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47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세보증 가입시 '뻥튀기' 감정평가 어림없어...평가법인 40곳만 인정 전세보증 가입시 '뻥튀기' 감정평가 어림없어...평가법인 40곳만 인정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전세 사기를 막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보증 상품 가입 시 필요한 감정평가를 일부 선정된 법인에서만 할 수 있도록 제한된다.6일 HUG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전세자금대출 특약보증에 관한 감정평가는 한국감정평가사협회에서 추천한 감정평가법인 40곳에 의뢰해야 한다.HUG 관계자는 "제도를 악용하는 사례를 막기 위해 협회에서 추천하는 법인 40곳에 한정해 감정평가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기존에는 집주인이나 세입자가 전세 보증보험에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01-06 15:06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집단소송 제기..."사업보고서 허위기재로 피해" 오스템임플란트 주주 집단소송 제기..."사업보고서 허위기재로 피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오스템임플란트 주주가 증권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코스닥 상장사 오스템임플란트는 주주 김모 씨가 법무법인 한누리를 소송대리인으로 하여 지난달 30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증권 관련 집단소송 소장과 소송 허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6일 공시했다.이에 이날 오전 10시 33분부터 30분간 오스템임플란트 주권 거래가 한국거래소에 의해 정지됐다. 증권 관련 집단소송은 코스닥시장 공시 규정·시행세칙상 거래 정지 사유에 해당되기 때문이다. 공시에 따르면 원고 측은 "오스템임플란트의 2020년 사업보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06 14:40 다올신용정보, 메이슨캐피탈 등에 매각된다 다올신용정보, 메이슨캐피탈 등에 매각된다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다올신용정보가 메이슨캐피탈과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에 매각된다.다올금융그룹은 자회사 다올신용정보를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에 매각하는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다올투자증권이 보유한 다올신용정보 지분 100%로, 매각금액 130억원을 메이슨캐피탈, 리드캐피탈매니지먼트가 50%씩 인수하게 된다.다올투자증권은 본계약 체결에 따라 본격적으로 매각을 위한 절차를 진행, 금융위원회의 대주주변경승인 등 인허가 과정을 거쳐 가능한 상반기 중 절차를 마친다는 계획이다.다올신용정보는 1999년에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3-01-05 12:11 리츠 CP 발행 허용...투자자산 인정범위도 20%이상으로 완화 리츠 CP 발행 허용...투자자산 인정범위도 20%이상으로 완화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의 원활한 자금조달을 위해 기업어음(CP) 발행이 허용된다. 투자 자산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리츠의 부동산법인 지분 규모가 50% 이상에서 20% 이상으로 완화된다.국토교통부는 부동산투자회사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 등을 포함한 리츠 제도 개선 방안을 5일 발표했다.2001년 도입 후 꾸준히 성장해 지난해 350개, 자산규모는 87조6000억원으로 성장했으나 최근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자금 조달이 어려워지고 투자자들의 관심도 저하된 리츠의 상황을 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05 11:22 ‘불황기 서민 대출’ 급증…생보사 약관대출 50조 육박 ‘불황기 서민 대출’ 급증…생보사 약관대출 50조 육박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생명보험사에서 ‘불황기 서민 대출’인 보험약관대출을 받은 이들이 한 해 동안에만 1조원 넘게 불어나면서 50조원을 육박했다. 금리확정형 대출금리가 최고 8%대까지 올라, 보험료와 이자를 함께 내는 부담이 쌓인 이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생보사의 보험약관대출 규모는 지난해 9월 말 기준 49조5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1조1460억원) 증가했다.보험약관대출은 가입 고객이 낸 보험료를 담보로 보험사가 내 주는 대출을 말한다. 통상 계약자가 가입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1-05 10:04 합병 KB라이프 등급 'AA+안정적'...푸르덴셜보다 한 단계 낮게 출발 합병 KB라이프 등급 'AA+안정적'...푸르덴셜보다 한 단계 낮게 출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이 합병해 올해 1월1일부터 새로 출범한 KB라이프생명보험에 대해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4일 기존 푸르덴셜생명이 받던 신용등급(AAA/하향검토)보다 한 단계 낮은 신용등급(AA+안정적)을 새로 부여했다.KB라이프생명은 작년 11월 23일 금융위원회로부터 KB생명과의 합병인가를 받았으며, 2023년 1월 1일을 합병기일로 KB생명을 흡수합병하고 지난 2일 합병 등기를 완료했다. 한신평은 새 합병법인의 신용등급을 프루덴셜보다 한 단계 하향조정하는 이유로, 합병으로 외형 확대 및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1-04 16:16 새해부터 시작된 'IPO 철회'…컬리, 코스피 상장 연기 새해부터 시작된 'IPO 철회'…컬리, 코스피 상장 연기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신선식품 새벽배송 대표업체인 컬리가 추진 중이던 국내 증시 상장을 미루기로 했다.마켓컬리를 운영하는 컬리는 글로벌 경제 상황 악화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을 고려해 한국거래소 상장을 연기한다고 4일 밝혔다.컬리는 지난해 8월 22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통상 예비심사를 통과하면 6개월 이내에 상장을 마쳐야 하고 기한을 지키지 못하면 다시 예비심사를 거쳐야 한다.컬리는 시장 여건이 괜찮아지면 재상장한다는 방침이다. 컬리 관계자는 "지난해 이커머스 업계 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성장을 이뤘다"며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3-01-04 14:54 외부감사 부정행위자 73% 경영진…"감사역량 강화 필요" 외부감사 부정행위자 73% 경영진…"감사역량 강화 필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감사인이 기업 외부감사 현장에서 발견한 부정행위 사례에 따르면, 부정행위 주체 10명 중 7명은 경영진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가운데 양호한 재무실적인 것처럼 포장하고 횡령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재무제표를 왜곡 표시한 사례도 발견됐다. 4일 금감원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회계법인이 외부 감사 중 부정행위를 발견한 사례 22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금감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경영진 16명, 직원 6명 등 총 22명이 부정행위로 발각됐다. 구체적으로 보면 경영진의 부정행위자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1-04 14:25 반도체 등 투자 대기업에 최대 25% 세액공제…법개정 재추진 반도체 등 투자 대기업에 최대 25% 세액공제…법개정 재추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시설에 투자하는 대기업에 대해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올리는 세제 지원 강화가 추진된다.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 투자 세제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관련 법 개정안을 이달 중 마련해 최대한 빨리 국회를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위축된 기업 투자 심리를 반전시키고 국가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관련 법이 통과된 지 11일 만에 정부가 수조 원에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1-03 11:48 금감원, 메리츠금융지주 ‘허위 보고·공시의무 위반’ 무더기 제재 금감원, 메리츠금융지주 ‘허위 보고·공시의무 위반’ 무더기 제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메리츠금융지주가 경영공시를 하면서 자회사 간 채권매매나 신용공여로 인한 이자수익을 허위로 작성한 것에 대해 무더기 제재를 내렸다.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2억640만원의 과태료와 전·현직 임직원 3명에 대한 주의 등의 제재조치를 내렸다.메리츠금융지주는 2018~2020년 기간 중 업무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자회사간 대출채권 양수도, 신용공여, 이자수익 등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자회사 등 상호 간의 채권매매, 신용공여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1-02 12:06 오아시스도 IPO 예심 통과…예정 발행가액 기준 1.3~1.5조 몸값 기대 오아시스도 IPO 예심 통과…예정 발행가액 기준 1.3~1.5조 몸값 기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신선식품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오아시스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내년 상반기 상장에 청신호가 켜졌다.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역시 지난 8월 말 심사를 통과했다. 4개월이 지난 이달까지도 구체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1호 상장사 타이틀을 어느 곳이 가져갈지 관심을 모은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아시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트루엔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결정했다고 연합인포액스가 보도했다.지난 2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2-12-30 17:41 한은, 내달 10조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은, 내달 10조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은행은 내년 1월 10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달 발행 계획보다 2조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1년물 1000억원 늘고, 2년물 3000억원 줄었으며 3년물 3000억원, 91일물 2조1000억원 증가했다.이 중 경쟁입찰로 8조9000억원을, 모집을 통해 1조1000억원을 발행한다.내달 중 통안증권 중도환매 규모는 2조5000억원이다.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2-12-29 16:57 한전채 발행 최대 6배까지 확대…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 한전채 발행 최대 6배까지 확대…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국전력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가 최대 6배, 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로 확대됐다.지난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과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국회는 지난 8일 한전법의 본회의 부결 이후 한전의 자금줄이 막혀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전력산업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는 여론에 20일 만에 본회의를 다시 열어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 한전법은 한전채 발행액 한도를 공사의 자본금과 적립금 합(合)의 5배까지로 늘렸으며,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해 긴급한 경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29 14:43 삼성생명에 새 회계기준 적용 예외 인정..."지금처럼 '부채' 처리해도 돼" 삼성생명에 새 회계기준 적용 예외 인정..."지금처럼 '부채' 처리해도 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배당금에 대해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 시행 이후에도 현행대로 '부채' 계정으로 처리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삼성생명에 새 기준의 일부 적용 예외를 인정해주기로 한 것이다.다만 일각에서는 삼성생명이 유배당 보험 계약자가 '간접' 주식투자를 한 삼성전자 지분 몫에 대해, 회계기준 변경 이후 자기자본으로 편입해 고객에게 배당하지 않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28일 금감원은 "삼성생명이 지난달 16일 질의한 내년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2-12-28 18:09 보험사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허용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보험사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허용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보험사의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보험 부채의 평가 방식을 원가가 아닌 시가로 바꾸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된다.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찬성 204명, 반대 4명, 기권 4명으로 가결했다.기존의 지급여력(RBC) 비율을 대체하는 K-ICS(Insurance Capital Standard)도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평가 기준이 시가로 변경되면 보험사로선 부채 규모가 커질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2-12-28 17:55 태광산업, 흥국생명 지분 19.5% 인수...지분율 39.13%로↑ 태광산업, 흥국생명 지분 19.5% 인수...지분율 39.13%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태광산업이 자본 확충을 추진하는 흥국생명이 보유한 태광화재 지분을 대량 인수했다.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난 27일 계열사 흥국생명으로부터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태광산업이 매입한 지분은 기존에 흥국화재 최대주주인 흥국생명이 보유한 지분 19.50%로, 취득 금액은 약 493억원, 취득 단가는 주당 3876원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흥국생명에 이어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의 흥국화재 지분율은 19.63%에서 39.13%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8 17:05 대신증권 "카카오뱅크, 수수료수익 부진 아쉬워...투자의견↓" 대신증권 "카카오뱅크, 수수료수익 부진 아쉬워...투자의견↓"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대신증권이 카카오뱅크에 대해 이자이익 증가에 따라 순이익은 매분기 성장하고 있지만 둔화된 여신 성장 및 플랫폼 수익을 비롯한 수수료 수익의 부진이 아쉽다고 분석했다.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유지했으나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국내 증권가에서의 '중립' 의견은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풀이된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8일 리포트를 통해 “시중은행을 크게 상회하는 순이자마진(NIM)이 유지되며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따라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2-12-28 10:59 총수일가 5.6%만이 등기이사...책임없이 권한만 가진 미등기 178건 총수일가 5.6%만이 등기이사...책임없이 권한만 가진 미등기 178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일가가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미등기 이사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 재직하는 경우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상장사의 사외이사 비율은 절반을 넘었으나 이사회 안건 중 사외이사 반대 등으로 원안대로 통과되지 않은 안건은 1%에도 못 미쳐 여전히 거수기 역할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위는 27일 발표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58개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 2394개 중 총수 일가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한 경우는 총 178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7 15:55 경개연, "동국제강-OCI 지주사 전환은 총수 일가 지분늘리기용 꼼수" 경개연, "동국제강-OCI 지주사 전환은 총수 일가 지분늘리기용 꼼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26일 최근 동국제강과 OCI가 인적분할 방법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려는 것과 관련, 이들 회사의 자사주 보유 목적이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들의 지주회사 전환이 지배구조 개선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보유 자사주를 활용한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시 총수일가의 지배권이 강화될수 있기 때문에 자사주를 활용한 편법적 지배력 확대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국제강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2-12-27 13:59 부동산PF 많이 늘린 오케이캐피탈 결국 신용등급 전망 강등 부동산PF 많이 늘린 오케이캐피탈 결국 신용등급 전망 강등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지난 23일 수시평가를 통해 오케이금융그룹 소속의 오케이캐피탈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등급은 A2-로 유지했다.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은 당장은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나, 일정 기간안에 실적과 재무지표 개선을 이루지 못하면 정식 신용등급이 하락할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 또는 선제조치다.한신평은 오케이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이유로, 부동산금융 위주로 영업자산이 구성돼 있고, 브릿지여신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2-12-27 10: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