심제 상폐절차 단축한다…코스피 4년→2년, 코스닥 3심→2심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상장폐지 절차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될 전망이다.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 규정을 바꿔 코스피 상장사에 대해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에서 부여하는 개선 기간을 최장 4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고, 코스닥 상장사 심사는 현행 3심제에서 한 단계를 생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코스피는 개선기간 4년이 너무 길어 이 기간을 절반으로 줄이고, 코스닥시장은 절차를 축소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며 "상장폐지 절차 단축뿐만 아니라 상장폐지 요건에 대해서도 추가로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03 11:31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해 역대 가장 높은 13.59%의 기금운용 수익률을 올리며 기금 순자산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기금위는 올해 1000조원의 기금 규모에 맞는 운용체계와 운용역량을 갖추기 위해 기금운용 개선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2023년 국민연금기금 결산 결과, 기금 순자산은 작년 말 기준 2022년보다 약 145조원이 늘어난 103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작년 기금운용 수익 126조원과 보험료 수입에서 급여지급액 차감 후 적립된 19조3000억원 등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8 14:57 '先구제 後구상' 전세사기법, 본회의 직회부 '先구제 後구상' 전세사기법, 본회의 직회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이 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27일 오후 전체회의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해당 법안 처리에 반대해 퇴장한 가운데 야당 의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본회의 부의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민주당 의원 17명과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투표에 참여해 18표 모두 찬성으로 통과시켰다. 법안이 법사위에 계류된 지 60일 이상 지나면 소관 상임위원회 재적위원 5분의 3 이상의 찬성으로 정책 | 박도윤 기자 | 2024-02-27 16: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