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겉도는 3조원 일자리안정자금...차라리 알렉산더 대왕한테 배워라 겉도는 3조원 일자리안정자금...차라리 알렉산더 대왕한테 배워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기업의 경영부담 완화와 고용안정을 위해 조성된 3조원 규모의 일자리안정자금이 겉돈다. 시행 초기에는 기금의 조기 소진을 우려했지만 결과는 딴판이다.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친다. 연말을 한 달 앞둔 시점인데도 집행률이 50%대 수준이다. 속사정이 따로 있다. "월급도 적은데 보험료까지 내야 하나요?", "장학금 받으려면 소득이 잡히면 안 돼요.” 소득 노출을 꺼리는 아르바이트생들의 하소연이다.이들을 고용하려면 업주 입장에서는 한 사람당 월 최대 13만원의 정부지원금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 알바생들로서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2-01 19:44 연매출 500억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 사임 연매출 500억 '음란물 유포 방조' 혐의 '여기어때' 심명섭 대표 사임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 음란물을 대량으로 유통시킨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심명섭 위드이노베이션 대표이사는 30일 사과의 말을 전하며 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심 대표이사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제 개인의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이 자리를 빌려 대단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며 “언론을 통해 보도된 바와 같이, 저는 과거 제가 지분을 보유했지만 현재 그 지분을 모두 매각한 바 있는 웹하드 업체에 관한 일로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일이 있다. 당시 컨슈머 | 내미림 기자 | 2018-11-30 16:52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리인상에도 경제에 큰 타격 없을 것'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리인상에도 경제에 큰 타격 없을 것'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한국은행이 1년 만에 기준금리를 종전 연 1.50%에서 0.25%p 인상한 연 1.75%로 결정한 가운데,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금융불균형 확대를 막기 위한 방안이었다고 의견을 밝혔다.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금리를 소폭 인상했지만 여전히 완화적 수준인 만큼 경제에 큰 타격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총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한은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금리인상이 성장률에 미칠 영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금리인상은 코스트(가격)를 올려 소비&mi 금융지주&은행 | 내미림 기자 | 2018-11-30 16:44 소셜커머스 '쿠팡' 평범한 여대생 '은밀한 곳' 그대로 재현한 자위용품 판매 소셜커머스 '쿠팡' 평범한 여대생 '은밀한 곳' 그대로 재현한 자위용품 판매 [금융소비자뉴스 내미림 기자] 실제 여성 음부를 본떠 만들었던 남성용 자위 용품이 결국 소셜커머스 쿠팡 페이지에서 삭제됐다. 논란으로 인한 쿠팡 자체 삭제가 아닌 판매업체에 의해 상품이 삭제가 되었다.쿠팡에서는 일반인 실제 음부 모양을 본떠 제작한 남성용 자위 용품이 판매돼 논란을 빚었다. 이 용품을 크기와 체위로 구분된 세 가지 버전으로 판매했다.업체 측이 게시한 사진은 땀구멍까지 보이는 등 다소 구체적이었다. 업체는 AV(성인 비디오) 모델 경험이 없는 일반인 음부를 재현했다는 문구를 삽입하며 강조하기도 했다.이 상품이 소셜커머 비즈니스 | 내미림 기자 | 2018-11-30 15:15 월가의 탐욕과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오명 월가의 탐욕과 세계적 투자은행 골드만삭스의 오명 [금융소비자뉴스 정종석 대표기자] 월스트리드의 격언 중 “황소도 돈을 벌고 곰도 돈을 벌지만 돼지는 도살된다(Bulls make money, bears make money, but hogs get slaughtered.)”는 말이 있다.꿈틀거리는 주식시장과 동물을 연관시키는 것은 주식 시장의 오래된 전통이다. 이 가운데 가장 대표적인 것은 강세시장을 의미하는 황소(Bullish Market)와 약세시장을 의미하는 곰(Bearish Market)이다.황소를 강세장에 비유하는 이유는 달려와 뿔을 올려치며 공격하는 발행인 칼럼 | 정종석 | 2018-11-29 21:35 정당한 분노도 표출 못하는 짝사랑 정부와 무관심 국민 정당한 분노도 표출 못하는 짝사랑 정부와 무관심 국민 [임정덕 칼럼] 개인적 분노와 국가적 분노는 차원이 다르다. 개인은 화가 나도 참는 것을 덕목으로 삼는 수도 있고 상대의 모욕적 언동이나 푸대접에도 은인자중하는 것을 미덕으로 여길 수도 있다. 그러나 국가나 조직의 경우에는 차원이 달라진다. 국가의 원수나 대표성이 있는 인사에게 한 모욕적 언동이나 푸대접은 해당 국가의 국민 전체에게 한 것과 다름없기 때문에 사소한 사항이라도 그냥 넘길 수 없다. 그것은 동서고금을 통해 의전이나 접대 또는 언어에서 상대를 향한 자신의 감정과 의향이나 메세지를 내비치는 효과가 있어 왔기 때문이다. 이 전문가코너 | 임정덕 | 2018-11-28 20:17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조연행 컬럼 ]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62조원이다. 내년에는 67조원으로 5조 정도 더 내야 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건강보험료가 3.49% 크게 인상된다. 또한, 장기요양보험료도 15.3% 인상돼 국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이 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징수 관리한다. 그런데 막대한 재정을 거두면서 관리하는 건보공단의 운영비도 재정규모 만큼이나 크게 펑펑 쓰는 것 같다.현재 건강보험료의 7.38%를 장기요양보험료로 내는데, 내년에는 8.51%를 내야 한다. 건강보험료는 2011년 5.9% 인상 이후 8년 칼럼 | 조연행 | 2018-11-27 17:11 문재인 정부 18개월의 한국 경제 문재인 정부 18개월의 한국 경제 [전창환 칼럼] 국민 다수의 압도적 지지를 업고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지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올해 초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루어진 남북관계의 급속한 개선으로 문재인 정부에 대한 지지는 극에 달했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 문재인 정부에 대한 절대적 지지가 크게 약화함과 동시에 문재인 정부의 제반 경제정책에 대한 실망과 탄식이 곳곳에서 흘러나오고 있다. 서민들의 민생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면 그 열렬했던 지지도 순식간에 물거품이 될 수 있음을 잊어서는 안 된다.안팎의 경제 전망 어둡고 가계부채 증가압력 더 커질 듯 남북관계 개 칼럼 | 전창환 | 2018-11-27 15:28 ’물수능’과 ’불수능'...수험생 울리는 ‘시험 갑질’, 이대론 안된다 ’물수능’과 ’불수능'...수험생 울리는 ‘시험 갑질’, 이대론 안된다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그게 그리도 어려운 걸까. 올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또 난이도 실패다. ‘역대급 불수능'이라는 아우성이다. 시험 당일 “지난해 출제 기조와 크게 다르지 않다”는 출제위원장의 장담은 불과 몇 시간 만에 빈말이 되었다. 그간의 경과만 봐도 수능 난이도는 실패의 연속이었다. ’물수능’과 ’불수능‘이 이어졌다. 거의 매년 물이나 불이라는 극단적인 수식어가 뒤따랐다.올해만 해도 그렇다. 최대 한쪽에 달하는 긴 지문의 국어 시험, 영어권 외국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27 15:08 일자리 없애고 분배 악화시킨 소득주도 정책 폐기하라 일자리 없애고 분배 악화시킨 소득주도 정책 폐기하라 [류동길 칼럼] 소득주도 성장정책의 성적표는 참담하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등에 따른 일자리 참사와 그 피해는 저소득층에 집중돼 분배악화를 가속시켰다.통계청의 3분기(7월~9월) 가계소득통계에 따르면 상위 20% 계층의 소득은 8.8% 늘어났고 하위 20%의 소득은 7% 감소, 소득분배가 11년 만에 가장 크게 악화됐다. 더욱이 최저임금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는 최하위 계층 근로소득은 23%나 줄었다. 3분기 중 상위 20% 평균소득과 하위 20% 평균소득의 격차는 5.52배로 1년 전(5.18배)보다 높아졌다. 전문가코너 | 류동길 | 2018-11-26 15:31 월급마저 보험료로 충당?...국민연금판 '가렴주구(苛斂誅求)' 월급마저 보험료로 충당?...국민연금판 '가렴주구(苛斂誅求)' [김명서 칼럼] 국민연금공단 임직원 월급을 연금가입자들이 낸 보험료로 준다는 얘기를 얼마 전 언론계 지인에게서 들었다. 그는 “빼 쓸 데가 따로 있지…”라고 혀를 차면서 “1면 톱으로 '조져야(비판해야)' 하는데 제대로 보도한 신문이 없다”고 씁쓰레했다.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사실이었다. 지난 번 국정감사에 즈음해 몇 개 매체가 보도한 내막은 이렇다.올해 기준 국민연금공단 운영비는 4776억 원. 이 가운데 97.9%인 4676억원을 국민이 낸 보험료로 충당하고 칼럼 | 김명서 | 2018-11-26 14:41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흥청망청' 운영 건보공단...문재인 정부 ‘적폐청산’ 무풍지대 [조연행 컬럼 ] 국민이 내는 건강보험료는 62조원이다. 내년에는 67조원으로 5조 정도 더 내야 한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건강보험료가 3.49% 크게 인상된다. 또한, 장기요양보험료도 15.3% 인상돼 국민들의 부담이 크게 늘어난다. 이 돈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징수 관리한다. 그런데 막대한 재정을 거두면서 관리하는 건보공단의 운영비도 재정규모 만큼이나 크게 펑펑 쓰는 것 같다.현재 건강보험료의 7.38%를 장기요양보험료로 내는데, 내년에는 8.51%를 내야 한다. 건강보험료는 2011년 5.9% 인상 이후 8년 전문가코너 | 조연행 | 2018-11-23 16:35 지도자라면 백성의 불행에 책임을 느껴야 지도자라면 백성의 불행에 책임을 느껴야 [박석무 칼럼] 문명이 발달하고 사회가 진화할수록 사람의 삶은 편하고 안전해야만 합니다. 그러나 요즘 일어나는 대형 사고를 지켜보면 오히려 더 불편해지고 더 불안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계문명의 발달로 대형 비행기가 하늘을 날며 많은 여객들을 운송하여 참으로 편하기도 하지만, 어떤 경우 사고를 당하면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당하는 불행에 빠지기도 합니다. 자동차의 현대화로 빠르고 편하게 이동하기야 쉽지만 잦은 교통사고는 수많은 인명을 앗아가면서 인류에게 큰 고통을 안겨주기도 합니다.옛날 단칸집에서 오붓하게 살아가던 시절에야 불이 나 전문가코너 | 박석무 | 2018-11-19 10:14 현장경영과 현장방문...조선시대 미복(微服) 행차 숨은 지혜 읽어야 현장경영과 현장방문...조선시대 미복(微服) 행차 숨은 지혜 읽어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새해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기업들도 내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잰걸음이다. 주요 기업들의 내년도 경영방향은 다들 제각각이나, 놀랍게도 ‘현장경영’ 강화에 공히 방점을 찍고 있다. 현장경영은 말 그대로 경영자가 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빠른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경영기법이다. 톰 피터스와 로버트 워터맨이 공저 ‘초우량 기업의 조건’에서 처음 소개한 개념이다.현장에서, 현물을 보고, 현상을 파악하는 ‘3현주의’는 경영의 기본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18 18:20 ‘분노(憤怒)’를 ‘국가발전 에너지’로 승화시키자 ‘분노(憤怒)’를 ‘국가발전 에너지’로 승화시키자 [신부용 칼럼] 요즘 우리를 화나게 만드는 일들이 부쩍 많아졌다. 좌파 정권의 신 권위주의와 안개 속 대북 정책에 흔들리는 국가안보, 한미동맹 불안, 국민 혈세를 물 쓰듯 퍼붓는 사회복지정책 등이 그렇다. 석유만 믿다가 나라가 파탄에 빠진 베네주엘라를 닮지 않을까 걱정하는 국민도 적지 않다. 귀족 노조의 멈추지 않는 탐욕, 무조건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좌파와 북한의 실체도 잘 모르면서 평화가 금방이라도 정착되는 착각에 빠진 군상들까지 실로 끝이 없다. 대통령 탄핵을 겪고도 정신 못 차리는 우파 정치세력도 분노의 대상이다.우리는 칼럼 | 신부용 | 2018-11-14 18:27 '헝그리 정신' 재현하라...22세기에도 가난은 우리의 큰 스승 '헝그리 정신' 재현하라...22세기에도 가난은 우리의 큰 스승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대한민국 중소기업은 어떻게 살아왔나. 한마디로 험난한 노정이었다. 그 경영자들의 인생역정도 매한가지다. 대다수가 경제적으로 넉넉지 못한 환경에서 자랐다. 생계를 위해 고향을 등지고 도시 변두리로 보금자리를 옮겨야 했다. 주경야독일망정 배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냥 행복하던 시절이었다. 논바닥처럼 갈라진 방바닥 틈새로 살인적 연탄가스가 늘 넘나들었지만 눈비 피할 단칸방 하나로도 감사했다. 슬레이트 처마 밑 사과 궤짝을 찬장 삼아 투박한 그릇 몇 개로 구색을 맞춘 초라한 부엌살림에 찾아오는 사람들은 왜 그리 많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13 10:32 지적 자산에 대한 '공짜 문화'는 몰염치...기업 경쟁력까지 해칠라 지적 자산에 대한 '공짜 문화'는 몰염치...기업 경쟁력까지 해칠라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공장 기계가 멈춰 섰다. 엔지니어들이 백방으로 고쳐봤지만 허사였다. 전문가를 불러왔다. 그는 망치로 한두 군데 쳐서 기계를 작동시키고는 수리비로 30만 원을 요구했다. 사장은 망치질 몇 번 한 것뿐인데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따졌다. 전문가가 내민 계산서에는 ‘망치질 값 1원, 어디를 망치질할 지 알아낸 값 299,999원’이라고 적혀 있었다.” 경제전문지 유머 코너에 실린 이야기다.재미는 있으나 뒷맛이 개운치 않다. 웃어넘기기에는 께름칙한 해학이다. 남의 것 거저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1-09 11:06 북한 비핵화 지지자인가, 훼방꾼인가? 북한 비핵화 지지자인가, 훼방꾼인가? [이도선 칼럼] 한미 관계가 전 같지 않다. 양국의 마찰이 부쩍 늘어나면서 이러다 우려하던 사태, 즉 70년 혈맹의 붕괴가 현실화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북한이 비핵화에 성의를 보였으니 국제사회가 화답할 차례라는 문재인 정부의 논리에 미국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비핵화 이전에는 제재를 풀 수 없다는 것이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의 뉴욕 회동에 앞서 ‘선(先) 비핵화 - 후(後) 제재 완화’를 재확인했다. 실질적 비핵화 조치가 이뤄졌다는 쪽과 어림없는 소리라는 쪽이 정 칼럼 | 이도선 | 2018-11-08 01:12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율과 경제에 주는 부담과 상처 세계 최고 수준 상속세율과 경제에 주는 부담과 상처 [권의종의 경제프리즘] 요즘 사장은 사장도 아니다. 사장 노릇하기가 예전만 못하다. 일을 시키려 해도 직원들 눈치부터 살펴야 한다. 잘못을 저지른 직원을 나무라기도 조심스럽다. 최장 근로시간이나 최저임금 같은 사소한 문제로 형사고발과 감옥행도 각오해야 할 판이다. 기업 밖이라고 사정이 다를 리 없다. 항시 거래처에 선처를 호소해야 하고 자식 또래의 고객사 실무자에게 고개를 조아려야 한다. 오나가나 힘들고 서글픈 대한민국 중소기업 사장의 일상이다.정작 말 못할 걱정은 따로 있다. 사업할 맛이 부쩍 떨어진다. 힘이 빠지고 사기는 바닥이 전문가코너 | 권의종 | 2018-10-30 16:37 이럴 수가?? 믿었던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메가톤'서도 세균 검출 이럴 수가?? 믿었던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메가톤'서도 세균 검출 [금융소비자뉴스 손진주 기자] 대상청정원의 런천미트에서 세균이 검출되기 앞서 롯데제과가 유통판매한 아이스크림 메가톤에서 살모넬라균 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졌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롯데제과가 메가톤에 대한 자체 품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살모넬라균 검출 부적합 판단을 내려 전량을 회수해 폐기했다는 사실을 보고 받은 바 있다고 26일 밝혔다. 주로 사람이나 동물의 장내에 기생하는 병원성 세균이 살모넬라균은 티푸성 질환을 일으키거나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식약처에 따르면 회수대상 메가톤은 제조일자 2018년 9월11일 인 제품으로 모두 3186박 컨슈머 | 손진주 기자 | 2018-10-29 17:3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