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0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주택보증만 배불려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 주택보증만 배불려 건설경기 활성화를 내세워 법까지 재정해 추진한 정부정책이 대한주택보증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특히 한 차례 환매사고를 낸 신탁사와 재계약까지 체결해 부실심사와 업체 결탁의혹까지 일고 있다. 이 신탁사는 재계약 후 또 다시 환매사고를 일으켰다.23일 대한주택보증과 이미경(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주택보증은 지난 2008년 11월 경남 창원시 재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23 10:26 국책연구소, 미국 박사학위자 편중 심각 국책연구소, 미국 박사학위자 편중 심각 정부출연 경제연구기관의 미국박사 편중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무총리실 산하 경제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그 부속 기관인 KDI국제정책대학원, 한국조세연구원(KIPF) 등의 박사급연구위원과 교수들의 미국학위자 편중이 심각하다는 지적이다.22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한국개발연구원은 올 9월말 정규직 기준으로 58명 연구위원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22 16:38 금융권, 계열사의 '고삐없는 일감 몰아주기' 금융권, 계열사의 '고삐없는 일감 몰아주기' 금융회사의 '일감 몰아주기' 관행이 개선되지 않고 여전히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대기업 계열 금융회사에 대한 '퇴직연금 몰아주기'는 더욱 심각해 계열사 의존도가 90%를 넘는 곳도 2곳이나 됐다.22일 금융감독원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말 기준 롯데손해보험의 계열사거래 비중은 전체 운용관리계약 적립금 4355억원 중 4316억원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22 15:21 수협, 방만경영·도덕적해이 종합세트 수협, 방만경영·도덕적해이 종합세트 국민 혈세인 공적자금을 지원받은 수협중앙회가 복리후생비 732억원을 부당지급하고 접대비로 138억원을 사용하는 등 방만경영을 일삼아 온 것으로 드러났다.19일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협은 2004년 근로기준법이 개정돼 지급할 수 없는 월차보전수당을 지급하고 지난해 7월부터는 부가급 형태로 계속 지급했다. 2005년부터 올해 8월말까지 지급총액은 약 339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9 14:57 수협, 국민 혈세로 비상임 회장에 돈 잔치 수협중앙회가 비상임 회장의 급여를 6000만원 이상 올리는 등 국민의 혈세로 돈 잔치를 벌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9일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수협은 지난 2010년 12월 수협법을 개정해 상임이던 회장을 비상임으로 전환했으나 급여는 어정활동비(1400만원) 등을 신설해 2010년 2억900만원에서 2011년 2억7000만원으로 인상했다.김우남(민주당) 의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9 13:58 홍문표의원, "보이스피싱 35% 농협계좌 이용" 홍문표의원, "보이스피싱 35% 농협계좌 이용"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35%가 농협은행 계좌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홍문표(새누리당) 의원이 경찰청과 농협중앙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7년부터 올해 7월까지 보이스피싱 피해 건수는 총 3만7061건으로 피해금액만 396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같은 기간 농협의 보이스피싱 피해건수는 1만2878건으로 전체 보이스피싱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18 18:31 거래소, 횡령혐의에 관련된 허위공시 제재금 고작 300만원 거래소, 횡령혐의에 관련된 허위공시 제재금 고작 300만원 한국거래소가 불성실 공시가 늘어나고 있는데도 공시위반제재금을 평균 800만원밖에 부과하지 않아 실효성이 없다는 비판이 제기됐다.18일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공시위반제재금을 부과하기 시작한 2009년 이후 공시위반제재금을 부과닫은 건수는 총 불성실 공시 491건 중 34%인 169건에 평균 제재금액은 800여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18 16:08 거래소 이사회 재경부·삼성·키움 낙하산 출신 임원이 독식 한국거래소 이사회가 재정경제부와 삼성, 키움증권 출신으로 채워지고 있어 지배구조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특히 재경부로부터 낙하산으로 내려 온 이사들은 거래소 업무와 연관성이 없어 정부 부처의 횡포라는 비판마저 일고 있다.18일 김기식(민주당) 의원이 한국거래소로부터 제출받은 '한국거래소 임원 경력'자료에 따르면 거래소 이사회는 이사장을 포함한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8 14:34 코스콤, '사장 비판했다' 고 직원 징계 코스콤이 노조위원장 선거 홍보물을 통해 사장의 부적절한 행위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일부 노조원을 징계한 것은 부당노동행위에 해당한다는 주장이 나왔다.1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민병두(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코스콤은 지난 6월 노조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다가 떨어진 직원 4명에 대해 '직무상 기밀누설 및 허위사실 유포'라는 이유로 위원장 후보 김모씨와 부위원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18 13:18 <인사> 제주은행 ◇신규선임▲부행장 윤혁동 사람들 | 강준호 기자 | 2012-10-18 09:07 <인사> 신한은행 ◇승진▲영업추진그룹 본부장 김병효◇전보▲김포공항지점장 김창열 ▲동대문지점장 정영혁 사람들 | 강준호 기자 | 2012-10-18 09:07 대포통장 인터넷서 버젓이 유통 대포통장 인터넷서 버젓이 유통 지난 8월 서류상 회사 명의로 대포통장을 만들어 판매한 폭력조직 행동대원 조모씨(31) 등이 경찰에 붙잡혔다.조씨는 인터넷 사이트에 '대포통장 판매'라는 글을 올려 퀵서비스 등을 이용해 거래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처럼 대출사기나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에 이용되는 일명 대포통장이 조직적으로 만들어져 인터넷을 통해 버젓이 거래되고 있어 정부의 대책이 시급한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18 08:54 농협 비상임이사 고액연봉에 1700만원짜리 호화외유까지 농가소득은 갈수록 줄어들어 농민들의 생활고가 커지는데도 농협중앙회 비상임이사는 고액 연봉에 초호화 외유까지 즐기고 다녔다는 주장이 나왔다.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 김영록(민주당) 의원은 17일 "농협중앙회가 수당 등 명목으로 비상임이사에게 지급한 금액이 1인당 연간 최대 8600만원에 달한다"고 주장했다.이는 국내 1, 2위 기업 삼성그룹(7481만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17 12:07 김기준의원, "빛 좋은 개살구 KDB파이오니어 프로그램" 산업은행이 KDB 다이렉트 예·적금 유치자금을 모두 소기업·소상공인 등을 위해 저리로 지원하겠다던 약속을 무참히 깬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김기준(민주당) 의원이 산업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말 현재 고금리 예·적금 'KDB다이렉트'의 예수금은 5조2000억원에 달하는데 비해 KDB파이오니어 프로그램으로 실행된 대출은 411억원에 불과했다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7 10:42 강기정의원 "산은, 대우조선해양 방만경영 방조했다" 산업은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관리감독은 커녕 방만한 경영을 방조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기정(민주당) 의원은 16일 산은 국정감사에서 "대우조선해양이 계열사를 무분별하게 확장해 기업의 가치를 떨어뜨리고 법령과 정관을 위반해가면서 감사실을 폐지했지만 산업은행은 이에 대한 감독은 커녕 재취업하기 바빴다"고 비판했다 정책 | 강준호 기자 | 2012-10-16 16:04 은행들, 보이스피싱 지급정지번호 알리기 '나몰라라' 은행들, 보이스피싱 지급정지번호 알리기 '나몰라라' 금융당국이 보이스피싱 피해자의 신속한 피해금 지급정지를 위해 경찰청과 해양경찰청 긴급신고번호와 연계해 피해를 줄이는데 노력하고 있으나 금융권은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은행들이 지급정지 신청번호를 은행 홈페이지나 콜센터 자동응답서비스(ARS) 어느 곳에서도 알리지 않고 있어 보이스피싱 피해자 구제에는 미온적이라는 지적마저 일고 있다.16일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6 14:25 주택금융公 U-보금자리론, '대출모집인 배만 불렸다' 서민들의 주택마련을 돕기 위한 주택금융공사의 'U-보금자리론'이 당초 제도 도입 취지와 달리 대출모집인들의 배만 불려주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15일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주택금융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 2010년 6월 인터넷 대출신청을 통해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U-보금자리론'을 출시하면서 열악한 영업망 보완과 마케팅 강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5 16:50 예보, 저축銀 구조조정에 예보기금 18조 투입...'고갈 비상' 예금보험공사가 저축은행 구조조정에 예상보다 많은 18조2000억원의 기금을 투입하면서 기금 고갈에 비상이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5일 김영환(민주당) 의원이 예보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예보는 지난해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위해 특별계정을 만들어 18조2000억원을 마련으나 올해 5월까지 퇴출된 20개 저축은행의 구조조정에 모두 투입해 기금이 바닥을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5 15:19 영업정지 저축은행 지원자금 회수율 고작 1.5% 불과 지난해 영업정지된 저축은행 지원액 18조1847억원 중 회수된 자금은 2675억원으로 회수율이 1.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15일 강기정(민주당) 의원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20개 영업정지 저축은행에 지원된 특별계정은 18조1847억원이며 이중 현재까지 예보가 회수한 금액은 2675억원으로 전체 지원액의 1.5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5 11:27 은행 10%대 소액신용대출 실적 극과극 은행들이 20~30%대의 고금리 대출상품으로 내몰리는 서민을 지원하기 위해 10%대 신용대출 상품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 가운데 은행별로 대출 실적이 크게 엇갈리고 있다.15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 7월27일 서민 대상 소액대출 상품인 KB행복드림론∥를 출시했으나 두 달이 넘는 9월말 현재까지 고작 79건, 2억5000만원을 실행하는데 그쳤다.행복 금융지주&은행 | 강준호 기자 | 2012-10-15 10:18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