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 이슈 기사 (8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달러, 더 안 오른다" 거주자 외화예금 4개월 만에 감소 "달러, 더 안 오른다" 거주자 외화예금 4개월 만에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전체 거주자 외화 예금이 4개월 만에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이 안정세를 찾으며 달러화 수요가 줄면서 달러화 예금이 50억달러 넘게 줄고 엔화 절화에 100억달러를 목전에 뒀던 엔화예금도 2개월 연속 감소한 결과다.한은이 23일 발표한 '2024년 1월 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57억8000만달러 감소한 981억달러였다.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에서 보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3 14:34 이승열 하나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등기이사직 1년 만에 사임 이승열 하나은행장, 하나금융그룹 등기이사직 1년 만에 사임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이승열 하나은행장이 하나금융지주 등기이사직에서 1년 만에 사임했다.23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는 이 행장이 등기임원(비상임이사)에서 퇴임했다고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 등 소유상황 보고서'를 통해 공시했다.앞서 이 행장은 지난해 1월 하나은행장에 취임한 뒤 그해 3월 하나금융 주주총회에서 임기 2년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이사 임기를 약 1년 남겨두고 사임한 것이다.통상 금융지주의 주요 계열사인 은행은 최고경영자(CEO)인 은행장이 지주사 등기이사직을 겸직하고 있다.이재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3 11:51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수위 제재 착수 금감원, '분식회계' 카카오모빌리티에 최고 수위 제재 착수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 있는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최고 수준의 제재조치가 내려질 전망이다.23일 IT업계와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감원은 전날 카카오모빌리티의 분식회계 혐의에 대한 조치사전통지서를 발송했다. 금감원은 조치안을 감리위원회에 상정하기 전에 해당 회사에 통지서를 보낸다.특히 카카오모빌리티에 대해 가장 높은 양정 기준인 '고의 1단계'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정 기준은 위법행위의 동기에 따라 고의·중과실·과실로, 중요도에 따라 1∼5단계로 나뉜 기업 | 김나연 기자 | 2024-02-23 09:46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부실 2.5조…원금 대비 손실률 5.9% 금융권 해외부동산 투자부실 2.5조…원금 대비 손실률 5.9% [금융소비자뉴스 박혜정 기자] 최근 미국과 유럽 등 해외 상업용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며 국내 금융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중 2.5조원 규모가 부실 우려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금융권의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작년 9월 말 기준 56조4000억원으로, 금융권 총자산(6800조9000억원)의 0.8% 수준이었다.금감원은 단일 사업장 투자 이외에 복수 자산(복수의 부동산 자산에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 등) 투자액 20조5000억원까지 포함한 원금 대비 손실률을 5.9%로 집계했고, 올해도 일부 추가 금융 | 박혜정 기자 | 2024-02-22 17:31 한국콜마, 작년 매출 2조 돌파…당기순이익 260억, 흑자 전환 한국콜마, 작년 매출 2조 돌파…당기순이익 260억, 흑자 전환 [금융소비자뉴스 임동욱 기자] 한국콜마[161890]는 작년 영업이익이 1천3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4% 증가했다고 22일 공시했다.매출은 2조1천554억원으로 15.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260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했다.한국콜마가 매출 2조원을 넘긴 것은 설립 11년 만에 처음이다. 앞서 한국콜마는 2012년 한국콜마(현 한국콜마홀딩스)로부터 분할해 설립됐다.한국콜마는 "국내 화장품 영업망 확대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말했다. 또 자회사 연우 편입, HK이노엔의 영업이익 개선, 중국 무석콜마 법인의 흑자 기업 | 임동욱 기자 | 2024-02-22 17:07 한은 총재, 부동산PF '4월 위기설' 일축..."상반기 금리인하 쉽지 않아" 한은 총재, 부동산PF '4월 위기설' 일축..."상반기 금리인하 쉽지 않아"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세간에 떠돌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4월 위기설'에 대해 오해라고 일축했다.이 총재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일각에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과 관련한 '4월 위기설'을 제기하는 데 대해 "총선 이전에 부동산 PF가 넘어질 것을 다 막아줘서 그 다음에 터진다고 하는 것은 굉장히 큰 오해"라며 부동산 PF 부실이 금융당국 주도로 질서 있게 정리될 것이라 했다.그는 "모든 PF가 살아 금융 | 박도윤 기자 | 2024-02-22 15:33 증권업계, 대형사는 해외-중소형사는 국내 부동산이 문제 증권업계, 대형사는 해외-중소형사는 국내 부동산이 문제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증권업권의 이익규모는 2021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2022~2023년 2년 연속 감소, 2023년의 경우 해외부동산 익스포져 손실 인식 및 국내 부동산 PF 익스포져 충당금 적립 등의 영향으로 일부 증권사에서 큰 폭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신용평가가 22일 발표한 증권업 분석자료에 따르면, 2023년 4분기에만 국내외 부동산금융 자산(약 42.5조 원)에서 대략 4.7%의 손실(대손비용과 영업 외 비용 합산기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2022년 4분기부터 2023년 4분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2 10:35 한은, 기준금리 3.5% 동결···물가·가계부채 부담에 ‘관망’ 한은, 기준금리 3.5% 동결···물가·가계부채 부담에 ‘관망’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3.5%로 동결했다. 작년 2월부터 이어진 9회 연속 금리 동결이다.물가상승률이 한은의 목표 수준까지 충분히 떨어지지 않은 데다 가계부채 증가세도 꺾이지 않고 있어 금리를 유지한 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판단으로 풀이된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2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현재 연 3.50%인 기준금리를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2·4·5·7·8·10·11월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2 10:07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주식 줄고 회사채 늘어 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주식 줄고 회사채 늘어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지난달 유상증자를 통한 자본조달이 대폭 감소하면서 주식의 발행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회사채는 연내 통화 긴축 기조 전환에 따른 기대감으로 자금 조달 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발행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1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에 따르면 지난 1월 주식 및 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25조3917원(주식 2777억원, 회사채 25조114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61.8%(9조6964억원) 증가한 규모다.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2 09:48 푸본현대생보 장기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푸본현대생보 장기신용등급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푸본현대생명보험 장기신용등급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조정 됐다.NICE신용평가는 21일 푸본현대생명보험의 장기신용등급 등급전망을 기존 Stable에서 Negative로 하향조정 했다고 밝혔다.보험금지급능력등급은 직전등급 AA-/Stable에서 현재등급 AA-/Negative로, 무보증 후순위사채는 A+/Stable에서 A+/Negative로 조정됐다. 나이스신평은 하향조정 핵심사유로 우선 전반적인 보험이익창출력 개선은 더디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는 전망을 들었다. 종신보험을 중심으로 보장성보험 비중 금융 | 강승조 기자 | 2024-02-21 17:06 법인도 한 은행에서 모든 은행계좌 조회한다...'오픈뱅킹 확대' 법인도 한 은행에서 모든 은행계좌 조회한다...'오픈뱅킹 확대'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개인 뿐만 아니라 법인도 오픈뱅킹 서비스를 이용해 타 금융사에 흩어져 있는 계좌 정보를 한꺼번에 조회할 수 있게 된다. 또 온라인 외에 은행 영업점에서도 다른 은행 계좌 잔액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다.21일 금융위는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오픈뱅킹·마이데이터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전문가들과 금융혁신 인프라의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오픈뱅킹 기능 확대방안'을 발표했다.이 자리에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박영호 파트너, 금융연구원 권흥진 박사와 금융감독원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2-21 15:36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 PF관련 정보 확보…주주제안 발송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 PF관련 정보 확보…주주제안 발송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다올투자증권 '슈퍼개미'로 일컬어지는 2대주주 김기수 프레스토투자자문 대표가 법원에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 신청이 받아들여졌다. 김 대표측은 회사 측에 주주제안서도 발송하면서 내달 주총에서의 행동을 예고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16일 김 대표와 부인 최순자 씨가 다올투자증권에 신청한 회계장부 열람 등 가처분 소송에서 3개 항목을 인용했다.앞서 김 대표 측은 다올투자증권 회계장부 열람 청구를 한 후 일부 서류가 공개되지 않자, 지난 2023년 11월 서울남부지방법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1 11:43 정유 4사, 작년 합산매출액 24조, 합산영업이익 9조 각각 급감 정유 4사, 작년 합산매출액 24조, 합산영업이익 9조 각각 급감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지난 해 정유 4사(SK이노베이션, GS칼텍스, S-OIL, HD현대오일뱅크)의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조 원(2022년 214조 원), 5조 원 (2022년 14조 원)으로 전년 대비 감소했다. 21일 한국기업평가의 업종별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정유업계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하고, 경기 침체 우려 등에 따른 수요 부진 여파로 정제마진이 하향 조정되면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개사 합산 기준 연말 순차입금은 운전자본부담 완화 등으로 전년 말 대비 감소,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1 11:37 고금리에 예금 깨 빚 갚는 기업들···기업예금, 19년 만에 감소 고금리에 예금 깨 빚 갚는 기업들···기업예금, 19년 만에 감소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예금은행의 기업예금 잔액이 19년 만에 감소했다. 고금리 여파 속 부채를 줄이기 위해 예금을 꺼내 썼다는 분석이다.21일 한국은행(이하 한은)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업의 원화예금 잔액은 637조5020억원으로, 전년보다 5조8260억원(0.9%) 줄었다.같은 기간 가계예금 잔액이 853억8140억원에서 925조9810억원으로 8.5% 증가한 것과 대조적이다.기업예금 잔액이 감소한 것은 지난 2004년 말 135조812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4조7070억원(2.9%) 줄어든 이후 처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2-21 10:21 건산연 "부동산PF 실제 규모 202조원…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2배" 건산연 "부동산PF 실제 규모 202조원…글로벌 금융위기 때의 2배" [금융소비자뉴스 박도윤 기자] 현재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건설사 대량 부실 사태가 빚어졌던 2009∼2010년 당시의 두 배에 달한다는 보고가 나왔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20일 '부동산 PF 위기, 진단과 전망, 그리고 제언'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밝히면서 위기에 따른 사회적 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보고서는 금융위원회가 직접적인 감독 권한을 보유한 은행, 증권 등 6개 금융업권이 보유한 PF 직접 대출의 총잔액이 작년 9월 말 기준 기업 | 박도윤 기자 | 2024-02-20 16:25 ‘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외부 준법감시인 선임..."내부통제 강화" ‘시중은행 전환’ 대구은행, 외부 준법감시인 선임..."내부통제 강화" [금융소비자뉴스 이성은 기자] DGB대구은행이 시중은행 전환을 앞두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외부 준법감시인을 선임하고 내부 체계를 정비한다.대구은행은 내부통제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외부 출신인 이유정 변호사를 상무로 영입해 준법감시인으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이유정 상무는 대구지역 변호사로 대구시와 경상북도 등에서 각종 위원으로서의 경력을 가졌고, DGB대구은행의 법률전문성 강화로 내부통제 체계 내실화에 나선다는 목표다.또한 대구은행은 금융감독원의 내부통제 혁신방안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종합적인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수립하고 있다 금융 | 이성은 기자 | 2024-02-20 15:25 “작년 4분기도 '영끌'”...가계 빚 ‘역대 최대’ 1886조원 “작년 4분기도 '영끌'”...가계 빚 ‘역대 최대’ 1886조원 [금융소비자뉴스 김나연 기자] 지난해 4분기 가계 빚(신용) 규모가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고금리에도 불구하고 주택담보대출이 15조원 이상 증가했고, 카드 사용도 늘었기 때문이다.20일 한국은행은 지난해 4·4분기 말 가계신용 잔액이 1886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말(1878조3000억원) 대비 8조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증가폭은 전분기(17조원) 대비 축소됐으나 전년 동기 대비로는 18조8000억원 불어나면서 잔액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갱신했다. 가계신용은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에 결제되지 않은 카드대금 등 판매 금융 | 김나연 기자 | 2024-02-20 13:49 기업부채,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며 '위험' 급증 기업부채,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며 '위험' 급증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기업부채가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이자보상비율이 매우 낮은 부실기업의 부채가 총부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특히, 업종별로 보면 부동산업, 건설업 부채의 부실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해당기업의 자구노력과 금융회사의 면밀한 모니터링이 요구된다.20일 한국금융연구원의 '이자보상비율 기준 부실기업 부채증가에 따른 위험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부채가 경제성장 대비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부채위험이 증가하고 있다.2010년대 비교적 안정적으로 증가하던 기업부채는 201 기업 | 이동준 기자 | 2024-02-20 13:45 ESG채권, 공기업과 금융사 중심-사회적 프로젝트 주도 ESG채권, 공기업과 금융사 중심-사회적 프로젝트 주도 [금융소비자뉴스 이동준 기자] 2023년 ESG채권(한국주택금융공사 MBS(주택저당증권) 제외) 발행액은 총 42.0조 원으로 2022년 42.3조 원 대비 소폭(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전년 대비 감소 폭은 0.5%에 그쳐 전년 대비 19.2% 급감했던 2022년에 비해서는 감소 폭이 완화됐다. 20일 한국신용평가의 ESG채권 발행동향 분석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금리 불확실성이 증대된 상황에서 발행사나 투자자 모두 ESG채권에 대한 발행여력과 투자심리가 저하, 이러한 추세가 지난해에 금융 | 이동준 기자 | 2024-02-20 13:43 작년 국내 벤처투자액 12.5%↓...펀드결성액 27.7%↓ 작년 국내 벤처투자액 12.5%↓...펀드결성액 27.7%↓ [금융소비자뉴스 강승조 기자] 지난해 벤처투자 규모가 10% 넘게 줄고 펀드결성액도 28%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20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작년 벤처투자액은 전년보다 12.5% 줄어든 10조9000억원으로 집계됐다.2021년 15조9000억원에 달했던 벤처투자액은 2022년 12조5000억원으로 줄어든 데 이어 작년에 더 감소한 것이다.다만 1분기 1조8000억원에서 2분기 2조7000억원, 3분기 3조2000억원, 4분기 3조3000억원 등으로 분기 후반부로 갈수록 증가세를 보였다.중기부는 "달러 환산 시 지난해 벤처 기업 | 강승조 기자 | 2024-02-20 10:1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