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정위, '수수료 등 담합' 혐의 주요 증권사 조사 착수 공정위, '수수료 등 담합' 혐의 주요 증권사 조사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증권사들의 동시다발적인 담합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20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부터 메리츠·KB·삼성·NH투자·키움증권 등 5개 증권사와 금융투자협회에 조사관을 보내 현장 조사를 벌이고 있다.공정위는 개별 조사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대해 함구했지만 주식 매매 수수료 등을 담합했는지를 포함해 업무 전반을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앞서 공정위는 주요 은행의 대출 금리·수수료 담합 혐의, 보험사들의 백내장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6-20 11:51 설계사, 고객돈이 내 돈?…"보험료로 빚 갚고, 아파트 공사비까지 지불" 설계사, 고객돈이 내 돈?…"보험료로 빚 갚고, 아파트 공사비까지 지불"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일부 보험설계사가 고객이 납부한 보험료로 본인의 빚을 갚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보험설계사가 보험 판매 실적을 올리기 위해 특별이익을 제공하는 등 보험시장에서 불법행위가 만연했다.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라이프에서 근무 중인보험설계사는 지난 2020년 6월 변액연금 보험료 명목으로 7400만원을 개인 통장으로 송금받아 개인 채무를 갚는 방법으로 보험료를 유용했다가 금융감독원에 적발됐다. 금감원은 해당 보험설계사에 대해 등록을 취소해달라고 금융위원회에 조치를 건의했다.아울러 금감원은 보험설계사들이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6-20 10:40 농협 직원, ATM에서 1억원 빼돌려 주식투자 농협 직원, ATM에서 1억원 빼돌려 주식투자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서울의 한 지역농협 지점에서 횡령 사건이 발생하면서 농협중앙회가 자체 감사에 나섰다.19일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서울의 한 지역농협 지점에서 직원 A 씨가 1억2000만 원가량의 돈을 횡령한 사실이 적발됐다.A씨는 지난 3월부터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안에 있는 현금을 조금씩 빼내 썼으며, 이런 방식으로 1억2000만 원가량을 가져갔다. A씨는 횡령한 돈을 주식 거래에 쓴 것으로 알려졌다.해당 지점이 시재 검사를 하던 중 이상을 발견했고, A씨가 자백하며 횡령 사실을 인지했다.농협중앙회는 해당 직원에게 고발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6-19 12:16 국내 카드사 통한 가상자산 불법거래 시도 5년여간 117만건 국내 카드사 통한 가상자산 불법거래 시도 5년여간 117만건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내 신용카드사 이용객들이 해외 가상자산거래소를 통해 불법으로 가상자산을 거래하려고 시도한 건수가 5년여간 117만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양정숙 의원실은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살펴본 결과 8개 카드사의 2018년부터 올해 3월까지 고객의 해외 가상자산거래소 거래 시도에 대한 차단 건수는 총 117만4175건에 달했다고 19일 밝혔다.연도별로 2018년 28만1564건, 2019년 1만5820건, 2020년 43만5300건, 2021년 33만7897건, 지난해 5만7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6-19 09:25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경남은행 과태료 4천만원 '대주주 신용공여 위반' 경남은행 과태료 4천만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규정을 어긴 경남은행이 거액의 과태료를 물게 됐다.1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에 대한 검사에서 대주주에 대한 신용공여 절차 미준수 사실을 적발, 40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임원 1명에게 '주의' 상당의 조치를 취했다.경남은행은 2018년 7월 최대 주주의 특수관계인 BNK캐피탈에 대해 기준액 이상의 신용공여를 의결해 1500억원을 만기 연장해주는 과정에서 재적 이사 전원의 찬성을 거치지 않았다.은행이 자기자본의 1만분의 10에 해당하는 금액 또 고발뉴스 | 박혜정 기자 | 2023-06-18 17:54 “경영진 횡령 제보 받았다”…하루인베·델리오 투자자 집단소송 “경영진 횡령 제보 받았다”…하루인베·델리오 투자자 집단소송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가상자산 예치·운용 서비스 하루인베스트와 델리오가 잇달아 출금을 중단하면서, 투자자들이 대표 및 임직원에 대한 형사 고소에 나섰다. 이 두 곳은 국내 가상자산 운용사 업계 1·2위로 평가받고 있다. 16일 법무법인 LKB앤파트너스는 이날 오후 3시30분쯤 서울남부지검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이형수 하루인베스트 대표와 정상호 델리오 대표 등 7명을 고소했다. 이번 피해 금액을 합산하면 하루인베스트의운용 자산은 5000억원~1조원, 델리오 운용 자산은 2조원 이 참여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6-16 16:27 '팍팍한 노년'…고령인구 10명 중 6명 "생활비 부족" '팍팍한 노년'…고령인구 10명 중 6명 "생활비 부족"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고령화가 급속히 전개되면서 앞으로 50년 뒤에는 인구 2명중 1명은 65세 이상, 3명중 1명은 75세 이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이 가운데 노인의 10명 중 6명꼴로 소득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65~74세 노인 가운데 60%가, 75~79세 노인 중에서는 40%가, 근로를 희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이런 내용이 담긴 ‘고령자의 특성과 의식 변화’ 분석 자료를 16일 발표했다.평균 생활비와 비교해 실제 소득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75세 이상 가구는 63.8%였다. 참여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6-16 16:10 "연이은 직원 횡령 못막나"...금감원 ‘방만운영’ 참저축은행 제재 "연이은 직원 횡령 못막나"...금감원 ‘방만운영’ 참저축은행 제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회삿돈을 자기 가족 계좌로 옮기는 등 직원들의 횡령을 방치한 대구의 한 저축은행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기관주의를 받았다.16일 금감원 제재 공시에 따르면 금감원은 참저축은행에 대한 검사를 통해 3억2900만원 규모의 직원 자금 횡령 사고를 적발하고 기관주의와 더불어 임직원 4명에 주의 상당 등의 제재를 내렸다.금감원은 해당 저축은행 임원 1명에게 ‘주의’를, 직원들에게는 각 감봉 3개월과 견책 등의 제재를 조처했다. 참저축은행의 한 직원은 2017년 9월부터 10월까지 저축은행 명의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6-16 10:20 北 피싱사이트 주의보..."네이버 복제한 사이트로 해킹 시도" 北 피싱사이트 주의보..."네이버 복제한 사이트로 해킹 시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북한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실시간으로 복제한 '피싱사이트'를 개설해 해킹 시도를 벌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14일 국가정보원에 따르면 북한은 네이버 접속 도메인 주소(www.naver.com)가 아닌 유사한 피싱사이트(www.naverportal.com)에 네이버 메인화면에 있는 실시간 뉴스·광고 배너와 메뉴 탭을 그대로 복제한 사이트를 제작해 해킹을 시도하고 있다.과거 북한은 네이버 로그인 페이지를 복제하는 방식으로 국내 이용자들의 아이디·비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6-14 13:57 공정위, 4대 시중은행 2차 조사…'금리·수수료 담합' 혐의 공정위, 4대 시중은행 2차 조사…'금리·수수료 담합' 혐의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은행들의 대출 금리·수수료 담합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시중은행에 대한 두 번째 현장조사에 나섰다.14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12일부터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에 대한 2차 현장조사를 벌이고 있다.지난 2월 말 1차 현장조사 때와 마찬가지로 수수료와 대출 금리 등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담합이 있었는지 살펴보는 공정위는 구체적인 사건의 조사 여부와 내용에 대해서는 함구 중이다.이번 사건 조사는 신고 없이 이뤄진 직권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6-14 09:22 조사 기간·범위 확대 등 세무조사 '갑질' 여전…5년간 182건 ‘시정’ 조사 기간·범위 확대 등 세무조사 '갑질' 여전…5년간 182건 ‘시정’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국세청이 납세자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운영 중인 납세자보호위원회가 5년간 부당한 세무조사 등 조사 분야 권리보호요청 182건을 시정했다. 13일 국세청은 최근 5년간 납세자가 제기한 권리구제신청 2033건 중 절반 이상인 1036건(51%)을 받아들여 무리한 과세행정을 멈추고 시정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또한 법률에 위배되거나 부당한 내용의 세무조사가 진행되고 있다는 조사분야 납세자 권리보호요청에 대해서도 588건 중 182건(31%)을 시정 조치했다. 또 연간 수입금액 또는 양도가액 100 고발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6-13 16:04 25만원이 3개월만에 1억5천만원으로...연리 5000% 고금리 불법사금융 적발 25만원이 3개월만에 1억5천만원으로...연리 5000% 고금리 불법사금융 적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법정이율 20%의 250배에 달하는 무려 5000% 이상의 고금리를 강요했던 불법사금융 사례가 나왔다.강원경찰청은 일명 '강실장 조직'으로 불리는 불법사금융 범죄조직 123명을 붙잡아 주요 조직원 10명을 범죄단체 조직과 가입·활동 등 혐의로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경찰은 범죄계좌 310여 개와 대포폰 330여 개 등을 분석해 강실장 등을 구속하면서 현금 1억원을 검거 현장에서 압수하고, 범죄수익금 30억원 상당을 추징보전 했다고 설명했다.수사 결과 피해자는 모두 131명으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6-13 11:55 한은 소공별관, 싱가포르 회사에 매각...남산터널 뚫린 뒤 ‘비운’ 한은 소공별관, 싱가포르 회사에 매각...남산터널 뚫린 뒤 ‘비운’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서울 중구 남대문로 옛 상업은행 건물(한국은행 소공동 별관 건물)이 마침내 팔렸다.지난 1년간 네 차례 유찰됐던 이 건물이 1409억5000만원에 매각됐다. 이 건물을 사간 곳은 싱가포르계 자산운용사인 케펠자산운용이다.한은은 13일 소공별관이 수의계약을 통해 매각됐다고 밝혔다.1965년 옛 상업은행 본점으로 지어진 지하 1층·지상 13층짜리 이 건물은 최근까지 한은 외자운용원과 경제통계국, 경제연구원 등이 써왔다. 최근 한국은행이 남대문 본부 건물 리모델링을 마치고 재입주하면서 해당 건물에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23-06-13 11:24 연체율 고공비행 2금융권...금감원 ‘이례적’ 현장점검 연체율 고공비행 2금융권...금감원 ‘이례적’ 현장점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이번주부터 저축은행과 카드사, 캐피탈, 상호금융 등 2금융권 연체채권 관리·감독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선다.2금융권 대출 연체는 작년 이후 금리 상승, 부동산 시장 침체, 경기 둔화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권과 비교해 취약차주 비중도 커 2금융권을 중심으로 부실 우려가 사그라지지 않는 모양새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번 주부터 제2금융권 주요 회사에 감독·검사인력을 파견해 연체채권 관리 상황을 점검한다. 저축은행 8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6-12 09:40 '만삭아내 95억 보험' 남편, 31억원 보험금 소송 2심도 승소 '만삭아내 95억 보험' 남편, 31억원 보험금 소송 2심도 승소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만삭의 캄보디아인 아내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자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가 무죄를 확정받은 남편이 보험사를 상대로 낸 소송 2심에서도 승소했다.서울고법 민사9부(성지용 백숙종 유동균 부장판사)는 이모(53)씨와 딸이 삼성생명보험을 상대로 제기한 보험금 청구 소송 2심에서 일시지급금으로 보험사가 A씨에게 2억200여만원을, 딸에게 6000만원을 지급하라며 지난 8일 1심과 같이 원고 승소로 판결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정기지급금으로는 오는 2055년 6월까지 A씨에게 매달 360만원을, 딸에게 매달 240만원 참여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6-09 11:58 명의 빌려줬다가 딱걸렸다…회계·세무사 6명 징계 명의 빌려줬다가 딱걸렸다…회계·세무사 6명 징계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자신의 명의를 타인에게 대여해 세무 대리 업무를 수행하게 하다가 적발된 회계사와 세무사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9일 관보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일 '제139차 세무사 징계위원회'를 열고 세무사법 12조에서 규정한 명의대여 등의 금지, 성실의무, 사무직원, 영리업무 종사의 금지 규정을 위반한 6명의 회계·세무사에 대한 징계사항을 의결했다.징계받은 이들 가운데 명의대여를 한 2명은 등록취소와 직무정지 2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또 3명은 성실의무 규정을 위반했는데 이 가운 고발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6-09 11:53 “성형수술도 보험으로 하세요”…보험금 받는 순간 '전과자' “성형수술도 보험으로 하세요”…보험금 받는 순간 '전과자'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 직장인 A씨는 성형외과의 상담직원으로부터 원하는 성형수술을 80% 할인된 가격에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도수치료를 받은 것처럼 서류를 발급하는데 내원하지 않아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하도록 영수증 발급을 해주겠다는 제안이었다. A씨는 도수치료 명목으로 쌍꺼풀 등 성형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A씨의 보험사기 행각은 덜미가 잡혔고, 받은 보험금을 토해내는 것은 물론 법원에서 수백만 원의 벌금형까지 받게 됐다. 보험사기 '전과자'가 된 것이다.8일 금융감독원은 도수치료를 위장한 허위 고발뉴스 | 김나연 기자 | 2023-06-08 14:58 희귀동전 24만개 빼돌려 수익 챙긴 전 한은 직원 징역형 희귀동전 24만개 빼돌려 수익 챙긴 전 한은 직원 징역형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희귀 동전을 화폐 수집상에 빼돌려 팔아 4000만원대 수익을 챙긴 전 한국은행 직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대전지법 형사12부(나상훈 부장판사)가 뇌물수수와 부정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전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 직원 A(61)씨에게 징역 2년6월과 벌금 100만원을 선고하고 4300여만원 추징을 명령했다고 8일 연합뉴스가 전했다.화폐 수집상 B(47)씨는 뇌물공여 등이 인정돼 징역 1년6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금융기관 임직원의 청렴 의무를 고려할 때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책 고발뉴스 | 박도윤 기자 | 2023-06-08 11:36 2030 고객 50% 넘으면서...인터넷은행, 청년 목돈 마련 ‘외면’ 2030 고객 50% 넘으면서...인터넷은행, 청년 목돈 마련 ‘외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달 출시를 앞둔 ‘청년도약계좌’의 최종 금리가 연 6%대 수준에 이를지를 두고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인터넷은행들은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주택담보대출 등 수익성 높은 사업에만 몰두해 주 고객인 청년층을 외면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실제 인터넷은행의 20·30세대 고객 비중은 평균 50.6%로 시중은행 평균보다 20%p 높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는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지 않기로 했다. 청년도 고발뉴스 | 이성은 기자 | 2023-06-07 14:42 수당 노린 ‘가짜 계약’ 막는다...금감원, 보험 수수료 기준 개선 수당 노린 ‘가짜 계약’ 막는다...금감원, 보험 수수료 기준 개선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감독원이 보험설계사가 수수료를 노리고 허위 보험 계약을 한 뒤 해지하는 일이 잦자, 수수료와 시책(판매수수료를 제외한 현금 인센티브) 지급기준을 개선하기로 했다. 7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보험계약 관련 차익거래 방지방안 마련, 제3보험(건강보험 등)은 6월에, 생명보험은 7월부터 적용할 방침이다. 그동안 금감원은 보험상품(보장성)의 전 기간 회차별 차익 발생 여부를 점검해왔다. 이에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않는 수준으로 보험계약 모집수수료 및 시책지급기준(환수 포함)을 개선했다.금감원에 따르면 참여뉴스 | 정윤승 기자 | 2023-06-07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