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9,58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 수여식…55명에게 장학금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 수여식…55명에게 장학금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오뚜기함태호재단은 9일 강남구 대치동 오뚜기센터에서 '제28회 오뚜기함태호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장학생은 55명으로, 재단에서 2년간 학비 전액을 지원받게 된다.함영준 재단 이사장이 이날 행사에 참여해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했다.오뚜기함태호재단은 오뚜기 창업주인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이 1996년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재단으로, 학술진흥사업과 장학사업을 하며 현재까지 장학생 1천253명에게 장학금 85억원을 지원했다. 신상품&단신 | 홍윤정 기자 | 2024-04-09 14:58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사, 상장폐지 위기...감사의견 미달 태영건설 등 코스피 13사, 상장폐지 위기...감사의견 미달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사업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코스피 13곳, 코스닥 42곳이 증시에서 퇴출될 위기에 처했다.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3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제출과 관련해 상장폐지사유 발생 13개사, 관리종목 신규지정 5개사, 지정해제 3개사 등을 시장조치했다”고 밝혔다.상장폐지 사유 발생 코스피 상장사는 직전년도 8개사에서 5개사가 늘었다. 태영건설, 카프로, 이아이디, 국보, 한창, 대유플러스, 웰바이오텍 등 7개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외부감사인으로부터 '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4-04-09 14:47 尹 "'AI 3대 국가'로 도약하겠다"…반도체 추가지원 밝혀 尹 "'AI 3대 국가'로 도약하겠다"…반도체 추가지원 밝혀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전시 상황에 맞먹는 수준의 총력 대응 체계를 갖추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유치를 위한 투자 인센티브부터 전면 재점검하겠다"며 반도체 추가 지원 방침을 밝혔다.AI 반도체 혁신기업들의 성장을 뒷받침할 대규모 펀드가 조성되고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국가AI위원회도 신설될 전망이다.윤 대통령은 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재한 '반도체 현안 점검회의'에서 "반도체 경쟁은 산업 전쟁이자 국가 총력전으로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과감한 반도체 산업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피플 앤 현장 | 박도윤 기자 | 2024-04-09 14:16 "청약 쉽지 않은 이유 있었네"…당첨가점, 13점 이상 올랐다 "청약 쉽지 않은 이유 있었네"…당첨가점, 13점 이상 올랐다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올해 1분기 서울의 아파트 청약 당첨가점 합격선이 전 분기보다 13점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9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의 서울 아파트 당첨가점을 분석한 결과, 올해 1분기 청약 최저 당첨가점 평균은 65.78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4분기의 52.22점보다 13.56점 오른 수치다.현재 청약가점은 84점 만점이며, 무주택 기간(최고 32점), 청약통장 가입기간(최고 17점), 부양가족 수(최고 35점)에 따라 산정된다.서울 아파트 청약 당첨을 기대하기 위해선 65 컨슈머 | 이성은 기자 | 2024-04-09 14:07 ‘영업 적자’ 바로저축은행,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 하향 ‘영업 적자’ 바로저축은행,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 하향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전체 저축은행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난해 순손실을 내며 총 손손실액이 5,000억원을 넘어선 가운데, 신안그룹 계열의 바로저축은행의 기업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됐다.9일 한국기업평가는 이자비용 및 대손비용 증가로 수익성 저하, 브릿지론을 중심으로 부실여신 크게 증가, 건전성 관리 부담 지속 등을 사유로, 바로저축은행의 신용등급을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2023년말 총자산 기준 업계 23위(저축은행 총 79개사 중)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4-09 13:32 ‘코스닥 관리’ MFM코리아, 美 종속회사 손실로 ‘B-/부정적’ 하향 ‘코스닥 관리’ MFM코리아, 美 종속회사 손실로 ‘B-/부정적’ 하향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달 코스닥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엠에프엠코리아의 신용등급이 ‘B’에서 ‘B-’로, 등급전망이 '부정적'(Negative)으로 하향 조정됐다.9일 한국기업평가는 이 회사의 제7회 무보증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해 신용등급 하향 조정 및 '부정적' 등급 전망을 부여, 종속회사의 손실로 인한 적자 확대로 인해 코스닥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부진한 실적이 단기 내 개선될 가능성이 제한적이라는 사유를 제시했다. 아울러 잦은 최대주주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4-09 13:30 '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추진..."사업기간 6개월 단축" '뉴빌리지'에도 패스트트랙 도입 추진..."사업기간 6개월 단축"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오래된 빌라촌을 소규모로 정비하는 '뉴빌리지' 사업에도 인허가 절차를 단축하는 패스트트랙 도입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는 노후 저층 주거지 개선 때 인허가 기간 단축과 인센티브 제공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해 6개월가량 사업 기간을 단축하겠다고 9일 밝혔다.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오래된 단독주택과 빌라를 새 빌라, 타운하우스 등으로 다시 지으려 할 때 용적률을 법적 상한의 120%까지 높여 주고 정부가 150억원 내외로 주민 편의시설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금융생활꿀팁 | 박도윤 기자 | 2024-04-09 12:08 하나투어, 인수합병 시장 매물로 나와…새 주인 누구? 하나투어, 인수합병 시장 매물로 나와…새 주인 누구?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국내 최대 여행사 하나투어가 인수·합병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누가 사갈지에 관심이 모인다.OTA(온라인 여행사) 등 여행업계에서 하나투어를 인수하면 패키지와 자유 여행을 아우르는 여행공룡이 탄생할 가능성도 예상되고 있다.9일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 최대 주주인 IMM프라이빗에쿼티(PE)는 최근 매각 주관사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 매각 대상 지분 규모는 IMM PE가 특수목적법인(하모니아1호 유한회사)을 통해 보유 중인 지분 16.68%와 창업자인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6.53%), 공동창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4-09 11:35 대중전략 수정 언급한 최상목…“中, 한국과 경제적 관계 변해” 대중전략 수정 언급한 최상목…“中, 한국과 경제적 관계 변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한국은 과거 중국 경제성장에 따른 수혜자였지만 이제 경제적 경쟁 관계로 변모했다"며 "한국이 수출 주도 경제모델을 다변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9일 업계에 따르면 최 부총리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과의 경제적 관계가 변했다. 중국 수출 붐에 따른 수혜자가 되기보다 지난 10년간 경쟁이 부각됐다”며 이 같이 언급했다.최 부총리가 언급한 것처럼 한국은 중국과 반도체, 조선, 디스플레이 패널 등에서 중국과 시장 점유율 경쟁을 피플 앤 현장 | 이성은 기자 | 2024-04-09 11:33 JP모건 회장 "연착륙 가능성, 시장기대보다 낮을 것…고금리 위험 대비해야" JP모건 회장 "연착륙 가능성, 시장기대보다 낮을 것…고금리 위험 대비해야"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미국 최대 은행 JP모건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이 주주에게 보내는 연례 서한에서 잇따른 전쟁으로 인해 세계 경제가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위험한 시기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다이먼 회장은 8일(현지시간) 공개한 서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분쟁 등 국제 경제의 위험 요소를 언급하며 "최근 사건들은 2차 세계대전 이후 벌어진 어떤 일도 압도할 수 있는 위험을 야기할 가능성이 있다. 우리는 이를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고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월가의 황제'로도 불리는 다 글로벌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4-09 10:36 김소영 “수출기업에 16.7조원 수출금융 제공…지원 계속” 김소영 “수출기업에 16.7조원 수출금융 제공…지원 계속”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정부가 지난해 23조원 규모의 수출금융종합 지원 방안을 마련한 이후 총 16조7000억원에 달하는 자금이 수출기업에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9일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이용기업 간담회’를 개최해 지난해 8월 발표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지원성과를 점검했다.김 부위원장은 "작년 8월 수출금융종합 지원 방안 발표 이후 지난 2월 말까지 총 16조7000억원의 수출금융이 수출기업에 제공됐다"면서 "특히 수출입 기업에 큰 부담 피플 앤 현장 | 김나연 기자 | 2024-04-09 10:33 이부진, 삼성전자 지분 542만주 블록딜…"4400억 현금화" 이부진, 삼성전자 지분 542만주 블록딜…"4400억 현금화"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삼성전자 지분 524만7140주를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매각 절차에 들어갔다. 9일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이 사장은 하나은행을 통해 삼성전자 지분 524만7140주를 매각하기 위한 수요예측에 착수했다. 거액의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란 추정이다.블록딜 주관은 씨티글로벌마켓증권이 맡았으며 1주당 매각 예정 가격은 8만3700~8만4500원으로 알려졌다. 전날 종가(8만 4500원) 대비 최대 0.95% 할인율을 적용한 가격으로 총매각 규모는 443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4-09 10:09 금감원, 은행권에 ‘부동산 대출 배임’ 사례 점검 지시 금감원, 은행권에 ‘부동산 대출 배임’ 사례 점검 지시 [금융소비자뉴스 정윤승 기자] 최근 잇따라 발생한 부동산 대출 관련 배임사고와 관련해 금융당국이 은행권에 유사사례가 있는지 자체 점검을 시행하라고 지도한 것으로 확인됐다.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인터넷은행·국책은행을 제외한 전 은행권에 상업용 부동산과 토지 담보대출의 담보 가치 부풀리기와 관련해 다음 달까지 자체 점검 결과를 제출하도록 했다.각 은행의 대출 취급 건수가 많아 전수조사는 불가능한 만큼 샘플링(사례 추출) 기준은 금감원과 협의를 거치도록 했다. 거래내역 점검이 쉬운 주택담보대출과 달리 상업용 부 참여뉴스 | 정윤승 기자 | 2024-04-09 10:07 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익 제자리걸음…여전사 실적 악화 금융지주 지난해 당기순익 제자리걸음…여전사 실적 악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해 주요 금융지주회사들이 거둔 당기순익이 0.4% 증가에 그쳤다. 은행과 보험 계열사의 이익이 늘었지만, 금융투자와 여신전문금융(카드·캐피탈·저축은행) 계열사 실적은 악화했기 때문이다. 9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3년 금융지주회사 경영실적 잠정치에 따르면 국내 10개 금융지주사(KB·신한·농협·하나·우리·BNK·DGB·JB·한국투자·메리츠)의 지난해 당기순이익 이슈추적 | 이성은 기자 | 2024-04-09 09:50 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1천만명 육박…임금격차는 세계 1위 작년 여성 임금근로자 1천만명 육박…임금격차는 세계 1위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가 1000만명에 육박하며 사상 최대에 달했으나 남녀 임금 격차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1위로 조사됐다.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임금근로자는 전년보다 28만2000명 증가한 997만6000명으로 집계됐다.1963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1963년의 17.4배에 달했다.지난해 전체 임금근로자 중에서 여성이 차지하는 비중도 45.7%로 역대 가장 높았다.여성 임금근로자 중 상용근로자 비중이 68.7%(685만3000명)으로 가장 정책 | 박혜정 기자 | 2024-04-09 09:48 재작년 가맹점 평균 매출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재작년 가맹점 평균 매출 코로나19 이전 수준 회복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2022년 전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이 3억원을 넘어서며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조사됐다.코로나19 종식의 영향으로 주점 가맹점 평균 매출이 1년 만에 66.2% 급증했고, 프랜차이즈 커피 가맹점 수도 3000개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공정거래위원회가 8일 발표한 '2023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전체 가맹점 수는 2021년 대비 1만7568개(5.2%) 늘어난 35만2866개로 집계됐다.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2021년보다 8.3% 증가한 3 비즈니스 | 강승조 기자 | 2024-04-08 17:04 한화생명·라이프플러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소속팀 후원 한화생명·라이프플러스, '바람의 손자' 이정후 소속팀 후원 [금융소비자뉴스 홍윤정 기자] 한화그룹 금융계열사가 올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이정후 선수의 소속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후원한다.한화생명(088350)과 한화 라이프플러스는 미국 메이저리그 야구구단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는 한화생명과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의 공동브랜드다.계약기간은 올해부터 2026년까지 3년으로 한화생명과 라이프플러스는 이정후 선수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 인지도를 참여뉴스 | 홍윤정 기자 | 2024-04-08 16:58 홍콩H지수 ELS '배상' 속도…국민銀, 15일 자율조정 돌입 홍콩H지수 ELS '배상' 속도…국민銀, 15일 자율조정 돌입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하나·신한은행에 이어 홍콩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상품 최다 판매은행인 KB국민은행도 자율배상 절차에 들어갔다.국민은행은 오는 15일부터 홍콩 H지수 ELS 손실 배상 대상 고객에게 자율조정 시행 안내를 시작하면서 자율조정 절차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안내 대상은 홍콩 H지수 기초 ELS 녹인 발생 계좌로 ▲만기상환 계좌 ▲만기 미도래 계좌 ▲녹인 발생 전·후로 중도해지 된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다.국민은행은 계좌별 만기가 도래해 배상비율이 확정된 고객부터 순차적으로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4-08 16:57 '랭킹 3위' LGU+의 '실체'...방통위는 왜 과징금 887억 물렸을까? '랭킹 3위' LGU+의 '실체'...방통위는 왜 과징금 887억 물렸을까?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LGU+가 지금까지 개인정보 대규모 유출, 통신장애, 5G허위과장광고 등 낮은 점유율에 비해 이동통신 가입자들에게 적지 않은 피해를 끼쳤다. 단말기 불법지원을 서슴지 않았고 허위과장로 소비자를 기만하는가 하면 심지어 개인정보를 유출하다 적발됐다. 이같은 사실은 LG유플러스가 그동안 부당 불법행위로 정부기관으로부터 받은 제재회수가 많다는 데서 확인됐다.소비자주권시민회의(이하 소비자주권)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된 LGU+의 사업보고서를 근거로 최근 10년간(2014~2023) 정부제재 현황을 조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4-08 16:32 '거래정지' 초강수 맞은 시큐레터…"거래소에 이의신청" '거래정지' 초강수 맞은 시큐레터…"거래소에 이의신청"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외부회계법인의 감사의견 제출 거절로 코스닥시장 퇴출 위기를 맞은 시큐레터가 이의신청에 나선다. 주주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인데, 넘어야 할 산이 많아 신속 대응이 가능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8일 감사 의견 거절에 대한 공식 입장문에서 "주식거래 정지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주주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며 "회계처리 오류의 주요 쟁점 사항은 영업 정책상 당사 파트너 매출에 대한 수익 인식 시점의 차이였다"고 알렸다.임 대표는 "금주 내로 거래소에 이의신청을 진행하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4-04-08 16:1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