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1,85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터넷전문은행 ‘한국 6년, 3개 고전 중’ vs. ‘일본 17년, 10개 성장세’ 인터넷전문은행 ‘한국 6년, 3개 고전 중’ vs. ‘일본 17년, 10개 성장세’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출범 6년째를 맞이한 국내 인터넷전문은행들이 가상자산시장 위축, 실물경기 둔화 등으로 그동안의 높은 성장세가 급속히 둔화됐다. 반면 일본은 코로나19 기간인 2020년 3월 말~2022년 3월 말 사이, 비대면 금융거래 및 예수급이 급증하면서 자산규모가 43%나 증가했다. 29일 한국금융연구원은 '일본 인터넷전문은행의 발전과 시사점' 연구보고서에서 17년 앞선 일본 인터넷전문은행들의 현황과 사례를 분석, 성장세가 둔화되면서 빅테크 거대플랫폼 경쟁 등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고민하고 있는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9 10:28 ‘부실 위기’ 새마을금고, 대출 잔액 급감에 수익성도 '골치' ‘부실 위기’ 새마을금고, 대출 잔액 급감에 수익성도 '골치'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뱅크런(대규모 예금 인출) 사태로 '부실 위기론'이 확산했던 새마을금고의 대출 잔액이 1년 만에 13조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로 신규 대출을 대폭 축소한 영향이다. 여신 잔액이 급감하면서 이자부담까지 떠안게 된 새마을금고는 수익성 악화마저 피할 수 없게 됐다. 29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새마을금고의 여신(대출) 잔액은 188조1116억원으로 집계됐다. 2022년 12월 201조6475억원에서 6.71%(13조535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9 10:20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 공시 의무' 연기금 등 면제...50억원 미만 거래도 내부자 주식거래 '사전 공시 의무' 연기금 등 면제...50억원 미만 거래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오는 7월부터 내부자 주식거래에 대해 사전 공시 의무가 부여되는 가운데 연기금 등 재무적 투자자들과 상장사 발행주식 총수의 1% 미만이면서 50억원 미만인 거래는 이러한 의무에서 면제된다.금융위원회는 28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는 오는 4월 11일까지 실시되며 이후 법제처 심사, 국무회의 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법률 시행일인 오는 7월 24일부터 시행된다.금융위는 "대규모 내부자 거래의 투명성과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2-28 15:30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국민연금 기금 순자산 첫 1천조원 돌파...작년 145조원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국민연금이 지난해 역대 가장 높은 13.59%의 기금운용 수익률을 올리며 기금 순자산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기금위는 올해 1000조원의 기금 규모에 맞는 운용체계와 운용역량을 갖추기 위해 기금운용 개선 과제를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28일 2023년 국민연금기금 결산 결과, 기금 순자산은 작년 말 기준 2022년보다 약 145조원이 늘어난 1035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작년 기금운용 수익 126조원과 보험료 수입에서 급여지급액 차감 후 적립된 19조3000억원 등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8 14:57 금감원, 홍콩 ELS 배상 촉구…"피해 원상복구시 제재 경감” 금감원, 홍콩 ELS 배상 촉구…"피해 원상복구시 제재 경감”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금융당국이 홍콩 항셍중국기업지수(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사태와 관련해 다시 한번 판매사들의 선제적인 자율 배상을 촉구했다. 과거 잘못에 대해 상당 부분 시인하고, 피해 원상복구를 한다면 제재 경감이 가능하다는 것이다.반면 은행들은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며 소송전도 염두에 두고 있는 만큼 갈등이 고조될 전망이다.28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연구기관장 간담회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과거의 잘못을 무조건 금전적으로 배상해 준다고 없던 걸로 할 수는 없지만, 과거의 잘못을 상당 부분 시정하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8 14:02 신평사들, "효성 인적 분할 후에도 재무위험 변화 없을 듯" 신평사들, "효성 인적 분할 후에도 재무위험 변화 없을 듯"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23일 공시된 효성의 인적분할 이후, 외형은 감소하지만 수익성은 현 수준에서 큰 변동이 없으며, 전반적인 재무위험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28일 한국신용평가, 나이스신용평가 등 신용평가사들의 분석에 따르면, ㈜효성의 인적분할을 통해 ㈜효성신설지주 설립을 공시한 것과 관련해 이같은 평가를 내렸다. 효성그룹은 ㈜효성을 중심으로 한 단일 지주사 체제였으나 이번 인적분할을 통해 2개 지주 체제로 변경된다.이번 효성의 인적분할 공시와 관련해 증권가와 업계에서는, 효성그룹이 사실상 ‘한 지붕 두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8 12:24 자본시장연구원, "온실가스 배출산업은 부도 위험 악화 연결" 자본시장연구원, "온실가스 배출산업은 부도 위험 악화 연결"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금까지 국내 배출권거래제(K-ETS)를 통해 형성된 탄소 가격이 산업부문에 대한 온실가스 감축 유인을 적절히 제공하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다.아울러, 향후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탄소 가격의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며, 탄소의 가격화(carbon pricing)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투자기업과 자산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은 분명할 것으로 평가됐다,28일 자본시장연구원은 '탄소 리스크의 영향과 포트폴리오 탄소중립의 중요성' 연구보고서를 통해, 모든 산업에서 탄소중립 경로에 부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8 10:43 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상반기 중 마무리" 홈플러스, 8천억원 재융자 진행…"상반기 중 마무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올해 만기가 돌아오는 차입금 8000억원의 재융자(리파이낸싱)를 진행하는 홈플러스가 리파이낸싱에 대해 자신감을 나타냈다.홈플러스는 27일 일각의 자금난 우려 제기에 대해 "차입금 리파이낸싱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홈플러스는 "단기 차입금 3000억원이 올해 6월 말 만기이고 약 5000억원대의 인수금융과 운영자금 등이 포함된 차입금의 만기도 올해 10월 도래한다"면서 "상반기 중에 차입금에 대한 리파이낸싱 작업이 모두 마무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기존 점포들이 18개월 연속 플러스 매출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6:08 ‘서학개미’ 영향?...순대외금융자산 7799억달러 '역대 최대' ‘서학개미’ 영향?...순대외금융자산 7799억달러 '역대 최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서학개미’의 동참을 비롯해 미국 등 해외 주식 가격이 오른 영향으로 해외직접투자대외금융자산 규모가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3년 국제투자대조표'에 따르면 지난해 말 우리나라의 순대외금융자산 잔액이 7799억 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과 비교해 85억 달러 증가한 규모로, 역대 최대치다.순대외금융자산이란 국내거주자의 대외금융자산에서 외국인의 국내투자로 분류되는 대외금융부채를 뺀 지표로, 해당 국가의 대외지급능력을 나타낸다.지난해 말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7 14:50 태영건설, 60억 어음 부도처리..."법적지급제한으로 형식적 처리" 태영건설, 60억 어음 부도처리..."법적지급제한으로 형식적 처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에 따라 작년 11월 발행했던 60억원을 부도 처리했다.태영건설은 전날 공시를 통해 "2024년 2월 23일 신한은행 여의도중앙대기업금융센터지점에서 당사가 발행한 기업어음 60억원이 제시되었으나, 당사의 워크아웃 신청으로 채권은행 등의 관리절차가 개시되어 진행되고 있음에 따라 결제가 미이행 되었다"고 밝혔다.다만 "기업어음은 제1차 금융채권자협의회 결의에 따른 상환유예 채권에 해당되나 기업어음 특성상 만기 연장을 할 수 없어 부득이하게 기업어음의 인수기관인 산업은행과 결제은행인 신한은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4:03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7%만 소각...6조원 규모" "자사주 보유 대기업의 13.7%만 소각...6조원 규모"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주가 저평가 해소를 위한 기업들의 밸류업 활동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1년간 자사주 보유 대기업 7개 중 1개꼴로 자사주를 소각한 것으로 조사됐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내 352개 상장사를 대상으로 2022년 이후 현재까지 자사주 보유 및 소각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은 234개사(66.5%), 이 중 자사주를 속각한 기업은 32개사(13.7%)였다고 27일 발표했다.자사주를 보유한 기업의 자사주는 총 10억853만주로 총 발행주식 460억4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2-27 11:16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원…1년 새 49% 증가 4대 금융 회수 포기한 대출 2조원…1년 새 49% 증가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국내 4대 금융그룹이 회수가 불가능할 것으로 보고 사실상 포기한 대출 채권 규모가 2조원 가까이 되는 것으로 파악됐다.27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그룹의 지난해 말 기준 추정손실을 총 1조9660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2년 말 1조3212억원 대비 48.8% 늘어난 수치로 역대 최대 규모다.각 사별로 살펴보면 KB금융의 추정손실 규모는 2022년 말 2123억원에서 지난해 말 3926억원으로 84.9%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7 09:50 공정거래 분쟁조정 통합안, “개별 분야별 특수성 반영을” 공정거래 분쟁조정 통합안, “개별 분야별 특수성 반영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작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현행 6개 법률에 산재한 분쟁조정제도 관련 규정들을 통합하려는 취지로 입법 예고한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 제정안에 대한 보완과제가 제시됐다. 27일 국회입법조사처는 ‘공정거래 관련 분쟁의 조정 등에 관한 법률(안)」의 보완 과제’ 자료를 통해, 개별법의 분야별 특수성을 반영하고 신설된 분쟁조정 관련 제도적 장치의 실효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2007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에 공정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7 09:49 한국전력, 작년 4분기 ‘불황형 흑자’ 전환...원전가동 85.4% 올려 한국전력, 작년 4분기 ‘불황형 흑자’ 전환...원전가동 85.4% 올려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에 원전가동률이 개선되고 연료 단가가 하락한 효과가 반영되면서 실적이 크게 개선, 일종의 ‘불황형 흑자’로 돌아섰다.27일 미래에셋증권의 기업분석자료에 따르면, 한국전력의 작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5.5% 증가한 22조 5,186억 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이고 장기적인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전력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0.7%로 소폭 감소했다.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 1.1조 원을 크게 상회한 1조 8,843억 원을 달성했다.이 같은 성과는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7 09:44 금감원, 지난해 공시위반 116건 적발…비상장법인이 90% 금감원, 지난해 공시위반 116건 적발…비상장법인이 90%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공시의무를 어긴 비상장법인들이 금융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금감원은 올해 투자자보호, 시장질서 등에 미치는 영향이 중대한 사안에 대한 공시위반을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26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공시위반 조치현황 및 유의사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해 자본시장법상 공시 의무를 위반한 116건을 조치했다. 지난해 조치 실적은 전년 대비 28건(31.8%) 늘었다.116건 중 중조치가 14건(12.1%), 경조치가 102건(87.9%)을 차지했다. 금감원은 위반 동기 기업 | 이성은 기자 | 2024-02-26 11:43 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12월 기업가치 우수기업 지수·ETF 출시 상장사 7월부터 '밸류업' 공시…12월 기업가치 우수기업 지수·ETF 출시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오는 7월부터 상장사들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스스로 공시하고, 기업가치 우수 기업은 관련 지수 및 상장지수펀드(ETF)를 연내 출시해 자금을 유입할 수 있다. '스튜어드십 코드'(행동 지침)도 개정돼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연기금 등의 투자에도 활용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26일 유관기관과 함께 여의도 한국거래소 콘퍼런스홀에서 '한국 증시 도약을 위한 기업 밸류업 지원 방안 1차 세미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이날 "우리 기업들이 자본시장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6 10:38 금감원 "ELS 배상안, 불완전판매 수준에 따라 비율 차등화" 금감원 "ELS 배상안, 불완전판매 수준에 따라 비율 차등화"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홍콩H지수 연계 주가연계증권(ELS) 배상 기준이 불완전판매 정도에 따라 차등화되고, 고위험 상품에 대한 판매 규제가 본격 이뤄질 전망이다.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이 이르면 이번 주 H지수 ELS 사태에 대한 금융회사와 투자자 간 '책임 분담 기준안'을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금감원은 지난 16일부터 주요 ELS 판매사에 국민·신한·하나·농협·SC제일 등 5개 은행과 한국투자·미래에셋·삼성·K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5 18:27 부동산신탁산업, 작년 4분기 교보-신한-우리-KB 4개사 적자 부동산신탁산업, 작년 4분기 교보-신한-우리-KB 4개사 적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3년 4분기 부동산신탁산업은 비우호적인 영업환경에서 일부 신탁사에서 대규모 대손비용이 발생해 영업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수주 감소로 신탁수수료수익은 2022년 2분기를 기점으로 감소하고 있는 반면, 조합사에 사업자금을 대출해 주는 신탁계정대 발생으로 이자비용이 증가, 현안 사업장에 대한 대손부담이 크게 확대되고 있다 23일 한국신용평가에서 2023년 4분기 부동산신탁사들의 잠정실적을 점검해 본 결과, 업체별로는 14개사 중 교보, 신한, 우리, KB 등 4개 사가 4분기 적자를 기록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4 22:09 ‘주주 환원책’ SK이노 등 30개사, 올들어 자사주 3.8조 소각 ‘주주 환원책’ SK이노 등 30개사, 올들어 자사주 3.8조 소각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오는 26일 정부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정책 공개를 앞두고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히면서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소각 규모만 3조8000억원을 넘어서는 등 정책 발표에 앞서 선제적으로 기업 가치 제고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등에 따르면 올 초부터 이달 22일까지 자사주 소각 공시는 총 30건으로 전년 동기(14건) 대비 2.14배 급증했다. 이들 기업의 총 소각 규모는 3조840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8 기업 | 정윤승 기자 | 2024-02-23 16:12 류성걸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확대 위험…당국 선제 대응해야" 류성걸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부실 확대 위험…당국 선제 대응해야"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국민의힘 류성걸 의원은 23일 "해외 부동산 경기가 급격히 침체에 빠져들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금융권의) 부실 규모가 더 확대될 위험이 있다"고 우려했다.기획재정위원회의 여당 간사인 류 의원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금융감독원이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실태와 부실 우려 자산에 대한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잠재적 부실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강조했다.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4천억원으로, 이 중 2조3천억원이 기한이익상실(EO 금융 | 임동욱 기자 | 2024-02-23 14:4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