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 팜비오, 최소 수혈- 최적 치료 주사제 개발 한국 팜비오, 최소 수혈- 최적 치료 주사제 개발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수술환자나 빈혈환자에게 최소한의 혈액만 수혈하면서 모자라는 철분은 철분 주사제로 보충하는 최소수혈 치료법이 수혈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한국팜비오(회장: 남봉길)는 최근 덴마크 로스킬데에서 전 세계 빈혈 관리 전문가들이 모인 가운데 ‘2017 AIMS(빈혈 & 철분관리 심포지엄) Summit’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전 세계 내과, 외과 영역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빈혈관리 및 최소수혈의 최신 견해와 연구결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팜비오가 덴마 컨슈머 | 임성수 기자 | 2017-11-08 16:37 서울제약, 사우디 SAJA사에 707만 달러 의약품 수출 계약 서울제약, 사우디 SAJA사에 707만 달러 의약품 수출 계약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서울제약(대표: 김정호)이 중동 의약품 시장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섰다.서울제약은 6일, 사우디아라비아 제약사인 SAJA(Saudi Arabian Japanese Pharmaceuticals)사와 자사의 스마트필름 제조기술을 적용한 발기부전치료제 타다라필(Tadalafil) ODF 20mg에 대해 5년간 약 80억원(707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수출되는 타다라필 ODF 20mg의 개발비(Milestone Payment)는 총 15만 달러로 계약, 판매 승인, 최초 판매, 최 Advertorial | 임성수 기자 | 2017-11-06 17:51 삼성증권 '골디락스' 고객에 호응도 높아 삼성증권 '골디락스' 고객에 호응도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삼성증권의 고객중심경경영이 고객수익률 제고와 고객민원 개선 등 고객보호와 관련된 부문의 고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삼성증권은 2015년 윤용암 사장 취임 후 고객중심경영을 강력히 추진해 왔다. 당시 시장의 장기 정체와 증권사 영업부진 모두 고객신뢰의 훼손이 그 근본원인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다.삼성증권은 고객신뢰 회복의 우선 과제를 고객수익률 제고와 투자문화 혁신으로 정했다. 고객수익률이 반영된 PB평가제도를 도입하고 고객들께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진단해 주는 파이낸셜케어를 제공했다. 또 고객에 대한 투 Advertorial | 임성수 기자 | 2017-11-02 18:06 업계, 밀려들 '유커' 맞을 마케팅 준비로 '분주'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기자] 서울 명동 화장품시장은 ‘유커’들로 북적거린다. 면세점에서는 국산화장품 유명브랜드들이 순식간에 동이 난다. 제주도와 인천에는 중국관광객들이 줄을 잇는다. 사드보복(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이전의 모습이다.한·중 해빙무드로 사드갈등이 풀리면서 관광·화장품업계 등은 다시 이런 봄날이 올 것으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중국이 중국여행사들에 대해 한국행 단체관광상품 판매를 금지시킨 ‘금한령’이나 비관세장벽 쌓기 등이 상당부분 해제되면서 다시 중국관광객 특수를 누리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속도가 문제지 ‘중국관광객 비즈니스 | 임성수 기자 | 2017-11-01 11:55 국내 첫 개발 콜라겐 필름 ‘CH.V’, 노화방지효과 왜 탁월할까? 국내 첫 개발 콜라겐 필름 ‘CH.V’, 노화방지효과 왜 탁월할까?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서울제약이 국내 첫 개발, 최근 출시한 콜라겐 필름 ‘CH.V’ 통증 없이 피부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한 개발과정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서울제약이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개최한 ‘처음 만나는 콜라겐 필름 CH.V런칭 심포지엄(좌장: 강제구 국립의료원 교수)’에서 이 제품을 피부 보다는 구강점막에 부착해 콜라겐흡수율을 실험해본 결과 구강점막흡수율이 92배나 높아 그만큼 노화방지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입증돼 참가자들의 주목을 끌었다.개발자 일본 히메지도쿄대학 다니구치 컨슈머 | 임성수 기자 | 2017-11-01 11:10 기업은행은 '낙하산 집합소'…장애인 채용엔 '인색' 기업은행은 '낙하산 집합소'…장애인 채용엔 '인색'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기자] '낙하산'인사들이 수년동안 IBK기업은행 임원자리의 상당수를 독차지해와 ‘낙하산 집합소’를 방불케 한 것으로 나타났다.기업은행이 국책은행으로 권력기관의 외압에 약한 탓도 있지만 김도진 행장도 정권실세의 개입으로 행장에 오른 등 그동안 많은 임원들이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 임원으로 선임되지 않고 낙하산 투하 등 파행적인 임원인사 관행이 고착화된 탓으로 풀이된다.최근 국감에서 더불어 민주당 김해영 의원실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기업은행 및 자회사에 임원으로 재직 중인 정치권, 금융 금융지주&은행 | 임성수 기자 | 2017-10-31 18:37 가계부채대책과 부동산대책 가계부채대책과 부동산대책 [금융소비자뉴스 임성수 편집위원] 지난 24일 발표된 가계부채대책 이후 맞는 첫 주말인 10월 마지막 주에 전국의 견본주택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고 한다.현대건설과 대림산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강남4구 중 한 곳인 강동구에서 분양하는 대단지인 ‘고덕 아르테온’은 주말 3일간 4만2000여명의 인파가 몰린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이 견본주택의 건물 밖 대기열은 500여명을 넘어서기도 했다.현대산업개발이 중랑구 면목3구역에서 분양하는 ‘사가정 센트럴 아이파크’에서도 주말 3일간 칼럼 | 임성수 폅집위원 | 2017-10-30 20:5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