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은행 기사 (3,89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율 오르니 달러 팔자”…4월 외화예금 57.2억 달러↓ “환율 오르니 달러 팔자”…4월 외화예금 57.2억 달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원·달러 환율 상승에 개인들의 달러 매도와 기업의 해외투자 자금 인출의 증가로, 지난 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이 전월 대비 57억2000만 달러 감소했다.2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4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말 기준 달러화와 엔화, 유로화, 위안화 등을 모두 합한 거주자 외화예금은 전월말에 비해 57억2000만달러 감소한 869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23 16:16 주담대 30·40대 300만명…전 세대 대출 잔액의 절반 주담대 30·40대 300만명…전 세대 대출 잔액의 절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3040 세대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세대가 300만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받은 주택담보대출 총액은 440조원에 달해 전 세대 총액의 과반을 차지했다.16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진선미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받은 연령별 주택담보대출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30∼40대 주택담보대출 보유자는 295만5000명으로 집계됐다.30∼40대 인구(3월 기준 1483만명)를 고려하면 5명 중 1명꼴로 주택담보대출을 보유한 셈이다. 전체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16 11:41 신한·농협은행도 “주담대 만기 40년 연장, 대출한도 증액” 신한·농협은행도 “주담대 만기 40년 연장, 대출한도 증액”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하나은행에 이어 NH농협은행도 주택담보대출 상품 최장 만기를 연장한다. 대출 차주들의 원리금 상환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서다.4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오는 6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최장 만기를 35년에서 40년으로 늘린다. 대상 상품은 신한주택대출, 신한주택대출(아파트), 플러스모기지론 등이다.신한은행 관계자는 "주택보대출의 차주 원리금 상환액 감소를 통한 서민 부담완화와 주택담보대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출기간을 확대했다"고 말했다.NH농협은행도 오는 9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최장 만기를 40년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04 16:50 한국금융지주 1분기 실적 30% 하락...영업이익 3381억원 한국금융지주 1분기 실적 30% 하락...영업이익 3381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스피 상장사 한국금융지주의 올해 1분기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하락했다.한국금융지주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38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0.29%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4일 공시했다.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26.28% 증가한 6조1303억원을 기록했으나 순이익은 3076억원으로 23.3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의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88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1.93%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한투증권의 매출은 5조8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22-05-04 16:47 “국내은행 충당금 0.44%그쳐…시장 침체 시 대손비용 급증 우려” “국내은행 충당금 0.44%그쳐…시장 침체 시 대손비용 급증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근 금융당국이 은행에 대내외 충격 흡수를 위한 대손충당금 적립을 강조한 가운데, 국내 4대 은행의 충당금 잔액이 전세계 주요 국가 중 가장 낮다는 지적이 나왔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영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4대 시중은행의 충당금 잔액은 총대출채권의 0.44%로 전 세계 주요 국가 가운데 가장 낮다”고 지적했다. 충당금은 대출 채권 부실에 대비해 순이익 일부를 떼 낸 것으로 비용으로 처리된다.서 연구원은 “과거 부도율 중심으로 산정하다보니 대출자의 미래 부도 위험을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04 15:48 우리은행 ‘614억 횡령’ 직원, 가짜 문서 3번 냈는데도 승인 받아 우리은행 ‘614억 횡령’ 직원, 가짜 문서 3번 냈는데도 승인 받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6년간 614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우리은행 직원이 횡령 때마다 내부 문서를 위조한 정황이 드러났다. 은행측은 해당 직원의 말만 믿고 사실관계 확인을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3일 금융권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구속한 40대 A씨가 범행 과정에서 은행 내부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포착해 추가 조사중이다.A씨는 2012년과 2015년 각각 173억원과 148억원을 수표로 빼냈고, 2018년에는 293억원을 이체 방식으로 빼돌린 뒤 해당 계좌를 해지한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03 10:48 자영업자 대출, 한달 만에 2.5조 급증…은행권 '리스크' 가중 자영업자 대출, 한달 만에 2.5조 급증…은행권 '리스크' 가중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자영업자 대출(소호대출)이 지난달 전월대비 약 2조5000억원 늘어나며 이에 따른 연체 규모도 올해 들어 1조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누적돼 온 자영업자의 대출 부실 리스크가 수면 위로 떠오르며 금융권에서는 새 정부의 대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분위기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개 은행이 보유한 중소기업 대출 중 1개월 이상 연체된 금액은 총 1조297억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9.9%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03 10:30 이동걸 "쌍용차 법원 결단 내려야...부울경, 박근혜 이후 가장 특혜" 이동걸 "쌍용차 법원 결단 내려야...부울경, 박근혜 이후 가장 특혜"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사의를 밝힌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은 2일 합병이 불발된 대우조선해양 구조조정과 관련해 국내 조선이 빅2 체제로 가야 한다는 주장을 되풀이했다. 쌍용차의 구조조정에 대해서는 쌍용차가 경쟁력이 없다며 회생법원이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 회장은 이날 퇴임 전 마지막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현 정부 5년간 산업은행의 성과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최근 합병이나 매각이 불발된 대우조선해양, 쌍용차의 구조조정 방향에 대한 소신을 이같이 밝혔다.이 회장은 대우조선에 대해 "기업 차원이 아니라 산업 차원에서 금융지주&은행 | 박혜정 기자 | 2022-05-02 17:51 이원덕 "횡령사고 관련자 엄중한 책임"...경찰, 우리銀 본점 압수수색 이원덕 "횡령사고 관련자 엄중한 책임"...경찰, 우리銀 본점 압수수색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이원덕 우리은행장이 최근 614억원 규모 횡령사고의 관련자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지우겠다고 밝혔다.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원덕 행장은 지난달 29일 임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공적자금의 멍에를 벗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시점에 있어서는 안 될 횡령 사고가 발견됐다"며 "우리 가족 모두가 땀 흘려 쌓아 올린 신뢰가 한순간 송두리째 흔들리고 말았다"고 말했다.이번 메시지는 횡령 사건이 발생한 이후 이 행장이 발표한 첫 공식 메시지다.이 행장은 "현재 관련 직원의 신병을 확보해 경찰·금융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5-02 14:07 엔화 가치 '곤두박질' 은행창구 북적…올 엔화예금 1조 몰려 엔화 가치 '곤두박질' 은행창구 북적…올 엔화예금 1조 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엔화값이 연일 급락하면서 국내 시중은행 엔화 예금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엔화 관련 투자 문의도 늘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엔저 추세가 상당 기간 지속될 수 있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2일 은행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지난달 28일 기준 엔화 예금 잔액은 6044억 엔(약 5조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들어 22%(1078억 엔·약 1조 원) 뛰었다. 특히 지난 3월 한 달간 잔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5-02 10:44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도 공범으로 긴급체포...곧 영장 청구 '614억 횡령' 우리은행 직원 동생도 공범으로 긴급체포...곧 영장 청구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우리은행에서 614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직원의 친동생도 경찰에 긴급체포했다.서울 남대문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횡령 혐의로 우리은행 직원 A씨의 동생을 28일 오후 9시 30분께 긴급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앞서 경찰은 긴급체포된 A씨를 조사하던 중 동생과 함께 공모해 돈을 빼돌린 것으로 파악한 뒤 동생도 입건했다. A씨의 동생은 우리은행 직원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우리은행에 따르면 A씨는 2012년 10월 12일, 2015년 9월 25일, 2018년 6월 11일 금융지주&은행 | 정윤승 기자 | 2022-04-29 11:40 SBI 이어 웰컴도...저축은행, 예금금리 인상 동참 SBI 이어 웰컴도...저축은행, 예금금리 인상 동참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은행에 이어 저축은행도 예적금 상품 금리 인상에 동참하고 있다.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를 연 0.2%포인트(p) 인상했다. 이에 따라 웰컴저축은행이 판매하는 정기예금 상품은 최고 연 2.85%의 금리가 적용된다.금리 인상은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 12개월 이상 계약 건에 적용된다. 웰뱅 회전정기예금 역시 동일하게 연 0.2%p가 인상된다.연 0.2%p가 적용된 웰컴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의 금리는 생활금융플랫폼 웰컴디지털뱅크(웰뱅)및 인터넷뱅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4-26 15:33 '한 지붕 두 은행'...우리·하나은행 은행권 첫 공동점포 오픈 '한 지붕 두 은행'...우리·하나은행 은행권 첫 공동점포 오픈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이 업무 공간을 공유하는 공동 점포를 열었다. 은행권의 공동 점포 개설은 이번이 첫 사례다.우리은행과 하나은행은 25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공동 점포를 개점하고 오전 10시 업무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용인 신봉동 지역에서 하나은행이 수지신봉지점의 영업을 지난해 9월 13일 종료한 데 이어 우리은행도 같은 해 12월 30일 신봉지점의 문을 닫았다.두 은행은 옛 우리은행 신봉지점 자리에서 영업공간을 절반씩 사용하게 된다. 소액 입출금, 각종 신고, 전자금융, 공과금 수납업무 등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2-04-25 15:28 신한은행, 48조 규모 서울시금고 수성···KB국민·우리 고배 신한은행, 48조 규모 서울시금고 수성···KB국민·우리 고배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연 48조원의 서울시 자금을 관리할 ‘시금고 은행’에 신한은행이 최종 선정됐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전날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입찰에 참여한 신한·우리·KB국민은행을 평가한 뒤, 신한은행을 1·2금고 운영 은행으로 결정했다. 이번 입찰에 참여한 은행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KB국민은행 등 3곳이다. 신한은행은 내년부터 4년간 서울시금고를 담당한다. 1금고는 44조2000억원 규모의 일반·특별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2-04-15 11:11 농협중앙회, 농축협 금융자산 700조 달성..."‘100년 농협’ 새 장” 농협중앙회, 농축협 금융자산 700조 달성..."‘100년 농협’ 새 장”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농협은 12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이성희 농협중앙회장과 농·축협 조합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자산 700조원 달성 기념식’을 개최했다.농협상호금융은 지난 1월말을 기준으로 국내 금융기관 중 최초로 금융자산(농·축협 여·수신 합계액) 700조원을 달성했다. 이는 1969년 150개 조합에서 금융업무를 개시한 이래 53년만에 이뤄낸 성과이다.이날 기념식은 농·축협 금융자산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고 지속가능한 미래 비 금융지주&은행 | 임동욱 기자 | 2022-04-12 17:24 “48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KB·신한·우리은행 ‘3파전’ “48조 서울시 금고 잡아라”…KB·신한·우리은행 ‘3파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 해에 약 48조원에 달하는 서울시 예산과 기금을 관리한 금고지기 자리를 두고 신한은행과 KB국민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은행이 경쟁을 펼친다.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시는 지난 11일 재정을 관리하는 금고 지정 제안서 접수를 마감했다. 그 결과 신한·KB국민·우리은행 세곳이 제안서를 제출했다.하나은행과 농협은행은 고심 끝에 도전장을 내지 않았다. 기업은행도 시금고 쟁탈전에서 빠졌다.이번에 시금고 은행으로 선정되면 2023년부터 1월 1일부터 2026년까지 12월 31일까지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4-12 11:09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하나은행, 글로벌파이낸스지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매체인 글로벌파이낸스(Global Finance)지로부터 '202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 2022)'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로써 하나은행은 21회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외국환 은행, 통산 21회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 통산 9회 연속 대한민국 PB은행 등 각 분야별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 이어 통산 6회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글로벌파이낸스지는 "하나은행은 전 세계 106개국, 1천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4-08 16:53 작년 은행서 190조 빌린 가계…주식 자산 비중 20% 돌파 작년 은행서 190조 빌린 가계…주식 자산 비중 20%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가계의 금융자산 중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사상 처음으로 20%를 넘어섰다. 본격적인 금리 인상전 ‘동학개미’, ‘빚투’ 투자 등 주식투자 열풍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가계가 금융기관에서 빌린 차입금도 190조 원에 달했다. 한국은행이 7일 공개한 ‘2021년 자금순환(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경제활동으로 발생한 국내 부문 순자금 운용 규모는 89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3조원 늘었다. 이 가운데 가계(개인사업자 포함) 금융지주&은행 | 김나연 기자 | 2022-04-07 14:51 "케이뱅크 이르면 올해말 기업공개...BC카드도 고려 중" "케이뱅크 이르면 올해말 기업공개...BC카드도 고려 중"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구현모 KT 대표가 케이뱅크를 이르면 올해 말 기업공개한다고 밝혔다. KT의 지주형 회사 전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구현모 KT 대표는 31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린 주주총회에서 자회사들의 IPO(기업공개) 계획과 구상과 관련 "올해 IPO 준비 기업은 밀리의서재와 케이뱅크이고, 케이뱅크는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에 준비 중이다"라며 "BC카드 등을 포함한 몇몇 회사들도 IPO를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또 "KT 주가는 아직도 낮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 금융지주&은행 | 강승조 기자 | 2022-03-31 11:04 작년 은행 점포 331개 폐쇄…신한·부산은행 최다 작년 은행 점포 331개 폐쇄…신한·부산은행 최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문을 닫은 은행 점포는 331곳에 이르렀다. 시중은행에서는 신한은행, 지방은행 중에서는 부산은행이 가장 많은 점포를 폐쇄했다. 수도권과 광역시 등 대도시권 소재 점포가 244개나 감소했다.30일 금융감독원이 '2021년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말 국내 은행의 신설점포와 폐쇄점포를 모두 반영한 점포 수는 총 6094곳으로 전년 말보다 311곳 감소했다. 신설 점포는 20곳, 폐쇄점포는 331곳으로 집계됐다.앞서 은행 점포 수는 2018년 23곳, 2019년 57곳 금융지주&은행 | 이성은 기자 | 2022-03-30 15:5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