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기사 (76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금융권 부동산PF 리스크, 실적은 ‘줄고’ 손실은 ‘늘고’ 제2금융권 부동산PF 리스크, 실적은 ‘줄고’ 손실은 ‘늘고’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PF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4월 총선 이후 건설사들의 줄도산이 이어질 것이란 위기설까지 나오면서 금융감독원이 건전성 감독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금융권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15일 한국신용평가는 제2금융권의 부동산 PF리스크에 대해 증권, 캐피탍, 저축은행, 부동산신탁 등 업종별로 대응력을 점검하는 분석자료를 발표했다. 증권업의 2023년 잠정실적에 관해서는 해외투자 손실, 해외 대체투자 손실, 국내 부동산 PF 충당금 적립 등 영향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5 09:51 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예보 지분 1400억 매입·소각 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예보 지분 1400억 매입·소각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우리금융지주(회장 임종룡)가 예금보험공사가 보유 중인 잔여 지분 전량을 매입해 소각하기로 했다.이로써 지난 1998년 공적자금 받은 이후 26년만에 완전민영화를 달성하게 된다.우리금융은 14일 예보가 보유 중인 잔여 지분 935만7천960주(지분율 1.24%)를 자사주로 매입해 전량 소각한다고 밝혔다.이번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10월 5일 우리금융과 예보 간 쳬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협약에 따른 이행절차다.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이번 거래는 13일 종가 기준으로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4-03-14 15:57 금감원, '함영주 DLF 중징계' 대법원 상고 금감원, '함영주 DLF 중징계' 대법원 상고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전 하나은행장)에 대한 2심 법원의 판단에 불복해 상고하기로 했다.금감원은 14일 “함영주 전 하나은행장 등이 금융감독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제재 처분 취소 소송 2심 판결과 관련해 외부 법률 자문과 금융위원회 협의 등을 거쳐 대법원에 상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어 “2심 재판부의 판결을 존중한다”면서 “다만 내부통제 기준 마련에 대한 법적 쟁점과 관련해 불명확한 부분이 여전히 남아있어 사법부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4 15:40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59조원 작년 은행 당기순익 21조원 '역대 최대'…이자이익 59조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당기순이익이 이자이익 등 확대로 전년보다 15% 늘어나면서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감독원이 14일 2023년 국내 은행 영업실적 자료를 통해 작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이 전년 대비 2조8000억원(15.0%) 증가한 21조300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발표했다. 금감원은 "지난해 국내은행 순이익은 대출자산 확대, 순이자마진 개선 등에 힘입어 사상 최대로 전년 대비 증가했고, 은행들이 충당금 추가 적립 등에 따라 손실 흡수능력도 확충했다"고 평가했다.다만 "올해도 고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3-14 15:10 대주주 vs 2대 주주…다올투자증권, 15일 주총 앞두고 경영권 분쟁 격화 대주주 vs 2대 주주…다올투자증권, 15일 주총 앞두고 경영권 분쟁 격화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다올투자증권 최대주주와 2대주주 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되며 정기 주주총회에서 표대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양측 간 지분율 차이가 크지 않아 소액주주 등 우호세력의 지원사격에 따라 주총 결과가 갈릴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주총 관건은 김기수 대표가 제안한 12건에 달하는 주주제안이다.김 대표는 △이사회 관련 정관 변경 △이사 보수한도 감축 △임원 퇴직금 감축 △회사 정상화 전까지 차등적 배당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14 11:25 조정호 메리츠금융회장 배당금액 순위 2위 등극..."20배 올라 2307억원" 조정호 메리츠금융회장 배당금액 순위 2위 등극..."20배 올라 2307억원"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기업들의 주주환원 정책 강화가 국내 10대 그룹 총수들이 받게 될 지난해 배당금 총액 규모를 8000억원대로 올렸다.10대 그룹 총수에 포함되진 않지만, 기업이익의 주주환원을 대폭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은 2307억원의 배당금을 받게 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 이어 배당금 순위 2위에 등극했다.재벌닷컴은 총수가 있는 자산 상위 10대 그룹의 2023회계연도 배당(중간·기말배당 합산, 일부는 예상치)을 집계한 결과, 총액이 전년(2022회계연도) 7642억원보다 554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4 10:25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허용…금융밀접업종 주식의결권 제한 완화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허용…금융밀접업종 주식의결권 제한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앞으로 해외여행자들끼리 트레블페이와 같은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양도할 수 있게 된다.결제대금예치업과 전자고지결제업에 대해 외국환 업무가 허용되고, 금융 밀접 업종에 대한 보유 주식 의결권 제한도 완화된다.기획재정부가 13일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발표한 '신산업 분야 규제혁신 및 현장애로 해소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우선 달러 등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을 타인에게 양도하는 방안을 추진한다.해외여행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외화표시 선불전자지급수단 양도 서비스를 상반기 중에 규제 샌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3-13 17:32 외국인, 2월 한국 증권투자 81억달러 순유입…11년만에 최대 외국인, 2월 한국 증권투자 81억달러 순유입…11년만에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달 외국인의 국내 주식투자자금 순유입 규모가 11년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한국은행이 13일 발표한 ‘국제금융·외환시장 동향’을 보면 2월 중 외국인 증권(주식·채권) 투자자금은 81억달러 순유입됐다. 지난달 말 원·달러 환율(1331.5원)을 기준으로 약 10조7872억원 규모다.증권 종류별로는 주식과 채권 투자자금 순유입액이 각각 55억9000만달러, 25억2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주식투자자금은 월간 기준으로 지난 2019년 9월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3-13 16:53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이복현 “홍콩ELS 자율 배상, 배임과 먼 얘기"…판매사들 배상 촉구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판매사 자율배상에 대해 “배임과는 거리가 멀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판매사들의 자율배상 추진을 촉구했다. 금융당국의 분쟁조정 기준안에 따른 자율배상으로 판매사의 자산건전성이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서는 “일회성 이벤트로 문제가 없다”고 일축했다.이 원장은 13일 한국경제인협회 콘퍼런스홀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입장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3 14:56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안건에 100% 찬성 '억대 연봉' 대기업 사외이사들, '거수기' 역할...안건에 100% 찬성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사외이사들이 이사회 안건에 대해 100% 찬성만 한 주요 대기업이 90%로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사외이사들이 억대급 연봉을 받으면서 '거수기' 역할만 한다는 비판이 높아가고 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국내 500대 기업 중 지난 8일까지 주주총회소집공고 보고서를 제출한 181곳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사외이사의 이사회 안건 찬성률이 100%인 기업은 2022년보다 159곳(87.8%)보다 늘어난 163곳(90.1%)으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총수가 있는 기업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3-13 12:00 이복현 금감원장 "불법공매도·불공정거래 엄정 대처" 이복현 금감원장 "불법공매도·불공정거래 엄정 대처"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불법 공매도와 주가조작을 통해 부당 이득을 취하는 세력에 대한 ‘엄벌’을 강조했다.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경제인협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불법 공매도·불공정거래에 대해 지속적으로 엄정하게 대처해 나가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공매도에 대한 개인 투자자의 불신을 해소하는 한편, ‘기업 밸류업’ 등 자본시장의 장기 경쟁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13 11:29 한기평, ELS 분쟁조정기준(안) 영향 금융권 신용평가에 반영 한기평, ELS 분쟁조정기준(안) 영향 금융권 신용평가에 반영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11일 금융당국이 홍콩 H지수 기초 ELS 관련 검사결과(잠정) 및 분쟁조정기준(안)을 발표함에 따라 이 같은 조치가 금융권 영업 전반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13일 한국기업평가는 이 같은 분쟁조정기준안이 은행, 증권사 등 금융권의 수익성과 영업전반에 미칠 영향을 예측, 점검하고 모니터링 요건을 제시했다. 한기평의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월 말 기준 홍콩 H지수 기반 파생결합증권(ELS)의 판매잔액은 총 18.8조 원에 달하며, 판매사별로는 은행이 15.4조 원, 증권사가 3.4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3 09:22 '밸류업 기대' 외국인, 지난달 주식 7.3조 순매수…11년 만에 최대 '밸류업 기대' 외국인, 지난달 주식 7.3조 순매수…11년 만에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기대감에 외국인이 지난달 국내 증시에서 주식을 7조원 넘게 사들여 11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1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2월 외국인이 상장주식 7조375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1월(3조3000억원), 12월(3조1460억원)과 올해 1월(3억3530억원)에 이은 4개월 연속 순매수로, 정부의 기업 밸류업 지원방안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국가별로는 영국이 3조6000억원, 미국이 2조8000억원 순매수했고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4-03-12 15:35 김주현 금융위원장 "홍콩 ELS 자율배상이 배임?…이해 못해" 김주현 금융위원장 "홍콩 ELS 자율배상이 배임?…이해 못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투자자 배상과 관련해 판매회사들의 ‘배임’ 우려에 대해 정면으로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진행된 '서민·소상공인에 대한 신속 신용회복지원 시행 행사' 직후 기자들과 만나 "피해자들이 모두 소송할 수는 없는 상황인 만큼, 비용 문제도 있으니 기준을 만들고 효율적으로 가자는 건데 왜 배임 문제가 나오는 지 모르겠다"고 꼬집었다.그러면서 "명확히 인식하고 공유할 배임 이슈가 있으면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14:23 비은행금융업, 자금조달 ‘불안정’-자산포트폴리오 ‘위험’ 비은행금융업, 자금조달 ‘불안정’-자산포트폴리오 ‘위험’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길어진 고금리 환경,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부동산 경기 침체 등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비은행금융업권의 유동성 및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리급등, 신용경색, 유동성 축소 등 금융시장 충격 발생 시 금융시스템 전반의 위기를 촉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12일 한국기업평가는 '최근 국내외 금융회사 위기 사례의 교훈, 비은행금융업권의 리스크 관리 개선 과제' 보고서를 통해, 비은행금융회사와 non-SIFI(systemically important finan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2 12:05 예보, MG손보 3차 공개매각…자금지원으로 인수 부담 덜어 예보, MG손보 3차 공개매각…자금지원으로 인수 부담 덜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예금보험공사는 12일부터 4월 11일까지 MG손해보험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일반적인 보험사 매각과 달리 이번 매각은 예보에서 자금지원을 하는 거래로 인수자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특징이 있다.과거 부실금융기관 정리 시 예보의 자금지원이 이뤄진 바 있다.MG손해보험에 대한 매각은 주식매각(M&A), 계약이전(P&A) 방식 중 인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주식매각(M&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11:46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원 환불···매년 신청건수 급증 청약철회권 도입 후 3년간 14조원 환불···매년 신청건수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으로 금융상품 청약철회권이 도입된 뒤 3년간 금융회사들이 환불해 준 금액이 14조원을 넘어섰다. 금융소비자들이 금융상품에 대한 설명을 충분히 듣지 못한 채 가입을 결정하면서 청약철회 신청 규모도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다.청약철회권이란 예금성 상품을 제외한 모든 금융상품에 가입 후 일정 기간 내 취소할 수 있는 권한이다. 금융사는 청약철회 접수 후 3영업일 안에 받은 돈을 돌려줘야 하고, 위약금 등은 받을 수 없다.12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민국(국민의힘) 의원실에 제출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2 09:53 DB손해보험, S&P 신용평가 A→ 'A+'로 올라 DB손해보험, S&P 신용평가 A→ 'A+'로 올라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달 28일 세계 최대의 신용평가 전문기관인 S&P(Standard & Poor's)의 신용등급 평가를 시행한 결과 기존 A(Stable)에서 A+(Stable)로 2018년 이후 7년 만에 상향됐다고 8일 밝혔다.S&P는 국내 보험사의 신회계제도 도입에 따라 지난해 11월 중순 보험사의 리스크 기반 자본을 분석하기 위한 평가모델을 개정했다. 개정된 자본평가모델 하에 DB손해보험의 견고한 펀더멘탈 기반의 지속적 이익 창출력과 자본 안정성 등을 높이 평가해 신용등급 상향을 결정했다 금융 | 홍윤정 기자 | 2024-03-11 14:36 홍콩 H지주 ELS 배상비율 적어도 20~40% 받는다 홍콩 H지주 ELS 배상비율 적어도 20~40% 받는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조단위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홍콩 H지수 ELS(주가연계증권) 분쟁조정기준이 공개됐다. 판매사들의 불완전판매가 확인된 만큼 판매사들의 최저 기본 배상 비율은 20%부터 시작한다. 판매사의 귀책에 따라 3~10%가 더해진다. 여기에 투자자들의 연령과 투자 이해도 등에 따라 손실배상비율이 결정된다. 금융감독원은 판매사나 투자자 일방의 책임만 인정하는 경우도 배제하지 않는 상황이다. 배상비율이 0~100%가 될 수도 있다는 의미다.금감원은 분쟁조정기준에 따라 대표사례에 대한 분쟁조정위원회 개최 등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3-11 10:31 ABS(자산유동화증권), 올해 2월 총 15.37조 발행 ABS(자산유동화증권), 올해 2월 총 15.37조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4년 2월 자산유동화증권 발행규모는 전월 대비 5.6% 감소한 15.37조 원으로, 연간 누적(1~2월)으로는 31.65조 원이 발행됐다. 11일 한국신용평가의 집계에 따르면, 전년 동기(23.96조 원) 대비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발행량이 적은 1분기 특성상 타 분기 대비 발행실적은 저조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세부적으로는 PF Loan 유동화가 전월 대비 33.6% 증가한 4.38조 원, CDO(부채담보부증권)는 전월 대비 19.9% 감소한 7.51조 원, 매출채권 유동화는 전월 대비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3-11 09: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