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5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도체 등 투자 대기업에 최대 25% 세액공제…법개정 재추진 반도체 등 투자 대기업에 최대 25% 세액공제…법개정 재추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시설에 투자하는 대기업에 대해 시설 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올리는 세제 지원 강화가 추진된다.정부는 3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반도체 투자 세제 지원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관련 법 개정안을 이달 중 마련해 최대한 빨리 국회를 통과시킨다는 방침이다.정부는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위축된 기업 투자 심리를 반전시키고 국가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12월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관련 법이 통과된 지 11일 만에 정부가 수조 원에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3-01-03 11:48 금감원, 메리츠금융지주 ‘허위 보고·공시의무 위반’ 무더기 제재 금감원, 메리츠금융지주 ‘허위 보고·공시의무 위반’ 무더기 제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금융감독원이 메리츠금융지주가 경영공시를 하면서 자회사 간 채권매매나 신용공여로 인한 이자수익을 허위로 작성한 것에 대해 무더기 제재를 내렸다.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2억640만원의 과태료와 전·현직 임직원 3명에 대한 주의 등의 제재조치를 내렸다.메리츠금융지주는 2018~2020년 기간 중 업무보고서를 제출하면서 자회사간 대출채권 양수도, 신용공여, 이자수익 등을 누락하거나 허위로 작성해 제출한 것으로 드러났다.또 자회사 등 상호 간의 채권매매, 신용공여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3-01-02 12:06 오아시스도 IPO 예심 통과…예정 발행가액 기준 1.3~1.5조 몸값 기대 오아시스도 IPO 예심 통과…예정 발행가액 기준 1.3~1.5조 몸값 기대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신선식품 커머스 플랫폼을 운영 중인 오아시스가 한국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면서 내년 상반기 상장에 청신호가 켜졌다.마켓컬리 운영사 컬리 역시 지난 8월 말 심사를 통과했다. 4개월이 지난 이달까지도 구체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을 확정하지 않으면서 이커머스 업계의 1호 상장사 타이틀을 어느 곳이 가져갈지 관심을 모은다.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전일 코스닥시장 상장위원회를 개최하고 오아시스, 지아이이노베이션, 트루엔의 상장예비심사 승인을 결정했다고 연합인포액스가 보도했다.지난 2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2-12-30 17:41 한은, 내달 10조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한은, 내달 10조 규모 통화안정증권 발행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한국은행은 내년 1월 10조원 규모의 통화안정증권을 발행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이달 발행 계획보다 2조2000억원 늘어난 규모다. 1년물 1000억원 늘고, 2년물 3000억원 줄었으며 3년물 3000억원, 91일물 2조1000억원 증가했다.이 중 경쟁입찰로 8조9000억원을, 모집을 통해 1조1000억원을 발행한다.내달 중 통안증권 중도환매 규모는 2조5000억원이다.통안증권은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이나 일반인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단기 증권이다.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2-12-29 16:57 한전채 발행 최대 6배까지 확대…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 한전채 발행 최대 6배까지 확대…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한국전력의 회사채(한전채) 발행 한도가 최대 6배, 가스공사채는 최대 5배로 확대됐다.지난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과 한국가스공사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따른 것이다.국회는 지난 8일 한전법의 본회의 부결 이후 한전의 자금줄이 막혀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전력산업이 멈춰 설 위기에 처했다는 여론에 20일 만에 본회의를 다시 열어 개정안을 의결했다.개정 한전법은 한전채 발행액 한도를 공사의 자본금과 적립금 합(合)의 5배까지로 늘렸으며, 경영 위기 해소를 위해 긴급한 경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29 14:43 삼성생명에 새 회계기준 적용 예외 인정..."지금처럼 '부채' 처리해도 돼" 삼성생명에 새 회계기준 적용 예외 인정..."지금처럼 '부채' 처리해도 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금융감독원이 삼성생명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 배당금에 대해 새로운 회계기준인 IFRS17 시행 이후에도 현행대로 '부채' 계정으로 처리해도 된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삼성생명에 새 기준의 일부 적용 예외를 인정해주기로 한 것이다.다만 일각에서는 삼성생명이 유배당 보험 계약자가 '간접' 주식투자를 한 삼성전자 지분 몫에 대해, 회계기준 변경 이후 자기자본으로 편입해 고객에게 배당하지 않으려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28일 금감원은 "삼성생명이 지난달 16일 질의한 내년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2-12-28 18:09 보험사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허용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보험사 '조건부자본증권 발행' 허용 법안, 국회 본회의 통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보험사의 조건부자본증권(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허용하는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보험 부채의 평가 방식을 원가가 아닌 시가로 바꾸는 새 국제회계기준(IFRS17)이 시행된다.국회는 28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보험업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찬성 204명, 반대 4명, 기권 4명으로 가결했다.기존의 지급여력(RBC) 비율을 대체하는 K-ICS(Insurance Capital Standard)도 도입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평가 기준이 시가로 변경되면 보험사로선 부채 규모가 커질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2-12-28 17:55 태광산업, 흥국생명 지분 19.5% 인수...지분율 39.13%로↑ 태광산업, 흥국생명 지분 19.5% 인수...지분율 39.13%로↑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태광산업이 자본 확충을 추진하는 흥국생명이 보유한 태광화재 지분을 대량 인수했다.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 태광산업은 지난 27일 계열사 흥국생명으로부터 흥국화재 보통주 1270만7028주를 시간외 대량매매로 취득했다고 28일 공시했다.태광산업이 매입한 지분은 기존에 흥국화재 최대주주인 흥국생명이 보유한 지분 19.50%로, 취득 금액은 약 493억원, 취득 단가는 주당 3876원으로 나타났다.이로써 흥국생명에 이어 2대 주주인 태광산업의 흥국화재 지분율은 19.63%에서 39.13%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8 17:05 대신증권 "카카오뱅크, 수수료수익 부진 아쉬워...투자의견↓" 대신증권 "카카오뱅크, 수수료수익 부진 아쉬워...투자의견↓"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대신증권이 카카오뱅크에 대해 이자이익 증가에 따라 순이익은 매분기 성장하고 있지만 둔화된 여신 성장 및 플랫폼 수익을 비롯한 수수료 수익의 부진이 아쉽다고 분석했다.목표주가는 2만7000원으로 유지했으나 투자의견은 기존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국내 증권가에서의 '중립' 의견은 사실상 매도 의견으로 풀이된다.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8일 리포트를 통해 “시중은행을 크게 상회하는 순이자마진(NIM)이 유지되며 견조한 이자이익 증가에 따라 금융 | 정윤승 기자 | 2022-12-28 10:59 총수일가 5.6%만이 등기이사...책임없이 권한만 가진 미등기 178건 총수일가 5.6%만이 등기이사...책임없이 권한만 가진 미등기 178건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 일가가 권한만 있고 책임은 없는 미등기 이사로 사익편취 규제 대상에 재직하는 경우가 더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상장사의 사외이사 비율은 절반을 넘었으나 이사회 안건 중 사외이사 반대 등으로 원안대로 통과되지 않은 안건은 1%에도 못 미쳐 여전히 거수기 역할에 머무는 것으로 나타났다.공정위는 27일 발표한 '2022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배구조 현황'에 따르면 총수가 있는 58개 대기업집단 소속 회사 2394개 중 총수 일가가 미등기 임원으로 재직한 경우는 총 178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2-12-27 15:55 경개연, "동국제강-OCI 지주사 전환은 총수 일가 지분늘리기용 꼼수" 경개연, "동국제강-OCI 지주사 전환은 총수 일가 지분늘리기용 꼼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경제개혁연대(소장: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26일 최근 동국제강과 OCI가 인적분할 방법을 통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려는 것과 관련, 이들 회사의 자사주 보유 목적이 총수일가의 지배력 확대를 위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나아가 이들의 지주회사 전환이 지배구조 개선과는 다소 거리가 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보유 자사주를 활용한 인적분할로 지주회사 전환시 총수일가의 지배권이 강화될수 있기 때문에 자사주를 활용한 편법적 지배력 확대 시도는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동국제강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2-12-27 13:59 부동산PF 많이 늘린 오케이캐피탈 결국 신용등급 전망 강등 부동산PF 많이 늘린 오케이캐피탈 결국 신용등급 전망 강등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는 지난 23일 수시평가를 통해 오케이금융그룹 소속의 오케이캐피탈의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A-/안정적에서 A-/부정적으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 기업어음 및 단기사채 등급은 A2-로 유지했다.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정은 당장은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나, 일정 기간안에 실적과 재무지표 개선을 이루지 못하면 정식 신용등급이 하락할수 있다는 일종의 경고 또는 선제조치다.한신평은 오케이캐피탈의 신용등급 전망 강등 이유로, 부동산금융 위주로 영업자산이 구성돼 있고, 브릿지여신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2-12-27 10:58 GS리테일 신용등급전망 강등...'문어발 투자' 결과물? GS리테일 신용등급전망 강등...'문어발 투자' 결과물?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지난 26일자로 GS리테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의 AA 긍정적에서 AA 안정적으로 한단계 하향조정했다.신용등급 전망 하향조치는 당장 신용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아니지만 회시살적에 개선이 없으면 일정 기간안에 신용등급이 정식 하락할수 있다는 경고 또는 예비조치다. 한기평은 등급전망 하향조정의 이유로, 영업수익성이 예상대비 낮은 수준에 그치고, 합병 직후 개선되었던 재무안정성이 소폭 저하된 점, 사업 통합과 안착까지 상당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되는 점 등을 꼽았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27 10:25 유안타증권, 다시 불거진 매각설에 ‘급등’…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유안타증권, 다시 불거진 매각설에 ‘급등’…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대만계 증권사 유안타증권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세다. 거래소는 조회공시 요구에 들어갔다.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7일 유안타증권에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 추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공시 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같은 시각 우리금융지주에도 유안타증권 인수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이날 일부 경제매체는 유안타그룹이 최근 유안타증권을 우리금융지주에 매각하기 위해 맨데이트(딜 주관사)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매각가도 1조5000억원에서 1조2000억원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2-12-27 10:24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의 '아름다운 퇴장'...'전격 용퇴'한 배경은?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의 '아름다운 퇴장'...'전격 용퇴'한 배경은?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작년까지 입은 2조원이 넘는 DLF 손실 등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지고 용퇴한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달 초 3연임설이 유력하던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갑자기 용퇴하고 후임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이 내정된 직후, 금융계 고위관계자 A씨에게 그 배경을 묻자 나온 대답이다. A씨는 고위 경제관료 출신으로, 금융계 수장 자리를 오래 맡고 있는 인물이다. 관련 정보에 가장 밝을 수밖에 없다고 보고 해본 질문이고, 응답이었다.“정부 압박 떄문이 아니겠느냐” &ldquo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2-12-26 16:50 어느 건설업체, 자금사정 좋아진다면서 이해 안되는 '자금 돌려막기' 어느 건설업체, 자금사정 좋아진다면서 이해 안되는 '자금 돌려막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심각한 자금난을 겪다 롯데그룹 계열사 등의 긴급지원으로 한숨을 돌린 것으로 알려진 롯데건설이 최근 만기 보름 안팎의 초단기 고금리 CP(기업어음)를 발행했다가 이 CP 만기가 내달초로 금방 돌아오자 이 차입금 상환을 위해 다시 2천억원 규모의 고금리 전환사채(CB)까지 발행하고 있다.CB는 여러 문제점이나 부작용 등 때문에 롯데 같은 대그룹 계열사들은 최근 들어서는 웬만하면 발행하지 않는 자금조달 수단이다. 롯데건설이 여전히 부동산PF 관련 자금조달에 쪼달리고 있는 정황으로 받아들여진다.26일 롯데건설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2-12-26 16:28 한신평, SK증권 등급전망 하향…"채무보증 질적위험 높다" 한신평, SK증권 등급전망 하향…"채무보증 질적위험 높다"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한국신용평가가 최근 SK증권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및 기타파생결합사채(DLB) 신용등급(A) 전망과 후순위사채 신용등급(A-) 전망을 각각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내린 가운데 신용평가사들이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한 증권업계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부실 우려를 표시했다.23일 한국기업평가는 보고서에서 "최근 분양경기가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브릿지론에서 본 PF로의 전환이 늦어지고 있다"며 PF 관련 부실 발생 가능성을 설명했다.한기평은 "브릿지론의 경우 본 PF로 전환되지 않으면 부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2-12-23 14:58 '하도급법 위반' 제넨바이오 정부 제재 받아 '하도급법 위반' 제넨바이오 정부 제재 받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코스닥 등록 제약기업 제넨바이오가 하도급법 위반 혐의로 공정당국의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거래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 시기 하청업체에 마스크 포장재 제작을 주문해놓고, 시중 마스크 가격이 내리자 수령을 거부하고 대금도 지급하지 않은 제넨바이오에 시정명령을 내린다고 22일 밝혔다.공정위는 "표면적으로 발주서 미교부를 이유로 들었지만 실제로는 마스크 수급 안정화로 마스크 가격이 하락하자 위탁을 취소한 것"이라며 "코로나19 특수에 기대어 마스크 제조를 위탁했다가 시장 상황이 안 좋아지자 거래상 열악한 위치에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2-12-22 15:13 대형 비상장사 회계규제 '자산 5000억 이상'부터 적용 대형 비상장사 회계규제 '자산 5000억 이상'부터 적용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당국이 대형 비상장회사의 회계 규제를 적용받는 범위를 기존 자산 1000억원에서 5000억원으로 올린다.금융위는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포함된 주요 정책과제를 법제화하기 위해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외부감사법') 시행령과 하위규정 개정안 입법예고를 내달까지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대형 비상장회사의 변경 기준은 내달 1일 이후 시작하는 사업연도부터 적용된다. 다만 사업보고서 제출회사와 공정거래법상 공시대상 기업집단(자산 5조원) 소속 회사는 기존 자산 10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2-12-22 11:36 하나證,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중립’…“4분기 실적 기대 못 미쳐” 하나證, 아모레퍼시픽 투자의견 ‘중립’…“4분기 실적 기대 못 미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하나증권이 아모레퍼시픽에 대해 중국시장에서 매출이 회복되고 있음에도 4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주가 14만원을 각각 유지했다.하나증권은 22일 아모레퍼시픽의 올해 4분기 연결 기준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줄어든 1조871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3% 늘어난 315억원으로 컨센서스(증권가 평균전망치) 488억원을 35%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컨센서스 하회의 주요 원인은 광군제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2-12-22 10:4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71727374757677787980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