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기사 (4,73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사] 금융소비자뉴스 부사장에 이권태 전 서울신문 광고국장 [인사] 금융소비자뉴스 부사장에 이권태 전 서울신문 광고국장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금융소비자뉴스는 7일 부사장에 이권태(61,사진) 전 서울신문 광고국장을 임명했다. 사람들 | 정윤승 기자 | 2022-04-07 11:16 정치와 명분과 조급증...이재명은 자중하는 게 맞다 정치와 명분과 조급증...이재명은 자중하는 게 맞다 [오풍연 칼럼] 대선서 윤석열에게 패한 이재명이 기지개를 켜려는 것 같다. 그런 얘기가 솔솔 나온다. 최근 민주당 주변의 움직임을 봐도 그렇다. 무엇보다 이재명계 의원들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민주당은 현재 구심점이 없다고 할 수 있다. 차제에 이재명을 앞세워 당권까지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우는 것 같기도 하다. 이재명의 8월 전당대회 출마설이 그것이다. 그러려면 세를 확장해야 될 터. 김동연 송영길의 출마도 무관치 않은 듯 싶다.이재명이 바로 정치에 뛰어들든, 말든 그것 역시 자유다. 하지만 명분이 있어야 한다. 국민들이 원하면 그 뉴스 | 오풍연 | 2022-04-07 09:46 [AD]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상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 [AD] 현대자동차 국내사업본부 상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 [금융소비자뉴스] 현대자동차의 국내 사업 영역을 전담하고 있는 현대차 국내사업본부가 비즈니스 기획 및 운영 분야에 적합한 역량과 전문성을 보유한 인재를 모집한다.현대차는 2022년 국내사업본부 상반기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을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현대차는 오는 4월 17일까지 지원서를 접수 받은 뒤 올해 4~5월 중 면접 전형과 인적성 검사를 거쳐 인턴을 선발한다. 6~7월 중 실시되는 인턴 실습을 우수하게 수료한 인원들은 최종 면접을 통해 8월 중 정규직으로 최종 전환된다.모집 분야별로 요구되는 역량이나 근무지 등이 다르다. 자세 뉴스 | 금융소비자뉴스 | 2022-04-05 11:01 송영길 차출론과 자출론,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내홍' 송영길 차출론과 자출론, 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 '내홍' [오풍연 칼럼] 사실상 서울시장 출마를 선언한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가 안팎의 공격에 시달리고 있다. 86 퇴진론을 주장하면서 다음 총선에 나가지 않겠다고 했던 그가 대선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대표를 그만둔 지 얼마 안 돼 서울시장 선거에 나서겠다고 했으니 말이다. 송영길식 내로남불이다. 당에서 사람이 정 없으니 나서달라고 요청하면 몰라도 그 스스로 불쏘시개가 되겠다고 한다. 이는 자기 합리와에 다름 아니다.송영길은 오해를 받을 만 하다. 이재명계 의원들이 송영길 차출론에 불을 지폈다. 이재명과 송영길 사이에 무슨 거래가 있을지 뉴스 | 오풍연 | 2022-04-05 10:47 직장에 감사하자...환갑 넘겨 직장생활 하기는 어려워 직장에 감사하자...환갑 넘겨 직장생활 하기는 어려워 [오풍연 칼럼] 만 60을 넘겨 직장 생활을 하기는 어렵다. 대학 교수 정년이 65살로 가장 많다. 대부분 직장은 만 60이 정년이다. 그러나 정년을 채우는 것 또한 쉽지 않다. 일반 회사의 경우 임원이 되지 않으면 그 전에 스스로 나오거나 내보낸다. 나는 올해 63살. 만 62살이다.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으니 행복하다고 하겠다. 그 덕에 만 60까지 국민연금을 부었고, 다음 달부터 연금을 탄다.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직장에 다닐 때는 그 고마움을 모른다. 직장을 그만둬야 피부로 느낀다. 출근할 곳이 있을 때가 좋다. 그 곳 뉴스 | 오풍연 | 2022-04-04 11:46 박근혜의 '사저(私邸) 정치'?...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박근혜의 '사저(私邸) 정치'?...유영하, 대구시장 출마 [오풍연 칼럼] 대한민국에서 대구도 광주만큼이나 특수한 지역이다. 광주가 진보의 본산이라면 보수의 그곳은 대구다. 지난 번 대선에서도 그랬다. 대구시장 선거가 주목을 받고 있다. 재선을 했던 권영진 시장은 불출마 선언을 했다. 3선 출마를 공언했다가 접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게다. 특이하게도 현직 시장의 지지율이 얼마 나오지 않았다. 인기가 없었다는 얘기다.그러다보니 여러 사람이 출사표를 던졌다. 윤석열과 경쟁했던 홍준표 의원도 뛰어들었다. 중앙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찾을 수 없다고 판단한 듯 했다. 홍준표는 당 대표도 두 번 뉴스 | 오풍연 | 2022-04-03 08:29 文대통령 한 달 생활비 2천만원과 영부인의 옷값 논란 文대통령 한 달 생활비 2천만원과 영부인의 옷값 논란 [오풍연 칼럼] 대통령이 청와대서 한 달 생활하는 데 얼마나 들까.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이 있던 터라 궁금했는데 그 내용이 일부 드러났다. 청와대가 30일 문재인 대통령의 수입 지출 내용을 밝혔다. 청와대 생활비로만 한 달 평균 2000만 이상 쓴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이 지난 5년 동안 이렇게 썼다는 얘기다. 이쯤되면 상위 1% 안에 들지 않을까.이날 발표된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자료에 따르면, 문 대통령 재산은 21억9100만원(2021년 말 기준)으로 전년 대비 1억1400만원 정도 증가했다. 문 대통령은 2017년 뉴스 | 오풍연 | 2022-03-31 08:36 안철수 '백의종군' 선언,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안철수 '백의종군' 선언, 나쁘지 않은 선택이다 [오풍연 칼럼] 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30일 국무총리를 맡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도 출마하지 않겠다고 했다. 당권 도전도 안 한다고 말했다. 말하자면 백의종군을 선언한 셈이다. 안철수는 윤석열 정부 탄생의 1등 공신이다. 따라서 정권의 2인자라고 할 수 있다. 공동정부를 구성하기로 한 만큼 마음만 먹으면 총리도 할 수 있었다.안철수가 긴 호흡으로 멀리 내다본 것 같다. 그것은 매우 잘한 결정이다. 그는 어디에 있든 2인자다. 사실 그에게 자리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섣불리 나설 이유가 없다는 얘기다. 초대 뉴스 | 오풍연 | 2022-03-30 15:32 대통령 영부인과 패션...김정숙 여사의 옷 사건을 보는 눈 대통령 영부인과 패션...김정숙 여사의 옷 사건을 보는 눈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도 옷 사건으로 망신을 당하고 있다. 사실 창피한 일이다. 일부 단체는 옷 값 내역을 밝히라며 소송까지 하고 있고, 청와대는 그럴 수 없다고 한다. 누가 보더라도 김 여사가 지나친 측면이 있다. 대통령 재임 중 옷을 많이 갈아 입었다. 멋을 너무 낸 셈이다. 대통령 부인이 초라하게 보이는 것은 좋지 않다. 그런 대목을 감안하더라도 국민 정서에 맞지는 않다.김 여사는 화려함의 극치를 달렸다. 매번 옷이 바뀌었으니 말이다. 역대 영부인들은 그렇지 않았다. 옛날 육영수 여사는 한복을 주로 뉴스 | 오풍연 | 2022-03-28 15:17 문재인-윤석열 靑 만찬서 묵은 앙금 다 씻어라 문재인-윤석열 靑 만찬서 묵은 앙금 다 씻어라 [오풍연 칼럼] 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당선인이 28일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서 만찬을 함께 한다. 지난 9일 대선이 치러진 지 19일 만이다. 당초 16일 만나기로 했다가 틀어져 취소한 바 있다. 양 측의 신경전이 있었던 것도 물론이다. 청와대 이전, 인사권 등을 두고 각을 세웠었다. 이에 대해 국민들의 여론이 좋지 않자 양 측도 더는 미룰 수 없다고 보고 이날 회동에 합의했다고 한다.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윤석열 시대를 열게 한 사람은 누가 뭐래도 문 대통령이다. 문 대통령이 윤 당선인을 서울지검장, 검찰총장에 발탁하지 뉴스 | 오풍연 | 2022-03-28 09:10 정치와 민생...尹 인수위 첫 워크숍, 키워드는 경제 정치와 민생...尹 인수위 첫 워크숍, 키워드는 경제 [오풍연 칼럼] 대통령직 인수위 첫 워크숍이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창업허브' 콘퍼런스홀에서 열렸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고, 향후 5년간 국정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청사진을 그리는 자리였다. 인수위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참석했다.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참석했음도 물론이다. 역대 정부도 그랬지만 인수위의 활동이 중요하다. 새 정부의 성패를 가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이날 워크숍의 화두는 경제라고 할 수 있었다. 윤 당선인도 그 점을 특히 강조했다. 무엇보다 코로나로 피폐해진 자영업자 뉴스 | 오풍연 | 2022-03-27 09:49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와 윤석열-장제원의 운명적 관계 대통령 비서실장 자리와 윤석열-장제원의 운명적 관계 [오풍연 칼럼] 세계에서 우리나라 대통령의 권한이 가장 세다고 한다. 윤석열 당선인이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겠다고 하는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 무엇보다 청와대를 나와야 권한을 일부나마 내려놓을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대통령의 권한이 센 만큼 대통령 비서실장의 위상도 낮지 않다. 권력의 2인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윤석열 정부의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은 누가 맡을까. 총리 인사만큼이나 관심사다. 오늘 한 조간신문이 장제원 당선인 비서실장이 대통령 비서실장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장 비서실장에 대한 윤 당선인의 뉴스 | 오풍연 | 2022-03-25 14:20 한국 현대사의 굴곡...박근혜, 달성서 여생 편안히 보내길 한국 현대사의 굴곡...박근혜, 달성서 여생 편안히 보내길 [오풍연 칼럼] 박근혜 전 대통령이 24일 대구 달성군에 안착했다. 남은 여생을 살 곳이다. 이날 오전 서울삼성병원에서 나와 국립현충원을 들른 뒤 곧장 달성으로 내려왔다. 지난 2017년 3월 31일 구속된 뒤 만 5년 만이다. 대통령 퇴임 후 사저를 달성에 마련한 것이다. 달성은 그가 맨 처음 정치를 시작한 곳이기도 하다. 그 뒤 4선의원을 거쳤다.박근혜는 5년 임기를 채우지 못한 대통령이 됐다. 사상 초유로 탄핵된 데 이어 구속을 당했다. 감방에서 있었던 기간이 대통령 재임기간보다 더 길다. 이 역시 처음 있는 일이다. 불행한 뉴스 | 오풍연 | 2022-03-24 15:15 국힘 지방선거 공천룰 '내홍'...홍준표의 볼멘소리 일리 있다 국힘 지방선거 공천룰 '내홍'...홍준표의 볼멘소리 일리 있다 [오풍연 칼럼] 홍준표가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다고 했을 때 욕심이 지나치다고 생각했다. 그는 당 대표도 두 번이나 했고, 대선후보를 지냈다. 이번 대선 경선에도 나왔었다. 게다가 경남지사도 한 바 있다. 그런 사람이 또 다시 대구시장에 나온다고 하니 조금 의아했다. 광역단체장이 의원보다 낫기 때문일 터. 그 달콤함에 취했다고 할까. 그렇게 해석할 수 밖에 없다.그런 홍준표가 복병을 만났다. 당에서 만든 페널티 조항 때문이다. 무소속 출마 경험이 있으면 15%, 현역 의원은 10% 감점을 받는다. 홍 의원은 두 조항 모두 해당돼 25 뉴스 | 오풍연 | 2022-03-24 10:45 尹 당선인과 국민 통합...총리에 호남출신 박지원 국정원장은 어떤가 尹 당선인과 국민 통합...총리에 호남출신 박지원 국정원장은 어떤가 [오풍연 칼럼] 나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비교적 가깝게 소통을 해왔다고 생각한다. ‘윤석열의 운명’이라는 정치비평서를 내기도 했다. 그가 검찰총장으로 있을 당시 문재인 정권의 탄압을 받을 때부터 대통령 후보감으로 점찍은 바 있다. 윤석열은 국민이 만든 후보이고, 대통령까지 됐다. 우리 정치사에 일찍이 없던 일이다. 여의도 문법을 알 리도 없다. 따라서 빚진 사람도 없는 만큼 대통령을 잘 하리라고 본다.윤석열 정부는 국민 절반의 지지를 받아 탄생하게 됐다. 나머지 절반은 대선 결과를 받아들이면서도 윤 당선인을 뉴스 | 오풍연 | 2022-03-23 10:49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신구 권력 충돌이 웬 말이냐 대통령 집무실 이전에 신구 권력 충돌이 웬 말이냐 [오풍연 칼럼] 대통령 집무실 이전을 놓고 문재인 정부와 윤석열 당선인 측이 충돌을 빚고 있다. 21일 오전까지만 해도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으나 오후 들어 청와대가 반대 의사를 밝힌 뒤 급격히 냉랭해졌다. 집무실 이전에 필요한 예비비를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켜 주어야 하는데 이를 못 하겠다고 한 것. 그럼 이전이 차질을 빚게 된다.역대 어느 정부에서도 이런 일은 없었다. 청와대는 국가 안보를 핑계 삼는다. 새 정부가 원만하게 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직전 정부의 할 일이다. 문 대통령과 정부가 몽니를 부린다고 할 수 밖에 없다. 거 뉴스 | 오풍연 | 2022-03-22 10:21 새 대통령 집무실 용산 시대 개막..."청와대를 국민에게" 새 대통령 집무실 용산 시대 개막..."청와대를 국민에게" [오풍연 칼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대국민 약속을 지켰다. 취임과 함께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옮기겠다는 약속을 실천에 옮긴 것. 그것 만큼은 평가할 만 하다. 윤 당선인은 20일 직접 기자회견을 열어 이 같은 이전 계획을 발표하고 기자들과 일문일답을 가졌다.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드리겠다는 다짐을 분명히 했다. 이처럼 공약 사항을 하나씩 실천해 나가면 된다. 말보다는 행동이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무실이 마련된 종로구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별관에서 인수위 출범 후 첫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은 내용의 뉴스 | 오풍연 | 2022-03-20 13:42 이재명 등판론?...김두관 의원은 왜 李에 목을 매나 이재명 등판론?...김두관 의원은 왜 李에 목을 매나 [오풍연 칼럼] 요즘 민주당 김두관 의원을 보면 제정신인지 묻고 싶다. 연일 이재명 등판론을 내세운다. 지방선거를 위해 그렇단다. 이재명을 얼굴로 지방선거를 치르자는 것. 그럴 듯 하게 포장하지만 이재명을 두 번 죽이려고 작정한 게 아니라면 더는 그 같은 주장을 하지 말아야 한다. 차라리 김두관 자신이 총대를 메고 비대위원장을 맡겠다고 하던지.김두관은 윤호중 비대위원장을 몰아내는 데 앞장서고 있다. 나도 윤호중이 적임자는 아니라고 본다. 이번 대선 패배에 책임 있는 사람이 또 다시 당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옳지 않아서다. 그것과는 별 뉴스 | 오풍연 | 2022-03-19 09:36 문재인-윤석열 회동 무산, 신구 권력 '충돌'...임기말 인사? 문재인-윤석열 회동 무산, 신구 권력 '충돌'...임기말 인사? [오풍연 칼럼] 인사가 쉽지는 않다. 어떤 사람을 앉혀도 말이 나온다. 결론적으로 말해 문재인 정부는 인사에 실패했다고 볼 수 있다. 무엇보다 내 사람만 챙겼다. 돌려막기도 일쑤였다. 정권 교체 바람이 높았던 것과 무관치 않다고 본다. 인사는 능력 위주로 하는 게 상식이다. 문재인 정부는 도저히 아니다 싶은 사람까지 앉혀 자주 빈축을 샀다. 그래도 아랑곳하지 않았다. 뻔뻔하다고 할까.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물러나는 5월 9일까지 인사권이 있으며, 행사하겠다고 밝힌다. 물론 틀린 말은 아니다. 그러나 자격도 안 되는 사람들을 앉히려고 뉴스 | 오풍연 | 2022-03-16 09:31 고 이종왕 변호사 49재 챙긴 이재용 삼성 부회장 고 이종왕 변호사 49재 챙긴 이재용 삼성 부회장 [오풍연 칼럼] 모처럼 훈훈한 기사를 보았다.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과 어머니 홍라희 여사가 삼성전자 전 임원의 49재에 함께 참석했다는 소식이었다. 고 이종왕 변호사가 그 당사자다. 이 변호사는 나도 잘 아는 분이기에 가슴이 뭉클했다. 내가 검찰을 출입할 때 개인적으로 가까웠던 검사이기도 했다. 그가 검찰을 떠난 이후에도 통화를 했던 기억이 난다.어떤 사람이었기에 이 부회장 모자가 49재를 챙겼을까. 나도 어렴풋이 생각이 난다. 나는 1987년 가을부터 법조를 출입했다. 그 언저리쯤 이 변호사를 보지 않았을까 여긴다. 굉장히 따뜻 뉴스 | 오풍연 | 2022-03-15 09: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