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미래에셋생명 '경쟁력' 위기?...대량 보험해약에 작년 '어닝쇼크' 미래에셋생명 '경쟁력' 위기?...대량 보험해약에 작년 '어닝쇼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작년에 비교적 선방한 다른 생보-손보사들과 달리 미래에셋생명보험은 작년 4분기 적자전환하면서 작년 전체 당기순이익도 21년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23일 미래에셋생명이 홈페이지에 공시한 작년 연간실적발표자료와 팩트시트(Fact Sheet) 등에 따르면 이 회사의 별도기준 작년 잠정매출액(영업수익)은 3조2093억원으로, 21년의 3조4273억원 대비 6.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264억원에서 763억원으로, 39.6%, 당기순이익은 969억원에서 561억원으로, 41.6%씩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2-23 15:28 SM, 음반·음원 유통 배타적 권리 카카오에 넘겨…인수계약에 포함 SM, 음반·음원 유통 배타적 권리 카카오에 넘겨…인수계약에 포함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SM엔터테인먼트가 하이브의 인수 시도에 맞서 카카오와의 전방위적인 협력을 내세운 가운데 SM이 자사 음반·음원 유통을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배타적으로 맡기기로 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23일 가요계와 투자은행 등에 따르면 SM과 카카오엔터는 지난 7일 사업협력계약을 체결하면서 유상증자·전환사채 발행 및 인수 관련 조항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SM이 국내 음반과 음원 유통에 대해 카카오엔터에 배타적인 권리를 부여하고 해외 음반과 음원 유통도 카카오엔터(계열사 포함)를 통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2-23 10:49 보증금 간주임대료 산정 이자율 2.9%로 상향…9년 만에 최대 보증금 간주임대료 산정 이자율 2.9%로 상향…9년 만에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국세 환급가산금, 전·월세 보증금을 과세할 때 간주임대료 환산 기준이 되는 이자율이 1.2%에서 2.9%로 높아진다.기획재정부는 22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2년 세제개편 후속 시행규칙 개정안’을 발표했다. 시행규칙은 지난해 세제개편의 주요 제도개선 사항을 규정하기 위한 것으로 총 19개 시행규칙이 개정된다. 입법예고·부처협의 및 법제처 심사를 거쳐 다음달 공포·시행 될 예정이다.정부는 국세·관세 환급가산금과 부동산 임대보증금에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3-02-22 16:04 하이브, SM 1대 주주 등극…이수만·SM은 법정공방 치열 하이브, SM 1대 주주 등극…이수만·SM은 법정공방 치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하이브가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지분 14.8%의 대금을 납부하고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취득해 1대 주주로 등극했다.이 전 총괄과 현 경영진 간에는 SM의 신주 및 전환사채 발행의 적법성을 두고 치열한 법정 공방이 시작됐다.하이브는 SM 지분 취득 예정일보다 12일 앞당겨 SM 지분을 취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앞서 하이브는 지난 10일 SM 설립자인 이 전 총괄로부터 지분 14.8%를 4228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맺은 바 있다.이 전 총고라의 남은 SM 지분 3.65%도 '기업결합승인을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2-22 15:41 '돈잔치' 비판에 은행 횡재세 법안 나왔다…햇살론 출연금 2배 인상 '돈잔치' 비판에 은행 횡재세 법안 나왔다…햇살론 출연금 2배 인상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이자장사’ 논란이 불거진 은행권에 서민금융지원 출연금을 현행의 두 배로 확대하는 법 개정이 추진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권을 향해 예대마진 축소를 주문한 데 이어 정치권에선 횡재세 법안 발의가 시작됐다.더불어민주당 김병욱 국회의원(성남분당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서민금융진흥원의 ‘서민금융 보완계정’에 출연하는 은행권의 출연 비율을 현행 0.03%에서 0.06%로 2배 인상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서민금융 보완계정은 햇살론의 재원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2-22 10:15 부동산 한파에 대부업 건전성 ‘위기’…담보연체율 10%대 껑충 부동산 한파에 대부업 건전성 ‘위기’…담보연체율 10%대 껑충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대부업체들이 지난해 취급한 담보대출 연체율이 10%대로 뛰었다.대부업체 담보대출은 시중은행에서 이미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차주들이 추가로 받는 후순위 담보대출인 경우가 많아, 담보물로 잡힌 주택 가격이 떨어졌을 때 더 취약하다. 선순위권자에 밀려 주도적으로 담보물을 경매에 넘길 권한도 없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이 한국대부금융협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대형 대부업체 25개사가 취급한 담보대출 연체율은 10.2%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1월(4.8%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2-22 09:47 "회사 괜찮나" 경영진 셀프점검…사업보고서 부실기재 주의해야 "회사 괜찮나" 경영진 셀프점검…사업보고서 부실기재 주의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오는 3월부터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는 지난해 기업의 사업·재무현황을 총괄 정리한 사업보고서가 올라온다. 각 기업이 충실히 사업보고서를 작성하도록 유도하고, 투자자가 투자판단을 하는데 기초가 되게 하기 위함이다. 금감원은 2022년도 사업보고서 제출기한에 앞서 기업들이 스스로 충실하게 작성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중점 점검사항을 선정해 사전 예고했다고 21일 밝혔다.사업보고서는 기업의 연간 사업·재무현황을 총괄 정리한 자료로 투자자가 기업을 파악하고 투자판단을 하는데 기초가 되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3-02-21 15:09 총수 혼외자 생부·생모도 경제적 관계면 특수관계인으로 규제 총수 혼외자 생부·생모도 경제적 관계면 특수관계인으로 규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앞으로 기업 총수가 혼외 관계로 낳은 아이의 생부·생모도 총수 등과 경제적 연관관계가 있을 때는 기업 특수관계인으로서 규제 대상이 된다.기획재정부는 21일 이런 내용 등을 담은 2022년 세제 개편 후속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내주 중에 공포, 시행된다고 밝혔다.이에 세법상 특수관계인에 포함되는 혼외 출생자의 생부·생모 범위가 기존 정부안보다 축소됐다.수정안에서는 기업의 대주주 등과 생계를 함께하거나 그로부터 생계 지원을 받는 자만 특수관계인에 포함하기로 해, 혼외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2-21 14:30 한신평, "한신공영의 최근 분양실적 부진 정도 크다" 우려 한신평, "한신공영의 최근 분양실적 부진 정도 크다" 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부동산 PF관련 자금경색현상은 어느 정도 완화되고 있지만 쌓이는 미분양이 앞으로 건설업계는 물론 우리 경제의 큰 부담중 하나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신공영의 최근 분양실적 부진 정도가 크다는 우려가 나왔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최근 ‘끝나지 않은 금융경색, 현실화되는 미분양 리스크’ 보고서에서 한신공영의 경우 민간건축부문 의존도가 높은 가운데 2022년 이후 분양을 시작한 다수 현장에서 저조한 분양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점이 직접적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2-21 12:09 회계기준 위반한 레드로버에 6개월 증권발행 제한 회계기준 위반한 레드로버에 6개월 증권발행 제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회계처리 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공시한 콘텐츠·애니메이션 제작사 레드로버가 증권발행 제한 6개월 및 감사인 지정 2년 등의 조치를 받게 됐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20일 정례회의를 열어 이 같이 의결했다.증권위에 따르면 레드로버는 지난 2018~2019년 금융상품 분류 및 평가 손익을 잘못 처리해 자기자본을 부풀렸다.이 회사 관계자에 대한 과징금 부과는 향후 금융위에서 최종 결정된다.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2-20 18:11 롯데건설, 단기유동성 대부분 대응 가능...주택분양경기가 관건 롯데건설, 단기유동성 대부분 대응 가능...주택분양경기가 관건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단기자금시장이 많이 안정되고, 롯데그룹 등의 각종 지원책 등으로 롯데건설의 단기유동성 리스크도 일정 수준 완화되고 있지만 2022년말 기준 6.7조원에 달하는 롯데건설의 PF보증은 현재의 금융 및 분양시장 여건 하에서 여전히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최근 보고서에서 롯데건설의 PF 규모 감축 및 관련 리스크 해소가 순조롭게 이어질 경우 신용도 측면에서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지만 롯데건설의 PF보증 구성과 사업 진행상황, 시장환경을 고려할 때 감축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2-20 17:11 PF ABCP 초단기물 비중 60%로 급증...유동성 위기 재발하나 PF ABCP 초단기물 비중 60%로 급증...유동성 위기 재발하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부동산 시장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으로 증권사와 건설사가 신용 보강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자산유동화기업어음(PF ABCP)의 만기가 짧아지고 있다.최근 아파트 미분양이 급증하는 등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상황에서 부정적 이슈가 발생하면 PF ABCP 시장이 타격을 받고 유동성 위기가 재차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0일 유안타증권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증권사가 신용 보강을 제공한 PF ABCP의 만기 구조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말 기준 전체 잔액 약 21조1500억원에서 만기가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2-20 16:54 "SM·하이브 합병시 독과점 문제 발생…실패시 주가급락 가능성도" "SM·하이브 합병시 독과점 문제 발생…실패시 주가급락 가능성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하이브가 에스엠(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인수가 이뤄지면 독과점 문제가 발생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에스엠(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은 두 회사가 합쳐질 경우 독과점적 지위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우려하며 하이브의 SM 경영권 인수가 적대적 M&A라며 반대의사를 분명히 했다.SM CFO 장철혁 이사는 20일 오전 SM 공식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SM이 하이브의 적대적 인수를 반대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SM과 하이브 양사는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2-20 14:53 증권사 '고객 예탁금' 수익금 2.5조의 25%만 고객에게 돌려줘 증권사 '고객 예탁금' 수익금 2.5조의 25%만 고객에게 돌려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증권사들이 고객이 맡긴 예탁금을 재위탁해 손쉽게 수익을 챙기고도 고객에게는 그 수익의 25% 정도만 돌려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이익 금액을 예탁금 주인인 고객에게 적정하게 돌려주도록 이익 배분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새로 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실은 금융감독원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 30개 증권사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고객 예탁금으로 벌어들인 수입은 총 2조4670억원이었지만 이 기간 고객에게 지급한 이자는 5965억원에 불과했다고 20일 밝혔다.증권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2-20 10:55 '고액 성과급' 논란 속 금감원, 내달 신한지주·신한은행 정기검사 '고액 성과급' 논란 속 금감원, 내달 신한지주·신한은행 정기검사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시중은행이 고액성과급 지급 논란 등으로 사회적 책임을 요구받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다음 달 신한금융지주와 신한은행에 대한 정기검사에 나선다.은행 고객의 권리강화를 위해 금리인하요구권 활성화에 나선 금융당국은 이번 정기검사에서 대내외 리스크 요인에 대비해 재무건전성 평가(스트레스트 테스트) 등이 제대로 이뤄졌는지와 최근 이슈가 된 내부통제 등에 경영 활동 전반에 대한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서민들이 고금리 대출이자로 경제적 부담이 커짐에 따라, 금리인하요구권을 적극 활용해 '은행 고객의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2-17 16:17 KB금융, 印尼은행 유상증자 한도 2162억 추가 확대 KB금융, 印尼은행 유상증자 한도 2162억 추가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KB금융은 지난 16일 국민은행 이사회를 열고 인도네시아 은행자회사인 KB부코핀은행의 신속한 경영정상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부코핀은행이 유상증자를 단행하는 경우 최대 1조92억원 한도 이내에서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KB부코핀은행은 국민은행이 67% 지분을 갖고있는 자회사다.국민은행 이사회는 작년 10월11일 유상증자 참여한도를 7930억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4개월만에 다시 유상증자 참여한도를 2162억원이나 더 늘린 것이다. KB금융은 현 시점에서는 KB부코핀은행의 유상증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2-17 15:55 이수만 '역외탈세' 해소 두고 하이브, SM '동상이몽' 이수만 '역외탈세' 해소 두고 하이브, SM '동상이몽'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이수만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 해소를 두고 하이브와 SM엔터테인먼트 경영진 간에 대립각을 세웠다. 하이브는 역세탈세가 인수 후에는 불가능한 시나리오라고 선을 그은 반면, SM은 해외 레이블과 이수만 홍콩 개인회사 간 계약이어서 하이브가 해소할 사안이 아니라고 못박았다.국세청은 이수만 SM 전 총괄 프로듀서의 역외탈세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 파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17일 가요계에 따르면 박지원 하이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오전 전 직원에게 보낸 사내 이메일을 통해 "지난 며칠 간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2-17 14:27 작년 요주의이하여신 증가율, 우리-신한-하나-국민은행 순 높아 작년 요주의이하여신 증가율, 우리-신한-하나-국민은행 순 높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4대 금융지주의 1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성 자산을 뜻하는 요주의이하 여신총액이 22년말 기준으로 모두 상승하면서 자산건전성 지표가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4대 금융지주사들이 최근 공개한 2022년 잠정경영실적에 따르면 22년말 현재 요주의 이하 여신총액은 하나금융(5조740억원), KB금융(4조6971억원), 신한금융(4조6260억원), 우리금융(3조22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요주의이하 여신총액 증가율도 하나, KB, 우리, 신한 순이다.대출채권이나 대출자산은 부실화 정도에 따라 정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2-17 14:24 현대위아 러시아법인 작년 대규모 '손실'...신용도 '부담'요인 현대위아 러시아법인 작년 대규모 '손실'...신용도 '부담'요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현대자동차 러시아법인에 엔진과 자동차부품 등을 주로 공급하는 현대위아 러시아법인이 작년 대규모 손실을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17일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등에 따르면 현대위아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현대자동차 러시아법인의 가동 중단으로, 작년 4분기 러시아법인 보유 유형자산에 대한 1144억원의 손상차손과 달러 및 루블화 환율하락으로 인한 1194억원의 외환손실을 각각 인식했다. 손상차손은 회수가능한 자산가액이 장부가액에 현저히 못미칠 때 그 차액만큼 손실 또는 비용으로 미리 인식하는 것이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2-17 11:30 행동주의 펀드, “BYC 오너일가 부당 내부거래 있다” 전격 폭로 행동주의 펀드, “BYC 오너일가 부당 내부거래 있다” 전격 폭로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코스피 상장사인 BYC의 2대 주주 트러스톤자산운용이 “BYC 대주주 일가의 부당 내부 거래를 발견했다”며 회사 측의 소명과 함께 독립적인 감사위원 선임 등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서를 제출했다.한석범 BYC 회장의 장남과 장녀가 각각 최대 주주인 계열사 신한에디피스와 제원기업에 특정 제품을 유리한 단가에 공급했고, 제원기업에는 관련 절차를 거치지 않고 일부 점포의 사업권을 넘겼다는 것이다.BYC 지분은 최대주주 등 특수관계인이 63.1%, 트러스톤이 8.1%를 갖고 있다.트러스톤은 1 기업 | 홍윤정 기자 | 2023-02-16 16:51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