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법 "주식 포괄교환은 사실상 '기업합병'…합병규정 따라 과세해야" 대법 "주식 포괄교환은 사실상 '기업합병'…합병규정 따라 과세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 회사의 주식을 다른 회사가 전부 인수하는 '포괄적 교환'은 사실상 '기업 합병'이므로 개별 주식의 증여가 아니라 합병으로 해석해 증여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이에 따라 증여 주식 평가 가액이 보다 합리적이고 선정되고 납부할 세액도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대법원 3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연예기획사 A사의 최대주주 홍모씨가 세무 당국을 상대로 "증여세 과세처분을 취소하라"며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01-18 17:02 삼성물산 주주들, '제일모직 부당합병' 국가 상대 손배소송서 패소 삼성물산 주주들, '제일모직 부당합병' 국가 상대 손배소송서 패소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삼성물산 주주들이 지난 2015년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으로 손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1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2부(부장판사 정재희)는 삼성물산 주주 A씨 등 72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9억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삼성물산은 지난 2015년 7월 주주총회에서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결의했다. 이 과정에서 삼성물산 주주였던 국민연금공단(공단)이 합병에 찬성하도록 하기 위해 정부에서 부당한 지시를 내린 것이 드러나기도 했다.문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18 15:07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채무보증 폭증..."부동산 침체시 부실 가능성" 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 채무보증 폭증..."부동산 침체시 부실 가능성"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중 대기업 건설사가 공사 시행을 위해 발주처나 입주예정자 등에 제공한 채무보증이 세 배 가까이 급증해 부동산 경기 침체 심화 시 부실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대기업집단 건설 계열사 112곳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작년 9월 말 기준 이들의 채무보증은 2020년 말(90조5485억원) 대비 176.1% 증가한 250조371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이는 신규로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대방건설, 반도홀딩스, 일진 등의 건설 계열사와 중흥건설 인수 전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18 11:09 25일부터 주식거래 호가 단위 축소…500원→100원 등 25일부터 주식거래 호가 단위 축소…500원→100원 등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오는 25일부터 주식거래 호가 단위가 1원, 10원, 100원 단위로 낮아진다.이는 한국거래소가 13년 만에 주식거래 호가 가격 단위를 낮추기 때문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거래소는 오는 25일부터 코스피와 코스닥·코넥스 간 서로 다른 호가 가격 단위를 통일하고, 일부 가격 구간의 호가 가격 단위를 축소한다.주가가 1000∼2000원 미만 종목은 호가 가격 단위가 5원에서 1원으로, 1만∼2만원 미만 종목은 50원에서 10원으로, 10만∼20만원 미만 종목은 5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18 10:15 작년 전세금 보증사고액 1.2조원…건수는 1년만에 두 배 작년 전세금 보증사고액 1.2조원…건수는 1년만에 두 배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집주인이 계약 기간 만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한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 건수가 두 배 급증하고, 보증금 사고액도 사상 최대인 1.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면 지난해 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 보증사고 건수는 5443건으로 전년(2799건)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전세보증금반환보증보험은 집주인이 계약 기간 만료 후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면 보증기관이 대신 보증금을 가입자(세입자)에게 지급(대위변제)하고 나중에 집주인에게 구상권을 청구해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17 17:35 건설사들 자금난 가중...태영건설도 계열사서 13% 고금리 차입 건설사들 자금난 가중...태영건설도 계열사서 13% 고금리 차입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금리급등과 부동산 경기 악화 등으로 최근 자금난을 겪어온 것으로 알려진 태영건설이 태영그룹 계열사인 티와이홀딩스로부터 4000억원의 고금리 장기차입금을 빌리기로 했다.태영건설과 티와이홀딩스는 17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차입금 계약을 의결했다. 차입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27년 1월26일까지 4년간이며, 만기 일시상환 방식이다. 차입금리는 연 13%로, 계열사간 차입금리 치고는 크게 높은 수준이다. 차입금 4000억원은 태영건설의 22년말 자기자본 8317억원의 48%에 달하는 규모다, 태영건설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1-17 17:33 2년 만에 회사채 시장 복귀한 LG화학 '대박'..., 4천억 모집에 3.8조 몰려 2년 만에 회사채 시장 복귀한 LG화학 '대박'..., 4천억 모집에 3.8조 몰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년 만에 회사채 시장에 복귀한 LG화학이 대박을 터뜨렸다. 공모채 발행을 위해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이날 400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수요예측에서 발행 예정 금액을 큰 폭 웃도는 3조875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 이는 역대 최대 주문액을 갈아치운 포스코(3조9천700억원)의 주문액은 넘지 못했어도 매우 기록적인 수치다. 2년물은 750억원 모집에 1조300억원, 3년물은 2천억원 모집에 1조8천800억원의 매수 주문이 각각 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1-17 17:22 신한지주 신종자본증권 8천580억 몰려…연 5.1% '완판' 신한지주 신종자본증권 8천580억 몰려…연 5.1% '완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서 신고금액의 3.17배 수요를 받으며 흥행에 성공했다.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신한지주가 진행한 5년 콜옵션 조건이 붙은 상각형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 8천58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신고금액 2천700억원보다 3배 넘는 수준이다.신한지주는 이날 흥행에 힘입어 최대 발행할 수 있는 금액인 4천억원까지 증액 발행할 전망이다.신고금액 2천700억원은 연 5.1% 금리 안으로, 증액 가능 금액인 4천억원은 연 5.14% 금리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3-01-17 17:16 작년 국내 펀드에 56조원 순유입...순자산 851조원 작년 국내 펀드에 56조원 순유입...순자산 851조원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글로벌 경기 악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펀드에 56조원의 자금 순유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금융투자협회가 17일 발표한 '2022년 펀드시장 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펀드 순자산은 전년 말 대비 19조4000억원(2.3%) 증가한 851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채권·혼합채권형 펀드에서 자금 유출이 발생했으나 다른 모든 유형의 펀드에서 자금이 유입되며 56조원의 순유입으로 기록됐다.금투협은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경기 역행적 특징을 보여 주식과 채권 가격이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17 11:06 중견기업 R&D에 1.5조원 투입…도약지원 펀드 1조원 조성 중견기업 R&D에 1.5조원 투입…도약지원 펀드 1조원 조성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정부가 중견기업에 향후 10년간 1조5000억원의 연구개발(R&D) 지원 자금을 투입하고 2027년까지 1조원 규모의 지원 펀드를 조성한다.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중견기업 산업 현장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 등을 담은 중견기업 성장 촉진 전략을 발표했다.정부는 우리 경제의 허리를 담당하는 중견기업의 수와 수출액을 2030년까지 1만개, 2000억달러(약 246조원)로 현재의 두 배로 성장시켜 '수출·투자 쌍둥이 절벽 위기'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재작년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1-16 15:21 내부거래 공시기준 '100억원 이상'으로 완화 추진…위반시 과태료도 내부거래 공시기준 '100억원 이상'으로 완화 추진…위반시 과태료도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대기업 내부거래 공시 기준금액이 현행 2배인 100억원으로 상향되고 공시 의무를 위반해도 30일 이내에 고치면 과태료가 크게 줄어든다. 공정위는 16일 기업 공시 부담을 줄여준다며 공시 기준을 높이고 공시 항목을 줄이는 내용 등을 담은 '대기업집단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공정위는 이날 발표한 공시제도 개선방안을 제도화하기 위해 공정거래법 시행령, 기업집단현황공시·과태료 부과기준 고시에 대해 입법예고와 행정예고를 진행한 뒤 내부거래 기준금액 상향 등 시행령을 연내 개정할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3-01-16 14:33 금융위, 가상자산법안 투자자보호 중심으로 우선 입법화 속도 금융위, 가상자산법안 투자자보호 중심으로 우선 입법화 속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금융당국이 올해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필수사항을 담은 가상자산법안과 주택연금의 가입기준을 공시가 12억원 이하로 높이는 방안을 추진한다.16일 금융위원회는 루나 사태의 재발을 막기 위해 수많은 가상자산법안이 발의됨에 따라 올해 가상자산 정의, 투자자 자금 보호, 불공정거래 방지 등 투자자 보호를 위한 필수 사항을 담아 우선 입법하기로 했다.금융위는 "가상자산 투자 저변 확대와 불공정거래로 인한 피해 급증으로 투자자 보호 조치를 더는 지체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수많은 법안을 조율해야 하는 종합적인 규율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01-16 10:51 '골육상쟁' 대구 건설사 화성산업,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 왜? '골육상쟁' 대구 건설사 화성산업,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 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대구 건설사 화성산업이 사모펀드 운용사인 KCGI(강성부 펀드)와 함께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100%를 인수하기로 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지난 10일 화성산업은 메리츠자산운용 지분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메리츠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총 운용자산이 3조원에 이르는 국내 중견 종합자산운용사다. 오는 6월 금융당국 승인이 마무리되면 화성산업은 2대 주주 지위를 확보해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다.1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화성산업이 메리츠자산운영의 지분을 인수한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1-13 16:54 담보증권 범위 확대 등 금융시장 안정조치 3개월 연장 담보증권 범위 확대 등 금융시장 안정조치 3개월 연장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자금 경색을 풀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여러 한시적 금융시장 안정조치의 시효가 3개월 연장됐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회의를 열어 대출 적격담보증권,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대상증권 범위 확대 조치의 종료 기한을 기존 1월 31일에서 4월 30일로 석 달 늘리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또한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제공비율 인상(70→80%) 일정도 5월 1일에서 8월 1일로 3개월 미뤘다.이는 은행의 유동성 부담을 줄여 자금난을 겪는 기업과 2금융권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3-01-13 16:40 캠코, 성실상환 회생기업 10곳 채무 32.8억 감면 캠코, 성실상환 회생기업 10곳 채무 32.8억 감면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성실상환한 회생기업을 선별해 잔여채무를 감면했다.캠코는 13일 채무를 성실히 상환해온 회생기업 10곳의 잔여 채무 32억8000억원을 감면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6월 마련한 ‘성실 상환 회생기업 채무감면’ 제도에 따른 것이다.캠코는 그동안 회생기업에 대해 채권 인수 후 분할상환 등 채무재조정, 운전·시설·대환 자금대여(DIP금융),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보증보험 제공 등 금융지원을 통한 경영정상화를 추 금융 | 홍윤정 기자 | 2023-01-13 12:14 작년 개인 채권투자 4.5배 늘어...전체 채권발행액은 55조원 감소 작년 개인 채권투자 4.5배 늘어...전체 채권발행액은 55조원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금리 인상으로 인한 조달 금리 상승과 레고랜드 사태에 따른 회사채 시장 경색으로 채권시장이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다.채권 발행 규모가 55조원 가량 줄어든 가운데 개인투자자들은 전년의 4배 이상 고금리 국채, 회사채 등에 투자한 것으로 나타났다.금융투자협회가 13일 발표한 '2022년 장외채권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채권 발행 규모는 774조1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54조5000억원(6.6%) 감소했다.금투협은 "지난해 상반기 채권금리는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과 높은 인플레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3-01-13 11:54 올해 중기 기술보증 5.7조 규모…상반기 60% 집행 올해 중기 기술보증 5.7조 규모…상반기 60% 집행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보증이 올해 5조700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중소벤처기업부는 올해 진행되는 중소기업 기술보증 규모가 지난해보다 1조5000억원 증가한 5조7000억원 규모라고 12일 밝혔다.기술보증은 기술을 개발하거나 응용해 사업화하려는 중소기업이 담보가 없거나 신용도가 낮아 은행 대출이 어려운 경우 기술 수준을 평가한 뒤 기술보증기금을 통해 보증을 서주는 일종의 정책금융이다.올해 지원 규모는 초격차 등 미래 신산업 분야 기업의 규모 확대와 디지털화에 2조4000억원, 수출기업 지원에 2조2000억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1-12 16:17 메리츠-롯데간 1.5조 투자협약, 단기차환 부담 경감될까 메리츠-롯데간 1.5조 투자협약, 단기차환 부담 경감될까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나이스신용평가(이하 나신평)는 최근 메리츠금융그룹이 롯데건설과 1.5조원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 이번 투자관련 메리츠금융의 직접적 위험은 과도하지 않은 수준으로 판단하나 부동산경기가 저하되는 가운데 메리츠금융그룹의 부동산PF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더) 늘어나게 된점은 다소 부담요인이라고 지적했다.롯데건설에 대해서도 1.5조원의 현금유동성이 확보되고 단기적 차환부담도 감소한 점은 긍정적이지만 우발채무 부담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판단했다.롯데건설과 메리츠금융그룹은 지난 9일 자산유동화 전자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3-01-12 11:51 금융위 “회사채·CP금리 개선세 확연…여전사 지원 확대” 금융위 “회사채·CP금리 개선세 확연…여전사 지원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최근 회사채·기업어음(CP) 금리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우량물 중심의 매입수요가 발행규모를 넘어서 개선세가 확연해지고 있다면서, 여전사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보증(P-CBO) 대상을 신용등급 BBB-의 여전사까지 포함한다는 방침이다.금융위원회는 12일 김소영 금융위 부위워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정책금융기관들과 함께 금융시장 현황 점검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최근 회사채·CP 단기자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3-01-12 11:46 카카오엔터, 1.2조 투자유치 소식에 카카오그룹주 반등 카카오엔터, 1.2조 투자유치 소식에 카카오그룹주 반등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1조2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카카오 그룹주가 반등했다. 이는 카카오 창사 이래 역대 최대 규모 투자 유치다.12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카카오는 전일 대비 0.81%(500원) 오른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카카오게임즈(0.80%), 카카오페이(0.30%) 등도 상승 중이다. 카카오뱅크는 장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하락 반전해 0.18%(50원) 내린 2만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해외 유수의 국부펀드로부터 약 1조2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3-01-12 10: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