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신용등급은 어떻게 될까?, 어떻게 하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을까?"
최근 자신의 신용등급이 어떻게 되고 어떻게 하면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 금융위원회가 여신전문업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면서 오는 8월부터 신용카드 발급 기준이 만 20세 이상, 개인신용등급 6등급 이상으로 강화되기 때문이다.
이런 관심을 반영, 개인신용평가회사인 코리아크레딧뷰(KCB)가 신용조회관리 사이트인 올크레딧(www.allcredit.co.kr)에 신용등급을 단시간에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KCB는 ‘신용등급 올리기 D-100 전략’이란 글을 통해 신용등급에 가장 부정적으로 평가되는 연체를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하고 여러 건의 대출이 있다면 비교적 상환이 쉬운 소액 대출부터 상환해 대출 건수를 줄이고 이율이 높은 대출부터 상환해 대출 규모를 줄일 것을 주문했다.
또 KCB는 카드 이용금액 중 결제되지 않은 금액은 부채와 다름없다며 남은 금액을 미리 갚고 지나친 카드 이용을 자제하면 신용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의 김태준 부장은 “자신이 신용등급에 관심을 가지고 조금만 노력하면 얼마든지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다”면서 “일반 국민들도 신용등급 향상 1대 1 코칭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크레딧은 개인별 맞춤 신용등급 향상 방법을 제시해주는 ‘신용등급 시뮬레이터 서비스’와 ‘신용등급 향상 1대 1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끝)
