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사 (41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대모비스도 역대급 실적 달성…매출 60조원·영업익 3조 육박 현대모비스도 역대급 실적 달성…매출 60조원·영업익 3조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매출 60조원과 영업익 3조에 달하는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자동차·기아의 호실적과 맞물려 부품 공급이 늘어난 가운데 글로벌 곳곳에서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수주를 늘려간 결과다.이로써 현대차그룹 3사는 합산 320조원이 넘는 연 매출성적표를 받아들게 됐다. 연 매출 200조원을 넘긴 지 불과 4년 만에 새로 쓰는 기록이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59조2544억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14.2%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사상 대치로, 기존 연간 최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4-01-26 16:05 LG엔솔 작년 영업익 78% 급증...2조1632억원 LG엔솔 작년 영업익 78% 급증...2조1632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스피 상장사 LG에너지솔루션은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78.2% 증가한 2조163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31.8% 증가한 33조7455억원, 순이익은 110.1% 늘어난 1조6380억원이었다.작년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42.5% 늘어난 3382억원,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6.3%, 31% 줄어든 8조14억원과 1903억원이었다.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장래사업·경영 계획 공시에서 올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6 10:24 LG전자 작년 매출 84조로 3년 연속 최대...가전·전장 호실적 LG전자 작년 매출 84조로 3년 연속 최대...가전·전장 호실적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올리며 3년 연속 매출 최대 기록을 써나갔다.현금창출원인 생활가전과 미래 성장동력인 전장(차량용 전기·전자장비)이 실적을 이끌었다.LG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매출이 전년 대비 0.9% 증가한 84조2278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0.1% 감소한 3조5491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순이익은 38.2% 줄어든 1조1506억원으로 기록됐다.매출은 3년 연속 최대치로 생활가전 사업과 전장 사업 부분의 호실적 달성에 따른 것이다. 두 부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7:39 법원, SK·최태원 회장 과징금 처분 취소…“SK실트론 인수 문제 없다” 법원, SK·최태원 회장 과징금 처분 취소…“SK실트론 인수 문제 없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SK와 최태원 회장에 대해 공정위가 '대기업 회장의 사업기회 이용' 혐의로 부과했던 과징금 처분이 취소됐다. 'SK실트론' 인수전을 둘러싼 법적공방에서 법원이 최 회장의 손을 들어준 셈이다.서울고법 행정6-2부(위광하 홍성욱 황의동 부장판사)는 24일 최 회장과 SK가 공정위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시정명령과 과징금 부과처분을 모두 취소하라고 판결했다.SK는 2017년 1월 반도체 웨이퍼 생산회사인 LG실트론(현 SK실트론) 지분 51%를 인수한 뒤, 같은 해 4월 잔여지분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1-25 17:20 현대차·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각각 영업익 15조ㆍ11조 돌파 현대차·기아 창사 이래 최대 실적...각각 영업익 15조ㆍ11조 돌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현대차와 기아가 지난해 각각 15조원, 11조원을 넘는 영업이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현대차가 지난해 역대급 실적을 올리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국내 상장사 영업이익 1위 기업에 올랐고, 영업이익률에 있어서도 기아와 함께 테슬라를 제쳤다.현대차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54% 증가한 15조1269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4.4% 증가한 162조6636억원, 순이익은 53.7% 늘어난 12조2723억원이었다. 연간 판매량은 421만6898대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5:14 SK하이닉스, 5분기만에 흑자전환...연간으로는 적자전환 SK하이닉스, 5분기만에 흑자전환...연간으로는 적자전환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주력 제품인 DDR5와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고성능 제품의 매출이 늘며 SK하이닉스가 5개 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반면 연간으로는 영업손실 규모가 7조7000억원대를 넘어서며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SK하이닉스는 작년 4분기 영업이익 34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영업손실 1조9122억원)와 비교해 흑자 전환했다고 25일 공시했다.2022년 4분기 적자를 낸 이후 4개 분기 동안 10조원에 달하는 적자를 내고 5분기 째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4분기 매출은 11조3055억원,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5 11:06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하도급 업체 92곳서 대금 미지급 피해 태영건설 '워크아웃'에 하도급 업체 92곳서 대금 미지급 피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워크아웃(채권단 공동관리절차)을 개시한 태영건설이 하도급공사를 맺은 건설 현장 92곳에서 대금이 미뤄지거나 지급되지 않는 등 직간접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태영건설과 같은 종합건설사의 부실이 이어지면 하도급업체 피해가 연쇄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24일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하 건정연)이 발표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기 진단과 하도급업체 보호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태영건설 하도급 공사를 수행 중인 업체들 중 92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이번 조사는 태영건설 하도급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1-24 16:14 '1조 기부왕 창업주' 삼영산업, 직원 130명 해고…"퇴직금 당장 없어" '1조 기부왕 창업주' 삼영산업, 직원 130명 해고…"퇴직금 당장 없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경남 김해의 타일 제조업체인 삼영산업이 종업원 130명을 모두 해고 통보하면서 직원들이 엄동설한에 거리에 나앉게 됐다.24일 삼영산업과 김해시에 따르면 삼영산업이 지난 15일 자로 경영악화를 사유로 전 직원 130명에 대해 해고 통보를 했다.사측에서는 총무팀 등 필수 근무 인력만 출근 중으로, 한기문 삼영산업 대표는 "이달 말까지 외상매출금 등을 최대한 회수해 퇴직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삼영산업은 누적 부채 160억원의 자본잠식 상태로 지난달부터 전면 휴업에 들어갔다.전반적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4 15:33 아시아나, 밀린 기내식 대금 182억 지급 예정…항소 포기 아시아나, 밀린 기내식 대금 182억 지급 예정…항소 포기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독일 루프트한자 계열의 기내식 공급 업체 LSG스카이셰프코리아에 밀린 기내식 대금으로 183억원을 물게 됐다.아시아나항공이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정회일 부장판사)에 기내식 미지급 관련 소송 항소 취하서를 제출했다고 공시한 데 따른 것이다.앞서 재판부는 지난해 8월17일 LSG가 아시아나항공을 상대로 제기한 기내식 공급대금 등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82억7615만원을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아시아나항공은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으나 이날 항소 취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24 14:44 LH, 공동주택용지 연체대금 1.5조원···10년 새 2배 LH, 공동주택용지 연체대금 1.5조원···10년 새 2배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고금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매각한 공동주택용지의 분양대금 연체금액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섰다. 미매각 토지 규모도 2조원에 달하는 등 LH의 자금사정이 크게 악화되고 있어 부실사업장 인수 공적기능 확대에 차질이 생기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크다.23일 LH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건설사의 공동주택용지 분양대금 연체 규모는 약 1조519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H 공동주택용지 연체금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2013년 이후 10년 만에 처음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1-23 10:40 삼성전자 주가 4.18% 급등하며 7만4700원 삼성전자 주가 4.18% 급등하며 7만4700원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코스피가 19일 삼성전자 등 반도체주에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며 1% 넘게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32.70포인트(1.34%) 오른 2,472.74로 집계됐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0.7원 내린 1,339.0원에 장을 종료했다.코스피가 19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 넘게 오르며 2470대에서 장을 마쳤다.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8.39p(1.16%) 오른 2468.43에 개장한 뒤 반도체주 강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확대하며 장중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4-01-19 16:47 신세계건설, 금융권·그룹사서 2천억원 조달…"유동성 사전확보" 신세계건설, 금융권·그룹사서 2천억원 조달…"유동성 사전확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유동성 위기설이 돌았던 신세계건설이 그룹과 금융권을 통한 자금 조달로 2000억원대 유동성 확보에 나섰다.신세계건설과 신세계아이앤씨는 19일 이사회를 통해 회사채 발행·매입 안건 등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신세계건설이 2000억원의 사모사채를 발행하고, 금융기관이 1400억원, 그룹 차원에서 정보통신(IT) 계열사인 신세계아이앤씨가 600억원 규모의 채권을 각각 매입하는 구조다.신세계건설은 신세계영랑호리조트 흡수합병에 따라 2월 초 약 650억원 규모의 자금 확충도 예정되어 있어 재무 안정성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19 16:13 '위기의 카카오엔터' 새 공동대표에 권기수·장윤중 내정 '위기의 카카오엔터' 새 공동대표에 권기수·장윤중 내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주식 시세조종 혐의 등 사법 리스크로 위기에 내몰린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공동대표를 교체한다.카카오엔터는 19일 권기수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장윤중 글로벌전략책임자(GSO)를 신임 공동대표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내정자들은 추후 이사회와 주주 총회를 통해 정식 선임 절차를 거쳐 대표로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권 내정자는 현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OO와 음악컨텐츠부문장을 맡고 있으며, 2013년 다음커뮤니케이션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거쳐 카카오M 경영지원총괄을 지냈다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19 15:04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지연이자 미지급' DL 1심 벌금 2천만원 '하도급 계약서 미발급·지연이자 미지급' DL 1심 벌금 2천만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법정기한 내 하도급 계약서를 미발급하거나 하도급 대금에 대한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는 등 하도급 '갑질' 을 일삼은 건설사 DL㈜(옛 대림산업)이 1심에서 벌금 2000만원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박혜정 판사가 18일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를 일부 유죄로 인정해 DL에 벌금 2000만원을 선고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재판부는 "중요한 사안에 대한 기재를 누락한 점이 확인돼 정당하다 보기 어렵고 고의성이 인정된다"며 "하도급 지급 방식과 기일을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18 15:57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단독대표 선임...윤동한 회장 딸 콜마비앤에이치, 윤여원 단독대표 선임...윤동한 회장 딸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올들어 콜마비앤에이치가 윤여원(48)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 10일 김병묵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한다고 공시했다.이에 따라 콜마비앤에이치는 윤여원 단독 대표이사 체제가 됐다. 1976년생인 윤여원 사장은 2020년 1월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에 올랐다. 콜마비앤에이치는 건강기능식이 전체 매출의 약 60% 가량을 차지한다.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은 1남1녀(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대표)를 두고 있다. 윤 대표는 지난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1-18 15:21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형제, 공동 가처분 신청 "OCI와 통합 반대" 한미약품 임종윤·종훈 형제, 공동 가처분 신청 "OCI와 통합 반대"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한미약품그룹과 OCI그룹 간 통합을 둘러싼 분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어머니 송영숙 한미약품그룹 회장과 여동생 임주현 한미약품 사장의 통합 결정에 반발해 온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코리그룹 회장) 진영에 남동생인 임종훈 한미정밀화학 사장이 법적 절차에 착수했다.임종윤 사장은 17일 자신의 개인회사인 코리그룹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한미사이언스의 임종윤 및 임종훈은 공동으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금일 수원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법률대리인으로 법무법인 지평을 선임했다고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1-18 12:13 “中에서도 초호화 출장”… 범대위, 포스코 이사진 추가고발' “中에서도 초호화 출장”… 범대위, 포스코 이사진 추가고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포스코홀딩스 임원들이 2019년 중국에서 이사회를 열어 호화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에 추가 고발됐다.포항 지역 시민단체인 '포스코본사·미래기술연구원 본원 포항이전 범시민대책위원회'(범대위)가 17일 최정우 회장과 사내·외 이사 등 8명을 업무상 배임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포스코홀딩스 측 인사들이 작년 캐나다에서 호화 이사회를 열면서 비용을 불법적으로 집행한 의혹으로 앞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17 16:45 나신평 "롯데건설, 1분기 4조 만기...PF 우발채무 감축 필요" 나신평 "롯데건설, 1분기 4조 만기...PF 우발채무 감축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최근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우발채무 우려가 제기된 롯데건설에 대해 자기자본 대비 PF 우발채무가 많다며 감축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나신평은 또 "(롯데건설에 대해) 당분간 그룹의 직, 간접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GS건설(006360)은 이르면 이달 이뤄질 '인천 검단 붕괴사고'에 대한 행정처분에 따라 우발채무 차환 이슈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나신평은 17일 '이슈 건설사 PF 우발채무 점검' 보고서를 내고 평가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1-17 14:09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에 '급락'…장중 52주 신저가도 오리온, 레고켐바이오 인수에 '급락'…장중 52주 신저가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오리온이 제약사 레고켐바이오를 인수하며 바이오사업에 진출한다는 소식에 16일 주가가 급락했다.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17.51% 하락한 9만6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에는 전일 대비 18.02% 하락한 9만600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레고켐바이오도 코스닥시장에서 전날보다 4.74% 떨어진 5만2200원에 거래를 마쳤다.대규모 투자로 인해 기업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오리온의 경우 갑자기 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1-16 16:47 나신평 "한미약품 품는 OCI, 재무부담 확대하나 신용도 유지할 듯" 전망 나신평 "한미약품 품는 OCI, 재무부담 확대하나 신용도 유지할 듯" 전망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나이스신용평가는 OCI홀딩스가 한미약품 통합에도 현재의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나이스신용평가는 16일 보고서를 통해 "그룹 통합으로 재무부담이 단기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면서도 "사업기반 다각화 및 통합법인의 실적 안정성 제고 효과 등을 감안할 때 현재의 신용등급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현재 나이스신평은 OCI홀딩스의 신용등급을 'A+', 등급전망을 '안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통합과정에서 OCI홀딩스의 자금 유출 규모는 유상증자로 충당한 금액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1-16 11:0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